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청양군의 복구지원을 위한 사랑의 성금 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재안양 청양군민회는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도로 파손, 농가 하우스 유실 등 큰 피해가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고향 청양군의 복구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1일, 청양군지부 미용협회도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청양군지부 미용협회는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는 등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기탁자들은 한목소리로 “호우 피해를 본 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보내고, 청양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모두 함께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은 지난 7월 전국적인 호우 피해 발생에 따른 재난 구호 등을 위한 성금 1,045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홍성군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십시일반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피해지역 복구와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해준 직원들에 감사하다.”라며, “예상치 못한 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7월 폭우로 피해를 본 청양군의 수해복구를 위해 직원 40명이 폭염경보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홍성군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새마을지도자회,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도 피해 복구를 위해 지속해서 동참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4일 출향인인 강화자 베세토오페라단장과 충남렌터카사업조합 최규보 이사장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 중동이 고향인 강화자 베세토오페라단장은 이날 시청을 방문해 최원철 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강 단장은 메조소프라노 성악가로 시작해 오페라 단장을 거쳐 지휘자까지 50년 음악 외길을 걸어왔으며 ‘2011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을 받았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전달한 11번째 기부자로 이름을 올린 강 단장은 기탁하는 자리에서 답례품으로 지급되는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7월 수해를 입은 수재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써달라고 밝혔다. 강 단장은 “항상 고향인 공주를 그리워하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역사 문화예술의 도시 공주에서 재능기부 방식으로 오페라 공연도 한번 갖게 되길 희망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같은 날 충남렌터카사업조합 최규보 이사장도 100만원을 전달했다. 현재 79개 사업체 6,700여대의 렌터카를 운영하는 충남렌터카사업조합은 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물가 상승 등 경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높은 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6월 카드수수료 지원에 이어 이번에 2차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상은 2022년 연 매출 3억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으로 신청은 8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 6월 1차로 신청하여 선정된 소상공인 1500여명은 이번 2차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수료 지원은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5%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사업자의 경우 사업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 대상 적합 여부를 검증한 뒤 10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이나 ‘공주시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군은 산불 예방 및 진화를 위한 산림재해예방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시설은 기후변화로 산불이 대형화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산불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사업비 13억 원(국비 50%, 도비 25%, 군비 25%)을 투입, 금산군종합운동장 인근에 건립되고 있다. 주 건물에는 소방인력이 산불진화 및 감시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샤워실 및 세탁실 등 생활시설 및 휴게공간을 구성하고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산불 관제용 모니터가 설치된 산불상황실도 운영될 예정이다. 차고지에는 산불진화차 전용 주차공간으로 조성하고 겨울마다 산불진화용수가 동파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정 온도 유지가 가능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봄철 산불진화 활동의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일반 화재와 달리 지형이 가파르고 나무와 바위 등 장애물이 많아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대 산불 진화에 특화된 소방인력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위한 대기실 및 다목적실을 조성해 화재진압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공정률은 현재 70%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10월 말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16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도 3분기 천안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내 위기 상황에 대비해 통합방위 작전 훈련을 실시하고, 예비군 육성 지원 및 유관기관 유대강화를 위해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천안시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2023년 을지연습 및 전국 공습대비 민방공 대피훈련 계획 보고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2023 을지연습으로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강화해 천안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먼저 지난 7월 집중호우와 태풍 6호 카눈 등 위기상황에 함께 대비하고 대응하는데 협력해주신 천안시 모든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을지연습 실시를 통해 천안시의 국가위기관리 및 통합방위 대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8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서산교육지원청 중앙 현관에서 을지연습 안보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 실시에 따른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안보사진 전시회은 6·25전쟁 관련 사진 자료 13점이 전시됐으며,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교육가족과 민원인에게 6·25전쟁을 참상을 생생하게 전달할 목적으로 계획됐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72회 둔포면민의 날 문화체육한마당’이 15일 둔포중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둔포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시의회 의장과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도의원·시의원 및 둔포면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둔포면민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유공자 표창에는 △자랑스러운 면민상 김창수 △사회봉사상 유영숙 △효부상 송순정 △참사랑상 이홍찬 △특별상 성영기(경제부분), 정연오(체육부문) △감사패 이은배, 전병천, 고광혁 △공로패 김홍주, 정순정 △충남도지사상 임춘길 △아산시장상 윤정주, 견문주 △아산시의회 의장상 이영민, 고은혁 △국회의원상 한금진, 이원복, 이인규, 이재민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본격적인 행사는 내빈들의 축구공 시구로 힘찬 시작을 알렸으며, 주 행사장(둔포중학교)에서는 학구별 명랑운동회와 어린이 사생대회가 펼쳐졌다. 또 2개의 축구장에서는 6팀의 축구 경기가 진행됐고, 둔포면 구도심과 신도심을 두루 돌아오는 10㎞ 코스로 화합의 의미를 담은 마라톤 대회도 진행됐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가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8.15 경축행사에 이어 진행된 폐막식은 인기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내년 K-컬처 박람회를 기약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독립기념관에서 개막한 박람회를 닷새간 모두 130571명이 넘게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다.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K-컬처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아우르는 전시·공연·체험·산업포럼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박람회를 통해 천안시는 명실상부 K-컬처 선도도시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다. 시는 태풍, 무더위, 우천 등 기상과 기타 상황을 대비해 준비상황 점검, 안전관리 계획 등에 따라 편안하고 안전한 관람이 되도록 세심하고 꼼꼼히 준비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K-컬처 총집합 콘텐츠로 볼거리·즐길거리·먹을거리 풍성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프로그램은 14일 저녁에 진행된 케이팝(K-POP) 콘서트 쇼! 음악중심이었다. 천안시는 많은 관람객 방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가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8.15 경축행사에 이어 진행된 폐막식은 인기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내년 K-컬처 박람회를 기약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독립기념관에서 개막한 박람회를 닷새간 모두 00만여 명이 넘게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다.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K-컬처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아우르는 전시·공연·체험·산업포럼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박람회를 통해 천안시는 명실상부 K-컬처 선도도시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다. 시는 태풍, 무더위, 우천 등 기상과 기타 상황을 대비해 준비상황 점검, 안전관리 계획 등에 따라 편안하고 안전한 관람이 되도록 세심하고 꼼꼼히 준비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K-컬처 총집합 콘텐츠로 볼거리·즐길거리·먹을거리 풍성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프로그램은 14일 저녁에 진행된 케이팝(K-POP) 콘서트 쇼! 음악중심이었다. 천안시는 많은 관람객 방문이 예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5일 광복 7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산시 문화회관 광장과 부춘산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이른 아침부터 1천 5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광복절 의미를 담은 공연단의 퍼포먼스 후 문화회관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걷기에 참여한 시민은 단군전 앞, 부춘산 전망대, 서광사를 거쳐 다시 문화회관으로 돌아오는 2.1km 코스를 걸으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은 걷기행사 후에 8.15 광복 기념으로 준비한 쌀 1kg과 가정용 태극기를 기념품으로 받았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응급 차량을 대기시키고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들과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국권 회복을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시민 모두가 기억하고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14일 ‘제2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는 시민에게 다채로운 음악과 볼거리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별빛음악제의 시작은 마술사 최형배의 마술 공연과 국내 최초 일렉톤 밴드인 한윤미밴드의 게임 ‘로스트아크’·‘리그 오브 레전드(LOL)’ OST 공연이었다. 보고도 눈을 믿을 수 없게 만드는 현란한 마술쇼와 듣고도 귀를 믿을 수 없는 환상적인 게임 OST 공연은 ‘별빛음악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전날까지 록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궜던 스탠딩존은 사라졌지만, 푹신한 잔디밭 위에서 즐기는 여름밤 정취는 ‘별빛음악제’라는 감성적인 이름과 잘 어울렸다. 이어진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 공연은 기타·칼림바·퍼커션·베이스·마림바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사운드와 재미있는 노랫말로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듯한 새로운 경험을 선물했다. 하림이 공연한 ‘잠보 아프리카’, ‘기린아저씨’, ‘바오밥나무’, ‘해지는 아프리카’ 등은 그가 여러 번 아프리카를 여행하며 만난 사람, 인상 깊었던 풍광, 경험 등을 음악으로 담아낸, 이른바 ‘음악으로 쓴 기행문’. 관객들은 음악과 함께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