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의회는 21일, ‘2023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당진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 보고를 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전쟁 등 국가 비상 상황 시 시민들은 연락 체계조차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을지훈련에 대한 정보공유가 부족한 것을 지적하며 이번 을지훈련을 실제상황처럼 긴장감 있게 실시하여 시민들의 을지훈련에 대한 이해와 안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훈련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덕주 의장은 “북한의 잇따른 핵과 미사일 도발로 그 어느 때 보다 안보 의식 강화가 절실한 때인 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에 임해달라”,“특히 읍면동 연락체계를 점검해 비상 대비 계획과 실제 훈련 간 차이점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등 훈련의 효율을 높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시청 집현실에서 2023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시정 운영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 정책 방향과 업무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한 달 가까이 늦게 열린 이번 보고회는 21일 기획감사실과 미래전략실, 홍보미디어실, 시민자치국, 문화복지국 등을 시작으로 22일 경제도시국,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 하반기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과 함께 지역 현안 사업에 중점을 두고 4대 시정목표별 주요 추진사업을 대상으로 업무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정 목표별 주요 사업으로 ▲2023 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 ▲제2금강교 건설 착공 ▲공주~세종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지식산업센터(일자리창업복합센터) 건립 ▲백제문화촌 조성 ▲금강(어천~죽당지구) 국가정원 조성 등을 추진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애초 일정보다 지체되거나 부진한 사업의 원인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가 농어업인 기본소득을 보장해 도시와 농촌 간 소득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상반기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요건 검증과 이의신청, 자체검증을 벌여 1만 7273명의 농어민에게 총 101억 5천만원의 농어민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2022년부터 개인별 지급으로 변경되어 지급 대상 농어업인 기준 1인 가구는 80만 원, 부부 등 2인 이상 가구는 개별 45만 원씩 지급된다. 공주시의 경우 1인 가구는 6784(39%)명, 2인 이상 가구는 1만 489명(61%)으로 집계됐다. 농어민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상자 사용의 편리성을 위해 농협 선불카드로 지급하며, 농협 하나로마트 등 공주시 관내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사용기한은 내년 6월 말까지이다. 농어민수당은 신청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기준 읍면동 지역농협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농어민수당이 물가 상승, 태풍 등으로 어려운 농어업인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어민 소득 안정과 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오전9시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1일차를 마치고 메시지 처리 현황 및 전시 작전 상황에 대한 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상황보고 후에는 ‘전시 대산공단 피폭에 따른 학생 대피 방안’을 주제로 전시 주요 현안 과제 발표를 하고 토의를 진행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피폭상황이 가상 상황이지만, 이번 훈련을 계기로 각 학교의 방독면 지참여부를 확인하고, 인근 학교의 통학차량 지원 여부등을 확인해 보는 계기가 되자는 의견이 있었다. 이완택 교육장은 “직원들이 을지연습에 임하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가상 상황이지만, 훈련중에 나오는 의견들을 토대로 향후 과제를 생각해보고 남은 일정도 신중하면서도 신속하게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서산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와 홍성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서부발전이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유치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도는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이용록 홍성군수,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탄소중립 실현과 센터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유치에 성공하면 국내·외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청정수소 시험연구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및 수소 관련 기업의 청정수소 생산·활용·인증을 위한 기술개발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는 수소산업을 발전시키는 동력으로,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한 충남이 반드시 유치해야만 하는 연구기관”이라며 “도를 비롯한 4개 기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공모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힘을 합쳐 대응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는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제19조 제1항에 따라 ‘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보령시는 21일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보령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선수들을 방문해 위문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체육관 탁구장에서 훈련하는 탁구 선수단 격려를 시작으로 골볼, 론볼, 게이트볼, 배드민턴 등 10개 종목 훈련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보령시장애인체육회는 보령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 3위를 목표로 강화훈련을 실시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막바지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라며 “부상 없이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건강관리와 훈련에 매진해 주시길 바라며 좋은 결과가 따라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및 종목별 경기장 일원에서 정식과 시범, 전시 등 21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지역주민 등 1만300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17개 종목에 495(선수 422, 임원 73)명이 참가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소방서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전시전환절차 숙달 및 위기관리 능력 강화를 위한 ‘2023년 을지연습’에 돌입한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소방서는 21일 오전 6시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실제 상황 발생에 대비한 기관별 전시전환절차 숙달 ▲서산관내 공장 테러 상황을 가장한 실제훈련 ▲비상사태 시 대응역량 강화 등을 중점으로 실시한다. 김영환 서장은 “이번 을지연습이 실제 상황을 간주한 실질적인 훈련이 되어야 하며,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3 을지연습’을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습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과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하며, 특별재난지역인 공주, 보령, 논산, 부여, 청양을 제외한 도내 교육청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연습 일정은 1일 차에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비상식량 체험훈련 △전시직제 편성 계획 점검 등이 추진되며, 2일 차에는 △전시예산 편성 및 전비운용 관련 토의 △비밀반출 훈련, 3일 차에는 △유·초·특수·중등학교 전시학사운영 방안 관련 토의 △민방공대피훈련(비상 대비 행동요령 교육), 4일 차에는 전시 교원 충원계획에 대한 토의 등이 이뤄진다. 일정 중 수시로 교육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련기관과 연계한 심폐소생술 훈련과 방독면 착용 훈련이 진행되며, 사이버 공격 해킹 메일에 대한 대응태세도 점검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연습을 통해 변화하는 세계 흐름 속에서 국가안보에 대한 이해 증진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구성원 모두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가 21일 시청 전시 종합상황실에서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최초상황보고회와 2023년 을지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훈련을 시행했다. 전시현안과제 토의는 적의 침공 등 비상 상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유형의 현안 중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토의과제를 선정해 진행하는 실전 토의형 연습으로, 전시 연습인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산시는 ‘핵 투발에 대한 종합 대책’을 주제로, 박경귀 시장을 비롯한 아산시 간부 공무원, 관계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의 참석자들은 상황 설명과 기관별 현황 및 대책 발표를 듣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임시 주거시설 설치와 구호 물품 보급 대책,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안내 등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각 기관과 부서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우리 시는 신도시 지역과 농촌 지역이 혼재되어 있어 위기 상황 발생 시 효율적인 대피 요령이나 대처 방법이 다를 수밖에 없다”면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섬세하고 치밀한 행동 요령을 매뉴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1∼24일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실전과 같이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연 제42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이번 을지연습은 고도화된 북핵·미사일 위협과 사이버 공격, 드론 테러 등 북한의 다양한 도발 양상을 반영해 진행한다”라며 “직원들은 실전적 연습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주민 대피와 차량 이동을 통제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 간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라며 “6년 만에 실시되는 만큼 도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이와 함께 최근 도가 투자를 유치한 SK온에 대한 행정 지원도 차질 없이 진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배터리산업은 제2의 반도체로 불리는 미래 최첨단 산업”이라며 “지난 16일 SK온으로부터 1조 5000억 원 증설 투자를 유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SK온에 대한 투자 유치는 2018년 증설 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가 21일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을지연습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을지연습이란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추진되는 정부 연습으로 전쟁 이전의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 절차에 대한 연습과 개전 이후에 국가총력전에 대한 연습 등을 실시한다. 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시 기관장 도상연습 △전시과제토의 △당진발전본부 드론 테러 대응훈련 등 비상시 기본임무를 익히고 안보 위협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에는 유사시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23일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20분간 △주민대피 △차량 이동통제 훈련(설악웨딩홀 앞~당진상공회의소~종합복지타운)을 내용으로 하는 전 국민 참여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2017년 이후 6년 만에 실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은 북한의 도발 양상 변화를 반영한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당진시가 철저히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할 수 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가 21일 ‘2023 을지연습’에 돌입한 가운데 박경귀 시장이 “비상 상황에서 우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훈련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이날 오전 6시 전체 공무원 1751명 중 임신부, 중증 장애인, 영유아를 둔 공무원 등 223명을 제외한 1528명에게 비상소집을 발령했으며, 전원 1시간 내 응소 완료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의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는 21~24일 3박4일 동안 13개 기관단체와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며, 23일에는 장기간 중단됐던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 훈련도 시행된다. 박경귀 시장은 비상소집 보고 자리에서 “평상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있지만, 어떤 상황에라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을지연습은 아산시뿐 아니라 경찰서와 군부대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다. 각자의 소임을 다하며 유기적으로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