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천안을 상징하는 로고 제작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다함께 만들어가는 아동친화도시 천안’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 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1주년을 기념해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로고를 제작했다. 로고는 아이들의 즐거움과 안전을 상징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과 웃는 얼굴, 도시의 아이콘 요소를 담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천안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로고 시안 4개를 먼저 만든 후 시청 로비와 아동기관에서 온·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1,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가장 많은 득표수를 차지한 1번 시안으로 로고를 선정했다. 1번 시안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시안을 작업한 뒤 세부적인 디자인 조율로 만들어져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시는 천안시의 아동친화도시 이미지를 대변할 선정된 로고를 아동친화도시 홍보물품과 더불어 다양한 사업에 활용해 ‘다함께 만들어 가는 아동친화도시 천안’을 홍보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아동친화도시 로고 제작을 통해 천안시가 아이들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 동면 일원에서 추진 중인 천안 에코밸리 일반산업단지의 산업단지계획이 63개의 관계기관(부서) 인허가 협의를 모두 마치고 충청남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를 앞두고 있다. 천안 에코밸리 산단은 2020년 5월 충청남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돼 지난 2021년 11월 천안시에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올해까지 농지전용, 재해영향평가 등 주요 인허가 협의를 완료했고 지난달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끝으로 모든 협의 절차가 마무리됐다. 현재는 마지막 단계인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위해 충남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준비, 지난 7월 26일 심의안건을 상정했으며, 계획 일정대로 진행될 시 내달 내 심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실시된 심의위원회에서 에코밸리 산단계획에 대한 큰 의견이나 문제점이 없으면 올해 내로 산단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천안 에코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면적 10.6만평(349천㎡)에 1,3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단을 조성하며 2025년 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4일 교육청 안뜨락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를 운영하며, 나라꽃 무궁화의 참된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청에서는 ‘나라꽃 사랑의 날’은 무궁화의 날인 8월 8일을 기념하여 직원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우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교육공동체 대상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2017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학교와 직속기관에 61,567주의 무궁화를 보급하고, ‘무궁화 관리지도사 양성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무궁화 전문가 272명을 양성했다. 그리고 무궁화 이끎(선도) 학교를 선정해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으로 무궁화 나라사랑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기념행사에서는 △무궁화 바로알기 코너 △무궁화로 교육청 상징물 만들기 체험 △무궁화 화분 전시 코너 △직원들이 함께한 무궁화 사랑 사진전 △무궁화 포토존 등이 운영돼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함양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나라꽃 무궁화는 호화롭거나 향기나는 꽃은 아니지만, 끊임없이 피고 지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충남 및 신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당진시지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상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시의원과 충남 및 신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임원 그리고 당진시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조상연 위원장은 자동차정비 업계 종사자들의 현안문제를 직접 듣고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개최 이유로 들었다. 최근 친환경 차량의 보급 확대에 따른 자동차정비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자동차전문정비업계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특히, 자동차 정비 환경의 변화에 따른 일거리 감소와 빠르게 발전하는 정비 기술의 교육 기회 부족 등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간담회에 함께한 참석자들은 자동차 정비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와 앞으로 자동차 정비업계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자동차정비조합 측은 “친환경 차량의 보급 확대에도 불구하고, 정비에 대한 부분은 심각하게 소외되어 있는 상황이다”라고 주장하며 ▲전문정비 사업자 내 전기차 정비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청소년 자치공간 그루터기에서 여름방학 프로그램 ‘여름나기 코딩으로 상상데이 파티’를 운영했다. 이번 ‘여름나기 코딩으로 상상데이 파티’는 소프트웨어 기반 코딩교육을 통한 컴퓨팅 사고력 및 창의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디지털 상상력을 깨우기 위해 ▲소프트웨어와 친해지기 ▲절차적 사고와 프로그램밍 알아보기 ▲블록 코딩으로 미션 활동하기 ▲마이크로 비트 활용 강아지 로봇 코딩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태안교육지원청 윤여준 교육장은 “여름 방학을 맞아 학습 휴지기에 들어간 관내 학생들이 코딩과 친숙해지는 경험 제공을 통하여 디지털 전환에 발맞추는 미래 지향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이번 상상데이 파티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태안교육지원청은 4차 산업혁명 교육 중점교육지원청으로서 하반기에 AI 특화도시 선포식, 미래교육 한마당과 소프트웨어 사고력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대조기(유두사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새벽시간 위험지역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4일 오전 5시경부터 유두사리 위험지역인 소원면 모항리 어은돌항과 파도리 통개항을 차례로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대조기는 음력 그믐과 보름 무렵 조수 간만의 차가 월(月) 중 가장 큰 시기다. 음력 6월 15일인 유두절을 전후로 한 유두사리는 연중 해수면이 가장 높을 때로, 태안에서는 4일 오전 5시 42분 안흥항 기준으로 주의단계인 729cm까지 높아진 바 있다. 가세로 군수는 “호안시설 범람 및 방조제 내측 농경지 침수 등 재산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며 “군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살피는 적극행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유두사리 기간 중 방조제 및 배수갑문에 대한 작동여부 등을 살피고 만조 시 월파가 예상되는 방조제의 경우 여유고를 측정하는 한편, 간조시간 자동문비 앞 이물질을 사전 제거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또한, 군청 및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민선 8기 들어 추진한 ‘아트밸리 아산’ 도시브랜딩 작업이 여러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거점 플랫폼인 ‘신정호 아트밸리’ 주변 카페, 식당, 주민 여러분들의 협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3일 모나밸리에서 열린 ‘신정호 아트밸리 상가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최근 도시브랜드 평가 순위 급상승,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분야 최우수상,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 등 성과의 공을 돌렸다. 박 시장은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시작된 놀라운 변화가 아산시 전역으로 퍼져나가며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그리고 있다”면서 “지금도 대한민국 대표 경제도시, 산업도시인 우리 도시에 ‘문화예술’이라는 강점까지 더해진다면 ‘아산시’라는 이름이 갖는 파급 효과는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현재 아산시가 추진 중인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사업의 확정된 계획과 추가 계획을 상인 및 주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우선 아산시는 신정호 정원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천 8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치매안심마을 운영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이를 공유하고자 진행됐다. 시는 ‘치매여도 괜찮아, 북적북적 살맛나는 치매안심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난 7월 공모에 신청했으며, 치매친화적 마을 커뮤니티를 조성한 부분이 우수한 점을 인정받아 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주민 치매 조기검진 ▲가정환경개선 사업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환자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치매안심서산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에는 현재 석남동 장2통과 음암면 탑곡3리 2개 마을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2019년도 지정된 제1호 치매안심마을 장2통의 경우 올해 7가지 우수요건을 갖춰 충남광역치매센터로부터‘우수 치매안심마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들의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배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인여가복지시설 보조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8월부터 기존 대비 1백만 원 인상해 1천 4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는 인근 지자체 중 최대 금액에 해당하는 수치다. 노인여가복지시설이란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노인들에게 건강한 취미생활, 교육 등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시는 노인여가복지시설 9개소에서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는 노인대학을 통해 건강 체조, 스포츠댄스, 민요,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약 800명의 수강생이 노인대학에 참가하며 열띤 학구열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 인상된 보조금은 프로그램 운영 확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어르신들의 학습 욕구와 열정을 뒷받침하는 것이야말로‘걱정없는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어르신들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3일 국토교통부의 철근 누락 한국토지주택공사(LH)아파트 명단에 포함된 탕정지구 행복주택을 찾아 “주민들의 불안 해소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날 김태흠 충남지사와 탕정지구 2-A14블록 행복주택(배방읍 세교리 1599번지, 1139세대)을 방문, LH 관계자로부터 아파트 현황 및 철근 누락 발표 후 대처 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앞서 지난달 31일 국토부는 무량판 구조 지하주차장을 조성한 LH 발주 아파트 91개 단지를 전수조사한 결과, 15개 단지에서 전단철근이 누락됐다고 발표했다. 박 시장이 이번에 방문한 탕정지구 행복주택 역시 국토부 명단에 포함됐으며, 철근 누락 여부는 조사 중이다. 무량판 구조란 수평 기둥(보) 없이 기둥이 직접 콘크리트 천장(슬래브)를 지탱하는 구조로, 지난 4월 이 구조로 건설된 인천 검단 LH아파트에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서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철저한 조사와 완전한 보강 조치를 시행해달라”며 빈틈없는 조치를 당부했다. 박 시장은 특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사)국민희망시대가 지난 2일 논산시에 아웃도어(등산ㆍ운동용) 의류 1천 벌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사)국민희망시대는 2022년 11월 창립, 정부정책 홍보 월간지인 국민희망저널을 발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수해 극복에 한창인 논산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나누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아웃도어 의류는 여성용 셔츠, 재킷 등으로 총 2천만 원 상당이다. 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로 의류를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3일 종천면 소재의 종천농공단지 입주예정 기업인 식품제조가공업체 ㈜도담푸드와 60억에 달하는 신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도담푸드는 간편식 밀키트를 생산하는 식품 제조업체로 마켓컬리, 쿠팡, 카카오 등 온라인 대형 유통업체를 고객사로 둔 전도유망한 청년 기업이다. 아울러,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간편식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기도 하다. ㈜도담푸드는 종천농공단지의 저렴한 분양가, 물류 접근 용이성 등을 높이 사 농공단지 내 7423㎡(약 2300평)에 6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이전할 계획이며, 지역인재를 신규 채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웅 군수는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천군에 적극적인 투자를 결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기업 발굴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