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5월부터 대전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여권 접수'맞춤형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웹툰으로 제작해 홍보 강화에 나섰다. 중구는 지난 12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민원취약계층(장애인, 만75세이상 어르신, 임산부)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기존 홍보의 틀을 벗어나 웹툰으로 제작해 주민들이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서비스가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복지관, 장애인 유관 기관 등을 찾아가 현장에서 참여를 유도하는 발로 뛰는 현장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웹툰은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재미있고 빠르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라며 “다양한 방식의 홍보로 주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정책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대전 최초로 전자여권에 내장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안티스키밍 해킹 방지 여권커버"를 제작 · 배포하였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국족보박물관에서 평일 박물관 운영시간이면 사전 접수 없이 언제나 체험이 가능한 ‘가방에 담아가는 뿌리공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족보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번 체험행사는 사전 예약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평일 박물관 운영시간에 방문하면 전시실 1층에서 언제든지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뿌리공원 만의 특화 프로그램인 ‘가방에 담아가는 뿌리공원’체험은 어린이가 직접 골판지로 만든 크로스백에 뿌리공원에 설치된 244개의 성씨조형물 사진으로 만든 스티커를 붙이는 과정으로 진행하며 성씨의 유래와 조형물의 의미를 알아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는 운영기간 내 화요일부터 금요일(월요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족보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가능하다 체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족보박물관 누리집 또는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박물관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이 온라인 사전 예약이라는 문턱으로 노년층 주민들이 손자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구청과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드론, 동구 날다’ 슬로건으로 ‘2024 동구 드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첫 개최된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체험프로그램’은 참여가족 33개 팀의 만족도 조사결과 100%를 달성할 만큼 대박을 터트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구는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선보여 더 많은 드론족의 발길을 이끌며 드론의 성지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프로그램으로는 ▲관내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 이하 대상 코딩드론 입문교육반(‘24년 신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드론을 체험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입문교육반(배려계층 별도 운영) ▲드론 4종 이상 자격취득자 대상 드론을 활용한 항공촬영 및 영상편집 하는 드론중급반(’24년 신규)이 있다. 교육과정은 드론 이론 교육부터 미션코스 돌파 자동비행만들기, 드론미니게임, VR드론체험, 드론가족축구, 드론항공촬영 및 편집까지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드론 실습과 드론 활용을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해 온라인 국민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국민심사는 행정안전부 ‘소통24’누리집의 정책참여, 국민심사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수한 사례 3건을 투표하면 된다.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접수된 11건에 대해 1차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6건의 사례를 선정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발굴할 예정이다. 온라인 국민심사로 선정된 6건의 우수사례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인원과 등급이 결정된다. 우수사례를 제안한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번 심사 대상 사례는 ▲전국 최초! 사립 임용 출제평가위원단 구성 및 운영 ▲나이스 교무업무 및 교육망 현장 컨설팅 실시 ▲소규모 병설유치원 교육여건 개선 사업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교육공무직분야 자체 매뉴얼 제작 등 사용자 지원 ▲대전교육연수원 진입로 일부 확장 ▲대전고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사업 추진 등 ▲학교 건물 내 출입통제 시스템 설치 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상반기 동안 학교급식으로 제공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 1회, 연간 4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에 납품되는 오징어, 고등어, 삼치 등 수산물을 수거하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회(4월, 6월), 175건을 검사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7일 유성구노인복지관(관장 류재룡) 주관으로 '2024년 스마트 경로당 실시간 온라인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퀴즈대회는 스마트경로당에서 실시간으로 퀴즈를 송출하여 850여명의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 경로당에 설치된 태블릿 PC 등을 통해 참여하는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건강과 안전을 주제로 한 퀴즈를 풀며 지식을 습득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 경로당에서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 퀴즈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어르신들의 생활 속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2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스마트 경로당 55개소를 확대 구축하여 총 120개소의 스마트 경로당을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어르신들에게 행복하고 스마트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6차산업관 그레인홀에서 3학년 취업예정자 53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채창열) 연계를 통해 이뤄졌으며, 미래 산업현장에 투입될 특성화고 학생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의식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의 중요성과 주요 재해사례, 안전한 작업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예비산업인력 등 산업재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체 산업재해 중 6개월 미만 신규종사자의 재해 비중이 약 50%를 차지하고 있어, 예비산업인력의 안전의식 향상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산업재해 없는 안심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성북동 산림욕장 내에 조성된‘숲속야영장’이 8월 26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성북동 숲속야영장은 유성구 1호 캠핑장인 하기숲캠핑장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공간범위를 도심에서 숲으로 확장한 사업으로 방동‧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총 사업비는 31억 5000만 원이다. 야영장에는 야영데크 30면과 숲 놀이터, 방문자안내센터, 실내놀이터, 화장실 등 각종 휴양‧여가공간으로 이뤄졌다. 성북동은 물과 숲, 전원풍경이 어우러진 우수한 자연환경과 시가지가 인접하여 도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이며, 이번 성북동 숲속야영장 조성을 계기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숲속야영장은 고품질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대전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홍주의)에 운영 위탁을 추진, 지난 17일 위수탁협약식을 체결하였고,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성북동 숲속야영장 홈페이지를 통해 개장일(8월 26일) ~ 9월분 예약을 접수 받는다. 정용래 유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다가오는 8월을 ‘2024 유성구 주민참여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 유성구의 8월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주민이 직접 결정하는 동별 사전투표와 주민총회가 집중되는 시기로, 7월 19일부터 동별 사전투표가 진행되며, 8월 8일 관평동을 시작으로 9월 초까지 총 13개의 행정동에서 주민총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구는 7월 중순부터 각 동의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등과 협력하여 주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한 집중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19일부터는 당근마켓을 활용한 광고와 투표 참여자에 대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동별 투표 및 주민총회 참여방법과 일정은 구 홈페이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의 주민이 직접 참여해 원하는 곳에 예산을 사용한다면, 삶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포함한 주민 참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동별 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15일 환경부가 주최하는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는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서구는 작년부터 플라스틱 사용 감량을 위해 청사 내에 다회용 컵과 텀블러 살균 세척기를 보급해 사용하고 있으며 물기만 닦은 폐핸드타월 수거 및 재활용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축제장에 다회용기를 보급하여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추진해 전년 대비 배출폐기물을 60% 이상 감축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AR·VR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관내 카페 2개소와 영화관 1개소에 음료컵을 다회용컵으로 전환하고, 다회용기 사용 자원순환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민들과 함께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미세플라스틱 등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움직임이 지구환경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1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건축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 1명을 포함한 총 25명을 위원으로 하여 건축계획, 건축구조, 녹색자문, 건축민원, 건축해체 등 분야별 전문위원회로 구성됐다. 위원은 풍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건축사, 구조 및 시공 기술사, 환경공학박사, 변호사 등의 전문가로 선정됐다. 건축위원회는 다중이용건축물(연면적 5천㎡ 이상), 특수구조 건축물, 분양 건축물,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건축 등에 대해 심의하여 건축물의 미관과 안전성, 에너지 효율성 등을 확보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임기는 2024년 6월 23일부터 2027년 6월 22일까지다. 서철모 청장은 “건축물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고 주민 생활의 근간이 되는 것으로써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위원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디자인, 안전성 그리고 친환경적 요소를 갖춘 우수한 건축물 건축으로 서구 지역 가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대전발(發) ODA 얼라이언스 발족식’에 참석해 윤태용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발족식이 ODA 자금을 활용한 대전발 개발도상국 진출체계를 구축하고 대전의 물 산업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ODA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대전의 유망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성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