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2024년 을지연습’을 19일부터 22일 3박4일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최근 한반도 안보환경에 맞는 실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제훈련과 안보의식 고취 강화에 중점을 뒀다. 고창군은 을지연습에 앞서 14일 오전 5시 30분 공무원 필수인력으로 지정된 공무원들에게 비상소집 명령을 내렸다. 이를 통해 비상소집 명령 전달체계, 비상연락망 가동 여부, 비상소집 문자·전화 발송 장비의 가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을지연습 첫날인 19일에는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훈련과 기관 소산·이동 훈련, 전시창설기구 설치 및 운영 훈련 등을 실시해 전시전환절차를 숙달하고 전시 임무 숙지와 충무사태별 조치사항 등을 토의한다. 연습 2일차부터 4일차까지는 북한의 도발 양상을 반영해 흥덕배수지 등 등 테러위협에 대비해 전시 현안과제를 발표하고, 방사능구호소 테러 및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2시에는 공습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임실군이 임실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임실군 대표 수영 선수들에게 훈련 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임실군 수영선수단은 전년도 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을 목표로 임실군 수영연맹 김동열 회장을 대표로 하는 14명의 수영 선수들은 지난 7월 22일부터 대회 전까지 하루 두 번씩 집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임실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2013년에 개장하여 25m 5레인으로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도민체전 훈련기간 동안 시설 사용을 협조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이번 훈련 장소 제공이 임실군 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기간 동안 시설을 이용하는 군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임실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임실군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현충 시설에 헌화하고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16명을 찾아 위로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임실 3.1 동산, 소충사, 박준승선생추모공원 등 6개 현충 시설에 헌화 꽃바구니를 비치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독립유공자 및 유족 16명에게 격려금을 지급했다. 임실읍장의 방문을 받은 광복회 박양현 임실지회장은“광복절을 맞아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니 감사하다”며“미래세대가 광복절의 의의를 생각해 보는 뜻깊은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실군 독립유공자는 광복군 1명을 비롯해 3.1운동 참여 75명, 의병 56명 등 154명이며, 오는 26일에는 임실 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인 삼혁당 김영원 선생의 추모식이 운암 삼요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은 독립운동유공자가 154명(전북 최다)이나 배출한 호국보훈의 고장이다”며“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유족들에게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임실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임실군이 임실시장 내 먹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년 맛잇길 음식특화상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임실시장 청년 맛잇길 음식특화상가 점포에 대하여 입주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점포 6개소로, 입주를 희망하는 주민은 임실군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확인 후 제출 서류를 갖추어 군청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공고일(2024.8.8.)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임실군으로 1년 이상 되어 있고, 신청자 본인이 직접 점포를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운영 조건으로는 내부 시설 본인 부담 설치, 공공요금 납부, 전통시장 화재공제(가입금의 70% 지원)는 의무 가입해야 한다. 또한, 사용 허가를 받은 점포를 타인에게 전대하는 경우 사용 허가가 취소된다. 임실시장 청년 맛잇길 음식특화상가는 국비 등 50억원을 투입하여 임실시장 내 먹거리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1층 음식 상가, 옥상 주차장 15면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음식특화상가를 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 17일 부터 18일까지 진안군에서 열린 ‘제13회 진안홍삼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진안군체육회 주최, 진안군배구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경기는 남자 클럽 2부, 3부, 여자 클럽 3부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90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기가 열린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을 비롯한 보조경기장 7개소에는 선수들의 열정과 함성으로 가득 찼다. 대회 결과 △남자 마이산 3부는 장강보♥팀(장흥·강진·보성 연합팀) △남자 홍삼 3부 전주 V9마이팀 △남자2부 울산 신영웅팀 △여자 마이산 3부 광주 게코스포츠팀 △여자 홍삼 3부 대전 맥스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1,500여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진안군을 방문해 관내 음식점과 숙소 등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국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선수분들께서 대회 후에는 용담댐과 마이산 등 진안의 명소들을 방문해서 의미 있는 추억과 성과를 남기시길 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4일 군 공무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19일~22일까지 4일 동안 ‘2024년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수행하는 훈련으로 국가위기관리와 총력전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훈련 첫날인 19일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가 개최됐다. 전춘성 군수는 상황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훈련 참가자 모두 개개인의 임무와 수행절차 숙달 등 훈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을지 연습 기간 동안 최초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훈련, 전시기구 창설·운용훈련, 행정기관 소산·이동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도상연습 등 공무원의 국가비상사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을 시행한다. 특히 을지연습 3일차인 21일에는 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 물문화관에서 용담댐 드론 테러 대응 및 방호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민, 관, 군, 경, 소방 등 유관기관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제시는 1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관장 주관 협의체인 ‘청렴정책추진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력정책단 제3차 회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부 공무원의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시 청렴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여 2024년 종합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일환이다. 청렴정책추진단은 정성주 김제시장 이하 부시장, 국단소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돼 연초부터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온 회의체로, 이번 3차 회의에서는 부패 취약분야인 특혜제공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역점과제를 발굴하고 이에 대해 국단소별 대책보고를 실시했다. 특히, 특혜제공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역점과제로 건의된 매월 전 직원 대상 자가진단, 풍선 터트리기 챌린지, 익명성이 보장된 오픈채팅방 신고 채널, 반부패 3무 챌린지와 사업담당자 회피제도 등 각 국단소별 환경에 맞는 맞춤형 역점과제들을 살펴보면서 직원들에게 미칠 효과와 파급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난 1~2차 회의에서 언급된 갑질 역점 과제의 추진 과정을 모니터링해 특혜제공 근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창군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 상비군 전지훈련이 시작됐다. 고창군에서 22일까지 배드민턴 상비군 80여명이 전지훈련을 시작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창 배드민턴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상비군 선수들의 체력과 기술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고창군은 이를 위해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고창군립체육관은 선수들에게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훈련 기간 동안 선수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과 코치진은 훈련 외 시간에 고창의 주요 관광지와 식당을 방문하며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오는 8월22일부터 25일까지는 고려대 농구부 40여명이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하계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은 배드민턴 훈련에 필요한 우수한 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최적의 장소다”며 “이번 전지훈련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함께 지역 경제에도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학수 시장은 19일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하반기 시정운영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전 부서의 중점사업, 각종 용역,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 및 검토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시정 운영에서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특히, 시정 운영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지시했다. 또한, 이 시장은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을지훈련에 대해 언급하며, 국가안보와 비상 상황에 대한 강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을지훈련은 국가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인 만큼, 훈련에 임하는 자세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최근 지하 주차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이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지하 전기충전소를 지상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철저히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지하 전기충전소를 지상으로 이전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정읍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2024년 을지연습을 진행한다. 이번 연습은 공무원들의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시 직제편성 훈련, 기관 소산 이동훈련, 전시 창설기구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포함됐다. 또한, 전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전시 예산편성 대책과 수돗물 오염 시 비상급수대책에 대한 토의도 이뤄진다. 21일에는 정읍교도소에서 정부 중요시설에 대한 드론 테러 대응훈련이 실제 상황처럼 진행된다. 이 훈련에는 5개 기관·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하고, 차량 9대와 드론 1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22일에는 전국 단위 민방위 훈련이 적 공습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경보발령, 주민대피, 차량 이동 통제, 군경 합동통제소 설치,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훈련 등이 진행된다. 이날 이학수 시장은 센트럴카운티 아파트에서 적 공습 상황 대비 주민대피 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실제 공습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반복적인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며 “모든 참가자들은 실전에 임한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묘소를 찾아 추모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는 18일 오전 10시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김대중평화센터가 주관해 거행된 서거 15주기 추도식에 우원식 국회의장, 한동훈 대표, 박찬대 권한대행,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재연 진보당 대표, 전병헌 새로운미래 대표, 홍철호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비롯해 노재헌·김현철·노건호 등 전직 대통령 자제들과 함께 참석했다고 밝혔다. 추도식은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계인사의 추모사와 김홍업 이사장 등 유족인사가 이어졌고, 이후 대통령 묘소로 이동해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추도식장에 도착해 유족과 인사를 나눈 뒤 헌화와 분향을 하며 참배했다. 김 지사는 ”올해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태어나신 100주년이자 서거 15주기이다“며 ”민주주의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일생을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아오셨던 김 전 대통령의 삶과 역사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대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지난 17일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제2회 다문화가정 안전체험캠프’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정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이들 가정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7개국 다문화 30가정, 총 97명이 참가했으며, 다문화가족지원전북거점센터의 다국적 직원들이 통역을 맡았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의 안전체험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고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화재예방, 자연재난 대처, 물놀이 안전 체험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체험하며, 재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생활 속 안전 지식을 습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구성원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매우 뜻깊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안전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해 2월 다문화가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