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5일~26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2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구 다이음 학부모 아카데미’개최했다. 입시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입시설명회와 1:1 맞춤형 입시컨설팅으로 구성된 ‘다이음 학부모 아카데미’는 비수도권 지역 수험생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불안해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울산남구에서 2019년부터 운영 중에 있다. 지난 25일 개최된 입시전략 설명회는 ㈜메가스터디 교육의 남윤곤 입시연구소장이 강연을 맡아 △ 2025 대입 주요사항 및 전형별 체크사항 △ 나에게 맞는 전형 선택방법과 학기별 필수 준비사항 △ 달라지는 2028년 대입제도 등 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26일에는 학교를 통해 추천받은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1 입시컨설팅이 진행됐다. 또한, 참여 학생이 제출한 모의고사 성적표와 생활기록부를 입시전문기관 ㈜메가스터디 교육의 전문 컨설턴트가 사전에 분석한 후 컨설팅 당일 학생 1인당 1시간 가량의 맞춤형 입시상담을 제공했다. 컨설팅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24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울산큰애기 상품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중구는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총 7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대상에는 울산큰애기 패턴 스카프, 최우수상에는 디저트 접시, 우수상에는 러그 매트와 큰애기 디자인 화투, 장려상에는 인형 침구세트, 네컷 미니 타일 마그넷, 방향제(디퓨저)가 선정됐다. 한편, 중구는 지역의 대표 상징물(캐릭터) 울산큰애기의 매력을 담은 우수한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4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2024 울산큰애기 상품 공모전 접수를 진행했다. 해당 기간 총 104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중구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 7점을 선정했다. 중구는 수상작 가운데 일부를 6월께 상품으로 개발·출시해 울산큰애기집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3배가량 많은 작품이 접수돼 날로 커지는 울산큰애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울산큰애기 상품 개발에 힘쓰며 울산큰애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최초로 평생학습활동가 인력 자원 집단(인력 풀)을 형성하고 체계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했다. 중구는 5월 24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 평생학습활동가 발대식 및 기관 협약식’을 개최했다. 평생학습활동가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평생학습 활주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평생학습활동가, 각 기관 대표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및 전시 △평생학습활동가 양성 관련 영상 시청 △평생학습활동가 양성 추진경과 및 2024 계획 보고 △활동가 선서 △기관 업무협약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활동 중인 중구 평생학습활동가는 148명으로 스마트폰 지도사, 색연필 화가, 노년교육 전문가, 텃밭활동 전문가, SNS 홍보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의 및 자원봉사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중구는 평생학습활동가의 활동 폭을 넓히기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장애인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12개 기관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24일 부산시 일원에서 ‘2024년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선진지 답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답사 교육은 다른 지역의 관광 해설을 체험하고 우수 해설 기법 등을 벤치마킹(본 따르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전 제3기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12명은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 네 가지 과정 가운데 ‘동래 전통 건축’에 참여해서, 부산건축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동래향교와 동래읍성, 장관청 등을 둘러봤다. 오후에는 복합문화공간인 ‘F1963’을 방문해 시설 및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고 ‘通(통), 하는 우리’ 조선통신사 축제 특별 전시를 관람했다. 이어서 울산 중구 성남동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통해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중구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관광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24일과 5월 25일 오후 5시 중앙전통시장 사거리 일원에서 청년야시장 개장 1주년 기념 ‘첫돌잔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젊고 활력 있는 전통시장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청년야시장에서는 미니 콘서트와 핫 서커스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맛집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이 마련되고, 다양한 기념품과 야시장 할인권을 받을 수 있는 야시장 투어·뽑기 행사도 운영된다. 추가로 청년야시장에서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려 자랑하는 청년야시장 사진 공모전도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5월 26일 문을 연 청년야시장은 특색 있는 먹거리와 볼거리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개장 이후 1년 동안 방문자 수는 56만 9,800여 명, 매출액은 8억 7,500여만 원에 달한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청년야시장은 현재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6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4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외부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 해안도로 관광경관 명소화사업 건축기획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주 해안도로 관광경관 명소화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진하해안을 조망하는 전망공간을 조성하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 대상지는 간절곶 공원과 진하해수욕장 중간에 위치한 솔개공원이며, 전망대와 조형물, 편의시설 등 세부시설이 조성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울산의 대표 해양 관광지인 간절곶 공원과 진하해수욕장을 잇는 해양 관광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사업지 여건 분석과 건축기획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설계공모에서 최적의 디자인이 도출될 수 있도록 건축규모, 공간구성,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순걸 군수는 “건축기획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보고회에서 관계부서장의 의견과 전문가 조언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동구청과 동구의회는 노동 환경 평생교육 등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체코·독일 해외 연수를 내실있게 마무리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관계 부서 공무원, 동구의회 박경옥 의장 및 구의원 등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코 지방정부의 노동정책, 독일 지방정부의 주민참여 및 시민교육 활성화 사례, 친환경적 도시 조성 등 동구의 당면현안과 관련된 우수 사례를 둘러보며 향후 구정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동구청·동구의회 해외연수단은 5월 19~20일 체코 프라하 에코교육센터와 복합문화공간 ‘카사르나 카를린’ 등을 둘러 보고 21일에는 체코 노동사회부 가족사회국을 방문해 노동복지기금 현황을 살피고 유럽 지방정부의 노동정책시스템을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김종훈 동구청장과 박경옥 동구의장 등은 체코 노동사회부 가족사회국 파벨 야나첵 국장 및 관계 공무원과 상견례 한 뒤 체코 정부의 노동정책 전반에 대한 브리핑과 토론시간을 가졌다. 국가가 노동기금 운영 매뉴얼을 만들고,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따라 취약계층, 장애인 등 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5일 ‘봄 햇살이 나를 사랑하나 봄’을 주제로남구 대표 관광지 장생포고래문화특구와 연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남구 힐링프로그램은 남구 민선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태화강국가정원과 장생포를 연결하는 관광벨트화 추진사업이다. 이번 남구 힐링프로그램에는 희망대상자 80여명이 참여해 장생포 옛마을을 비롯한 고래문화특구의 전체 시설관광과 장생포 오색수국정원, 지산저수지, 두왕메타세쿼이아 숲길 힐링 트래킹을 통해 활력을 채우고 삼호 와와커뮤니티에서 테라리움 체험과 명상교실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남구 관광자원을 확장해 자연과 생태 이야기를 담은 관광상품 개발로 무료한 일상생활을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충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이번에는 신규 및 리뉴얼된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했으며, 최신 여가 유행(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친구와 함께 참가자 40대 한 여성은 “남구의 대표 관광지를 거닐며 자연과 함께 여유와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 환경문제 공감대 형성과 자원순환 교육을 위해 ‘업사이클링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남구청 별관 회의실에서 전문가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업사이클링에 대한 이해를 위해 △ 기후변화 △ 제로웨이스트 내용으로 2회 실시 및 업사이클링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 청바지로 가방 만들기 △ 장난감으로 화분 만들기 △ 커피콩 마대로 파우치 만들기 △ 커피 추출 부산물로 화분 만들기 등 4회 실시한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자에게는 업사이클링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후 남구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업사이클링 교실’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환경교육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양성된 강사들과 함께 환경교육을 추진해 자원순환과 환경실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삼호곱창거리 일원 간판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지역 업소주, 건물주, 주민협의체 등 20여명과 함께 행정안전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한 경남 통영시와 거제시를 견학했다. ‘삼호곱창거리 일원 간판개선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억 2천만 원으로 주변 건물과 조화롭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개선해 쾌적한 주민생활 공간 조성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삼호곱창거리는 울산의 관문에 위치하고 전국 최고의 벚꽃명소인 궁거랑과 철새들의 쉼터 삼호철새마을을 품은 곳으로 이번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화거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견학은 타 지자체의 성공적인 간판개선 우수사례를 직접보고 접목 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사항과 간판디자인 실시‧설계 방법, 업소주 등 주민 참여도, 호응도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지역 업소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지역특성에 맞은 아름다운 간판으로 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가 국무조정실과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울산청년 취업성공 플랫폼, 청카 취준동행 프로젝트’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도권 대비 취업정보와 커뮤니티 등 부족한 울산 청년들의 취업준비 환경을 개선하고, 혼자 취업준비를 하면서 겪는 청년들의 불안감, 좌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다. 사업 내용으로는 ▲ 취업한 선배청년이 구직청년에게 노하우와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청년취업멘토단 운영 ▲ 같은 목표를 가진 취업준비생 그룹을 만들어서 전문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취업스터디 운영 ▲ 취업준비에 힘든 취업준비생들에게 흥미 있는 주제별 특강을 제공하는 청년테마특강 운영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지난해 8,200여명의 청년들이 이용하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청년일자리카페의 취업준비프로그램에 참여 후 취업에 성공한 청년이 362명에 달하는 등 울산 청년들의 취업준비 플랫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 발굴조사와 안부확인 시 생필품을 담은 꾸러미를 지원하는 ‘희망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희망꾸러미 지원’은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고독사 위험가구 실태조사와 고독사 고위험군 안부확인 시 고립 예방에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비롯한 소량의 생활 물품(물티슈, 치약, 인스턴트 식품 등 5종)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희망꾸러미 2,000박스를 제작해 14개동 수요에 따라 동별 100 ~ 200박스를 배부할 예정이다. 남구는‘희망꾸러미 지원’사업의 신규 추진을 통해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의 안부확인과 생활행태 개선으로 고립된 일상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구는 고독사 위험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1분기에 543명의 위험군을 발굴해 위험 정도와 본인 희망에 따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중장년 1인 가구 다시이음관리사 등을 통한 대면 안부확인’과 ‘AI 안부든든 서비스‧IoT 안전확인 서비스‧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