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종산업개발(주)(대표 임남재)는 지난 13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임남재 대표는 “인재 육성을 위한 부여의 장학사업이 우리 기업의 공익활동과 만나 상승효과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부여에서 얻은 이익을 조금이나마 환원하는 마음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이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장학기금으로 우리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하고 인재 발굴을 위한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3년 첫 번째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계룡시 개청 20주년 및 방문의 달을 맞아 다양한 스트레스에 지쳐있을 시민들에게 위안과 활력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양재진 마인드카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대표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스트레스,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현명하게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 날 강연장에는 계룡시민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실제 고민과 질문이 담긴 쪽지를 양재진 원장이 직접 읽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지며 더욱 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그동안 고민해왔던 문제에 대해 강사님이 진솔한 답변을 해줘 큰 위로를 받았다”며,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특강 소감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이 활력을 얻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9월 1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개청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개청유공자 공로패 수여, 미래 100년을 향한 미래비전 선포식 그리고 성악어벤져스로 불리우는 라포엠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기념식 이후에는 ‘화합의 비빔밥행사’를 열어 다양한 나물과 밥이 한 데 어우러지는 퍼포먼스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전국 이·통장연합회 계룡시지회는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명랑운동회는 공굴리기 등 4개 종목으로 개최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노래자랑은 계룡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직장이 계룡시인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면·동 사무소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응우 시장은 “2023년 9월 19일은 계룡시가 개청한 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로 계룡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한마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13일 오후 원성동 (구)오룡경기장에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이 화려하게 개막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충청남도, 천안시가 공동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하는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박연진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유병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도시재생 관련 기관·단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창조’라는 슬로건으로 중앙과 지자체, 주민, 유관기관 등 도시재생 참여 주체들이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16개 광역시도와 26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 홍보관을 비롯해 각종 경연대회, 세미나를 진행한다. 개최지 특화프로그램으로는 버스킹공연, 드링크페어,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환영사에서 “어린이, 청소년, 청년 등 여러 세대가 함께하는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이 천안시에서 열리게 되어 진심으로 뜻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3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가 10월 28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천안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활력넘치는 스포츠도시, 건강한 천안시민’ 슬로건 아래 열린다. 대회 하루 전인 10월 27일에는 젊은 도시 천안을 위한 에너지 넘치는 축제 ‘천안, 홍대거리를 담다’ 전야제가 진행된다. 분리수거 밴드, 이하린 등 젊은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무대가 대회의 열기를 한껏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0월 28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개회식 행사에서는 시민단체댄스 공연과 함께 초청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시민과 하나 되는 흥겨운 무대를 펼친다. 이어 31개 읍면동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은 축구, 육상, 줄다리기, 씨름 등 11개 종목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검도, 농구, 산악, 야구 등 생활체육 14개 종목에서 각계각층의 모든 시민이 함께하며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외에도 선수단과 천안시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충청남도·한국자동차연구원과의 협약을 통해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제3캠퍼스를 천안·아산 역세권 연구개발(R&D) 집적지구 충남지식산업센터에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천안 불당·아산 탕정)의 이격 거리 문제 해소를 위해 조성한 아산 탕정 강소특구 제1캠퍼스와 아산 배방 강소특구 제2캠퍼스는 입주가 완료돼 포화상태이다. 이에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 내 충남지식산업센터에 조성되는 강소특구 제3캠퍼스는 기업입주공간을 확보하고 연구소기업과 창업기업 등의 유치 및 지원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세부시설로는 충남지식산업센터 3층에 강소특구연구센터 1개호와 기업입주공간 5개호를 구성한다. 천안시는 충청남도·한국자동차연구원과 조성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제3캠퍼스 조성은 매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하는 성과평가에서 정성적인 부문인 지자체의 사업참여 의지 및 지원 규모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실제 기업 생태계에 순기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와 천안교육지원청, 천안제일고등학교는 지난 13일 총사업비 364억 원 규모의 천안제일고등학교 학교복합시설사업이 교육부 주관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2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 가능한 학교복합시설 설치를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과 학생 대상 교육·문화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공모했다. 천안시·천안교육지원청·천안제일고등학교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단 한 번의 도전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천안제일고등학교 학교복합시설사업은 건축 연면적 7,200㎡,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체육관·복합문화센터와 더불어 1만4,000㎡ 규모의 명품생태공원과 둘레길 등을 조성해 마을과 학교, 그리고 주민을 잇는 복합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천안교육지원청·천안제일고등학교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학교복합시설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방안을 정교화하고 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14일 보령수협선어위판장을 방문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안전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수산물 안전 홍보 어깨띠를 매고 위판장을 방문해 어업인과 위판장 종사자들을 만나 수산물의 가격과 판매 동향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방사능 검사 시료 채취과정과 수산물 경매·입찰 등 매매과정을 참관하며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방사능 검사는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담당 공무원이 3.0kg 이상 수산물 최소 2마리를 현장에서 직접 수거한 후 기기분석을 통해 요오드와 세슘의 기준치 초과 여부를 판정한다.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정보는 충청남도 수자원연구소 누리집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간이 방사능 검사장비를 도입해 수조 등을 직접 점검하고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방안으로 수산물 안전성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내 개최하는 여러 행사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우리 지역 수산물에 대한 소비 참여 분위기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1980년대까지 국내 직물산업의 부흥을 이끌며 섬유산업의 중심지였던 유구읍 일원에서 섬유축제가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유구섬유축제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유구읍 유구전통시장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전통과 현대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섬유축제는 양왕렬 밴드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상징적인 프로그램인 패션쇼와 초대가수 노지훈, 한여름의 축하공연이 축제의 흥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축제장은 크게 유구 섬유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염색체험, 봉제체험 등 체험장과 섬유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상설관으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축제 기간 구매자(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섬유 소공인들에게 판로를 개척하고 노래자랑, 댄스 경연대회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유구 지역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130여 곳의 직물공장이 호황을 누리며 국내 섬유산업을 선도한 곳으로, 현재 50여개의 업체가 운영 중이다. 최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능 정보기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 도입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 경쟁력 강화, 삶의 질 향상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2025년까지 2년간 15억원씩 투입해 관내 경로당 200곳을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 경로당 서비스 중 만족도와 체감도가 높은 양방향 화상회의 장치, 건강 측정 장비를 설치하고 단순 여가 중심의 경로당을 의료복지 플랫폼으로 확대 구축한다. 특히 현재 시행 중인 2022년 행정안전부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2023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과 연계해 2025년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구축하고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이 일상적 건강관리는 물론이고, 시공간을 초월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는 지난 13일 예산게이트볼장에서 ‘제5회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7월부터 8월까지 읍면 순회 경기를 통해 선발된 읍면별 대표 선수 130명(분회별 10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는 흥겨운 박수 속에 열띤 경기를 펼쳤다. 한궁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생활체육 종목으로 전통놀이인 투호와 궁도,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결합한 경기이며, 2.5m 거리의 원형 표적판에 자석식 한궁핀을 던져 점수 합산 방식으로 승패를 결정한다. 이날 한궁 단체전 1위는 삽교읍분회, 2위는 예산읍2분회, 3위는 대술·신암면분회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1위 이태영(오가면분회), 유언년(예산읍2분회), 2위 정현성(덕산면분회), 한성순(대술면분회), 3위 정호삼(광시면분회), 장무순(삽교읍분회)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박상목 지회장은 “한궁은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사회활동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종목”이라며 “한궁대회를 통해 다양한 사회활동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의 맞아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법정 제정일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시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엔정신건강의학과의원(탕정면 소재) 이승직 전문의’의 치매 이해하기 강의와 전문 강사의 치매 예방 건강 체조 및 치매 어르신의 작품전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관 등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치매는 두뇌의 장애가 오면서 생기는 ‘생각의 질병’, ‘인식의 질병’이기 때문에 다른 질병보다 더 위험하고 가슴 아프다”면서 “가장 취약한 계층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다. 아산엔 4만7000명의 어르신 중 1만4000여 분이 혼자 계신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이어 “혼자 계시면 경로당, 노인복지관에 가서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한다. 끊임없이 머리를 사용하면 치매가 쳐들어오지 못한다”면서 “시 차원에서 홀로 계신 분들을 위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