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기부릴레이로 전국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유명인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명받은 사람은 기부 인증 사진을 SNS 등에 올린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자매도시인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자매결연 도시 강릉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고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홍규 강릉시장을 지목했다. 김동일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온천도시 지정 평가를 위해 아산을 방문한 심사단을 영접하고 ‘온천도시’ 지정을 통해 새롭게 온천산업을 부흥하려는 시의 의지를 피력했다. 온천도시 지정 심사단은 24일 아산시 음봉면 염치 산단에 있는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을 방문해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온천도시 지정은 박경귀 시장의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박 시장은 그간 온천의 의료적 효능 검증을 통해 기존 목욕 중심의 온천문화에서 치유·치료의 온천 문화로 확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날 박 시장의 심사단 영접과 시설 안내 역시 온천도시 지정과 이후 관련 사업 추진 등을 향한 아산시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박 시장은 심사단에게 “목욕 중심 온천문화의 중심지였던 아산시가, 이제는 온천의 의료적 효과검증을 통해 온천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가 온천의 의료적 효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설립한 온천 전문기관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의 시설과 장비, 임상실험 현장 등을 안내하고, 2021년 행정안전부의 온천도시 시범 사업 수행 성과와 온천 효과의 의료적 검증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이 24일 종합운동장 내 종목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장애인체전 선수단은 지난해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당진시의 위상을 이어나가기 위해 8월 1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강화훈련 기간을 갖고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 시장은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당진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게이트볼 △역도 △탁구 △축구 △육상 순서로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 한명 한명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 “당진시의 대표선수로서 자긍심을 갖고 한계를 뛰어넘는 위대한 도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부상 없는 대회를 위해 개개인의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 훈련에 매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보령시 일원에서 열리며 당진시는 선수 382명, 임원 및 보호자 90명 등 총 47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이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최근 취임한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 사령관 라이언 K. 워크맨 대령(COL Ryan K. Workman)과 문화교류와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간담을 나눴다. 이날 참석한 라이언 K. 워크맨 사령관은“험프리스 부대원들이 한국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당진시와 협력해 미군 대원과 가족들이 당진시에 자주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과 유대강화가 이뤄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라이언 K. 워크맨 대령의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 사령관 취임을 축하드린다”라며 “라이언 K. 워크맨 대령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당진시와 험프리스 부대의 협력 강화와 우호관계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험프리스 부대에 근무하는 군인과 가족들이 당진시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가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당진시LPG가스협회와 경로당 무상 가스안전 점검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올해부터 LPG 가스시설 사용 당진시 경로당 275개소는 당진시LPG 가스협회에서 실시하는 무상 가스 안전점검을 연 1회 받을 수 있게 됐다. 협회는 경로당 내에 가스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로당 내 가스시설의 안전한 설치 및 관리를 점검하고 더 나아가 시설 기준과 기술 수준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을 개선토록 권고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오성환 시장은 “이번 협약이 경로당 내의 화재 사고 발생을 억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마음으로 함께 참여해주신 임성묵 회장을 비롯한 당진시 LPG 가스협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전기 가스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내년부터 100여개 소의 경로당에 첨단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스마트경로당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사용자의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가 학생활동 커뮤니티 거점 역할을 수행할 청소년 카페 ‘수다벅스 2호점’ 개관식이 24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2019년 선정된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채운동 305번지에 개관한 수다벅스 2호점은 건축 연면적 485.5㎡ 규모로 청소년에게 휴식 및 여가 공간과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시는 수다벅스 2호점이 청소년 활동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도록 청소년이용시설로 지정하고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당진시청소년재단에 운영을 맡겼다. 이에 따라 수다벅스 2호점에서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 관련 인프라와 연계한 활동, 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 특성화된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은 오성환 시장 및 주요 기관장과 청소년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 현판식, 시설라운딩 순서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는 24일 정책특별보좌관 2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동국대학교 교수이자 여해고전연구소 노승석 소장과 ‘마스크 캠페인’ 재능기부로 알려진 선문대 시각디자인학과 장훈종 교수이다. 앞으로 두 명의 특보는 비상임 위촉직 2년의 임기 동안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하고 전공인 역사 문화와 공공디자인 분야의 시정 주요 정책 수립 제언 등 발전방안 모색에 힘을 보태게 된다. 위촉식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은 “현재 아산시 정책특별보좌관들은 업무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여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렇듯 19개 분야의 26명의 정책특별보좌관들께서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그 역할을 훌륭히 해주고 계시고 오늘 위촉되신 두 분의 특보 역시 그간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추적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노승석 역사·문화 특보는 “최근 아산의 백의종군로가 전국에서 가장 잘 되어 있어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다”며 “특보로써 이순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아 불편을 겪던 논산시 강경읍 주민들에게 커다란 희소식이 전해졌다. 충청남도와 논산시, 서산시, JB㈜,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4일 오후 충남도청에서 ‘소외 읍ㆍ면 지역 도시가스 공급 특별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논산시 강경읍, 서산시 운산면 대상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한권희 JB㈜ 대표이사,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 등 협약당사 측 대표들은 물론 강경읍을 지역구로 하는 조용훈, 윤금숙 시의원과 강경읍 박명식 이장단장도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도와 논산시는 도시가스 배관설치를 위한 특별지원금을 확보하는 동시에 행정 과정 전반을 뒷받침하게 된다. 총사업비는 280억 원(충남도 20%, 논산시 50%, JB㈜ 30%)이 투입될 예정이며, 오는 2024년 3월부터 1ㆍ2단계에 걸쳐 도시가스 배관 공사가 이뤄진다. 본관 19km, 공급관 23km를 아우르는 42km 규모의 매설 공사가 될 전망으로, 이를 통해 총 3,750세대가 도시가스를 공급받게 된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가 도시가스 공급에서 소외된 논산·서산시 읍면지역에 대한 특별지원에 나선다. 이는 올해 민선8기 2년차 도지사 시군 순방 당시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의 후속조치로, 도는 모든 도민에게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한권희 제이비(주) 대표,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가 ‘논산 강경읍·서산 운산면 도시가스 배관 설치비 특별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와 논산·서산시는 도시가스 배관 설치를 위한 특별지원금 확보 및 각종 행정 지원에 나서며, 제이비와 미래엔서해에너지도 특별재원을 마련해 2025년까지 공사를 완료한다. 사업대상은 논산 강경읍 3750세대 42㎞, 서산 운산면 630세대 13㎞이며, 총 사업비는 348억원을 투입한다. 이들 기관은 논산·서산 뿐만 아니라 타 시군 소외지역에도 도시가스 공급 확대 및 액화석유가스(LPG)를 집단 공급하는데 힘을 합친다. 도는 매년 500억원(소외지역 60%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소방서는 장마철 전기화재 안전관리를 위해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해 현장 행정지도를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높은 기온, 강수량으로 인한 냉난방기 전기 사용량 증가와 높은 습도 등으로 인해 전기 화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장지도를 통해 국민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냉난방기 사용량 증가에 따른 전기화재 예방 당부, 관계인 안전관리 지도, 침수피해 대상물 소방시설 유지 관리 실태 확인 등이다. 김영환 서장은 “여름철 전기사용량 증가로 인한 전기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관계자들의 철저한 화재 예방을 통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서산인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공모에 선정돼 뿌리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뿌리산업이란 자동차, 조선, 반도체와 같은 국내 주력산업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 신산업 등 제조업 전반에 걸친 기반 산업을 말한다. 이번 서산인더스밸리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은 서산시에서는 최초이자 충남에서는 두 번째다. 특화단지로 지정된 구역은 폐수처리, 폐열 회수, 대기 오염 방지 등을 위한 공동 활용시설 구축, 협동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공동혁신과제 기획, 공동혁신활동 등에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충남도, 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향후 5년간 국비 6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35억 원을 투입해 입주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서산인더스밸리는 서산시 성연면 해성리 일원에 약 81만 제곱미터 규모로 2012년에 조성된 일반산업단지로, 현재 용접, 금형. 표면처리, 자동차부품 등과 관련된 18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가 바닷물과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감시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책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먼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오염수 방류 대응 TF’를 꾸리고, 방사능을 실시간 감시하겠다”라고 밝혔다. TF는 도 해양수산국장이 단장을 맡고, 원자력연구원 원자력환경실과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가 참여하며, △총괄지원반 △수산물 안전대응반 △어업인 지원반 △수산물 유통관리반 △급식시설 식재료관리반 등 5개반으로 구성한다. 주요 기능은 △충남 해역 방사능 측정·정보 공개 △위판장·양식장 등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성 조사 △수산물 방사능 조사 실시 및 결과 공개 △일본산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강화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 △유통식품 방사능 수거 검사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정밀 검사 △IAEA 등 국제·국내 학술 및 언론 모니터링 △가짜뉴스 대응 등이다. 김 지사는 또 “기존 어업지도선(충남해양호)에 이어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