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1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23명의 늘봄지원팀장과 늘봄 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2025 세종형 늘봄학교 안전 강화 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늘봄지원팀장은 2025년부터 초등학교 내 늘봄학교 전담 조직인 늘봄 지원팀을 총괄하여 학교 내 늘봄학교 업무를 담당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집중지원 대상자를 초등학생 1학년에서 2학년까지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학교 현장에서 늘봄학교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서 늘봄학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 귀가 안전 관리 강화 ▲ 안전관련 시설 확충 ▲ 학생 소재 확인 시스템 활용 ▲ 지역 협력 체계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하여, 구체적으로 학교에서 갖추어야 할 안전 시스템 전반을 다루었다. 또한,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늘봄지원팀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청에 대한 지원 요청 사항은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최교진교육감은 “늘봄학교 운영에 있어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안전에 관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0일 단국대학교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과 장애인 구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사무처 관계자와 김종빈 단국대학교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 병원장, 권경선 팀장, 김진영 과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단국대학교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은 장애인 체육 선수와 장애인체육회 임직원에게 무료 구강 검진과 보호자 대상 구강 보건 교육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장애인 체육 선수들에게 건강한 구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빈 단국대학교치과병원 병원장은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통해 장애인 및 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의 구강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 체육회와 장애인 선수들을 위해 협약을 체결해주신 단국대학교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지역예술을 선도하는 예술단으로 함께 성장할 참신하고 실력 있는 2025년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2022년 창단된 세종시 최초의 시립예술단으로,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과 공연기회 제공으로 지역 음악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신규단원 모집 기간은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며 접수 부문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 부문과 목관, 금관 악기 등이다. 지원 자격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 재학 중인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다. 단, 자유곡 1곡을 무반주로 연주할 수 있어야 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실기와 면접을 통해 내달 27일 이뤄진다. 최종 선발된 단원들에게는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강사의 지도와 함께 세종예술의전당 등 전문 공연장에서의 연주기회와 소정의 활동장려금이 제공된다. [뉴스출처 : 세종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조치원2지구·연서 등 2개 사업지구의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공부의 디지털 지적 전환으로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이뤄진다. 시는 20∼21일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사업의 필요성,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규모는 조치원2지구와 연서면 712필지, 38만 1,019㎡다. 방성현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경계분쟁을 예방하고 토지활용도가 높아지는 등 시민 재산권에 중요한 사업”이라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미래전략수도 기반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 전략을 마련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20일 시청 집현실에서 최민호 시장,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에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와 추진계획 점검, 주요 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예상 쟁점·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정 목표인 미래전략수도 조성을 위해 설정한 세종시 5대 비전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과제별 국비 사업을 중점 발굴했다. 시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등을 고려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올해 확보액 1조 5,801억 원보다 5% 상향한 1조 6,591억 원으로 설정했다. 먼저 연례적·반복적인 사업을 제외한 2026년도 국비사업으로 중점 추진할 주요사업 규모는 약 7,303억 원이다.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주력할 주요 신규 국비 사업은 ▲한글문화글로벌센터 조성 ▲세종지방법원 및 검찰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20일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세종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을 대상으로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을 비롯한 지원기관의 사업을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들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사회적경제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됨에 따라 기업들과 진흥원이 소통하는 첫 번째 행사로서 더욱 그 의미를 더했다. 설명회에서는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의 사회적경제·마을기업 지원사업과 △국내·해외 판로개척사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혁신성장촉진자금 지원사업 △세종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자금 지원사업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등 다양한 지원사업이 소개됐다. 또한, 지원기관별 1:1 맞춤형 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실질적 지원 상담을 제공했다. 이홍준 원장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더욱 성장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설명회가 기업들이 필요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직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에 대비하여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이를 각급 기관과 학교에 안내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과 법적 분쟁 부담 감소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책임보험에 가입해 왔다. 책임보험 대상은 지방공무원(교육전문직원 포함)과 교육공무직원이며, 전체 직원이며, 보험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보장 범위는 공무 수행 중 발생한 법적 분쟁(민사 소송, 형사 소송 등)에 대한 것이다. 보장 횟수 및 금액은 올해는 1인당 연간 4건, 총 1억2천만원으로, 연간 3건, 총 9천만원이었던 작년보다 확대 지원된다. 다만, 직무 수행과 무관한 소송 또는 손해배상 책임, 유죄가 확정된 경우 등은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현숙 운영지원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공무원들이 직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에 대한 부담을 덜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시청 세종실에서 헤럴드미디어그룹과 ‘한글문화도시 세종 완성 및 한글문화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글문화 세계화를 위한 홍보와 공동사업의 발굴 등에 협력하게 된다. 지난해 시는 헤럴드미디어그룹과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제1회 세종한글대전(세종한글올림피아드)’과 ‘2024 한글런’을 성공적으로 공동 개최했다. 제1회 세종한글대전(세종한글올림피아드)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오엑스(OX) 훈민정음, 사투리 대왕 등의 행사를 진행해 우리말 실력을 겨루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글의 이해를 높였다. 첫 개최임에도 예선에서 43개국 86개 팀이 참가하고 본선에는 24개국 35개 팀이 진출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2024 한글런’은 기부 마라톤 연예인으로 유명한 션과 함께 세종대왕 나신 날을 상징하는 5.15㎞와 한글날을 상징하는 10.9㎞를 시민과 함께 달린 행사다. 정원도시 세종의 자랑인 호수·중앙공원 일대를 활용해 5,000여 명 이상이 행사에 참여하며 한글 창제의 기쁨을 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4~25일 양일간 올해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할 민간체육시설업 운영사업자를 모집한다.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은 청소년, 주부, 직장인, 소상공인, 어르신 등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각 연령에 맞는 탁구, 태권도, 요가 등 생활체육 강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민간체육시설 20개 업체를 선정해 강사수당, 시설사용료, 운영물품, 홍보 현수막, 구급약품 등을 지원한다. 생활체육프로그램은 1차(3월∼6월), 2차(9월∼11월)로 총 2회 개설·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세종시 누리집 또는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체육회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영철 시체육회장은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으로 세종시민 전 연령이 생활체육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세종시에 등록된 민간체육시설을 더욱 활성화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올해 세종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진로체험과 교과과정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올해 개설‧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박물관에서 뭐 하는겨?’와 지역사 교육프로그램인 ‘박물관에서 만나는 우리 고장’이다. ‘박물관에서는 뭐 하는겨?’는 세종시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전시기획, 소장품 관리, 보존과학, 박물관 교육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다. 지난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모두 ‘매우 만족’을 기록할 정도로 높아 올해는 운영 횟수를 기존 10회에서 20회로 늘렸다. 올해부터 새로 개설된 ‘박물관에서 배우는 우리 고장’은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통해 우리 고장인 세종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유물을 활용한 빙고게임과 스탬프 만들기 등의 체험을 통해 옛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교육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오는 2월 28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 28일까지 개학맞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 시는 이 기간 53개 초등학교 주변에서 교통과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과 음란·퇴폐·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등을 일제 정비한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정당현수막 정비를 위해 지역정당에는 법령 설치기준 준수와 과격한 문구 사용 자제 등을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시정명령,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옥외광고물을 철저히 정비해 깨끗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라오스 대표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라오스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내 초청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선정된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공협력사업 트랙1 ‘라오스 창업 정책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라오스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는 빌라이통 마니본 라오스 부시장과 비라 아놀락 수파누봉대학교 총장 등 교직원, 주정부 공무원, 기업인 등 16명이 참여했다. 라오스 대표단은 초청 강연을 통한 정책학습, 기관 방문 등 현장 학습, 세미나·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국내 창업 전문가 강연을 통해 세종시의 창업정책 변천과 현황을 학습한 뒤 이를 라오스에 적용할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연수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세종테크노파크, 창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주요 창업 지원기관과 3개 지역대학, 협력기관인 한남대학교를 각각 방문해 창업지원사업과 창업보육센터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전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