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5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명품! CEO아카데미’ 수강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인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했다. ‘서양문명의 원천, 그리스문명의 지혜’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선 박 시장은 현장 답사와 고전읽기를 통해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전달하며, 기업경영에서도 인문학적 사고 적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현대인들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만들어 놓은 인문학적 지식의 토대 위에 문화를 성장시켰으며, 탁월성을 추구했던 그리스의 아레테 문명이 최고의 예술작품, 문학작품, 철학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근본적인 원동력이 됐다”며, “그리스 문명에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미래가 담겨 있으며 문명의 탐색을 통해 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찾고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인문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명품! CEO아카데미’는 호서대기술경영전문대학원,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5월 3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10주 간 진행하며, 디지털 전환과 혁신성장을 통해 지역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술과 혁신, 경제금융, 인문 등 종합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5일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화합한마당 행사에 참석하여 회원들을 격려했다.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와 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양 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감사패와 표창 수여, 2050 탄소 중립 실천 다짐 결의, 화합 한마당순으로 진행됐다. 농촌지도자회 14개회, 생활개선회 13개회가 참석한 이 날 행사는 농업인 단체 간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고 농업 발전을 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강승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양 단체 회원들이 연합으로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라는 신념을 가지고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가 함께 뜻을 모아 농업의 가치를 아산시민에 확산하고 탄소 중립 실천을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 라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농업 발전과 농촌 생활 개선에 남다른 열정으로 농촌의 경쟁력 향상에 헌신하며 노력해 오고 계신 농촌지도자회원과 생활개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1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권역별 16개 시도대표 단체장 위촉식에서 ‘충남세종권역’ 대표로 위촉됐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간 건전한 발전을 위해 상호 공유와 협력을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됐으며, 교육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전국 196개의 지방자치단체와 74개 교육지원청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2023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국회토론회’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국회 교육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강득구 의원 등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박승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 등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제11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권역별 단체장 위촉식에서 박경귀 시장은 충남·세종 권역 대표로 위촉됐다. 박경귀 시장은 “2023년은 충청남도 15개 시군과 세종시 모두 평생학습도시가 된 뜻깊은 해”라면서 “앞으로 충청남도 시군과 세종시 모두 상호 공유와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된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그간 평생학습은 주민자치회에 포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가 5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단체 부문 ‘행정혁신 대상’을, 박상돈 천안시장이 개인 부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행정서비스 혁신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민간에서 실시하는 지자체 평가 가운데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 천안시는 지하매설물 파손 예방을 위한 굴삭기 위치 자동알림시스템, 시민안전 구현을 위한 스마트 드론 시스템, 어미돼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시스템, 저수조 등 위생조치 및 관리 채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구축하며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힘썼다. 또 주변 지자체, 시군, 중앙정부 등과 상생협력으로 주민 갈등 해소 및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열린 시장실 등을 운영해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며 시정의 신뢰감을 높였다. 아울러 아프면 쉴 권리 상병수당 시범사업 도입 등 복지보건 분야 외에도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착공 등 교육과 문화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골고루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시정을 운영해 높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지역개발 대상을 수상하며 자치행정 역량의 우수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시는 5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개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경영성과를 평가해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 3차 주민 만족도 조사, 인터뷰 심사 등 네 단계 절차를 거쳐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동안 사업비 초과로 멈췄던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타당성 재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6년 만에 통과하며 지역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 3조 원 규모의 현대케미칼 대산 HPC공장, 첨단화학산업지원센터의 준공을 완료하며 친환경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힘썼다. 농촌 활성화를 위해 국비 271억 원 등 총 469억 원이 투입되는 농림축산식품부‘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성연 테크노밸리 내 대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반다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5일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에서 지역 도의원을 초청해 2024년 도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상돈 시장을 비롯해 시 주요 사업부서장과 충남도의회 홍성현 부의장 등 지역 도의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도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주요사업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천안 K-컬처박람회 개최 ▲동부스포츠센터 건립 ▲불당도서관 건립 등 40건이다. 시는 역점사업을 적극 설명하면서 충남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참석 도의원들은 “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 현안사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도의원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바쁜 의정활동에도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소방서는 올해 여름철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4일 풍수해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관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관내 용현계곡, 벌천포 해수욕장 등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방문객이 많은 곳으로, 자연재난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어 현장 확인을 통해 안전사고 관리·감독 기능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하고자 구조현장 기상, 지형지물, 조류, 수심 및 시계 등 위험요소 사전 평가 및 현장 진입·대응방법 점검 등 구조 활동에 필요한 사전 정보를 확인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어느 재난상황에서도 정확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5일 창원시와 ‘다국어 소리펜 활용 한국어교육 교재’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다국어 소리펜 교재의 전국화에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다국어 소리펜 교재’는 다문화학생의 학교 조기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된 한국어 학습 교재이다. 이 교재는 소리펜을 활용하여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이 모국어의 도움을 받으며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자료로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학습 교재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어 외 7개 언어(영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일본어, 중국어, 몽골어, 캄보디아어)를 지원하며, 기본편과 심화편으로 구성돼있다. 교재 활용 시 별도로 인터넷 접속을 하지 않고 소리펜을 충전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며, 한국어 교재 안의 단어나 문장에 소리펜을 가져다 대면 한국어가 나오고, 뜻을 알고 싶으면 자신의 모국어로 음성을 듣고 확인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들이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타 지자체에서 교육적 목적으로 교재 사용을 요청할 시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자매결연 등으로 인연을 맺은 중국 지방정부와의 교류 확대는 물론 현지 기업으로부터 4800만 달러(625억 원)의 외자를 유치하며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5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7박 8일간 중국 베이징, 청두, 시안, 상하이, 항저우를 차례로 방문해 코로나19로 막혔던 지역외교를 정상화 시키고, 새로운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귀국했다. 이번 중국 순방 키워드는 ‘미래 지향적 협력 관계’ 구축과 ‘실리 외교’로 압축된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30일 자매결연 5주년을 맞은 쓰촨성, 3일 우호교류 15주년을 맞은 상하이시를 방문해 황치앙 쓰촨성장과 궁정 상하이시장을 만나 교류·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의 우정을 재확인한 김 지사는 황치앙 쓰촨성장과 궁정 상하이시장에게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교류하지 않으면 멀어진다”며 “교류 확대를 통해 양 지역의 발전을 넘어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증진시킬 수 있도록 외교적인 부분에서 모범이 되자”고 계속해서 강조했다. 이러한 김 지사의 의지는 최근 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이 지난 7월 1일 10시부로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부여군은 폭염대응 합동 T/F팀 운영 및 각종 폭염 대응 대책을 추진하는 등 폭염 재난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오는 9월 말까지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T/F팀을 구성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상황총괄반, 건강관리지원반, 피해상황관리반 등 3개 반으로 구성된 T/F팀은 1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협력기관과 상시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폭염 상황을 총괄 관리하고 응급상황에 신속 대응하고 있다. 또한, 부여군 주요 도로 살수차 운행,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양산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양심 양산대여소 운영, 횡단보도 그늘막 운영, 궁남지 쿨링포그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폭염저감 대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쿨토시, 쿨타올, 양산 등 폭염예방 물품을 제작하여 건강 취약계층에 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더위를 피해 머무를 수 있는 부여군 무더위쉼터 466개소를 전수점검을 실시해 고장난 냉방시설 1개를 조치해 정상 운영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올여름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 속에서 군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이 지난 3일부터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문해교사, 평생학습매니저, 평생학습동아리, 평생학습 교·강사를 대상으로 8월 29일까지 총 15회차 36시간으로 운영된다. 먼저 문해교사 대상으로 △정보문해 △자살예방교육 △문해교육 프로그램 개발 △문해학습자 모니터링 방법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여 빠르게 변화되는 환경에 맞게 여러 학습자 대상에 맞는 교육 방법에 대한 연수를 한다. 또한, 작년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하여 읍면 평생학습센터에서 평생학습매니저로서 역할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올해 우수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들에게는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길 학습동아리’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교·강사 대상으로는 ‘내 강의를 매력적으로 바꾸는 전략’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 관계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라며 “청양이 평생학습도시로서 평생교육의 질 향상과 체계적인운영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몽골 정부와 상호우호 증진을 위한 문화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몽골 순방 1일 차인 4일 몽골정부 국빈관에서 상호우호증진 및 문화예술교류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앵크 암갈란(Enkh-Amgalan)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 ▲첸드 아요시(Tsend-Ayush) 몽골 문화예술청장 ▲쩌크게렐 껀찍(Tsoggerel-Gonchig) 몽골국립예술단장 ▲모얌바타르 남하이(Buyanbaatar-Namkhai) 몽골국립예술단 지휘자 등 몽골 주요 문화예술기관과 단체 인사들이 참석했다. 서천군에서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홍두표 대외협력팀장, 노현배 문화예술팀장, 백유영 서천군립무용단 예술감독, 김대기 서천군립무용단 단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군은 몽골과 2015년부터 교류를 시작으로 몽골 국립예술단과 서천군립무용단의 상호방문 공연을 진행하며, 한국과 몽골의 국민들이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를 통해 우호를 다지는 데 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김기웅 군수는 상호문화교류를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오는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몽골국립예술단의 충남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