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지난 7일과 8일 소노벨 천안에서 신규공무원 53명을 대상으로 조직적응교육을 실시했다.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소속감 강화와 성공적인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교육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세와 업무능력 향상을 목표로 조직 내 대인관계와 커뮤니케이션, 민원 응대 기본교육을 주제로 다뤘다. 또 인사·복무·후생복지 등 신규직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주제를 선정해 천안시 직원들이 직접 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에는 팀별로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동기 간 소통과 협업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신규직원들은 천안시의 미래를 대표하는 만큼 이번 교육이 본인의 일에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 소양을 잘 숙지해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과 공감하는 능력을 배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이 7일 ‘천안의 미래와 발전 전략’을 주제로 단국대 천안캠퍼스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에 초청받아 특강을 펼쳤다. 박 시장은 특강에서 “천안은 평균연령이 41.1세로 전국 대비 평균연령이 젊고 역동적인 도시”라며 천안의 과거, 현재, 미래·발전 전략을 설명했다. 특히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을 반드시 천안에 유치해 천안시를 첨단 치의학 산업의 선도도시로 성장시키고, 안서동 대학인의 거리를 조기 조성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안서동 대학인의 거리 조성을 통해 청년이 꿈꿀 수 있는 청년친화 도시를 만들어 가겠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및 유치를 위한 모든 역량을 결집해 반드시 천안에 치의학연구원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와 단국대는 7일 시청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대회’를 열어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국민과의 약속으로, 공모 없이 조속히 천안에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문진석, 박완주, 이정문 국회의원과 도의원 및 시의원, 단국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지난 7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여성단체회원과 기관·단체장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제35회 서천군 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기념식과 특별강연,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여성발전 유공으로 한국여성유권자충남연맹 서천군지부 유현미 씨와 양성평등 유공으로 새마을부녀회 서천군지회 마서면 정종희 씨(77)가 도지사 표창 ▲서천읍 이희석(64) 외 10명이 양성평등 유공 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상으로 전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인 서천읍 나문숙 씨(60)가 감사패, ▲서천읍 노희견 씨가 외조상 ▲최우수 단체상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서천군지회(회장 나미혜)가 받았다. 이외에도, 제1회 양성평등 표어 및 슬로건 공모전에 입상한 일반부 김창섭(대상), 금상 2명, 은상 3명과 학생부 서천여자고등학교 조민서(대상)를 비롯해 금상 2명, 은상 3명, 장려상 3명, 특별상 1명의 시상식이 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8일 마서면 송석리 반공오열사 묘역에서 자유총연맹 회원, 유가족 및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주년 반공오열사 추모제를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천군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추모제는 8361부대 장병들의 조·총·례를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종교의식, 추모사 및 추념사, 헌시 낭독 등 엄숙한 분위기 속에 반공 오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기웅 군수는 추념사에서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오 열사님들의 희생과 헌신이 만든 결실”이라며, “우리는 이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지켜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우리 군은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의 초석이 된, 애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선양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반공 오 열사 추모제는 6·25전쟁 당시 학생의 신분으로 구국결사동지회를 결성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앞장선 양태순, 임상덕, 김달식, 최승상, 신윤식 열사들의 넋을 기리고자 매년 9월 초 거행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7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청양!’을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는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결의문 낭독, 주제 강연, 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양성평등주간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이 없는 평등사회 실현 촉진을 위해 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으로 지정됐다. 손미옥 회장은 “오늘 행사가 양성평등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차별과 편견이 없는 지역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축사를 통해 “여성이든 남성이든 똑같이 존중받을 때 모두의 행복이 보장된다”라면서 “군민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하고 따뜻한 동행을 우리 손으로 이루자”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최근 건강관리를 위해 걷기 운동을 즐기는 군민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태안군이 태안읍 동문리 청소년수련시설 다목적운동장 내 맨발걷기 트랙의 활성화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군은 가세로 군수가 지난 6일 군 관계자 및 군민들과 함께 청소년수련시설을 찾아 맨발걷기 트랙을 직접 체험하고 황토의 비율 확대 등 개선점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태안군 청소년수련시설 다목적운동장 맨발걷기 트랙은 2021년 최초 조성됐다. 당시 군은 군민들의 건강관리를 도모하고 안전한 산책을 돕고자 일반 우레탄 트랙 옆에 지압용 황토볼(120㎡), 황토(223㎡), 마사토(1450㎡) 구간으로 구성된 걷기 트랙을 별도 설치했다. 특히 황토길의 경우 걸을 때마다 황토 고유의 촉감을 발끝으로 느낄 수 있어 몸과 마음 치유에 효과가 높으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체내 노폐물을 분해해 피부 미용과 노화 예방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맨발걷기 동호회가 생겨나는 등 군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하루 평균 300명이 걷기와 조깅을 위해 청소년수련시설을 방문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 쉼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7일 ‘2023 하반기 탕정면 열린간담회’에서 “탕정신도시 건설, 삼성디스플레이 국가전략산업단지 지정 등 탕정은 아산시에서 가장 굵직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라면서 “큰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이 소외감을 느끼시지 않도록 세심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선문대학교 본관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의 취임 후 탕정면에서 진행된 세 번째 공식 열린간담회로, 전남수 아산시의회 의원, 최창하 선문대 부총장, 기관·단체장,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탕정면은 아산 발전과 성장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중심지”라면서 “탕정면은 내년 읍 승격을 앞두고 있을 뿐 아니라 108만 평 규모 신도시 건설, 국가전략산업단지 지정, R&D 전략 특구, KTX 역세권 관련 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탕정은 아산 내 다른 지역과는 전혀 다른 양상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고, 다른 읍면에서는 탕정을 부러워하고 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큰 사업이 진행되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7일 오전 호서대학교 강석규 교육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배방읍 열린간담회’에서 “배방읍의 폭증하는 도시시설 수요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제대로 된 도시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시·도의원과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은 주차장 확장, 도로개설, 대중교통 불편 해소 등 도시 인프라 확충 요구를 쏟아냈다. 구체적으로 △북수6리 공영주차장 설치 △공수리 주차장 설치 △안전 사각지대에 안심벨 설치 △공수리 스위트모텔 앞 보행자도로 설치 △구령리 국도 21호 진입차로 설치 △천안천 동방교~봉강교 구간 산책로 조성 △배방 LH7단지~한들물빛도시 간 사거리 도로개설 △북수5리 마을회관 앞 교차로 선형 개량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을 장재역으로 역명 변경 △앙강 공원 내 공중화장실 설치 △ LH14단지 주변 버스정류장 신설 등이었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전국이 주목할 만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고, 배방읍은 그 가운데서도 가장 관심이 쏠리고 있는 곳”이라며 “‘읍’ 단위를 넘어 아산시 전체의 새로운 도심으로 발전해야 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지난 7일 서산문화원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및 학대 예방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년 증가하는 노인 인구와 함께 노인 인권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인 인권 인식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교육은 총 5시간에 걸쳐 노인 인권의 이해, 노인학대 사례, 노인 인권 감수성, 노인 존엄 케어의 이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실제 노인학대 발생,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신속한 대처를 통한 사고 예방 등 다양한 사례 중심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영식 경로장애인과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돌봄서비스 일선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시는 종사자들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하는 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에 노인복지시설 117개소가 있으며, 2700여 명의 종사자가 신체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일 서산시보건소에서 지난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대표업소 78개소에 대해 인센티브 지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표은용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산시지부장, 김학수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서산시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 위생등급 지정업소 대표자에게 인센티브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인센티브 지원물품은 위생등급제 현판, 종량제 봉투, 주방세제 등 6종이며, 시는 이날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깨끗하고 건강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7년 5월부터 시행된 제도다. 영업자는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하고 평가 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등급을 지정받으면 등급에 대해서도 홍보할 수 있다. 올해 지원 대상업소는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34개소, 휴게음식점 39개소, 제과점 5개소)로 매우 우수 63개소, 우수 11개소, 좋음 4개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깨끗하고 건강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제도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이 지난 7일 몽골 바양주르흐구에서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 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농업근로자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농업분야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몽골 바양주르흐구를 방문해 협약 체결에 직접 나섰다. 박정현 군수와 몽골 바양주르흐구 바야르뭉크 구청장은 국가 간에 농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농업근로자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특히 군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2024년도에 필리핀 계절근로자뿐만 아니라 몽골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이로써 여러 국가의 농업인력을 부여군에서 필요한 인원만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를 활성화하고 농촌 경영의 안정과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국립치의학연구원을 공모 없이 충남 천안에 설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도와 천안시 주최, 국립치의학연구원설립추진위원회 주관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대회가 7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와 홍문표·이명수·박완주·이정문 국회의원, 이창주 충남치과의사회장을 비롯한 치과의료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치의학연구원 필요성과 역할, 기능, 천안 설립 추진 상황 및 당위성, 국민과 전문가 의견 등이 담긴 동영상 상영, 각계 인사 발언, 촉구 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은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치의약 분야 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 등 글로벌 의료산업 동력 확보로 치의학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이어 “천안은 지역 내 대형병원이 많고,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 연계한 전국 최고 수준의 치의학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속도로와 철도 등 접근성도 탁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부지사는 “국립치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