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관내에서 개최되는‘대전 0시 축제’의 적극적인 지원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특별전담팀을 구성·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특별전담팀은 부구청장이 단장을 문화경제국장이 부단장을 맡고 현장 필수요원 배치를 위주로 종합상황반, 교통대책반, 환경정비반, 먹거리존관리반, 안전보건관리반 5개 반을 8개 과, 10개 팀으로 구성했다. 중구는 16일 특별전담팀 구성 회의를 열어 각 분야별, 부서별 대응상황 공유와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전시 요청사항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 마련 등 향후 축제 내방객들의 안전과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작년 축제가 지역에 미친 영향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더해지고 작년보다 더 넓은 구역에서 축제가 이뤄지는 만큼, 내방객들의 안전과 편의 지원에 중점을 두고 동시에 지역 상인들의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축제 진행 시 오히려 소외 되는 곳이 없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6일부터 8주간 청년(예비)창업자 맞춤형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는‘2024 창업청년 DX캠프’를 운영한다. 창업 혁신 메카인‘어궁동’(어은동, 궁동) 청년디지털전환(DX)지원센터에서 운영되는 DX캠프는‘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의적 비즈니스 실현’을 주제로 맞춤형 AI 마케팅 전략과 데이터 분석 실습 교육과 함께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CEO 특강 등 청년(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 창업자들이 살고 싶은 도시 인프라와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는 교육과 공간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청년DX지원센터가 경쟁력 있는 청년 창업자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충청권 유일의 DX지원센터 2개소(청년 ․ 진잠)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관평DX지원센터를 추가로 개소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주민 지원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을지연습이 실시됨에 따라 ‘2024년 을지연습’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구는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7월 16일 성덕중학교에서 제1970부대3대대(이하 유성대대) 및 유성소방서와 협력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상대비 안보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화생방 대비 보호의·방독면 착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비상 시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비상급식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시상황을 간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디딤돌 앱, 국민재난 안전포털을 활용한 지역 대피소 찾기 등 전시에 적용 가능한 국민행동요령 안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한 생활밀착형 주민참여훈련을 실시하고, 을지연습 기간 중 안보사진 전시회 및 유성대대와 연계한 군장비 전시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안보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주민과 청소년에게 안보의식이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 대형건축사업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은 ▲도안 2-2지구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총5,329세대) ▲도안2-5지구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총1,514세대)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총562세대) ▲둔곡지구 머크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등으로, 협약 내용은 하도급 공사 금액의 70% 이상을 대전지역 소재 업체(시공, 건설자재, 인력, 장비 등)로 참여토록 하고, 지역업체가 보유한 건설 신기술 및 특허 사용에 적극 협력하는 것이다. 협약식에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 ▲한국소방시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관계자가 참석하여 뜻을 함께 했으며, 구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사항을 적극 협력․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8개 건축현장의 하도급 발주액 11,114억원 중 7,81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 중·고등학교 양궁팀이 화랑기 제45회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 동안 전북국제양궁장에서 펼쳐진 이 대회에서 고은찬, 김동욱(대전내동중), 김라온(대전대청중)으로 이루어진 남중 단체팀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고하린, 김민정(대전대청중), 김현서, 이효민(대전체육중)으로 이루어진 여중 단체팀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중학교 개인전에서는 고은찬(대전내동중)이 개인전 리커브 30M 금메달과 64강 올림픽 라운드에서 동메달을, 김민정(대전대청중)은 여중 리커브 3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유창현(대전내동중)은 남중 리커브 6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고등부에서는 박은성(대전체육고)이 리커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고 단체전은 대전체고(권오율, 박은성, 이건호, 최우석)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여고 단체전과 고등부 혼성에서도 대전체고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 중·고 양궁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1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디지털 관련 역량 강화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에 발맞춰 직원들의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한 이해도 및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효과적인 진행을 위해 직급별로 오전 10시(6급)와 오후 2시(7급 이하) 두 차례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각 직급별로 요구되는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데이터 기반 행정 개념 및 이해 ▲ 중구 데이터 분석 사례 ▲ 데이터 관련 사회 이슈 및 동향 ▲ 중구 데이터 기반 실증사업(재난 현장대응 융합 협업시스템)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중구는 이번 교육 외에도 지속적인 데이터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정기적인 교육과 워크숍,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을 통해 직원들이 최신 데이터 기술과 방향을 습득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과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정책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경계분쟁 방지와 토지소유자 재산권 보호를 위해 건축허가 등에 따른 지적측량 및 토지이동 업무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토지이동(토지분할, 지목변경 등)이 수반되는 건축허가 및 신고 시에는 토지소유자는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지적 소재 관청에 토지이동을 신청하여야 하며 건축물이 있는 토지를 합병할 경우에는 건축물대장 결합신청을 하여야 한다. 이 과정에서 건축 준공 전 토지경계 불일치 등으로 인한 인근 토지 소유자와의 경계 분쟁 및 준공 후 토지이동 신청 누락,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 정보 불일치 등으로 구민의 불편함이 초래되고 있다. 이에 중구는 토지분할이 수반되는 건축허가의 경우, 건축 착공 전에 분할측량을 완료하고 착공 신청 시 분할측량성과도를 첨부하여 착공 신고를 수리하도록 하고, 준공 시 지목변경 신청을 누락하지 않도록 토지소유자가 준공 신청서와 지목변경 신청서를 같이 제출하여 건물 준공과 동시에 토지대장 지목을 변경할 예정이다. 또한 건축물이 있는 토지 합병 시, 건축물대장 결합 신청을 누락하여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의 정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6일 민선 8기 정책자문단(단장 신동호, 이하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정책자문단은 △행정안전 △복지문화 △경제환경 △도시건설 등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됐으며, 총 49명의 각계각층 전문가로 이뤄져 있다. 자문단은 이번 회의에서 △스마트 경로당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목상체육공원 조성 방향 등 2개 안건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각 안건에 대해 ‘스마트 경로당의 장기적 지속 가능성과 향후 확장 방안’ 및 ‘지역균형 발전 및 다양한 선호도(Needs)를 반영한 공원 조성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각 분야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각을 통해 대덕구 현안 사업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고민을 나누며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정책자문단은 지난 2022년 출범 이후 구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자문해 왔으며, 앞으로도 분과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윤승영 대전경찰청장과 가수 박상민이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한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실천 약속과 함께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환경 보호 메시지 범국민적 전파를 위해 윤승영 청장과 가수 박상민씨가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가수 박상민씨는 지난해부터 대전경찰청과 협업하여 마약·보이스피싱 예방 등 범죄근절 홍보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도 112처리기본법 시행 등 시민에게 필요한 치안정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경찰은 ▵청 내 까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개인 텀블러 이용자에 요금할인 ▵비닐포장 사용 제한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윤 청장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전경찰 구성원 모두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히면서 다음 참여자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설동호 대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16일 동구 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양병준)에서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위한 7월 ‘동네방네 현장스케치’ 행사를 개최, 다문화가족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박 청장은 다문화지원센터에서 한국어교육 등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들을 만나 격려하며 이야기를 나눴고, 이후 간담회에서는 다문화가족이 한국에서 생활하며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동구의 다양한 다문화정책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동구 다문화지원센터는 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전문 지원기관으로, 구는 센터와 연계해 언어발달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이중언어환경조성,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지원, 학습멘토링, 특급우편 요금지원, 다문화축제 개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해,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말씀해 주신 의견들을 꼼꼼히 챙겨, 한국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청사를 찾는 민원인이 해당 민원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1층 청사 보도블럭에 색상화 된 바닥 안내선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동구청은 청사 출입구가 많고 복잡한 구조로 인해 민원인들이 원하는 민원 관련 부서를 찾는 데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민원인들이 주로 출입하는 청사 본관 정문(잔디광장 측), 청사 본관 후문(지상주차장 측)에 안내선을 표기, 동구 마크를 상징하는 빨강· 노랑·초록·파랑 4가지 색으로 1층에 있는 4개 민원 부서(민원여권과, 토지정보과, 세정과, 세원관리과)를 구분했다. 또한, 세부 업무까지 표기해 업무 구분을 명확히 함으로써 민원인들이 보다 쉽게 담당자를 만날 수 있게 돼, 청사 구조에 익숙지 않은 민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안내선 표기가 민원인들이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구정서비스를 받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앞서 민원 편의 증진 및 교통약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5일 대덕구로컬푸드직매장 솔솔장터의 운영자인 (주)계룡급식센터로부터 백미 10kg 231포(7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백미는 로컬푸드 직매장 개소 시 참석자들로부터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대덕구는 기탁받은 백미를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지정기탁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창섭 (주)계룡급식센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주)계룡급식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 또한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3일 석봉복합문화센터 1층에 입점, 철저한 검증을 거친 지역의 농축산물들을 유통마진 없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