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가수 정동원(JD1)이 일본 활동 중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동원(JD1)은 오늘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뉴노멀' 상영관에 방문해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동원은 화이트 컬러 재킷과 청바지, 선글라스를 착용한 캐주얼하고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 옆으로 영화 '뉴 노멀'의 일본판 포스터가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사진과 함께 "일본 프로모션 일정 중에 만난 뉴노멀! 일본에서도 뉴노멀과 승진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메세지를 전하며 틈새 홍보도 잊지 않았다. 정동원은 지난 23일 10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출국했다. 부캐릭터 JD1으로서 2집 싱글앨범 ‘에러 405(ERROR 405)'의 일본어 버전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글로벌 활동에 첫발을 내디뎠다. 각종 발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팬미팅, 사인회, 방송 출연 등 다양한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지난 16일 정동원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뉴 노멀’이 일본 현지에서 개봉하며 가수 정동원부터 배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멜로망스의 '사랑인가 봐'가 누적 스트리밍 2억 고지를 밟았다. 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가 가창한 '사랑인가 봐'가 지난 26일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사랑인가 봐'는 지난 2022년 방영된 SBS '사내맞선'의 대표 OST로, 누군가와 사랑에 빠져 상대방의 작은 행동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설레고 행복해하는 감정 변화를 달콤하게 표현한 곡이다. 풍성하고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멜로망스의 목소리로 완성되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발매 후 2년 연속 멜론 연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음원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사랑인가 봐'는 현재 임영웅 '사랑해 진짜', '모래 알갱이', 'Do or Die', 경서예지X전건호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BTS 지민 'FACE' 등 곡들과 함께 멜론 스트리밍 2억 회를 돌파하며 '사랑인가 봐'를 향한 여전한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플렉스엠이 제작한 음원은 좋은 성적을 보이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다. 플렉스엠은 앞으로도 여러 아티스트들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의 윤지훈 감독이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의 명장면을 직접 꼽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이군 역), 진세연(경주연 역), 이종원(이신 역), 양혜지(전새얀 역)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서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를 직접 보며 함께 웃음 짓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했던 윤지훈 감독이 배우들의 명장면은 직접 꼽았다. 가장 먼저 윤지훈 감독은 코믹연기와 감정연기를 오가며 하드캐리하는 김재중에 대해서 각별한 고마움을 표했다. 윤 감독은 “이군의 하루 하루 설레는 주연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김재중 배우가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깨방정 애드립과 프로포즈 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정규 1집 선공개곡을 팬들에게 먼저 들려줬다. 이창섭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깜짝 리스닝 파티 ‘OPEN STAGE’(오픈 스테이지)를 열었다. ‘OPEN STAGE’에서 이창섭은 오는 9월 2일 발매하는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의 선공개곡 ‘희망고문’, ‘#RUN’(#런), ‘STAY(幻)’(스테이)를 라이브 무대로 최초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3곡을 연달아 열창하는 이창섭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현장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앙코르곡으로 이창섭은 지난 2월 발매 후 현재까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을 이어가고 있는 ‘천상연’을 가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창섭의 첫 정규 앨범 ‘1991’은 대칭되는 숫자이자 이창섭이 태어난 해로, 앨범에 담길 그의 고유한 음악적 색깔과 메시지를 기대하게 한다. 선공개 싱글에 수록되는 ‘희망고문’, ‘#RUN’, ‘STAY(幻)’가 버스킹을 통해 먼저 대중에게 공개된 가운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그룹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모바일 게임 회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27일 MA엔터테인먼트는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모바일 게임 개발사 ㈜버드레터의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컬래버레이션 게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첫 EP 'CURTAIN CALL(커튼 콜)'을 발매하며, 6년 반 만의 컴백을 알린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활동 당시 네 멤버를 닮은 마토키(MATOKI) 캐릭터를 함께 선보였다.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적인 세계관과 차별화된 콘셉트가 멤버들의 음악적 아이덴티티와 존재감에 힘을 실으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에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캐주얼 4분 배틀로얄 게임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그룹 내의 이색 세계관을 한층 확장하며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네 멤버의 마토키 캐릭터가 등장하는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은 오는 28일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로 공개된다. 네 명의 마토키 캐릭터는 게임 내 빌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배우 박하나, 박상남, 김사권, 이연두, 박탐희, 이은형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 출연을 확정, 일일 저녁 안방극장을 신선한 재미로 물들일 예정이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극본 송정림/ 연출 김성근/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일일극 퀸’ 박하나는 극 중 제이스패션의 계약직 디자이너 ‘맹공희’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강인한 엄마의 기세와 전직 형사 아빠의 운동신경을 물려받은 그녀는 무인도에 떨어져도 살아남을 수 있는 근성을 장착한 요즘 시대 보기 드문 야생녀라고. ‘드라마 스페셜-귀못’, ‘태풍의 신부’, ‘신사와 아가씨’ 등 매 작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박하나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팔색조 매력으로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이징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박상남은 제이스패션 황익선 회장의 손자이자 재벌가 아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보건복지부는 8월 27일 2025년 정부 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총지출은 125조 6,565억 원으로 금년 예산 117조 445억 원(보육예산 제외) 대비 7.4% 증가했다. 2025년 보건복지부 예산안은 ①약자복지 강화 ②의료개혁 중점 투자 ③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변화 대응 ④국민건강 안전망 구축 ⑤바이오헬스 육성 등 5대 중점 투자방향을 기반으로 편성됐다. 첫째,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약자복지를 더 넓고 두텁게 지원한다. 기초생활보장 기준중위소득을 역대 최대수준(+6.42%)으로 올리고, 의료급여 건강생활유지비 및 정신과 입원 정액수가를 인상한다. 둘째, 의료개혁 완수를 위해 정부재정 지원을 2배 이상 확대한다. 전공의 수련 국가지원, 필수의료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및 필수의료 R&D 지원 등 5대 핵심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셋째,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변화에 대응, 생애주기별 지원을 강화한다. 영구불임이 예상되는 사람에게 생식세포 동결비용을 신규 지원하고 취약아동 자산형성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지원대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 20일 노인 인지 향상 프로그램의 선두주자 로지코라이프의 더아름지기(주)(대표 홍승연)와 LMS 솔루션 전문기업 (주)휴먼웨어즈(대표 여형구)가 시니어 인지훈련을 통해 치매 예방 효과를 이끌어 내는 AI플랫폼으로 백세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4년 통계청 장래 인구 추계예 따르면 고령인구의 비중은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19.2% 수준이며,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000만명에 육박한다. 고령인구 비중이 20%를 넘으면 ‘초고령사회’로 분류되는데 우리나라는 2025년에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고령사회 진입예정에 따른 문제인식을 통해 더아름지기는(주)는 치매예방을 위해 매일 하는 두뇌운동 학습프로그램인 로지코라이프(LOGICO LIFE)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영유아 교재와 교구를 그대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 시니어 대상 두뇌인지훈련 프로그램의 전문성 부재를 개선하여 시니어들의 가장 큰 두려움 중에 하나인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금번 파트너십의 중심에는 정교한 학습관리시스템인 휴먼웨어즈의 LMS가 있다. LMS란 학습관리시스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조달청은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 지정과 관련해 기업 부담은 줄이고,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 지정·관리 규정’을 9월 1일부터 개정·시행한다. 개정된 규정의 핵심은 실태조사를 최소화하고 등급심사를 개선하여 기업 부담을 줄여 해외 수출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지원하는 것이다. 조달청은 그동안 G-PASS 지정을 새로 신청한 모든 기업에 대해 현장 실태 조사를 진행해 왔지만, 9월부터는 기존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조사를 면제하기로 했다. 상·하반기 연 2회 진행하던 G-PASS 기업 등급 심사는 연 1회로 통일해 기업의 혼란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G-PASS 재지정 신청 기한 내 신청하지 않을 경우 재지정이 불가했지만, 앞으로는 지정기간 만료 후 3년 이내에 신청 시 재지정이 가능토록 했다. 조달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해외조달시장 관련 교육을 이수한 기업에 G-PASS 지정 심사 시 최대 3점의 가점을 부여하여 우대하기로 했다. 한편,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규정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 양자과학기술 발전을 견인할 '양자과학기술 대표 사업(플래그십 프로젝트)' 추진이 8월 26일 열린 '제7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되어 2025년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양자과학기술은 기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적 혁신성 및 광범위한 파급 잠재력을 지닌 미래 산업‧안보의 국면전환요소(게임체인저) 기술로, 미국‧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기술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대규모 투자와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 2019년부터 양자과학기술 연구개발을 본격화한 이후, 투자를 점차 확대해가고 있지만 후발주자로서 핵심기술 조기 확보 등 빠른 기술 추격을 위해 정부의 과감한 투자와 국가적 역량 결집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정부는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 '대한민국 양자과학기술 비전 및 전략', '퀀텀 이니셔티브' 등을 통해 양자과학기술 분야 임무지향 사업인 '양자과학기술 대표사업(플래그십 프로젝트)' 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사업 내용을 구체화해왔다. 동 사업은 ‘선도국 수준의 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각종 허가, 정보제공, 안전인증 수수료 및 교육경비 등을 감면할 수 있는 법령상 근거가 마련된다. 법제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시행령' 등 5개 대통령령 일괄개정안이 8월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소상공인ㆍ자영업자 경영부담 완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등 법령 소관 부처와 협의를 거쳐 정비안을 마련하여 일괄개정을 추진했다. 현행 법령에서는 전기용품 안전인증ㆍ정기검사ㆍ안전검사 등을 받으려면 일정한 수수료를 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수수료의 납부기준을 사업자의 규모 등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어, 소상공인 등 영세한 사업자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이번 개정에서 수수료 등 징수기관의 장이 정책적으로 소상공인 또는 중소기업자 중 납부대상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 또는 경영안정 지원 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해당 수수료 등을 감면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신설했다. 이외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26일(어제) 오전 11시 어댑터 씨어터에서 ‘코미디 세미나’를 열었다. 유튜브와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된 이날 세미나는 헤럴드 경제의 서병기 기자, 김탁훈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교수, 곽상원 방송 예능 작가가 함께 했다. 세 사람은 콩트부터 유튜브, 숏폼까지 다양한 플랫폼 속 코미디언들의 돌파력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꼰대희’, ‘다나카’ 등 특정 캐릭터를 가진 코미디언들의 사례를 들었고 스탠드업 코미디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기도 했다. 또한 일본 코미디와 K-코미디가 교류함으로써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짚어나갔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플랫폼이 주는 영향력과 활용법, 그리고 과거 코미디의 사례를 들며 현재 코미디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보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세 사람은 객관적인 시선으로 현재 코미디를 바라보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개인의 자유로운 의견을 보태 한층 풍성한 세미나를 완성시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