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시민행복시대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선언하며 문을 연 민선 8기 논산시가 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 취임 이후부터 지역 산업ㆍ정책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가속페달을 밟은 백성현호(號) 논산시는 ‘군수산업의 메카’라는 명확한 목표지점으로 향하고 있다.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깃발을 내걸고 1년간 전진한 논산시가 만들어낸 성과와 변화된 지역의 모습을 살펴본다. △ 호국의 도시 논산,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 가장 돋보이는 성과는 논산이 국방ㆍ군수산업을 토대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했다는 점이다. 지역소멸 위기를 맞닥뜨린 논산은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했다. 백성현 시장은 국방ㆍ군수 분야에서 혁신의 실마리를 찾았다. 미주를 대표하는 국방혁신 도시 앨라배마주의 헌츠빌을 모델 삼아‘대한민국의 헌츠빌’을 만들겠다는 비전 속에 산업 체질 개선에 나선 논산시는 중앙과 기업을 설득하며 군수산업 관련 성과를 쏟아냈다. 국방과학연구소(ADD) 산하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신설 입지로 확정됐음은 물론 굴지의 방산기업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로부터 1,200억 규모 투자 협약을 이끌어내며 명실공히 ‘국방ㆍ군수산업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5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도내 초‧중학교 학부모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와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들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를 위하여 실시간 영상 송출을 겸했다. 이날 1부와 2부로 나눠 △1부는'2022 개정 교육과정과 충남형 자유학기 진로연계학기'에 대한 주제로 청양중학교 전건용 교장의 예비중 학부모 특강 △2부는'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해 충남대학교 오기영 교수의 예비고 학부모 특강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인재를 기르는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이 되기 위해서는 학부모님의 도움과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선제적으로 준비하여 자율화․지역화 교육과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5일 감사자문위원회의 위원 7명을 새롭게 위촉하며 2년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감사자문위원은 감사업무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충남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민간위원 4명 △내부 당연직 위원 3명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임기 2년동안 감사관에서 이루어지는 △감사활동에 대한 감사방법의 적정성 △취약분야에 대한 감사 방향 설정 등에 대한 자문을 통해 감사활동의 전문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업무의 투명성, 과정의 공정성, 결과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의미에서 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에 위촉되신 감사자문위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 감사자문위원회는 2019년 처음 구성돼 현재까지 전문적이고 충남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 등을 통해 충남교육청의 감사역량을 한층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5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시내버스 3사인 보성여객, 삼안여객, 새천안교통과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상돈 천안시장과 시내버스 3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민들이 서비스 개선을 체감할 수 있는 천안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과 스마트교통혁신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시-시내버스3사 소통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앞으로 소통협의회는 정기적인 회의를 열어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방안 ▲표준운송원가 산정 및 정산방법 ▲운행 및 정산관리시스템 사용 ▲운수종사자 1일 2교대제 도입 ▲책임노선제 전면 전환 ▲패널티 및 인센티브 제도 등의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이 만족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위해 시내버스 3사와 수많은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소통협의회를 통해 충분한 회의를 운영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준)공영제를 도입해 개선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2023 세계유산축전’이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세계유산축전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을 보유한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충청남도,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백제의 가치를 새기다’를 주제로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가치 향유 및 확산을 위한 총 27개의 프로그램이 공주와 부여, 익산 등 3개 지자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오는 7일 오후 7시 ‘가치 선포식 개막식’이 공산성에서 열리고 백제 역사의 가치를 전승하는 의미를 담은 퍼레이드 행렬을 시작으로 익산시립무용단의 공연, 백제가치 전승 및 선포 퍼포먼스, 주제공연이 펼쳐진다. 축하공연은 인기 밴드 자우림이 맡는다. 행사 기간 유적을 배경으로 미디어아트와 함께 창작공연인 ‘넌버벌 퍼포먼스’, 캠핑프로그램, 백제 문화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명사의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작은 공연이 펼쳐질 렉쳐콘서트, 별빛마실, 무형유산 연희마당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백제의 가치를 풀어낼 프로그램들이 축전 기간 선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군은 제2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환경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 국제가이아클럽 주관으로 에너지 절감, 지구촌 환경보전 확산, 탄소중립 실천 등 환경보전에 공로가 있는 지자체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군은 유기성폐자원 에너지화 시설 준공으로 농가와 주민 상생을 실현하고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을 이뤘으며 생활 쓰레기 무단적치 방치를 위한 클린하우스 및 영농공동집하장을 설치하고 올바른 폐기물 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인삼재배 농가에서 발생하는 폐차광망‧폐비닐 등의 무단적치, 불법 소각 예방을 위한 폐농자재 무상수거 처리 지원을 통해 지난해 총 920t의 폐차광망을 수거 처리해 토양오염 방지 및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비단산과 비단강이 있는 청정 금산을 유지하기 위해 특성에 맞는 환경보전 정책 등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 3일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뉴스출처 : 충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태안군이 정책자문단과 함께 지역의 획기적 미래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에 나섰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서장, 정책자문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태안군 정책자문단 정기총회’를 열고 자문단이 제시한 각종 정책제안에 대한 논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해 11월 위촉된 제12기 태안군 정책자문단의 연대감을 높이고 신규정책 발굴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교수·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고자 이번 총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군은 2024년 이후 군정에 반영할 정책 및 사업 발굴을 위해 정책자문단에 정책개발 연구를 의뢰했으며, 정책자문단은 △4차 신산업 △해양·환경·생태 △문화·체육·관광 △교육·복지·안전 △도시·지역개발 △농림·수산 등 6개 분야에 대한 연구에 나서 이날 총 16건의 정책사업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재택의료 선도적 추진 △융복합 관광 조정관 신설 △해양치유도시 태안 선포 △숙박 서비스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노을축제 개최 △태안 관광명소 개발 및 브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한 태안군이 ‘新 해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 전략사업 추진에 전력을 기울인다. 군은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서장 등 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성공적인 군정 운영을 위한 방향 모색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군은 이날 역점 업무 173건과 일반 업무 233건, 타기관 업무 3건 등 총 409건의 업무에 대한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강한 태안 달성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가미한 휴양 관광 △상생과 배려의 따뜻한 복지 태안 △차원높은 고품격 정주환경 △경쟁력 있는 경제기반 △군민과 함께 소통의 일류행정 등 6대 역점 과제를 중심으로 2년차 업무 추진에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국도38호선(이원-대산) 해상교량 건설과 태안-서산 고속도로 건설 등 민선7기부터 이어지는 광개토 대사업의 고도화에 주력하고,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유치와 해상풍력단지 조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 4일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역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여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를 만났다. 이날 이 군수는 홍성군의 변화를 주도하고 미래발전의 지속성을 가져 올 사업으로 ▲홍성군 산불피해 일상회복 추진현황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 이전 ▲K-락(樂)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 ▲충남혁신도시 칩 앤 모빌리티 영재학교 설립에 대해 당위성과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정부와 당차원에서도 특별히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먼저, 홍성군 산불피해 일상회복 추진현황으로 지난 4월 2일 서부면, 결성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한 현황과 복구추진상황을 설명했고,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 이전’과 관련해서는 지난 2020년 내포신도시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후발 혁신도시의 이전대상 공공기관 우선 선택권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어, “K-락(樂)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으로 원도심 활성화 및 디지털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홍성역 앞 부지를 활용하여 홍성이 가진 한국(K)적인 즐거움(樂)을 디지털 체험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충남혁신도시 칩 앤 모빌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태안군이 정책자문단과 함께 지역의 획기적 미래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에 나섰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서장, 정책자문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태안군 정책자문단 정기총회’를 열고 자문단이 제시한 각종 정책제안에 대한 논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해 11월 위촉된 제12기 태안군 정책자문단의 연대감을 높이고 신규정책 발굴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교수·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고자 이번 총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군은 2024년 이후 군정에 반영할 정책 및 사업 발굴을 위해 정책자문단에 정책개발 연구를 의뢰했으며, 정책자문단은 △4차 신산업 △해양·환경·생태 △문화·체육·관광 △교육·복지·안전 △도시·지역개발 △농림·수산 등 6개 분야에 대한 연구에 나서 이날 총 16건의 정책사업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재택의료 선도적 추진 △융복합 관광 조정관 신설 △해양치유도시 태안 선포 △숙박 서비스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노을축제 개최 △태안 관광명소 개발 및 브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4일 아산시 전역 호우주의보 발령에 따라 이날 늦은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중인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고 현재 호우 대비 상황을 보고 받았다. 박 시장은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호우 현황 및 대응 방안을 보고 받은 후 “ 2020년과 같은 호우 피해가 더 이상은 없어야 할것”이라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 우려가 있는 주택과 산사태 위험지역등 집중 예찰로 필요시 주민대피 등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읍면동과 유관기관간의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현재 아산시는 4일 05시 호우예비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상황판단 회를 긴급히 개최하고 이날 15시30분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 14개 실무반 16명 근무자를 편성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한편 아산시는 7월 4일에서 5일까지 50~100mm의 비가 예보되어 있으며, 많은 곳은 150mm 이상 내릴것으로 예보됐으며 밤사이에 집중호우 등 많은 비가 예상되어 전 실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도 1/4에서 1/8까지 비상근무에 돌입한 상태이다. 또한, 집중호우 사전 대비를 위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가 시민옴부즈만으로 채수정(전 아산시청 공무원)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4월부터 옴부즈만 공개모집과 추천위원회 심사, 아산시의회 위촉 동의 등을 거쳤으며, 지난달 30일 채수정 옴부즈만을 위촉했다. 채수정 옴부즈만은 2023년 7월 1일부터 2년간 옴부즈만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민옴부즈만을 통해 고충 민원을 해소하고자 하는 시민은 시민옴부즈만 사무실(시청 2층)을 방문하거나, 우편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시민옴부즈만(시민고충처리위원회)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12월 말까지 2년 동안 154건의 고충 민원을 조사·처리했고, 이중 시정 권고 3건, 의견표명 38건, 조정·합의 4건 등 총 45건의 고충 민원을 해결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