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2일 “발상의 전환으로 시도한 ‘아트밸리 아산’이 성과를 내고 있다. 이제는 내실화가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8월 월례모임에서 “도시 브랜드를 ‘아트밸리 아산’로 변경하고 지자체 브랜드 평가 순위가 40위 권에서 1년 만에 10위 권으로 도약했다. 공직자 여러분들이 전방위적으로 정책을 실천했기 때문이다”라고 격려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신정호 아트밸리’를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육성한 정책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미술관 하나 없는 도시에서 25개 카페를 최고급 갤러리로 만들어 전국단위 미술 전시회 ‘100인 100색전’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내년에는 국제 비엔날레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박 시장은 “신정호 아트밸리는 충남 제1호 지방정원과 제3호 국가정원 지정에 도전하게 된다. 이를 만들어 낸다면 중부권뿐 아니라 전 국민의 사랑과 외국 관광객도 찾는 곳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이제 아트밸리 아산은 시민들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라오스 교원 20명을 초청하여 교육정보화 교류 연수를 마치고, 2일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에서 수료식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열흘간 펼쳐진 이번 연수에서 연수단은 △ICT 활용 △PC 유지보수 관련 교육을 받고,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 방문하여 충남의 우수한 △로봇 교육 △인공지능 교육의 추진 상황을 견학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주요 문화유적지도 방문하며 한국의 멋을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인타봉마니통 라오스 연수단장은 “이번 교육정보화 교류를 통해 충남교육청의 ICT 기반 교수학습 시스템 등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울 수 있었으며, 연수단을 위해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준 충남교육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정보화 사업 교류를 통해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의회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왕포리 일대의 수해 농가를 돕기 위해 정도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천안시의회 사무국직원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수해지역 복구작업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남도 지역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 공동체 의식과 시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복구 작업에 참석한 의원들과 직원들은 하우스 수박넝쿨을 제거하는 등 수해 피해를 입은 농작물과 시설을 정리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정도희 의장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을 보니 농업인들의 노력과 슬픔이 보여 피해의 심각성을 더욱 느낀다”며“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여군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충남시·군 의장협의회장의 역할과 의회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는 2일 도청 접견실에서 7개 기관·기업으로부터 수해 복구를 위한 지정 기부금 총 6억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부금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이종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장 및 백남성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정석완 충청남도개발공사 사장, 최길학 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시회 회장, 박종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장, 박만규 천안시소상공인연합회장, 송미령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장, 정수현 국민연금나눔재단 사무국장, 조백연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품 규모는 충남농협 3억 원, 충청남도개발공사 1억 2000만 원, 대한건설협회총연합회 1억 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3000만 원, 천안시소상공인연합회 3000만 원, 국민연금나눔재단 및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1800만 원,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 500만 원이다. 기부금품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받은 도민을 위한 생필품 구매 비용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수해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주민을 위해 솔선수범 기부에 동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올여름 장마 이후 폭염이 연일 지속됨에 따라 부서별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해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해달라고 주문했다. 김기웅 군수는 2일 부서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재난대책회의에서 ▲폭염 상황관리 T/F팀 운영 ▲무더위쉼터 등 피해 저감시설 운영 ▲양산대여소 운영 ▲폭염 예방 안전 수칙 홍보 ▲폭염취약계층 보호대책 ▲기타 폭염 대응 대책 등 분야별 폭염 대비 추진 상황 및 대응 태세에 대한 전반을 점검했다. 군은 폭염을 피해 군민들이 쉴 수 있도록 관내 노인시설, 마을회관, 읍면행정복지센터 등에 무더위쉼터 34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천읍행정복지센터에는 양산대여소를 설치했다. 이외에도 군은 문자, 전광판, 마을앰프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표출하고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며 폭염 예방 행동 요령을 군민에게 알리는 등 종합적인 예방 대책을 추진 중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폭염으로 서천 지역에서 3명의 온열질환자(익산거주자 포함)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늘고 있다”며 “관련 부서 간 협력을 통해 폭염에 적극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 강경젓갈축제’의 1차 추진상황 보고회가 1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시 관계자들은 이날 재단으로부터 올해 축제의 성격과 추진전략, 기본 계획 등을 아우르는 전반적 준비사항을 청취했다. 재단은 크게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색다른 공간 구성 △안전하고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를 지향ㆍ준비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세부적으로 논의된 내용에 따르면 올해 강경젓갈축제는 부제인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와 춤을 추다’에 어울리게 ‘이 맛에 춤을 추다, 그 멋에 춤을 추다, 다함께 춤을 추다’라는 세부 테마 속에 펼쳐진다. 지난해 선보인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만남을 보다 깊이 있게 다뤄 더욱 풍성한 축제를 도모하려는 발상이다. 특히 ‘젓갈고구마음식문화축제’로 성격을 대폭 확대한다. 강경젓갈 특유의 짭조름한 감칠맛과 상월고구마가 지닌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조화를 극대화시켜 방문객에게 선보인다는 것이 주최 측의 목표다. 이에 더해 논산 대표 문인 박범신, 김홍신 작가가 여는 북(Book) 콘서트, 젓갈 미식 100선, 캠핑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하반기 '학교 내 불법촬영 근절·예방 환경 조성'사업의 주관교육청으로 선정돼 관련 업무를 내실있게 추진해나간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불법촬영 근절·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불법촬영 관련 실태조사 △국내외 사례 연구·정책 자료 개발 △학교 불시 점검단 구성‧운영 △원활한 불법촬영 점검 현황 관리‧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관련 사업 위탁기관인 한국교육환경보호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적으로 불법촬영 근절‧예방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안전한 학교 조성을 선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는 학생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학습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우리 교육청에서는 도내 모든 학교에 전문기관 위탁을 통해 연 2회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을 꾸준히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의 주관교육청으로서 교육공동체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하고, 불법촬영 관련 현황을 촘촘히 살피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지난 한산모시문화제 축제 기간에 총 13만여명이 방문하고 30억원 이상의 직접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31일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한산모시문화제 추진위원회 위원,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상황실에서 제33회 한산모시문화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결과보고회는 이번 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축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6월 9일부터 3일간 열린 ‘제33회 한산모시문화제’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작으로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성과평가 보고, 발전방향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 용역에 따르면 이번 한산모시문화제는 타지에서 방문한 방문객 비율이 84%로 충남/대전, 전북/전주, 충북 순으로 많았고, 명실상부한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해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 실무위원회를 모집해 조직을 구성·운영하며 주민 주도형 축제로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관내 학교·단체 등이 주도하고 참여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예술인의 참여 기회 확대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가 지난 1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고광철, 박기영, 박미옥 충남도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등은 공주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 특히 ▲지방정원 조성(죽당어천지구) ▲제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동해~부곡(지방도629호) 도로건설 ▲숲자원을 활용한 산림레포츠 코스 조성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조성 등 도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백제문화촌 조성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에 대한 대응책 등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시는 2024년 예산 확보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는 등 재원 확보를 위해 도의원들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들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도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원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시정 운영에 있어 정보를 나누고 협조를 구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광철·박기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개인택시금산향우회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활동에 동참했다. 향우회는 지난 1일 대전시 안영동에서 홍보단 발대식을 열고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에 일조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도 참석해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발대식을 기점으로 향우회는 대전권을 중심으로 회원들의 차량 100여 대에 축제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승객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본격적인 축제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개인택시금산향우회는 지난 2006년 창립돼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 금산인삼축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에 애향심을 가지고 인삼축제 홍보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길호영 회장은 “인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며 “작은 힘이나마 회원들과 함께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개인택시금산향우회는 같은 날 금산군 교육 발전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00만 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로 국장, 담당관,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을지연습 준비상황 및 세부 연습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 연습 목표로 진행되는 만큼 비상사태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부서별 세부 계획 등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또, 지난해 을지연습에서의 개선 조치사항을 확인하고 부서별 세부 계획을 공유해 효율적인 연습이 될 수 있는데 집중했다. 을지연습은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국가총력전 등에 대비해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연습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충무계획의 보완 점검 및 개선사항을 점검하고자 을지연습에 나선다”며 “사전에 기본사항을 숙지하고 사태 발생 시 유관부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조치계획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은 2023년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어르신의 주거안정과 돌봄, 요양 등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령자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고려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맞춤형 주택으로 주거지 내에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과 복지시설을 복합 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군에 따르면 고령자복지주택은 홍성읍 남장리 597번지 일원에 사업비 349.6억원(국비188.1억원, 군비155억원, LH6.5억원)을 투입하여 고령자를 위한 임대주택 100호와 사회복지시설 4,000㎡를 함께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8기 "시니어 종합문화복지관 건립” 공약사항과 연계하여 현재 운영 중인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을 신축 이전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은 군과 LH가 공동으로 시행하여 사업시행 협약 체결 후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을 유치함으로써 홍성군이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