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기장군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기장 파머스마켓 협의회와 함께 ‘1차 기장 파머스 마켓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장 파머스마켓은 기장 농부(기장 파머스마켓 협의회)가 직접 키운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이를 이용한 가공품,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이다.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은 물론,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능성 소포장, 생분해 쇼핑 봉투 사용 등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면서 로컬푸드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기장 파머스마켓 홍보 행사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1차 행사를 시작으로 ▲5월 17일∼18일, 2차 행사 ▲6월 20일∼22일, 3차 행사 ▲9월 27일~28일, 4차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올해 3차 행사는 기장군을 벗어나 부산롯데백화점 센텀시티(해운대구 우동)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로컬 농산물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보이면서 더욱더 풍성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를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이행한 사업자에 대해 형사고발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제도는 ‘소득세법’ 등에 따른 원천징수의무자가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원천징수할 때, 해당 세액의 10%를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지방소득세로 신고·납부하도록 한 제도이다. 지난 1월 고액·상습 체납자 대응 강화를 위해 ‘38세금징수 TF팀’이 출범하고, 군이 고액 체납자 실태조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면서 지방세 범칙사건 조사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군은 악의적인 조세 회피 정황이 있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방세 범칙사건조사를 실시하고, 강도 높은 법적 조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체납자에게 고발 예고문을 발송하여 자진 납부를 독촉하고, 체납세액을 납부하지 않거나 정당한 사유를 소명하지 못할 경우에는 관할 경찰서에 형사고발 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성실납세 문화 조성과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고의적인 세금 회피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세 체납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기장군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광읍 이동항 일원에서 기장미역다시마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12회 기장미역다시마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미역·다시마를 직접 만지고 채취하는 생초캐기 체험 ▲미역·다시마 깜짝 경매 ▲미역·다시마 무료시식 ▲해상불꽃쇼 ▲프리마켓 ▲각종 축하공연(초대가수 나태주, 문연주, 박성온, 민희 등) 등 남녀노소 모두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미역다시마축제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기장의 명품 미역·다시마의 진가를 직접 체험하시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장 미역·다시마는 해류의 흐름이 빠르고 유기물이 풍부한 청정 기장 앞바다에서 양식되어, 항산화와 면역기능이 우수하고 특히 산후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는 우수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맛이 빼어나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랐다는 기록이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5일 동래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장애인식개선, 같이의 가치’를 주제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민병원‘THE 행복’과 부전교회‘사랑 DREAM’ 오케스트라, 징검다리 주간이용센터 댄스팀, 부산직업재활시설‘뛰뛰빵빵’댄스팀 등 장애인 문화예술인의 무대 공연이 펼쳐졌으며,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 표창 수여식과 장애인식개선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부산직업재활시설 장애인 인권강사단‘엮다’5명이 함께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 방안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동래구청 1층 특별전시실에서는 오는 4월 25일까지 다양한 기관에서 참여한 중증장애인 창작품 전시회가 열려 장애인의 창의성과 열정가득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행사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7일 오후 2시 관내 유․초․중학교 교장(원장), 교감(원감), 행정실장, 신규임용자 및 교육지원청 직원 등 45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청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위반사례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학교현장에서의 청렴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 조직 구성원 간 존중과 배려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이선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사례로 알아보는 반부패 법령과 갑질 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청렴 리더로 갖춰야 할 역량과 청렴인식 제고 등 실무 중심의 사례위주로 강의한다. 하승희 교육장은“청렴은 교육의 시작이자 기본이다. 청렴한 교직문화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실천을 통해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교육과 자율적 실천활동을 통하여 청렴문화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희망교육지구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중심의 지역연계 생태환경교육을 운영한다. 희망교육지구는 아이를 함께 보살피고 교육하는 지역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하여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자치구가 협약을 맺고 협업하는 사업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연제구청, 금정구청, 동래구청과 함께 3개의 지구를 운영 중이다. 동래교육지원청 희망교육지구는 각 자치구별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한다. 연제지구는 스마트팜 시설을 활용한 ‘스마트팜 도시농사 체험’, 금정지구는 학교숲과 온천천을 활용한 ‘환경과 친해지구’, 동래지구는 금강공원을 활용한 ‘동래 자연아 놀자, 숲생태체험’을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이론수업과 함께 실제로 만져보고 체험하고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경험한다. 하승희 교육장은 “지역 특색에 맞는 생태환경교육으로 학생들의 마을에 대한 이해와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생태감수성을 신장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7일 오전 10시, 지난 3월 1일자 신규 발령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겸임 원감을 대상으로 ‘병설유치원 운영 지원을 위한 겸임 원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겸임 원감의 유치원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원활한 업무수행와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오소현 원감(온샘초 병설유치원)이 ‘병설유치원 운영을 위한 겸임 원감 힘 기르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 원감은 개정누리과정 이해하기, 유치원 운영 안내, 유치원 월중 업무에 대해 알려준다. 이어 유아 담당 장학사가 부산 유아교육 주요 업무를 안내하고, 참가자들 간 질의응답 및 유치원 현안 사항 협의 시간도 가진다. 하승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 겸임 원감들의 장학 및 유치원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내실있는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7일 북부 관내 중학교 학생 대표 37명이 참여하는‘2025학년도 상반기 학생대표협의회 및 교육장과의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연 2회에 걸쳐 북부 학교의 학생 대표들이 모여 학생자치 사례 발표, 학생자치 비전 공유 및 주제 기반 토의‧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대표협의회’에서는 자치활동 사례를 발표하여 공유하고 각 학교 학생자치 비전을 세워서 실천할 예정이다. 그리고 학생자치 주도의 명품 북부 학교폭력예방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공동사고를 통해 이후 각 학교 학생자치에서 구체적인 행동실천 방안을 마련한다. 특히‘교육장과의 대화’에서는 교육장이 학생들과 함께하며 교육자이자 인생 선배로서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가진다. 김범규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치활동을 통해 장차 당당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제기반 학생자치 비전을 세우고 공동사고하며 협력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19일부터 7월 12일까지 부산 관내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운대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2025년 수준별 메이커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초·중·고급 3단계로 나눠 운영한다. 초급은 기초적인 메이커 활용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급은 학생 주도의 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협업 능력과 문제 해결력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급 프로그램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직접 자신만의 작품을 설계하고 제작해본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해운대메이커교육체험센터의 수준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성취 경험을 쌓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메이커교육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올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산업재해근로자의 날(4월 28일)’을 기념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나선 부산시교육청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내달 30일까지 부산교육청 소속 기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아차사고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차사고’는 시설 결함, 부주의 등으로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발생할 위험이 있었던 상황을 뜻한다. 이번 대회는 현장에서 직접 겪은 ‘아차사고’ 사례를 적극 발굴・홍보해 근로자들이 함께하는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 희망자는 시교육청 ‘학교안전플러스’ 아차사고 신고함과 카카오톡 ‘안전보감’ 채널을 통해 자신의 경험담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례는 ‘학교안전플러스’에 탑재하고, 올해 12월 발간할 ‘산업재해 사례집’에도 실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부산교육청은 근로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만 5천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2025학년도 찾아가는 전국체육대회 스포츠 체험(만남)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0월 예정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스포츠 체험 교실은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희망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전국체육대회 종목(레슬링, 에어로빅, 조정, 체조, 육상, 하키, 롤러, 씨름, 양궁, 우슈, 농구 등)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전국체육대회에 내포된 교육적 가치 탐색과 학교 체육 프로그램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이 흥미를 가지고 학습하도록 체험·참여형 프로그램 및 수준별 맞춤식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하고, 존중과 배려의 인성교육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각 종목 전문강사가 대상 학교를 방문하여 체육 담당교사와 함께 협력 수업을 진행하고, 학교별 맞춤형 스포츠 체험 기회를 지원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2025학년도 찾아가는 전국체육대회 스포츠 체험(만남)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취약계층(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맞춤 방역 안심 하우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맞춤 방역 안심 하우스 사업’은 금정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진단을 통해 바퀴벌레 등 해충, 쥐, 살균 방역 중 하나를 선택하여 대상 가구별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 필요시 노후화된 주택 시설 유지·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방역 대상 가구 모집은 금정구 관내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4월부터 선착순으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주택 시설 유지·관리 서비스와 관련된 사항은 금정구 마을지기 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금정구 관계자는“맞춤 방역 안심 하우스 사업을 통해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과 시설을 개선하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라며 “여름철 많은 취약계층 가구가 신청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