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7일 이응우 시장 주재로 본청 각 부서장과 산하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반부패·청렴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반부패 청렴도 향상 추진과제 진행 상황 청취 ▴계룡시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결과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 결과 보고와 함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 하위직을 비롯한 내부 직원 목소리 경청을 통해 조직문화를 쇄신하고 부정부패와 직권남용 등 시정 불신을 초래하는 각종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조치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최고의 덕목임을 인식하고 부서장들이 책임감 있는 청렴 리더십으로 흔들림 없고 당당한 공직생활에 모범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계룡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지난 7일 시장 집무실에서 ‘향적산 생태숲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산림생태계 안정성, 다양성 및 대상지의 입지여건 적합 여부 등의 타당성을 평가하고 산림청에 ‘생태숲’ 지정을 신청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산림생태계의 가치가 높은 향적산을 ‘생태숲’ 대상지로 선정하고 향적산 치유의 숲 및 앞으로 조성 예정인 자연휴양림과 연계해 향적산 일원의 산림생태계 보전과 생태계 건전성을 유지·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생태숲 조성 방향으로는 참나무 군락지를 조성하고 희귀식물인 금붓꽃과 멸종위기종인 끈끈이장구채를 비롯해 약 435종의 식물자원이 있는 향적산 자생식물의 보전 기능 강화는 물론 산림생태원, 숲체험장, 탐방로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생태숲이 조성되면 산림생태 및 학습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치유의 숲 및 자연휴양림 등 기존 산림복지시설과 연계하여 대표 녹색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생태숲 타당성 조사결과 향적산의 우수한 생태환경이 입증됐다”며, “금년 안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지난 7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지역 청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해양바이오산업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해양바이오산업 특강 및 자원관 내 주요시설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강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유전자원실 윤문근 실장이 강연에 나섰으며, 해양바이오산업의 필요성 및 잠재력과 해양생물 활용 바이오 제품 등 해양바이오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군은 청년들이 자원관 내 해양생물자원 연구시설인 뱅크 및 수장고 등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현장감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기웅 군수는 “장항국가산단에 건립 중인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는 우리 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먹거리로써, 대한민국 해양바이오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군 미래산업을 이해하고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기상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마음을 나누고자하는 ‘기부천사’들이 논산시로 줄을 잇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7일 논산시낭송인회가 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논산시낭송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김봉숙 회장은 “이어지는 무더위 속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을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시 낭송을 통해 대중에게 감동을 주는 지역 내 언어예술 단체 논산시낭송회는 2007년 결성 이후 각종 행사 시 헌시ㆍ축시를 읊어주는 것은 물론 매년 정기 공연을 펼쳐가며 문학예술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사회적기업 ㈜EPC가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구에 힘을 보탰다. ㈜EPC는 수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 달라며 800만 원 상당의 살균소독제 400세트를 기부했다. 이 대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의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기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수마의 상처를 씻어야 하는 시기에 폭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가 지난달 집중호우로 침수되어 사용에 애를 먹는 농업기계 수리를 위해 지역 곳곳을 순회 중이다. 시는 비 피해를 입어 실의에 빠진 농촌 사회의 빠른 일상 복구를 돕고자 ‘침수 농업기계 무료 수리지원 서비스’계획을 세워 농업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5개 읍면 82농가의 수리 신청이 들어와 있는 상황으로, 주로 접수된 내용은 일반 모터 양수기, 예취기, 관리기, 경운기 등이다. 시 기술센터는 피해 상황을 살펴가며 순차적으로 대상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지난주에는 가야곡면 삼전2리를 찾았으며, 농기계 20여 대를 무료로 수리했다. 지역 주민들은 “꼭 필요한 도움을 받게 됐다”며 수리 지원 방문을 환영했다. 백성현 시장은 “농업인과 언제나 함께한다는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이번 수해 역시 손잡고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농촌 사회가 하루빨리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수리 서비스 및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기술센터는 매해 농번기마다 오지 마을을 중점적으로 방문하며 농업기계 순회 수리는 물론 자가정비 및 안전사용 교육을 펼쳐 영세 농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에는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희망의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기부 품목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옥수수수염차, 사발면 등 1,988점 ▲웅진식품 하늘보리에코(500㎖) 10,080개 ▲대전봉사체험교실과 호국보훈기념사업회에서 사골, 고기 등 78박스, 슬리퍼 등 550개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생활용품 및 초코파이 등 877박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에서 라면 18박스 ▲상원자원에서 라면 40박스 ▲충남시군의위원장협의회에서 라면, 햇반 등 31박스 등 식료품이 가장 많았다. 그 밖에도 ▲충청향우회 강서구연합회에서 이불 2,000채 ▲도일건설에서 밥솥(6인용) 15개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에서 밥솥(10인용) 5개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에서 행복세트 300개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 유한락스에서 세제 등 749박스 등을 기부하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큰 힘을 보탰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비 온 뒤 땅은 더 단단해지고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는 마음과 마음이 모여 희망의 싹이 돋아날 것이라 굳게 믿는다”며 “그 과정에 도움의 손길을 주신 분들께 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복지분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1사·1그룹홈’후원자 모임과 ‘사회공헌활동 행복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1사·1그룹홈’은 천안의 여성기업 대표와 아동그룹홈의 일대일 결연으로 물적·정서적 후원 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 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16명의 회원이 그룹홈 아동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모였다. 회원들은 생필품, 간식 후원,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등 각 결연 시설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8년째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회원들이 그룹홈 아동들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해 아동들이 요리를 통한 창의적인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과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아동사업 분야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했다. 또 하반기 사회공헌활동에 있어 천안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경희 회장은 “‘1사·1그룹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지난 7일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박람회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은 K-컬처 박람회 개최장소인 독립기념관에서 한시준 독립기념관장, 시 간부 공무원 등 1500여 명과 박람회 현장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할 것을 지시했다. 현장점검은 부서별 분담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안전관리, 교통종합대책, 대중교통, 청소대책, 의료반 운영 등을 확인했다. 이어서 관람객 동선을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프로그램별 준비상황을 비롯해 메인 특설무대 등 주요 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하기로 했다. 시는 특히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이 쉬면서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동선 그늘막 텐트와 거점별 쿨링 시스템 설치(쿨링포그, 대형 냉방버스, 대형선풍기, 미스트라인), 냉방휴게실 운영 등 폭염 대책 방안을 마련했다. 또 안전을 위해서는 주요 공연에 경호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지난 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3년 어린이집 재무회계 및 노무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회계 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의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함께 2023년 보육지침 개정사항을 반영한 회계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김미정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보육사업 개정을 반영한 재무회계 확인사항 등 재무회계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이뤄져 어린이집 원장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보였다. 최원철 시장은 “미래 세대의 희망을 키운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계시는 원장님과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의 투명한 예산집행과 더불어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과 아이들이 보람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가 는 오는 8월 1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하는 ‘공주시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대전전하나시티즌과 FC서울이 맞대결을 펼치는 오는 13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공주시의 날’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주시의 날’을 맞아 오후 4시부터 경기장 남문 광장에서 다양한 홍보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오는 9월 개최되는 2023 대백제전을 비롯해 온누리공주 시민제도, 고향사랑 기부제, 신5도2촌, 알밤한우, 공주알밤 등 주요 정책과 축제 등을 알리고, 공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사고 팔 수 있는 고맛나루장터도 열린다. 이와 함께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 중간 휴식 시간에는 공주시를 주제로 한 퀴즈쇼가 열린다. 상품으로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 인형이 증정된다. 이날 ‘공주시의 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시축구협회, 공주시체육회, 공주여자축구단, 공주유소년축구단 등이 참석해 공주시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공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최원철 공주시장이 2023 대백제전을 앞두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금강 미르섬 복구를 신속하게 마무리해 축제 준비 일정에 차질 없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7일 침수 피해가 컸던 미르섬 일대를 현장 방문해 복구 현황을 세심히 확인하고 향후 축제 준비 계획 등을 점검했다. 미르섬은 지난 14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정자와 의자 등 시설물이 유실되고 2km 가량의 산책로가 손상됐으며 교량과 미르섬 무대 등이 파손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시는 중장비 등을 동원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현재 부지 정비는 완료한 상태이다. 이어 축제 기간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대규모 꽃 단지 조성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축제 개최까지 남은 기간을 고려할 때 조경과 행사 시설물 설치 등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시는 밝혔다. 대백제전 기간 주무대가 들어설 금강신관공원과 세계유산인 공산성을 연결해주는 미르섬에서는 백제별빛정원과 백제마을 고마촌 등이 운영된다. 또한 올해 처음 도입되는 수상 멀티미이어 쇼의 관람 장소로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은 지난 7일 이용록 군수 주도 아래, 4-H 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4-H 문화탐방' 행사를 앞두고 청년 학생 그리고 내빈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안전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안전서약식에는 4-H연합회 임성환 회장이 대표로 안전서약서를 낭독 후, 이용록 군수가 4-H 문화탐방의 목적과 중요성, 안전한 활동 참여에 대해 설명했다. 안전 서약식 이후 200여 명의 홍성군 4-H 청년, 학생들은 문화탐방 활동을 위해 서울로 이동했으며, 1박 2일간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등 민주주의 주요 기관 견학과 연극 관람의 문화활동을 마치고 8월 8일 복귀할 예정이다. 서약서를 대표로 낭독한 4-H연합회 임성환 회장은 “안전한 문화탐방 추진을 위해 각 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준비했다.”라며 “사고 없이 무탈하게 문화탐방을 마치고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4-H이념과 목적에 맞는 미래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유익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4-H문화탐방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