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3일까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체험행사와 프린지 공연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흥타령춤축제는 전국춤경연대회와 국제춤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등 주요프로그램과 함께 프린지 공연, 체험행사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시민참여형 부대행사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프린지 공연은 음악, 무용, 퍼포먼스, 복합장르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예술가를 모집해 무대 시스템과 소정의 출연보상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체험행사 부스는 20종 내외의 축제와 어울리는 독창성 있는 종목을 모집한다. 신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첨부문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분야별 자세한 사항은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천안시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인 만큼, 많은 관계자의 참여가 요구된다”며 “공연, 체험행사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Let’s Dance in Cheonan!’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천안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제7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사진 공모전’ 수상작 20점을 전시한다. 충청남도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노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노인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를 방문한 시민들에게는 전문 상담사가 사진 설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노인 인권 제고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시회를 관람한 박상돈 천안시장은 “노인 보호 및 인권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학대 피해를 입은 어르신 보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제9대 천안시의회가 지난해 7월 4일 개원 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 동안 천안시의회는 68만 천안시민을 위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시정 전반의 사항을 견제하고 감시했으며 천안시의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는 등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특히 활발한 입법활동과 의원들의 다양한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 의원연구모임 등 의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천안시의회 제9대 전반기 원구성은 ▲의회운영위원회 ▲경제산업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복지문화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5개 상임위원회로 구성됐으며, 각 의원들은 소속된 상임위원회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천안의 역점시책과 민원 현장을 방문해 민생정치를 실현한다는 각오로 1년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제9대 의회는 첫 회기인 지난해 7월 4일 제25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60회 임시회까지 회기 일정을 소화했다. 의원들이 61건의 조례 발의로 시의적절한 입법활동을 펼쳤으며 예산결산 및 기타 안건 등 총 229건의 의안을 의결하는 등 민생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든든한 시민의 힘! 새롭게 도약하는 천안시의회’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2023 산업안전보건의 날 행사’를 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지정하는 7월 첫째 주의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과 연계하여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을 주제로 진행한다. ▲보호구 ▲산업재해 사례 ▲아차사고 예방ㆍ물질안전보건자료 우수사례를 풍부하게 전시하여 모든 교육공동체가 관람할 수 있으며, ▲산업보건의 건강상담과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산업안전보건 십자말풀이를 통해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22년 표어 최우수상인 ‘충남교육, 에듀있슈! 안전있슈! 사람있슈!’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공모작이 접수되어 최종 선택된 4개의 작품인 ‘▲한번점검 두번확인 매일매일 안전실천 ▲함께지킨 안전실천, 행복자람 충남교육 ▲나의 한 번의 관심이 우리의 생명을 지킨다 ▲아차하고 놓쳐버린 안전의식, 위험속에 놓여버린 생명의식’ 이 행사 당일 직원들의 투표로 순위가 결정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명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교육공동체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민선8기 출범 1년을 맞아 지난 3일 금산군청 인근 카페에서 새내기 공무원과의 대화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격의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기존 활용되는 사무실이나 회의실이 아닌 곳을 대화 장소로 선정했다. 참여 공무원은 임용 후 2년 이내의 신규공무원 15명으로 구글 잼보드 시스템의 익명 게시판을 활용해 사전에 대화 의견을 미리 수렴했으며 박 군수가 제시 질문을 선택해 묻는 방식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특히, 박 군수는 직원 복지에 관한 내용에서부터 개인적인 질문까지 성실히 답변할 뿐 아니라 중앙, 광역, 기초 등 분야의 선배 공직자로서 경험을 인생 선배로서 이야기 해줘 새내기 공무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오늘 대화를 나눈 공직자들은 금산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보배”라며 “앞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기운으로 군청을 펼치고 노력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관내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내 인삼밭 방제와 묘목배송, 산불감시, 산림 식생자원 분석 등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은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드론 활용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해 국토부 장관이 지정하며 이달부터 전국 총 47개 구역으로 확대 운영된다. 군은 민선8기 공약인 ‘금산군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한국모형항공협회‧청주대학교 및 드론업체 등의 참여하에 부리면, 남이면 2개 구역의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 공모를 신청했다. 올해 4월 항공안전기술원에서 특별자유화 구역 신청 당위성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고 지난 6월 30일 신청 지역이 모두 특구로 지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이 지정되면 비행 허가, 인증, 안전성 평가 등 드론 관련 규제가 한시적으로 예외 적용돼 드론 관련 기업들이 드론 특구 내에서 드론 비행 시연 및 활용이 자유로워진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선정을 통해 관내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앞으로도 드론 관광 산업 개발 등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수삼센터여성회는 지난 3일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 성공 기원을 위해 200만 원 상당 수삼 100채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고옥순 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수삼은 이번 축제의 판매코너 등에서 인삼이 강조된 금산다운 삼계탕을 맛볼 수 있도록 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옥순 회장은 “금산다운 삼계탕은 역시 인삼이 중요하다”며 “금산삼계탕축제의 성공에 금산수삼센터 여성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수삼센터 여성회의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축제가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금산삼계탕축제를 통해 인삼을 이용한 음식이 대중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수삼센터여성회는 고옥순 회장, 김옥희 부회장, 길영임 총무 등 회원 40여 명이 소속해 있으며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이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식재료를 사용하는 군내 음식점 54곳에 ‘로컬푸드 음식점’ 인증 현판을 부착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3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외식업체 지역 식재료 수급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결과로 추진됐다. 외식업체 54곳은 지역에서 생산되고 청양군 안전성 분석센터에서 잔류농약과 중금속 검사를 마친 농산물을 사용하는 곳으로 업체 1곳당 지역농산물 구매비용으로 연 100만 원을 지원받고 있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안전성이 확보된 지역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내외 관계시장 확대(지난해 166곳→올해 218곳)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지난 3일 창립 3주년을 기념해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에 청양에서 생산된 무농약 쌀 200kg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이 있는 학하동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필 이사장은 “창립 3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유성점 인근 주민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일부라도 돌려드리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0년 출범한 재단은 ▲2022년 지역 먹거리 지수 S등급(대상 수상) 달성 ▲누적 매출액 181억 원 달성 ▲2022년 충남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실적을 올렸다. 또 사회적 경제 기업 상품 개발지원(10곳) 등 농업인들의 안정적 소득 기반을 통한 안전 농산물 연중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등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 김준호 대치면장과 김성수 남양면장이 지난 3일 각각 취임식을 마치고 면 행정을 시작했다. 김준호 대치면장은 “대치면은 칠갑산을 중심으로 청양의 주요 관광지와 역점사업인 푸드플랜 기반 시설이 밀집한 곳으로 지역 변화를 선도하는 곳이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면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화합과 지역발전을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김성수 남양면장은 “그동안 남양면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주민 여러분과 기관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면민의 다양한 고충과 요구를 신속히 파악하고 면민 화합과 복지증진,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 공직자들이 전국 지자체의 우수한 적극 행정 사례와 규제혁신 사례에 대한 학습과 공유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3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300여 직원들이 ‘충주시 홍보맨’으로 불리며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충주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야기’ 강의를 들은 것도 그 일환이다. 김 주무관은 정형화되지 않은 재미와 감성적인 홍보콘텐츠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브 전문 직원이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를 전국 지자체 1위 구독자 수(37만 명) 보유 채널로 키웠으며, 여러 TV 채널에 출연하는 등 적극 행정의 대명사다. 김 주무관은 이날 자신이 겪은 시련과 성공 비결을 솔직하게 전달했다. 특히 틀을 깨는 사고방식을 통해 개인의 변화가 조직의 변화로 이어지는 긍정적 파급효과를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대내외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만큼 능동적이고 유연한 공직자 개개인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외부 인사 초청 강의가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조직 혁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4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장마철에는 침수나 도복, 병충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배수로 정비, 전용 약제 살포, 강한 바람과 천둥 번개로 파손되기 쉬운 비닐하우스 공정작업, 전기시설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 벼는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미리 물꼬를 정비하고 논두렁이 무너지지 않도록 비닐 등으로 덮어둔다. 불어난 빗물로 논이 물에 잠겼을 때는 벼잎 끝만이라도 물 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빼기 작업을 하고, 벼 줄기나 잎에 묻은 흙과 오물을 제거해야 한다. 물을 뺀 논은 깨끗한 물로 걸러 대기를 한다. 물에 잠긴 논에서는 흰잎마름병, 도열병, 벼멸구 등 병해충 방제를 해야 한다. 콩이나 감자, 고구마 등 밭작물의 경우 배수로를 30cm 이상 깊게 파 물 빠짐과 통기성을 확보하고 병충해, 침수해, 습해 등을 예방한다. 노지 고추는 줄 지주나 개별 지주를 보강해 쓰러짐을 방지하고 수확기가 된 과채류는 서둘러 수확한다. 대파는 잎집의 2/3가 덮일 정도 북돋우기 작업을 해 쓰러짐을 막는다. 또 비가 그친 뒤 병에 걸렸거나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