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가 청년농업인 스마트농업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충남형 스마트농업 클러스터 조성에 힘을 모은다. 도는 31일 보령 베이스리조트에서 ‘2023년 스마트팜 청년 농업인 합동 워크숍’을 열고 스마트농업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도내 청년 농업인과 스마트농업의 육성·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생, 스마트팜 운영 청년 농업인, 선도 농가, 관련 업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날 남윤선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강성민 우듬지팜 대표, 김한상 에버굿 대표, 서원상 그린몬스터즈 대표, 이영준 그린마스 대표,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이사, 조진형 아이오크롭스 대표 등 스마트팜 연관 기업 대표들과 충남형 스마트농업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기업은 도의 스마트농업 확산 정책과 발맞춰 시설 설계부터 생산·판매까지 스마트농업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농업 연관 산업의 성장과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팜 창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대산 임해지역 산업단지에 석유화학산업의 혁신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글로벌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산 임해지역 산업단지 고도화 전략연구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대산 임해지역 산업단지 고도화 방안에 대한 서산시의 전략, 핵심사업과 주요 기능 등을 점검·공유하고, 추가 사업 발굴을 위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구상 부시장, 관련 공무원과 서산시의회 의원, 연구기관 관계자, 대산 임해 주요 입주 기업인 HD현대오일뱅크(주), 한화토탈에너지스(주), ㈜LG화학 대산 공장의 관련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연구원에서는 ‘석유화학산업의 혁신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을 대산 임해지역 산업단지의 비전으로 제안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3대 목표를 설명했다. 3대 목표는 ▲우리나라 미래 석유화학을 견인하는 첨단 산업지역 ▲기업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상생 산업지역 ▲우리나라 탄소중립을 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난을 중심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에 나섰다. ‘불나면 대피 먼저’는 기존 화재 발생 초기 시 소화기를 이용하여 진화를 유도했던 방식을 벗어나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의 증가로 화재 발생 시 많은 유독가스가 발생하고, 복잡한 건물구조로 대피 가능 시간이 짧아졌다. 화재 발생 초기 시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화재가 확산되어 대피가 어려워 질 수 있다. 따라서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를 위해서는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불이 나는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대피하여 인명피해를 막는 것이다”며 “시민분들께서도 평상시 비상구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를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새마을부녀회 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김태흠 지사와 도 및 시군 부녀회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국·도정 특강, 새마을부녀회 역량 강화 특강, 내년 도민교육 안내 및 새마을회 공지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민선 8기 도정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고 도지사의 도정 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문가 강연을 통해 탄소중립과 생명 존중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장들을 격려하고 도의 농촌 정책 방향과 계획 등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농업·농촌의 발전 없이는 진정한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없고 농업의 구조와 시스템을 바꾸는 ‘제2의 새마을운동’을 해야 한다”라면서 도가 추진 중인 주요 농촌 정책으로 청년농 유입을 위한 스마트팜 단지 200만 평 조성, 고령농 경영권 이양 및 연금제, 양복 입고 출·퇴근하는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 선진농업 해외연수 등 여성 농업인 역량 강화를 소개했다. &nbs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제37대 이정석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정석 교육장은 공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와 순천향대학교 지역사회개발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주요 경력으로는 아산 동덕초등학교 교사, 충청남도교육연수원 연구사를 거쳐 충남교육청 교원정책과 장학사, 둔포초등학교, 온양초사초등학교 교장,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장학관, 충청남도교육청 정책기획과와 교원인사과 장학관, 탕정 미래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2023년 9월 1일 자로 제37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우리 모두가 포용하며 함께하는 시민교육을 지원하며,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 교육을 지원하자”라는 3가지 역점 과제를 제시하며, “교육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므로 모두 함께 성장하는 ‘소통과 공감 행복+ 논산계룡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의회는 30일,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인 당진시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 이날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당진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게이트볼 △역도 △탁구 △축구 △육상 순서로 종합운동장 내 종목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갖았다. 김덕주 의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여기 계신 한분 한분의 노력들이 당진의 장애인체육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제29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보령시 일원에서 열리며 당진시는선수 382명, 임원 및 보호자 90명 등 총 472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내포신도시 삽교 목리 RM1에 수도권에 소재한 임차기관 유치를 위한 대규모 임대청사와 이전하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편의제공을위한 복합혁신센터를 함께 건립하기로 해 공공기관 이전에 탄력이 붙을 예정이다 충청남도는 충남혁신도시의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유치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합동임대청사 건립사업을 위한 공유재산 위탁개발 위․수탁 협약”을 지난 8월 30일 충청남도 및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와 충남도청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2차 공공기관이전 계획이 내년 총선이후로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 이전속도가 빠른 임차기관을 우선적으로 이전한다는 정부 발표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집단적인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임대청사를 내포신도시 삽교읍 목리 343-118번지 일원(RM1)에 설립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합동임대청사 개발관리를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자금조달과 개발, 운영을 맡는 방식으로 지자체가 초기재정 투입을 최소화하고 필요 시설을 적기에 확보 할 수 있도록 하는 위탁개발방식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충남도와 한국자산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농산물 판매 위주 축제에서 문화축제로 격상된 2023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가 1일부터 3까지 3일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방문객들을 만난다. 명칭을 변경한 이유는 축제 확장성과 발전성을 고려하고 문화적 요소를 강화해가며 문화관광 산업형 축제로 도약하기 위함이다. 31일 군에 따르면 농산물 판매와 고추 탐 쌓기 이벤트 등은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고 개막식은 오후 7시 30분, 개막 축하공연은 오후 8시 각각 진행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축제는 ‘청양에서 신(辛)나게! 매콤달콤 맛나게!’란 타이틀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지역 농특산물 전시와 판매로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한다. 특히 현장․대면 축제와 온라인․이벤트 판매를 병행하는 축제방식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기며 폭우와 불볕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힐링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천원의 행복 고추를 담아라’ ▲고추 탑 쌓기 ▲매운 음식 및 김치 만들기와 농작물 수확 체험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또 마술, 뽀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다문화·비다문화학생과 인솔단 총 26명이 5박 7일의 여정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방문하여 국제교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는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을 1:1 매칭하여 실크로드 교역의 중심지이며, 고려인의 이주 역사가 살아있는 두 나라에서 △알마티 한국교육원 고려인 이주 역사와 독립군 이야기 강의 듣기 △알마티 현지학교 공연 관람 △알마티 현지학교 한국 문화 교류 수업 △카자흐스탄 자연·역사·문화 체험 △타슈켄트 현지학교 한국 문화 교류 수업 △사마르칸트 역사·문화 체험 △타슈켄트 역사·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지 학교에서 환영받은 다우리 국제교류단은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전통 놀이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딱지치기, 팽이치기, 제기차기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같이 방문한 다문화학생들이 러시아어로 통역을 담당했으며, 놀이라는 친근한 활동으로 현지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두 나라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충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과 개편과 교육과정 고도화를 통한 직업계고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4학년도 입학생의 학급당 정원을 20명에서 18명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신산업 분야의 기초기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학급당 학생 수 조정이 이루어지는 지역은 공주(2교), 논산(4교), 서천(2교), 금산(1교) 4개 지역이며, 총 9교이다. 전문교과 지도 시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한 지도가 용이해지며, 프로젝트 학습, 실습작품제작 시 학생 개인별 맞춤 학습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2024년 신입생 모집에서는 6개교 10개 학과에서 학과 개편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공주생명과학고 축산자원개발과(현 축산경영과) △서산중앙고 생태경관디자인과(현 원예조경과), 산업설비기계과(현 생물산업기계과) △금산하이텍고 전기시스템제어과(현 전기제어과) △예산전자공업고 IoT소프트웨어과(현 디지털전자과), IoT디바이스제어과(현 전기제어과 정보통신과 통폐합) △천안공업고 도시공간건설과(현 토목과), 건축디자인과(현 건축과) △천안상업고 스마트경영과(현 물류유통과)가 학과 개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9월 1일 자로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을 개원한다. 이는 종전의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을 개편·설립한 것으로 충남형 미래교육 평가체제 구축을 전담한다.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설립은 18대 교육감 선거 1호 공약으로, 시도교육청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설립되는 미래교육 평가 전담 기관이다. 교육과정평가정보원은 기존 연구정보원 업무에 교육과정평가지원부를 신설하고, 도교육청에서 학력향상지원센터를 이관하여 △교육과정평가지원부 △교육정보부 △교육정책연구소 △전산운영부 △총무부 등 4부 1연구소 2과로 조직을 개편한다. 개편에 따라 도교육청에서 업무를 이관하여 △참학력 신장 △서·논술형 평가, 과정중심평가 내실화 △인정도서 개발과 충남형 미래교육 평가체제 구축 △충남형 IB 학교 운영 지원 등의 업무를 추가로 담당하게 된다. 특히 신설된 ‘교육과정평가지원부’는 참학력을 기르는 충남형 미래교육 평가체제 구축,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교수·학습 및 학생평가 방향 탐색과 실현,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평가 시행을 위해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한다. &nbs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계룡시장과 김용하건양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와 건양대학교 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년 계룡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건양대학교 평생교육 인프라와의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받아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을 비전으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소외됨 없이 모두가 성장하며 나아가 다양한 사회적 영역과의 연계를 통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여러가지 평생학습 사업을 적극 추진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과정 개발 및 사업 운영 협조 ▴인적·물적 인프라 상호 지원 ▴업무 관련 지식 정보 공유 등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평생학습 사업 중 용도령 신중년 아카데미, 용도령 생태문화해설사 양성 과정, 용도령 디지털 대학 사업을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한다. 각 과정에 관심 있는 계룡시민은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