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진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8월 24일 오후 2시부터 부산진구청 15층 다복실에서 고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EBS 진학·진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2026학년도 및 향후 입시제도의 이해와 전망, 대입전형 분석, 고등학교 1·2학년 대상 입시트렌드 변화와 성공 전략 등 대입 핵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부산진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진구 진로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이해와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학부모의 전략적 행동 요령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진구와 여수시는 고향을 사랑하는 직원들의 기부를 시작으로 두 도시 간의 상호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상호기부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21일에 이뤄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처음으로 함께 하는 협력사업으로 영호남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자는 공감대를 통해 진행되게 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이렇게 뜻깊은 기탁식이 이뤄져 감사하다.”고 말하며 “최근 자매결연 교류를 시작하게 된 여수시는 물론이고 다른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와도 활발히 교류하며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고향)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및 답례품(기부금액의 30% 이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모든 농협은행에서 가능하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서구가 지난 7월 31일‘제14회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제적 불평등 해소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남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이루어졌으며 전국 지자체의 우수 공약 총 7개 분야 186개 사례가 경연을 펼쳤다. 부산 서구는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에 '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 사업'사례를 제출했는데 본 사업은 민간기관인 부산연탄은행과 협약을 통해 취약 계층에게 △ 에너지원 지원 △ 에너지 용품 지원 △ 에너지 설비 지원 △ 에너지 종합 지원 등 기초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에너지 인프라 사각지대가 많은 서구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주민밀착형 지역 특화 사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결과를 얻게 됐다. 공한수 구청장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서구민의 에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남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서성부 의장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특별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서 의장은 취임 축하난과 화분을 독거노인 등 저소득 계층이 이용하는 남구동행푸드마켓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서 의장은 “의장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맞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기부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반려식물이 독거노인 등 힘든 분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 나누며, 모두가 행복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남구동행푸드마켓은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료품을 저소득 계층과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이며, 이번에 기부받은 축하난은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대상자들이 본인이 키울 반려식물을 선택해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구동행푸드마켓 윤성희 대표는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취임 축하난 기부가 공직사회의 기부 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의회가 친환경 정책의회로, 부산시 최초 관련 조례 제정은 물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정책 반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친환경 소재 상장·상패 제작 근거 조례를 만들고,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 온 동래구의회는 커피박 (커피 찌꺼기) 자원화 사업에도 발 벗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제329회 정례회 기간 중 허미연 의원의 커피박 활용 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동래구 실정에 맞는 커피박 순환 경제 촉진과 관련한 조례를 준비하며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커피박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동래구가 부산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앞서 커피박 자원화 사업을 선점할 수 있도록 부산시 정책 기조를 반영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동래구는 8월부터 부산시‘커피찌꺼기 자원화 확대 공모사업’에 선정된 업체에 관내 카페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을 제공하여 제품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현재 동래구 환경위생과에 따르면 관내 커피전문점으로 영업 신고 된 건수는 현재 443개 소이다. 이러한 동래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7일까지 관내 학교 운동부 육성학교 26교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 및 컨설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운동부 운영 관련 현장의 어려움을 보완·개선해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 운동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또는 훈련장, 기숙사를 방문해 운동부 점검, 현장 의견수렴, 부패 방지를 위한 청렴 컨설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교에서 사전 작성한 ‘자체 점검표’를 기초로 ▲학생 선수·학교 운동부 관련 사항 준수 여부 ▲예산 편성과 집행의 적정성·투명성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최저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대회 참가 허용 일수 준수 ▲기숙사 운영 현황 및 안전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점검·컨설팅을 통해 학교 운동부의 부패 리스크를 줄이고, 외부 청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점검·컨설팅은 학교 운동부 운영 시 청렴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을 찾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을 활용해 서부수학체험교실(부산대신중)에서 관내 초·중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생각을 깨치는 수학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을 통해 수학적 개념을 쉽게 이해해, 학생들의 수학 응용력과 흥미 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대면·비대면 동시 수업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 4~6학년은 비대면 수업 200명·대면 수업 30명이, 중학생은 비대면 수업 100명·대면 수업 20명이 각각 참여한다. 초등 과정은 ‘핀라드 힘벨리 모빌 만들기’ 등 8개 프로그램으로, 중등 과정은 ‘디지털 미로 퍼즐’ 등 5개 프로그램으로 각각 진행한다. 특히, 중학생들은 수학 관련 도서를 읽고 온라인독서퀴즈와 수학 독서 골든벨에 참여해 수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수학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의 수학적 소양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늘 8월 30일까지 서부희망교육지구와 사하구, 영도구, 서구 관내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여름방학 마을학교’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마을학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방학 중 학생 성장과 돌봄을 지원하고, 마을의 특성·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 배움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마을학교에는 고니·푸름·넘나들·하나우리·동삼·청학언덕길마을·남달리·다하자 등 관내 8개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하고, 관내 초등 33교에서 1~6학년 517명(중복)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기초 학력 증진 프로그램을 비롯해 요리, 공예, 놀이, 생태, 환경, 드론 등 57개 마을교육공동체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마을학교 운영은 학생들을 위한 마을 배움터 조성과 지역사회 협력 체제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손잡고 마을학교, 늘봄서머스쿨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월 5일부터 3일간 한국은행 부산본부에서 초・중등학교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한국은행과 함께하는 선생님을 위한 경제・금융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제 원리와 최근 경제 동향, 교육과정과 연계한 경제・금융교육 설계 등 강사진의 차별화된 전문 지식과 현장 사례를 통해 교사의 경제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경제・금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연수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경제교육으로 화제가 되어 유명한 부산 광안초등학교 옥효진 교사 ▲경제 동향 분석 전문가인 한국은행 경제교육실 박성빈 교수 ▲LS증권 염승환 이사 등 경제・금융 분야 전문가 7명의 강의로 진행한다. 연수는 15차시에 걸쳐 ▲한국은행과 통화정책 ▲(초등)체험을 통한 교실 속 경제・금융교육 ▲(중등)디지털 기반 경제교육의 실제와 교수학습 설계 ▲경제지표를 알면 경제가 보인다 ▲청소년의 사이버 금융 범죄 실태와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로 교사의 경제・금융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및 대선주조와 함께 오늘(1일) 오후 5시 시청 의전실에서 '2024년 부산 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이사, 고인범 축제조직위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대선주조는 이날 5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다. 후원금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비롯해 부산불꽃축제 등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축제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선주조는 부산을 상징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등 대표적인 지역축제의 안정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해 매년 연간 후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축제조직위는 대선주조의 홍보(프로모션)를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 기타 축제 관련 공동사업 등을 추진한다. 박형준 시장은 “최근 국내외 관광수요가 증가하면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축제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 부산의 향토기업인 대선주조의 지역축제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올해 부산바다축제 등 지역축제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었다"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는 8월 24~25일 대한민국 서핑 명소인 송정해수욕장 백사장에서 ‘2024 해운대 해양레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해양레저 저변 확대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열리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24일 오전 10시 45분~12시 축제 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는 ‘문치치 & 지혜’의 색소폰․보컬 공연을 시작으로 6인조 여성 크루 ‘팀 에이치’의 댄스 공연과 ‘DJ LOKI’의 디제잉 공연이 펼쳐진다. 바다에서는 서핑, 스킴보드, 패들보드(SUP)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트스키에 연결해 수면 위를 달리는 바나나보트도 체험할 수 있다. 백사장에서는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 버블 수영장 물총 서바이벌, 서핑을 즐기며 균형감각을 키우는 서핑 바운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페이스페인팅, 헤나, 내 마음속의 바다 만들기, 포토존, 해변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서핑, 스킴보드, 패들보드, 바나나보트는 오전 10시 30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가 7월 30일~31일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열린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 ‘고독사 없는 살기좋은 해운대 만들기’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007년부터 해마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공약 이행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148개 지방자치단체가 353개의 사례를 응모했다. 1차 접수된 사례 중 186개를 뽑아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별로 본 심사를 진행했다. 해운대구는 ‘반송2동 세대공감 골목문화마을 조성 사업’으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 참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는 반송동의 빈집을 매입해 송이공방 6곳을 비롯해 반송생활문화센터, 어울림문화센터, 송이빨래방, 반송마을역사관, 골목주차장 등 문화․예술․소통공간,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