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18일 관내 엄사사거리에서 논산경찰서, 계룡시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개인형이동장치 운행요령 및 안전장치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를 비롯한 교통사고 발생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응우 시장은 “개인형이동장치로 인한 교통사고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올바른 운행요령 교육 및 안전대책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이 요양병원 등 관내 재난약자시설에 대한 현장 지도방문에 나서 화제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이번 재난약자시설 방문은 태안한마음요양원 등 13개소를 김기록 서장이 조인상 예방총괄팀장과 함께 직접 방문하여 실내 화재취약요인 점검, 초기대응체계 컨설팅, 자위소방대 교육·훈련 실시여부 확인, 소방시설 정상작동 유지 당부 등을 진행했다. 특히 김기록 서장은 지진과 화재대응 및 대피 방법에 대한 체험교육을 위해 재난약자시설의 관계자들을 지난 4월 개관한 태안소방서 소방안전체험교실로 초청했다. 김기록 서장은 “재난약자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계인의 화재예방과 안전에 대한 많은 관심을 쏟아주기 바란다”며 “태안소방서는 안전한 태안군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18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안보태세 점검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시의회 의장, 심헌규 논산경찰서장, 김남석 계룡소방서장,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 등 17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 준비상황 등이 검토됐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 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시는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있고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정찰위성 발사 등으로 한반도 안보 정세가 불안한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국지도발, 테러 등 각종 비상사태 발생 시 효율적 초기대응을 위해서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이 필수인 만큼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로 1,200억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양촌면 임화리에 공장을 설립 중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가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 극복에 뜻을 보탰다. 논산시는 17일 KDind의 정정모 대표가 시청을 찾아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수해 이후 일상복구에 힘쓰는 시민들에게 성원을 보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성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수해 극복에 온 지역사회가 단결하는 가운데, KDind 측이 나누신 성의가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논산시 지역사회와 KDind가 상생하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미래 국방 강화를 위한 무기체계를 주 업종으로 다루는 KDind는 지난해 논산시와 대규모 투자협약을 맺고 올 3월 양촌면 공장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KDind는 1, 2차 투자계획을 바탕으로 빠르면 2024년 상반기 중 생산라인 가동에 나설 목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로 1,200억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양촌면 임화리에 공장을 설립 중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대표이사 정정모, 이하 KDind)가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 극복에 뜻을 보탰다. 논산시는 17일 KDind의 정정모 대표가 시청을 찾아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수해 이후 일상복구에 힘쓰는 시민들에게 성원을 보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성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수해 극복에 온 지역사회가 단결하는 가운데, KDind 측이 나누신 성의가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논산시 지역사회와 KDind가 상생하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미래 국방 강화를 위한 무기체계를 주 업종으로 다루는 KDind는 지난해 논산시와 대규모 투자협약을 맺고 올 3월 양촌면 공장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KDind는 1, 2차 투자계획을 바탕으로 빠르면 2024년 상반기 중 생산라인 가동에 나설 목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7일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4천 5백만원을 전달받았다. 군은 지난 5월에도 산불피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 5천5백만원을 수령한 바 있다. 이로써 두 차례에 걸쳐 총 1억원 상당의 지원금을 전달받게 됐다. 이번 지원금은 대형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 구호 활동과 물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 및 출자・출연 기관을 회원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조상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중부권광역센터장은 “이번 지원금이 부여군의 빠른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재난재해 상황에서 회원의 재정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피해복구 작업을 조속히 완료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빠른 시일내에 일상을 회복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 및 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자 실시하는 전국단위 전시대비 훈련이다. 군은 이번 연습에서 국지도발 및 전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민·관·군·경·소방의 긴밀한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을지연습 첫날인 21일은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전환절차, 북한의 핵 공격 상황을 가정해 기관장 중심의 전시현안과제 등을 토의할 계획이다. 22일에는 다중이용시설 테러 및 화재 대응훈련으로 실제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유기적인 대응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3일에는 공습 대비 전국 동시 민방위 훈련이 실시되며, 이날 훈련은 비상 대피 훈련과 함께 서천군청-서천오거리-서림지구대-사곡휴먼시아 아파트-서천특화시장-서천오거리-서천역 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군은 지난 7일 김기웅 군수를 주재로 서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은 홍주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홍주읍성에서 ‘역사의 움직임 시크릿 홍주읍성!’화려한 축제를 개최한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 22일 예정이었던 행사가 당일 집중호우로 인해 갑작스럽게 취소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재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자원인 홍주읍성을 중심으로 그동안 일어난 많은 역사적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 및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의병 양성소 체험 ▲실감형 사운드 콘텐츠로 홍주읍성을 탐방하는 ‘미션 사운드’ ▲홍주성 출입패 만들기 ▲홍주의병 및 전통한복 입기 체험 ▲홍화문을 지키는 수문장 교대식 퍼포먼스 ▲홍주성 전투를 각색한 관객 참여형 공연 ‘홍주읍서을 지켜라’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 제1경인 홍주읍성에 걸맞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건환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홍주읍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군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탈 플라스틱을 실천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직원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다회용품 사용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실천운동을 통해 사무실에서 개인 텀블러 등을 사용하고 회의, 행사를 진행할 때는 기존 페트병과 일회용 컵 대신 음수대를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일회용 우산비닐 대신 우산 빗물제거기를 설치하고 직원들에게 개인 텀블러를 제공하는 등 정책도 추진한다. 군은 직원들의 다회용품 사용이 몸에 익숙해져 점심시간 청사 내 반입되는 1회용품이 줄어드는 등 효과가 이어지고 환경사랑 실천에 전 군민이 참여하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17일 박범인 금산군수는 환경위생과 직원들과 함께 개인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1회용품에 익숙한 지금의 생활에서 다소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인식의 전환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탈 플라스틱 실천에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을 위해 군민들께서도 다회용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군은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종합운동장 돌탑성화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기존 설치된 돌탑성화대는 지난 2005년 금산군에서 열린 충남도민체전을 위해 조성됐으며 대회 사상 처음으로 금속형 재질이 아닌 호박석을 사용해 돌탑형으로 쌓아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에 추가된 조형물은 금산의 대표 상징인 인삼을 활용해 두 개의 인삼이 만나 인삼딸(열매)이 열리는 디자인으로 생명의 고향 금산에서 220만 도민이 화합을 이뤄 생명의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연출했다. 군은 성화대 신축 시 4억 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해 기존 돌탑성화대를 활용, 내부 노후 설비 교체 및 조형물 추가를 진행함으로써 지역 특색을 살리고 소요 예산도 2억2000만 원으로 절감했다. 지난 18일 열린 시험 가동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을 비롯해 군 의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종합운동장 돌탑성화대는 탑 신앙에 기반을 둔 금산의 민속적 정서를 근간으로 만들어져 의미가 크다”며 “충청남도 체육대회의 성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7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교육장에서 금산인삼 홍보대사를 육성하는 인삼문화 전문가 교육을 개강했다. 개강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수강생,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재배·가공 인삼 교육에서 벗어나 인삼 소비문화부흥과 홍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돼 금산군민을 대상으로 이달 초 수강생을 모집했다. 기존 모집 인원은 25명이었으나 참여 신청이 정원을 초과함에 따라 수업 규모를 확대해 신청 인원 43명 전원을 수용했다. 교육 일정은 오는 11월 21일까지 3시간 과정 교육을 13회 진행하며 금산인삼의 역사와 문화 및 예술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교육하고 금산인삼의 효능‧활용법 체험, 인삼문화 경험 기회 등을 제공한다. 특히, 딱딱한 지식 위주 교육이 아니라 금산인삼을 활용한 막걸리, 와인, 식초 만들기 체험은 물론 자신의 수업 내용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리는 영상제작 실습까지 교육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1500년 전통 고려인삼의 종주지 금산은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명의 고향”이라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지역민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오송에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피해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공주시에 전달했다. 천안에 있는 ㈜오송은 의약외품인 의료용 살충제, 살균소독제, 손소독제 등 전문 방역약품을 생산하는 여성벤처 기업으로, 신기술 도입과 시설 투자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며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에 공헌하는 중소기업이다. 공주시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에서도 24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16개 연구회, 5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품목농업인연구회는 같은 작목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모여 회원 간 신기술 정보교류 및 전문성,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공동구매 판매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휴스템코리아영농조합법인 부천본부에서도 5708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휴스템코리아영농조합법인은 시더스그룹의 자회사로 지역별 농수축산물을 발굴하여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공유 경제 플랫폼 회사이다. 공주시 인명구조대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공주시 인명구조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