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8월 31일 충북특수교육원 거점 행동중재 지원센터에서 현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는 유정석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특수학급 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교사를 위한 긍정적행동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서산지역 특수학급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특수학급 내 중재가 필요한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 방법과 상황 속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 대한 이해, 특수교사에 대한 위로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신뢰, 긍정, 기록, 소통이라는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한 개념 이해 등 연수와 실습, 토의 형태로 4시간의 집중 연수로 진행됐다. 이완택 교육장은 “서산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특수교사들이 더불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서산 특수교육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연수 참석 교사들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이 지난 1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문화확산 및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3명과 평등가정 16가정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0명의 참석자가 자리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함께 양성평등기금사업인 양성평등한 가족관계 문화확산을 위한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성폭력예방캠페인과 여성친화도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1996년 시행된 ‘여성주간’은 2015년 7월 ‘여성발전기본법’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되면서 ‘양성평등주간’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후에는 2020년 한국 최초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 발표일인 9월 1일을 기념해 7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렸던 여성주간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기간이 변경됐다. 박정현 군수는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해 준 수상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양성의 다름과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추진해 양성평등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논 작물에 비해 기계화율이 낮은 밭작물 농사를 뒷받침하기 위해 양촌면 소재 양촌윤가농원 윤권중 대표에게 장기 임대용 농업기계를 전달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양촌면, 연무읍 등지에서 활발하게 양파 농사를 지으시며 우리시 농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윤 대표님과 협약을 맺고, 양파이식기 등 총 9종의 농업기계를 장기 임대해드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배경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 사업으로 실시 중인 ‘2023년 밭작물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 사업’이 있다. 논산시는 정부 시책에 발맞춰 효율적 밭농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 중이다. 해당 사업은 밭작물을 대상 작목으로 펼쳐지는데, 체계적이고 일관화된 전용 농기계를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에 활용하게 만듦으로써 농작업 기계화 이용률을 늘리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지역민의 농업경영비를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의 핵심은 ‘장기간, 싼값’에 농기계를 빌려준다는 것이다. 임대료는 농기계 구입가의 20% 수준이며 임대는 내구연수까지 가능하다. 사업 선정자는 임대기간 중 농기계의 보관ㆍ수리ㆍ정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올해 상반기 부여군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유행 전보다 늘어나는 등 회복세를 넘어 큰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28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를 충청남도가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부여군 주요관광지점을 방문한 관광객은 140만 36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비교해 48%가 증가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상반기 123만명과 비교해도 13%가량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군은 지난해부터 “관광객 4백만명 시대 개막”을 목표로 관광산업의 다각화와 체류형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관광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해오고 있다. 백마강을 중심으로 한 수륙양용버스와 황포돛배, 열기구 등 육․수․공 액티비티 체험관광이 가족단위 관광객과 MZ세대들에게 인기가 좋다. 생활관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부여형 워케이션”도 충청남도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수도권 기업과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관광객 증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천만송이 연꽃정원과 축제 개최로 인해 수십만명의 관광객들이 궁남지를 방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은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치매 극복주간’을 운영한다. 치매 극복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95년 국제 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고자 9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한 날이다. 군은 극복 주간동안 ▲군 치매안심센터에 내소 인지 선별검사를 한 검사자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 소정의 선물 제공 ▲관내 병의원, 경로당, 복지회관 등을 방문해 치매 예방에 대한 중요성 홍보 등 치매 조기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비인, 장항, 서천, 한산, 판교 등 5일장에 서천소방서, 의용소방소 등 타기관과 연계한 인식개선 및 치매예방수칙 캠페인 ▲인지 저하자 대상 ‘인지강화교실’ 및 치매 환자와 보호자 대상 ‘가족교실·힐링프로그램’참여자 모집·운영 ▲홈페이지, 현수막, SNS, 밴드 등을 활용하여 치매 사업 홍보 및 치매 파트너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오는 12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치매안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한서대 산학협력단과 지난 31일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중장년의 창업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충남서부권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서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의회 의장, 한서대학교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운영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서부권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서천센터는 서천 경제진흥통합센터 1층 공간을 재단장했으며,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및 멘토링과 예비창업자 업무공간 대여 등 창업준비를 단계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은퇴한 중장년의 제2의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되어, 이들이 창업을 통해 경제활동에 참여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순환 구조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제23회 홍성마라톤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마라톤 대회 개요와 코스 안내, 직무별 역할에 대해 설명하여 활동의 이해를 높이고, 1365자원봉사포털 시스템 가입 안내와 자원봉사종합보험에 대한 설명을 통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자원봉사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오는 3일 홍주종합경기장과 그 일원에서 진행되는 마라톤 대회 현장에는 총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현장 접수, 주로(走路) 급수 지원, 샤워부스 및 탈의실 운영 지원, 참가기념품 및 메달 지급, 환경정화 활동 등 총 14개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행사 및 축제장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여주시는 분들이 바로 자원봉사자이며, 여러분의 숨은 노력으로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홍성의 대표 체육 행사로 자리 잡은 이번 마라톤 대회는 물론 사회복지박람회, 홍주역사인물축제, 글로벌 바비큐페스티벌 등 군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은 지난 31일 군청 회의실에서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이용록 홍성군수, 지용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정향섭 소비자교육중앙회 홍성군지회장, 이선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홍성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협력체계 구축과 온누리상품권 이용 촉진 및 홍보를 통한 지역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홍성군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홍성전통시장과 명동상가 등에서 진행되는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행사를 지원하고 이와 연계하여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참여 고객에게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소비 촉진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 체결과 9월에 있을 공동협력 사업을 계기로 온누리상품권 사용 홍보와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군에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31일 김일수 충남교육청 부교육감이 태안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개선점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태안교육지원청은 23년도 상반기 ▲내부 청렴도 평가 최우수 교육청 선정 ▲기후위기 대응 녹색제품 구매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과학진흥우수교육지원청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태안교육지원청의 성과와 앞으로의 현안 ▲격렬비열도 역사기행 추진 ▲자유학기제 농어촌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을 살펴보며 태안교육지원청의 직원들과 다양한 의견과 사례를 공유했으며, 태안 관내 초‧중‧고 학교와 지역사회 인적 자원 교육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서산에 방문해 주신 부교육감님께 감사를 드리며, 충청남도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김좌용 ㈜정도토건 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최근 공주시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공주시 사곡면 월가리 출신인 김좌용 이사는 현재 경기도 수원에 있는 ㈜정도토건과 ㈜진풍의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김좌용 이사는 “고향을 떠났지만, 늘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 이사는 기부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으로 쌀을 선택한 뒤 이를 고향인 사곡면에 재기부해 의미를 더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일정 금액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고향을 떠나 계시지만 늘 고향을 생각해 주신 마음이 너무 감사하다. 고향을 위해 기부하신 소중한 금액을 지역 발전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일정 비율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 금액의 30%를 지자체 특산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올해 1월부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지역민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장애인연합회는 지난 31일 시청을 찾아 집중호우로 어려움이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연합회 회원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공주시장애인연합회는 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등 3개 장애인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주시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지방행정발전연구원도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충남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공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등 연구용역을 수행하면서 인연을 맺은 공주시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작지만 힘을 보태고 싶다며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다. 최원철 시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가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기로 하고 지난 31일 시청 집현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박공규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장, 최준영 건강보험공단 공주지사장, 지웅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장, 관련 부서장과 읍면동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은 공주시가 지난해 행정안전부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억원, 시비 5억원 등 총 10억을 투입해 추진하는 충남 최초의 사업이다. 시는 단순 여가 중심 공간인 경로당을 건강, 교육, 상담 등 서비스 욕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경로당은 공주시 관내 20개소를 대상으로 구축되며 양방향 화상 회의 장치를 비롯해 건강 측정 장비, 스마트팜, AI로봇 등이 설치된다. 시는 사전 준비와 제안평가, 기술협상 등을 거쳐 지난 7월 사업에 착수, 올 연말까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정화를 도모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