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태안소방서는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외국인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에 한글ㆍ외국어 동시 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정된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 따르면 옥내소화전설비의 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사용 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을 붙여야 한다. 표지판을 함의 문에 붙이는 경우에는 문의 내부ㆍ외부 모두에 붙여야 한다. 이때 사용 요령은 외국어와 시각적인 그림을 포함해 작성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완공되는 건물들의 소화전함 내부ㆍ외부에 사용설명서를 붙이고 외국어와 함께 시각적인 그림도 첨부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김기록 서장은 “옥내소화전은 화재 초기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중요한 소방시설”이라며 “내ㆍ외국인 모두가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ㆍ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소방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논산시청 간부진이 26일 아침 본청 현관에서 출근 중인 직원들을 직접 맞이했다. 이들은 직원들에게 ‘청렴 떡’을 나누며 올바른 공직문화에 관한 메시지를 전파했다. 특히, “올 추석엔 선물을 대신해 덕담과 마음을 나누자”는 뜻을 담아 직원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씩을 건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공직자들에게 청렴이라는 가치가 어떤 의미인지는 여러 번 언급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라 생각한다”며 “선현들이 강조했던 청렴결백의 미덕을 이어받아 모두가 믿음 속에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논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명절을 앞두고 위문의 뜻을 전하고자 지역의 국가 유공자와 기초생활수급자 댁을 향했다. 25일 오후 한국전쟁 참전유공자인 이창영 옹(성동면 거주, 95세)의 자택을 찾은 백 시장은 큰절을 올린 뒤“참전용사들이 보인 숭고한 헌신과 애국정신을 기리며 세심한 보훈행정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2023년 들어 국가유공자 위문 대상을 전폭적으로 확대하는 등 ‘진정한 보훈’의 의미를 깊게 새기고 있다. 올 추석을 앞두고는 관내 국가유공자 2,127세대에게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백 시장은 같은 날 100세 어르신의 댁을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 보건복지부장관을 대신해 100세 기념 청려장(靑藜杖)을 드린 백 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문안인사 왔습니다”며 반갑게 안부를 물었다. 이어 “지역의 모든 어르신들은 제 부모님과도 같은 소중한 분들이다. 부모님께 감동을 드릴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 모 기초생활수급자의 집을 찾은 백 시장은 생활 속 어려움을 귀에 담은 뒤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논산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는 ‘윗동네, 아랫동네, 옆동네 행복한 동행 가족과 함께 추석맞이 한마음 문화예술 축제 한마당’이 지난 23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역 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사할린 한인을 위한 이번 행사는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와 아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가 주최하고 아산시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센터와 이북5도위원회 충남사무소, 충남하나센터가 주관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과 사할린 한인, 관계기관·단체,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표창패 수여, 평양예술단 공연, 줄다리기,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항상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의 관심과 협력에 감사를 표하며, 고향의 그리움을 뒤로하고 서로 소통하고 위로하는 뜻깊은 온정의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자유를 찾아온 북한이탈주민이 역할과 책임을 함께 하고 당당한 대한민국의 구성원으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에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25일 육군 제8361부대 3대대, 예비군 지역대, 현역 및 예비역 장병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방문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역 및 예비역 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기관별로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정현 부여군 통합방위회 의장은 “현역 및 예비역 장병은 부여군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핵심전력이다”며 “지난 7월 호우에 주택 및 시설하우스 복구에 굵은 땀방울을 흘려주신 국군장병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부여군통합방위협의회는 부여군수, 군의회 의장 등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합방위 대비책,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써 매년 화합과 상호 협조를 위한 격려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은 함께하여 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군민을 대표해 활동할 4기 군민참여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된 여성친화도시 4기 군민참여단은 지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군민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안전․홍보등 2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1부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참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윤금이 천안시 성평등전문관의 강의와 2부 군민참여단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 위촉식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민․관 협력의 파트너로 여성 및 노인, 아동, 장애인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 정책을 적극 발굴해 달라”며 “여성의 성장과 지역의 안전이 확보되도록 행복하고 안전한 부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민참여단은 임기 2년 동안 여성친화도시조성을 위한 군정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및 정책 방향 제안․개선사항 건의, 비상벨 합동점검 및 캠페인등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여군은 2017년에 이어 2022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협약하고 여성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농촌 특화형 성평등마을강사 양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3년만에 치러진 ‘2023 대백제전’과 관련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음달 9일 폐막할 때까지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2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43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개막한 2023 대백제전에 주말 동안 47만여 명이 방문했다”며 “축제 기간이 연휴와 맞물린 만큼 더 많은 국민의 방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중국 등 8개 나라 529명의 해외사절단 및 공연단도 대백제전에 참가한다”며 “행사장을 방문한 모두가 백제의 멋과 흥을 제대로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에 두고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추석 연휴 종합대책과 다음달 5일 열리는 2023 탄소중립 국제콘퍼런스의 빈틈없는 추진과 준비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안전·복지·의료·환경 등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도민과 고향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의 철저한 이행과 함께 추석 전후 공직기강 확립에도 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56년 만의 농업재해 보상수준 상향,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의 성공적 추진, 고령자복지주택 융복합 모델 개발을 청양군의 적극 행정이자 전국적 선도사례로 꼽았다. 26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9월 정례 브리핑에 나선 김 군수는 먼저 농업재해 보상기준이 개정된 배경을 설명했다. 김 군수는 “2년 연속 발생한 최악의 재해에 대해 피해 농가의 힘만으로는 어려움을 타개할 수는 없다는 판단 아래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합리적이고 충분한 논리를 준비해 중앙정부와 충남도, 각 정당과 NH농협 중앙회 등 여러 기관에 강력하게 건의했다”라며 “그 결과 자연 재난 복구지원 편람이 개정됐다”라고 밝혔다. 김 군수에 따르면 실질 영농비 지원 건의로 멜론, 수박, 토마토, 노지 고추 등 주요 작물의 대파대가 2배 올랐고 보조율 또한 50%에서 100%로 상향됐다. 또 한시적이긴 하지만 특별위로금 방식의 생계비가 원예작물을 기준으로 기존 104만 원에서 최고 520만 원으로 대폭 올랐다. 더 고무적인 것은 농기계와 하우스 내 각종 설비에 대한 지원 요청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6일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의 지목을 받아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진행 중이다. 김 지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내 농수축산물 구매로 도민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추석을 맞아 도내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 중이다. 도는 충남 농특산 온라인 직거래 장터인 농사랑을 통해 추석 할인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26일에는 내포신도시 내 한국방송(KBS) 부지에서 ‘추석맞이 충남 큰 장터’도 개최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는 제28회 충남도민의 날을 맞아 다음 달 5일 부여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민 자긍심 고취와 지역 화합을 위해 대백제전과 연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백제문화를 기회로, 힘쎈충남을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잡았다. 행사는 도민헌장 낭독, 모범 도민 표창, 퍼포먼스, 충남의 노래 제창,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퍼포먼스는 김태흠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여해 유구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토대로 도민과 함께 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충남의 미래를 표현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남진, 조명섭, 우연이, 소리맵시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행사에 앞선 식전공연에서는 홍성 케이-팝(K-pop)고등학교 학생들이 케이팝 공연을, 충남태권도협회 회원들이 태권무를 펼친다. 최원혁 도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기념행사는 도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문화예술타운의 최종 입지가 중흥S아파트 건너편 (구) 석남동 공동묘지 일원으로 선정됐다. 시는 26일 브리핑룸에서 ‘(가칭) 서산시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관련 브리핑을 열고 입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편세환 시민추진위원장은 사업의 개요, 추진 상황, 입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은 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 문화원 등 여러 문화시설을 집적화하고 문화예술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간 서산시는 문화시설이 분산‧노후화돼 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서산시의 대표 공연장인 문화회관은 1990년에 건립돼 협소한 관람석으로 대형행사와 공연 유치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을 민선8기 5대 핵심공약, 서산시 발전 10대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문화예술타운 입지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관내 각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아 시민대표 14명, 서산시의회 의원 2명 등 16명을 위촉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의회는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다. 요즘 대형마트와 인터넷 장보기 이용 증가에 따른 전통시장 소비가 줄고 있는 가운데 추석을 맞이하여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 것이다. 김희영 의장은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으로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상품들을 구입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건전한 소비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아산시의회가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정기적으로 명절이 다가오면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