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당진시 청소년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충청남도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관계 구축 협약체결을 했다. 협약식은 2023년 6월 30일 양 기관의 대표와 기관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당진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상호연계를 탄탄히 하며, 아동·청소년의 심리적 안정을 제공, 원활한 사회복귀 지원,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는 가교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충남의 아동학대 발생비율과 당진시 아동학대 발생비율을 비교하며 특이사항을 나누고, 당진시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해 협력해 나갈 부분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아울러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영순 센터장은 “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각 기관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역량강화프로그램은 방학기간동안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자 기획했으며, 특히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내 새로운 컴퓨터를 활용하여 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 교육을 제공하고자 itq(파워포인트)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 역량강화프로그램은 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교육을 방학기간동안 진행하여 부담없이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7월 28일(금)부터 8월 11일(금)까지 화~금 총 9회기로 진행되며, 화, 목 15:30~17:30 /수, 금 13;00~15:00에 진행된다. 역량강화프로그램은 자격증 응시료를 제외하고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역량강화프로그램은 7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 배움나루 또는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 받을 예정이다. 정원 초과시 합덕 관내 청소년이 우선적으로 접수되며, 차순위로 당진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대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채널 및 인스타, 페이스북을 참고바라며, 당진시 청소년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참가신청 및 프로그램 문의는 합덕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온열질환의 예방을 위한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현재 아산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로,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2일까지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우리나라에서 온열질환자 289명이 발생했으며, 그중 충남에서 16명이, 아산에서 2명이 발생했다. 시 관계자는 “온열질환을 막기 위해서는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로 햇볕을 차단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하며,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가 지난 3일 자살 예방 멘토링 사업 멘티와 홀몸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뜨거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하나하나 준비하며 삼계탕과 깍두기를 마련해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정영숙 회장은 “지역사회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강은 독서 교실, 유아 요가, 과학, 특화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독서 교실의 경우 반별로 우수 학생 1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배방·탕정·꿈샘도서관은 7월 5일, 중앙도서관은 7월 6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수급 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는 2023년 상반기 확인 조사를 지난달 30일 완료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복지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3503건을 조사한 결과 △기존급여 유지 1871건 △급여 증가 338건 △급여 감소 634건 △급여 중지 660건을 확인했고 이를 급여에 반영했다. 특히, 급여 중지 대상자 중 가족 관계 단절 등 위기가구로 판단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 및 특례 보호(51건) △긴급 지원 및 보장 적합한 타 급여 연계(37건) 등 적극적인 권리구제 노력을 기울였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확인 조사를 통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격관리로 부정수급을 방지하는 한편, 복지서비스가 꼭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권리구제와 공공·민간 복지자원 연계에도 힘써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 점검과 정비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공시설이란 다른 법률에 따라 관리되지 않는 마을진입로, 농로, 세천, 소교량 등의 소규모 시설을 말하며,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해 위험성이 높은 경우 소규모 위험 시설로 지정해 지자체가 정비·관리한다. 앞서 지난 3월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 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한 시는 오는 2025년까지 소규모 공공시설 2000여 곳에 대한 현장 전수조사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을 통한 위험도 평가 후, 우선순위 선정과 연차별 정비 투자 계획 등을 포함한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계획을 최종 수립할 방침이다. 시 건설정책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명확하고 지속적인 관리체계가 구축돼 재난·재해에 선제 대응하고 재산·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3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MZ세대 공무원과 치맥(치킨, 맥주)을 함께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MZ라떼’ 시간을 가졌다. 이날 ‘MZ라떼’에는 박경귀 시장과 박민식 노조위원장, 오채환 기획경제국장, 국승섭 행정안전체육국장, MZ세대 대표 공무원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멘토(7급 이상)·멘티(9급)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 미래를 책임지는 여러분을 보니 든든하다”며 “MZ세대 공무원들이 아트밸리 아산을 만들어갈 주인공이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시정에 대한 책임과 열정을 다해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만드는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앞치마를 착용한 후 테이블마다 손수 치킨과 맥주를 전달하며 MZ세대 공무원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MZ세대 공무원은 “시장님과 함께하는 자리라 부담이 됐지만, 막상 참석해보니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 새롭고 편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주년 첫 현장 행보로 관내 반도체 기업체 방문을 택했다. 박경귀 시장은 3일 민선 8기 출범 1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음봉면에 소재한 반도체 기업 하나마이크론(주)과 하나머티리얼즈(주)를 방문해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기업과 지역의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나마이크론은 메모리와 비메모리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공정 등 반도체 후공정 전문 수행 기업이며, 자회사인 하나머티리얼즈는 반도체 기판인 웨이퍼 제조에 필요한 소재를 공급하는 반도체 재료 공급 업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주 고객사로 둔 해당 분야 선도 기업이기도 하다. 박경귀 시장은 경영진을 만난 자리에서 “최근 세계적으로 반도체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관련해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위기 상황에서 시가 어떤 역할을 맡아 대응해야 할지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 발전과 반도체 산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만큼, 기업과 시가 서로 협력해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싶다”면서 아산시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아산시와 천안시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경계 지역 행정구역을 조정하고, 대규모 문화예술행사 개최 시 공동 홍보 부스 운영 등 상호 홍보하기로 했다. 아산시와 천안시는 3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열린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 제14차 정기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대통령께서 반도체 산업 진흥에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신 만큼, 관련 산업 기반을 잘 갖추고 있는 우리 두 도시가 국가 산업의 주 무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제 충남권 대표 도시에서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동반성장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도시 모두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일하고 있는 만큼, 경제뿐 아니라 문화·교육·행정 등 지금처럼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며 고견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두 도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양 도시에서 열리는 대규모 문화예술 행사 개최를 앞두고 공동 홍보부스 운영, 행사 현수막 및 포스터 게시 협조, 국장단 교차 방문 등 상호 홍보하기로 했다. 아산시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3일 민선 8기 ‘아트밸리 아산’ 출범 1주년 맞이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 토크콘서트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시정 운영의 동반자인 참여자치위원과 박경귀 시장의 직접 소통 기회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참여자치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12개 분과 참여자치위원회 위원들은 ‘2024년 생활밀착 신규시책’을 주제로 원탁 토의를 거쳐 분과별 최종 대표 제안을 선정했다. 이렇게 선정된 제안은 △도시개발 분쟁조정팀 구성 △초고령 사회 대비 복지혜택 구축 △사계절 꽃이 있는 신정호 조성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문화의 날 지정 △신정호 문화센터 건립 △농업폐기물 처리 관련 △농정국 설치 △도심 녹화 산업 △항만 대기오염원 영향조사 추진 △시내버스 체계 재정립 △청소년 약물검사 추진 등 다양했다. 위원들은 생활 속에서 발견한 불편과 개선이 필요한 이유 등 제안 배경과 취지에 대해 설명했고, 박경귀 시장은 시민들의 제안에 의견을 덧붙이거나 현실적인 어려움을 전하는 등 솔직한 대화를 이어갔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한 위원은 “시정에 열의를 가진 시민들과 소통하는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여름방학을 맞이한 태안지역 대학생들이 한 달 간의 군정체험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대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절기 대학생 군정체험’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대학생 군정체험의 시작을 알렸다. 대학생 군정체험은 관내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군은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총 24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군정체험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군의 주요 사업지를 방문하는 현장체험 등에도 나설 예정이며, 군은 이번 군정체험이 학생들에게 태안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날 학생들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주요 업무내용 등을 안내받은 뒤 곧바로 본청 및 직속기관, 읍·면에 배치돼 업무에 돌입했으며, 군은 군정체험 기간 중 대학생들이 불편 없이 체험에 나설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