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26일 시청 봉서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노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1,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천안시의회 의장,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지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에 이어 기념식을 진행하면서 모범노인, 노인복지 기여자 등 4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인에 대한 공경 의식을 향상하며 노인공경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노력했다.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은 ‘존경,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국가유공자분들의 초상화를 시청 봉서홀 로비에 전시해 기념식 참석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세대 간 화합을 이루어 모두가 살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가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쌍정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천안시는 2024년 소하천 정비사업 국비 추가지원과 기관 단체표창을 받게 됐다. 도심권에 위치한 쌍정천의 유역은 주거, 상업 등의 밀집으로 발생하는 오수와 우수가 전량 차집관로로 유입되면서 건천화된 하천에, 생활하수가 흘러와 악취가 발생함에 따라 주변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어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쌍정천에 86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1년 5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쌍정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마무리했다. 평소 유입되던 생활하수를 전면 차단하고 일일 6,600t을 유지용수를 공급해 볼거리와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을 조성했다. 지난 5월 31일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어 미꾸라지를 방생하며 깨끗한 생태하천 탄생을 축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로 인한 불편을 참아주신 시민들의 공이 크므로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5일 군청 추사홀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4번째를 맞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낙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이상우 군의회 의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기념식은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확충’을 주제로 △식전공연 △따뜻한 나눔 이야기 ‘좋은 이웃들’ 사업홍보 영상 시청 △사회복지 기여자 표창 수여 △사회복지인 윤리 선언 등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사회복지 기여자 시상식에서는 사회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발전 및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정낙규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소임을 다해온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 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사업’ 전문가 자문단을 위촉하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충청남도 산업경제실 안호 기획담당관을 비롯해 입지, 천연물, 식품, 동물용의약품 등 그린바이오 관련 분야별 전문가 11명이 참석했다. 군은 성공적인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분야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했으며, 사업추진의 단계별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회의는 예산군과 충청남도가 고민한 기본구상(안)에 대한 설명 및 전문가의 토론이 이어졌으며, 기본구상에 대한 전략 및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그린바이오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자문단 위촉과 회의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참신한 의견을 많이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25일 예산시장, 27일 삽교시장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예산군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물가안정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해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경청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의 인상을 자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합리적 소비 및 전통시장 이용 등 물가안정을 위한 군민의 동참을 유도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추진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의 전통시장 장보기를 적극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물가안정에도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5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2023년 아트밸리 아산 장애인 예술제’를 개최했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 충남협회가 주관한 이번 장애인 예술제는 장애인들의 권리보장과 문화 향유권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협회 관계자, 장애인으로 구성된 9개 참가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연에는 9개 참가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사물놀이부터 밴드 공연 등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예술제를 달궜고, 관람객은 호응으로 화답했다. 박 시장은 축사에서 “문화예술은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으므로, 모든 예술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장애인들이 마음껏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5일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애국지사 곽한일 송덕비에서 제2회 추모제를 거행했다. 곽한일 의병장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하고자 작년 처음으로 시행된 추모제는 올해 시 단위 행사로 격상돼 온양문화원 주관으로 충남동부보훈지청이 함께 시행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박경귀 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정종호 온양문화원장, 이용기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시도의원,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행사는 식전 행사인 사물놀이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곽한일 선생의 약력 보고, 추모 공연, 추도사, 헌시 낭송,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제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곽한일 의병장의 위대한 의병 활동과 헌신을 그동안 제대로 모시지 못했다”며, “민선 8기 들어 보훈 시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번 추모제를 시민 전체의 이름으로 모시는 ‘시 단위 행사’로 격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병운동은 항일 독립운동의 모태로서 자유 대한민국의 뿌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역사는 현재를 알려주는 지도와 같다. 오늘 추모제를 시민들이 긍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해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한마당이 이틀간 아산에서 개최된다. 25일 아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0회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중부권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선장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 경기도, 대전광역시 등 중부권에서 48개 팀, 330여 명이 참가해 이틀 동안 치러진다. 25일 첫날 예선리그를 거쳐 26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 및 결승 경기를 진행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시도의원, 박인영 아산시게이트볼협회장을 비롯해 참가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환영사에서 “게이트볼은 어르신 건강을 위한 최고의 운동이다. 또 여러 시군의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을 통해 친구가 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축하했다. 그는 이어 “이 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매년 4월 28일에 개최했지만, 올해는 상황이 여의찮아 오늘 하게 됐다”며 “내년부터는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 대회를 열어, 이순신 장군을 추모하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5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온천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일정을 공유하고 향후 온천도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산지역 온천사업장 대표 및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은 직접 온천도시 비전을 설명하고, 온천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박 시장은 “세계적인 온천도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독일 왕실온천 바트키싱엔을 찾은 적이 있다. 수백 년간 온천관광 도시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다”며 “아산도 1300년 역사의 온천이자 세종대왕이 다녀가신 왕실온천의 자산을 갖고 있다. 하지만 예전 영광에 비해 많이 침체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온천도시 부흥을 위해 지난 1년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첫 법정 온천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공직자들과 부단히 노력했고, 드디어 따냈다. 이제 온천사업 종사자 여러분들과 함께 아산만의 차별화된 온천도시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가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목에서 박 시장은 “여러분들도 굳은 결심이 필요하다. 예전처럼 해서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5일 ‘2023 하반기 염치읍 열린간담회’에서 “염치읍은 아산 최초 고속도로인 아산~천안 구간의 대표 관문, ‘아산IC’가 위치한 곳이다. 아산을 대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지식농업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하반기 읍면동 순방 열린간담회의 마지막 순서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과 전남수 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고속도로 개통으로 염치는 시내 구간을 통과하지 않아도 경부선 또는 논산 방면으로 바로 갈 수 있다. 2027년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연결되면 인주JCT를 통해 수도권까지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게 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반면 어려운 측면도 있다. 고속도로가 염치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면서 농토가 잠식됐다. 그래서 염치를 친환경농업의 중심으로 키우려 한다. 농산물을 선별 처리하고 친환경적으로 가공해 공급하는 먹거리재단이 염치에 입주해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고속도로 개통의 긍정적인 요소를 지역 발전에 활용해야 한다”면서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과 25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올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대상자 1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추진에 앞서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과 소상공인의 사업 역량 강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서비스 친절 교육, 웃음을 통한 서비스 마인드 등이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지속적인 경기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산시 소상공인협동조합에서 위탁‧수행한다. 지난 7월 한 달 간 320명의 소상공인이 사업에 신청했으며,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대상자 15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150명은 교육 후 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위생‧안전시설 정비, 입식 테이블 교체, 포스(POS)시스템 설치 등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기침체 등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이 추석을 맞아 2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동에 위치한 자활사업단 ‘우리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송산면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금별’을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덕담 및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건강 등의 안부를 물으며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 4,765가구에 위문 물품을 지원했다”며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17만여 명의 시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