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보건소는 올해 1월 부터 11월 동안 관내 자활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결핵 발생률을 낮추고 자활센터 참여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에서는 결핵과 잠복결핵감염의 진단, 검진 및 치료의 중요성, 올바른 기침 예절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결핵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발견이 쉽지 않으므로 2주 이상 기침 증상이 지속되면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핵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주민의 건강 보호와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지난 9월 12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정(情)나눔으로 온누리상품권 150만원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임직원 39명은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선물을 포장하고 어르신들께 추석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구욱현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희배 관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매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고 있는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구노인복지관과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중구는 지난 10, 11일 이틀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영업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갈치시장 등 중구의 대표 전통시장 및 인근 식품취급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최진봉 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 상인회, 외식업중구지부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식중독 예방수칙이 안내된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식중독 6대 예방수칙(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칼도마 구분사용하기, 보관온도지키기)을 실천하도록 홍보했다. 특히 음식점에서는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추석 성수식품 부당요금 및 관광객 호객행위 근절에 대한 영업자의 자발적인 동참도 당부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례적으로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지역내 영업자 및 소비자들께서도 식중독 예방수칙을 꼭 준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남 고성군은 13일, 동해면이 고향인 전채욱 ‘사람을 위한 기업’ 동진산업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채욱 대표는 “큰돈은 아니지만 고향 고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또, 기부 답례품 100만 원 상당을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에 재기부하며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으로 군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새로운 절세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부금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되며,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공제받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3일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회복지시설 물품 전달을 했다. 최근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시했다. 이어, 처인구의 요한의집(장애인생활시설), 기흥구의 두온(공동생활가정), 수지구의 수지지역아동센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휴지, 식료품, 세제 등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 중에는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떡, 과일, 한과 등도 포함됐다. 유진선 의장은 “전통시장에서는 질 좋은 농수산물 등을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지역 상인들도 도움 수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가보셨으면 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내셨으면 하고, 의회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는 매년 추석과 연말 폐회식 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양특례시는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탐방은 추석 대목을 맞아 체감경기와 물가안정을 살피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날 원당·능곡·일산전통시장을 방문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에게 “추석 명절,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이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생탐방을 통해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의왕시의회가 13일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김학기 의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전통시장인 부곡 도깨비 시장을 방문, 추석 성수품 등 물가동향을 살피고, 농수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직접 구입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상인들을 격려하면서 덕담을 나눴다. 의원들은 시민들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고“오늘 방문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명륜보육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관계자로부터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과 운영하면서 느끼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의왕시의회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의왕시의회가 13일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가 26건의 안건을 심의해 24건은 원안가결했으며, 안건 중 「의왕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왕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은 철회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6859억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 등 예산안 4건을 심의하여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는 수정가결, 상수도직영사업특별회계, 지방공기업하수도특별회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했다.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은 총 5902억원 중 14억원을 삭감했으며, 기타특별회계에서는 1억을 삭감하고 삭감액은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편성했다. 의왕도시공사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의왕도시공사를 상대로 펼친 초단시간근로자 채용 및 예산편성·집행 사항과 의왕시 관리감독 등 운영실태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면서 시정요구 5건, 처리요구 16건, 건의사항 4건 등 총 25건의 지적사항을 결과보고서에 담아 본회의에서 승인받았다. 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14시 10분, 도봉구 소재의 신창시장(도봉구 창동 445-20)과 창동골목시장(도봉구 창동 557-9)을 연이어 방문했다. ‘신창시장’은 76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서울시는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사업 등 시장 시설현대화를 지원한 바 있다. ‘창동골목시장’은 59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시는 ‘조류 방지망 교체 공사’, ‘노후 전선 정비사업’ 등 시장 시설현대화를 지원한 바 있다. 오 시장은 제수용품 등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오전 11시 육군사관학교 충무관 강당에서 사관생도를 비롯한 학교 주요 직위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번영과 호국보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후엔 화랑관 생도식당에서 생도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청취했다. 이날 오 시장은 현재 서울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많은 분들의 공로를 새기며 더 많은 지원을 펼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 국가의 번영은 큰 혁신보다 평범한 국민 한명 한명이 도전하고 모험하는 분위기 속에서 창출되는 성취와 성공이 쌓여 이뤄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이 도전하고, 노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바로 국가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지속적인 국가번영과 경제성장을 위해선 ‘인센티브’가 작동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며 다수의 개인이 도전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는 것이 자본주의의 궁극적 목표라고도 말했다. 아울러 인센티브가 보장되는 사회구조의 핵심은 경쟁이며, 자유가 보장된 경쟁 관계 속에서 비로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3일 제30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조례안 등 총 3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송연 위원장은“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세출부분에서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예산 5천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또한“추가경정예산의 법적, 사실적 요건이 충족여부와 함께 기정예산에서 충당할 수 있는 예산이 불필요하게 편성되지 않도록 하고,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등이 적정하게 고려됐는지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예산을 요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성대 의장은“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심의에 만전을 기해 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이번 남양주시 공공의료원 유치를 축하하며, 공공의료원이 시민의 건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금촌 통일시장과 문산 자유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하며, 지역 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고물가·고금리로 지역 소비가 크게 위축되면서 전통시장 등 지역 소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이러한 고충을 토로하는 시장 상인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건네고, 추석 제수 용품 등을 직접 구매하면서 명절 장바구니 물가 실태를 살폈다. 파주시는 수년째 지속되고 있는 경기 불황에 따른 민생경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올 들어 전국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파주형 지역화폐인 파주페이 확대 발행에 총력을 집중해 올 초부터 지난 8월 말까지 무려 1,687억 원의 시 예산을 투입했다. 특히 지난 2월 설날과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추석 명절이 포함된 이번 9월에도 파주페이 충전한도를 100만 원까지 늘려, 명절 특수를 최대한 활용해 소상공인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항상 같은 자리에서 꿋꿋하게 일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야말로 지역경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