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과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5시 홍주읍성에서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인‘역사의 움직임 시크릿 홍주읍성!’의 화려한 막을 연다고 밝혔다. 충남 역사·문화·생태 융합형 관광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역사의 움직임, 시크릿 홍주읍성' 은 문화공연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을 접목해 홍주읍성을 문화관광 공간으로 조성하여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고 주변 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의병 양성소 체험 ▲실감형 사운드 콘텐츠로 홍주읍성을 탐방하는 미션 사운드 ▲홍주성 출입패 만들기 ▲홍주의병 및 전통한복 입기 체험 ▲홍화문을 지키는 수문장 교대식 퍼포먼스 ▲홍주성 전투를 각색한 관객 참여형 공연 ‘홍주읍성을 지켜라’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한편 충남 역사·문화·생태 융합형 관광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은 충남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지역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고 확산시켜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문화관광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용록 군수는 “홍성 제1경인 홍주읍성에 걸맞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서산 행복마을학교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지면주민자치회장 한용옥, 부석면주민자치회장 김진희, 부춘동주민자치회장 최송산, 동문2동주민자치회장 임붕순, 여미노랑마을학교 대표 한기웅, 서산국화뜰마을학교 대표 최진희, 꿈새움마을교육공동체 대표 권태순, 대산읍주민자치회 고문 김기진, 석남동주민자치회 교육분과장 김옥주, 서산시청 팀장 김경주,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진기성 교육과장 등 행정,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행복교육지구 사업과 마을학교 운영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서산 행복마을학교는 2023년에 9개의 마을교육공동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약 450명의 학생들이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마을소풍, 전래놀이, 독서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각 마을의 특성에 맞게 90여명의 마을교육활동가에 의해 전개되고 있다. 이완택 교육장은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지역 소멸 위기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교육협력 체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서산교육지원청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 잘 사는 방법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가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오염 감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당진시에는 현대제철㈜와 당진화력발전소 등 대규모 대기오염배출사업장이 밀집되어 있으며 대기환경보전법 강화로 인해 현대제철㈜의 굴뚝자동측정기기(TMS)설치 굴뚝 개소수가 2021년 24개소에서 2022년에 72개소로 증가하면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기존 5,378톤에서 10,412톤으로 늘어나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에 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오염 감축을 통한 2045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수소생산시설, 탄소포집‧자원시설, 저장‧부대시설 설치 등) △탄소중립기본계획 수립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 △공공부문 탄소 지원사업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삼선산 수목원, 당산생태공원 등)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20일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지정했으며 7월 11일에는 현대제철㈜,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GS EPS㈜, ㈜LG화학 등 4개 기업과 함께 당진시 탄소중립도시 지정을 위한 충남도 주관 컨설팅을 실시했다. 아울러 도시의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기업인 씨에스아이엠㈜, 충남도와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재구 군수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씨에스아이엠㈜ 류현정 대표이사를 비롯해 8개 시·군 1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예산예당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씨에스아이엠㈜는 2018년에 예산군에서 첫발을 뗀 기업으로 이차전지 소재와 디스플레이 재료, 화장품 원료, 의약품 중간체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2020년도 61억원 2021년도 100억원, 2022년도에는 20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지속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를 모은다. 군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씨에스아이엠㈜가 추진하는 예산예당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증설과 관련한 투자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기업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과 지역 인력 우선채용 및 지역생산 농수축산물의 소비 촉진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군에서 첫발을 뗀 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태안군이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 및 한국환경공단 당진사업소, 지역 주민들과 함께 8개 읍·면 전역에서 ‘2023년도 제2차 숨은 자원 찾기’ 행사에 돌입했다. 군은 11일부터 19일까지 기간 중 6일에 걸쳐 8개 읍·면에서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갖기로 하고 11일 가세로 군수 및 마을 주민들의 참여 속에 남면 몽산리에서 첫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숨은 자원 찾기’ 행사는 농어촌 지역에 방치돼 있는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수거해 자연 및 생활환경을 깨끗이 하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된다. 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재활용 차량(집게차량) 및 재활용 봉투를 지원하는 한편, 수거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에 대해서는 보상금을 지급하고 병류·폐지·철캔류·플라스틱·철류·의류·비료포대·폐스티로폼 등 8개 항목에 대해서는 재활용 장려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민간단체 주도로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순환 의식을 확산시켜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는 등 변화하는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은 지난 3월 실시된 ‘제1차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통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가 국내 유수 기업 4개 사(社)로부터 총 18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1일 오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8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과 15개 기업 대표가 참여한 합동 투자 협약식에 참석, 한국에버스톤㈜ 등 4개 기업과 함께 제조공장 신설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업은 아산시 음봉, 도고 등에 7만 5823㎡(2만2936평)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게 된다. 시는 사업이 완료된 후 320명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먼저 아이스크림 및 빙과류 업체인 한국에버스톤㈜은 1100억 원을 투자해 도고면 와산리 일원 2만 9548㎡ 부지에 공장을 신설, 150명을 고용한다. 음봉면에는 ㈜대영이엔씨와 동보테크㈜ 두 개 사가 투자에 나선다. 배관 제작 및 용접 업체인 ㈜대영이엔씨는 음봉면 원남리 3만 1400㎡ 부지에 200억 원을 투자, 40명이 근무하는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전기차 배터리 쿨링 플레이트 업체인 동보테크㈜는 150억을 들여 음봉면 신휴리 9917㎡ 부지에 공장을 세워 5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케이엔제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인구에 인구를 더하다! 100만 도시 준비된 희망도시 천안’이라는 주제로 11일 시청 봉서홀에서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구조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대응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민, 관련 기관단체, 공무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인구공감 토크콘서트, 축하 공연 등을 진행했다. MZ세대의 인구 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린 포스터·슬로건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39명이 상을 받았다. ‘아이가 자란多 부모가 웃는多 천안이 만든多’라는 슬로건을 제안한 목성연 씨가 슬로건 대상을 받았으며, 윤병두 씨가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인구공감 토크콘서트에서는 경제학 교수 겸 연구자인 박정호 교수가 ‘인구감소의 불편한 진실, 천안시의 인구와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의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올해 민선 8기 투자유치 목표인 3조 원을 이미 달성한 당진시가 하반기에도 기업 투자유치를 공격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시는 11일 충남도청에서 삼웅AFT㈜, ㈜와이컴, JK첨단소재㈜, ㈜창우와 함께 총 875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웅AFT㈜는 총 250억 원을 투자해 신평면 36,364㎡ 일원에 자동차 기어류를 생산하는 냉간단조 공장을 이전할 계획이며 ㈜와이컴은 355억 원 투자를 통해 석문국가산업단지에 23,901㎡ 규모의 반도체 SIC 링 등의 반도체설비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JK첨단소재㈜는 120억 원을 들여 아산국가산업단지에 19,933㎡ 규모의 PP, PE 소재 필름을 활용한 포장용지 공장을 증설하고 ㈜창우는 송산2 일반산업단지에 10,000㎡ 규모의 요소수 등 알카리 무기약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하는 데 1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당진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4개 기업의 고용인원은 삼웅AFT㈜ 60명, ㈜와이컴 40명, JK첨단소재㈜ 21명, ㈜창우 10명으로 총 131명 수준으로 예상되며 상당수를 당진지역에서 채용 예정인 만큼 당진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보령시는 11일 오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우수 중견기업과 함께 충청남도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동일 시장,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김영일 (주)케이디에프 대표이사 등을 비롯해 충남도 내 8개 시·군과 1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보령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충남 아산시에 본사를 둔 ㈜케이디에프로 지난 2009년에 설립하여 PVC 바닥재 등을 생산하는 기술·경영 혁신형 우수 중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주)케이디에프는 관창일반산업단지 내에 기존 공장과는 별개로 322억 원을 추가로 투자하여 9082㎡규모의 공장을 오는 2026년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이 공장에서는 PVC 플라스틱 바닥재 제품 등을 생산할 계획이며, 621억7600만 원의 생산 효과와 217억5500만 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이 보령경제의 희망을 견인하는 신호탄이 되어, 고용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가 11일 오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우수 2개 기업과 투자금액 333억 원, 고용창출 233명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도내 8개 시장·군수, 15개 기업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2개 기업은 사업을 확장하면서 천안시 성환읍, 동면의 개별입지 등 3만3,026㎡에 공장을 신축·이전한다. 반도체 장비 제조하는 ㈜정수이앤씨는 247억 원을 투자해 성환읍 성월리 개별부지에 공장을 신설·이전하며 207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합성목재 데크를 제조하는 ㈜폴리우드는 86억 원을 투자해 동면 화덕리 개별부지에 공장 신설·이전한다. 고용인원은 26명이 예상된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계속되는 경제 위기로 투자 환경이 어려움에도 이번 투자를 결정해주신 기업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업의 투자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 및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와 함께 잉크젯 기술과 인쇄전자 분야의 선도기업인 ㈜잉크테크와 공장 이전(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정광춘 ㈜잉크테크 대표이사가 참석해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1992년에 설립된 ㈜잉크테크는 우수한 잉크젯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무용 프린터에서 대형 광고용 프린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의 고품질 잉크와 IT 기기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잉크테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기존 경기도 평택공장을 서산인더스밸리로 확장‧이전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한다. ㈜잉크테크는 2025년까지 2년에 걸쳐 서산인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에 450억 원을 투자해 디지털 프린터용 잉크와 연면적 12,704㎡의 전자제품용 소재부품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 시는 이번 투자로 인해 지역 내 신규일자리 60명과 함께 매년 130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유발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광춘 ㈜잉크테크 대표는“이번 서산공장 신설 투자를 통해 제품 생산력을 증대하고 경쟁력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첨단소재 분야 국내 우량기업 15개사로부터 4825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신동헌 천안부시장 등 8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이종일 정수이앤씨 대표이사를 비롯한 15개 기업 대표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15개 기업은 8개 시군 산업단지 등 38만 4704㎡ 부지에 총 4825억 원을 투자하며, 1033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경제가 튼튼한 힘쎈충남을 위해서는 기업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충남에 뿌리를 내린 기업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토양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천안에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장비 및 산업용 자동제어 장비 업체인 정수이앤씨가 247억 원을 투자해 성환읍 개별입지 1만 3226㎡ 부지에 아산 공장을 이전한다. 이와 함께 합성목재 데크 업체인 폴리우드가 86억 원을 투자해 동면 개별입지 1만 9800㎡ 부지에 충북 진천 공장을 이전한다. 보령에는 폴리염화비닐(PVC) 바닥재 업체인 케이디에프가 322억 원을 투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