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1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 와우회에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1978년 설립된 국제로타리 3680지구는 질병 퇴치, 깨끗한 물 공급, 위생 개선, 모자보건 향상, 교육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보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12개 지역 3500명의 회원을 보유 중이다. 와우회는 2020년도에 설립된 국제로타리 3680지구 회원들의 친목 모임으로 49명의 회원이 매달 봉사활동과 친목 도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혜원 회장은 공주웅비로타리클럽 소속으로 공주시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이번 선행을 추진했다며 집중호우 피해를 본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솔선수범하여 공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공주시를 위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14일 공주영명학교 설립자인 프랭크 윌리엄스(한국명 우리암) 선교사의 후손이 공주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암 선교사에게 독립유공자 건국포장이 수여될 예정으로 이를 위해 우리암 선교사의 후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시청 방문은 (사)한국선교유적연구회 주관으로 우리암 선교사의 후손 11명 등 총 20여명이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대표 후손으로 참석한 브론웬 스펜서 루터 여사는 “대한민국의 건국포장을 받게 된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매우 영광스러운 생각이 들었다”며, “증조부님이 건국포장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공주시와 한국선교유적연구회 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영명학교는 공주의 독립운동을 얘기할 때 항상 중심이 되는 장소로 학교를 설립하신 우리암 선교사는 공주시뿐 아니라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도록 노력해주신 소중한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암 선교사의 후손들이 미국에서부터 멀리 한국까지 오셔서 매우 뜻깊고 감사드린다. 공주시와의 인연을 지속해 이어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가 도시민들이 귀농귀촌하기 좋은 농업농촌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지난 11일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충청남도 귀농귀촌 핵심 리더 워크숍에서 귀농귀촌 가치확산 유공으로 공주시농업기술센터가 기관 표창을, 공주시 이진아 귀농귀촌팀 주무관이 우수 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공주시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 추진 ▲귀농귀촌 화합행사 지원 ▲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젊은 귀농인 영농기반 구축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와 귀농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귀농귀촌인 역량 강화 교육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찾아가는 귀농귀촌 교육 ▲귀농귀촌인 공주탐험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기관 표창 선정은 공주시와 공주시귀농귀촌협의회, 공주시로 정착한 귀농귀촌인분들이 모두 함께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들기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록 페스티벌’이 3일간의 뜨거웠던 일정을 마무리했다.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는 크라잉넛, 노브레인, 육중완밴드, 몽니 등 국내 대표 록그룹들이 대거 출연했고, 딘딘, 수퍼비, 홀리뱅 등 최고 대세 아티스트들이 등장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주최 측은 3일간 록 페스티벌에 모인 관람객 수만 1만여 명,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 크라잉넛 공연에만 최고 5천 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한 것으로 추산했다. 같은 장소에서 낮에 진행된 워터슬라이드, ‘이순신 물총대첩’에만 참석하고 떠난 이들은 포함하지 않은 숫자다. 어떤 이들은 여름밤 신정호 야외음악당 잔디밭 곳곳에 돗자리를 펴고 여유롭게 공연을 즐겼고, 또 어떤 이들은 무대 앞 스탠딩석에서 신나게 점프하며 록 스피릿을 온몸으로 표출했다. 매일 밤 관객들이 스마트폰 플래시로 만들어 낸 은하수 역시 장관을 이뤘다. 하지만 느긋하게 공연을 즐기던 이들도 크라잉넛의 대표곡 앞에서는 속절없었다. “룩! 룩! 룩셈부르크! 아! 아! 아르헨티나!”를 소리높여 외쳤고, ‘말달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하는 ‘공주시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전전하나시티즌과 FC서울이 맞대결을 펼친 이날 오후 4시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 광장에서 ‘공주시의 날’을 운영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정진석 국회의원, 시도의원, 공주시축구협회, 공주시체육회, 공주여자축구단, 공주유소년축구단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경기장을 찾은 1만 3천여명의 관중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개최되는 2023 대백제전을 비롯해 온누리공주 시민제도, 고향사랑 기부제, 신5도2촌, 공주알밤 등 주요 정책과 축제, 특산품 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 중간 휴식 시간에는 공주시를 주제로 한 퀴즈쇼가 열렸고 상품으로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 인형이 증정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주시민들에게는 관람표 할인 혜택도 주어졌는데 약 2천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경기 관람은 물론 공주시의 날을 만끽했다. 최원철 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7개 기관에서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 11일 개막해 14일까지 나흘간 일산킨텍스에서 열렸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최신 관광산업의 다양성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에서 총 188개 기관, 400여개 부스가 참가했다. 특히 조직위원회 평가단이 국내 홍보관을 운영한 자치단체를 평가한 결과 공주시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주시는 백제의상 체험과 사진 촬영, ‘왕을 이겨라’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부한 관광자원과 축제, 주요 특산품을 홍보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백제 의상 체험과 사진 촬영 이벤트, 알밤 투호 룰렛 게임에는 참여를 희망하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n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동친화도시’ 논산시에서 아동의 권리 신장과 시정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활동 중인 아동참여위원회가 역량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12일 소속 위원, 대학생 멘토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보건소 건강홀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인간중심디자인연구소 오윤채 대표의 ‘아동권리 및 놀이의 중요성’ 강의를 비롯해 내가 상상하는 놀이터 그리기, 논산시 놀이시설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 아동들은 관내 공원 내의 딸기테마관, 실내 놀이터, 어린이도서관 등을 방문해 놀이와 체험에 관한 본인들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물론 통통 튀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워크숍에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가족공원 물놀이 시설, 내동상상이상복합문화센터, 연무복합커뮤니티센터, 인공지능 상상 놀이터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놀 수 있는 인프라 확충에 힘쓸 것”이라며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한 아이들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아동참여위원회는 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1일 이일남 애국지사 자택을 방문해 나라를 위한 공헌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 애국지사는 1925년 금산에서 태어나 1942년 민족차별 교육에 분개해 우리회를 조직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했으며 1945년 자금 조달 목적으로 금산사방관리소 인부로 취업 중 발각돼 투옥됐다가 광복 이후 출소했다. 이를 통해 1986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박범인 군수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위문에 나서고 있다”며 “숭고한 애국정신에 보답하고 예우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최근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PGA)에서 감격의 데뷔승을 거둔 ‘농민 골퍼’ 오세의(56, 원북면) 선수가 태안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오세의 선수는 지난 14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성금 2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원북면에서 농업에 종사하던 오세의 선수는 TV 레슨 프로그램으로 골프를 독학한 지 15년 만인 지난 2017년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으며, 8월 3~4일 경북 포항CC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투어 제3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스타자동차 시니어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의 기쁨을 안은 바 있다. 오세의 선수는 “늦깎이 우승을 하기까지 많은 격려를 보내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 보답하고 싶어 우승 상금의 일부를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 모두가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챔피언스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며 “전 부서에서 각자 분담한 업무를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세계축제인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며 “외부인사 초청 등 관련 계획을 신속하게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각종 사업이 점차 복잡‧다양해지면서 한 부서에서만 추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팀 및 부서 간 협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국장 및 부서장들이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엄마 행복하세요’를 주제로 올해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제78주년 광복절과 관련해 “관내 독립유공자 및 후손에 대한 예우를 철저히 하고 태극기 달기에도 참여해 달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박 군수는 “금산 출신 박한열 감독의 영화 ‘연악 나의 운명’이 금산시네마에서 개봉되고 있다”며 “우리 고장 예술인의 작품인 만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지난 12일 홍성군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를 입은 서부면 이재민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하여 국제로타리 3620지구 관계인 등 이 참석한 가운데, 1천 6백만원 상당의 제습기를 전달했다. 국제로터리3620지구 해암 박홍전 총재는 “산불 피해로 거처를 옮겨 어려움을 겪는 조립주택 입주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국제로터리3620지구의 후원으로 무덥고 습한 여름철, 산불 이재민에게 시기적절하게 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산불 피해 가정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국제로터리3620지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터리클럽은 전 세계 140만명의 회원이 봉사를 펼치고 있는 민간 봉사단체로, 3620지구는 한국로타리 19개 지구 중 충청남도 서북부 지역을 아우르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은 모범음식점 상차림에 글로벌 K푸드 광천김과 광천토굴새우젓을 올려 특산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군에 따르면 2023년도 모범음식점‧맛집으로 지정된 52개소에 대해 지역특산물을 넘어 글로벌 K식품으로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조미김 30개와 광천토굴새우젓 25kg을 업소당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범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33세)는 “그동안 위생물품 지원이나 군 홈페이지 게재, 책자 제작 등의 홍보 혜택도 좋았지만 지역 특산품 지원은 홍성군이 갖고 있는 특화된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홍성의 맛을 선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광천김과 광천토굴새우젓을 활용한 상차림을 통해 홍성군의 특산물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생산 농·수산물 활용을 독려하고, 홍성군의 한우, 한돈, 마늘 등의 특산물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음식문화 개선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모범음식점‧맛집은 현장 심사 및 위원회 심의 등 각 절차를 통해 선정되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