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제12회 전국이․통장중앙회 금산군지회 가족화합 체육대회가 지난 6월 30일 마을 이장 및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평소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화합 체육대회로 볼링축구, 한궁, 고무신투호 등이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화합 한마당에서는 읍․면 이장들의 노래자랑과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가 이어져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전국이․통장중앙회 금산군지회 김천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이장 가족화합 체육대회를 통해 이장 상호 간에 화합과 유대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그간의 스트레스를 풀고 앞으로도 이장의 역할을 잘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 간의 중추적인 가교역할을 수행해 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자리를 통해 이장들 간 화합과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금산 군정의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전했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마전지역,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도시재생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과 국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한국도시재생학회, 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시재생사업, 지역활력타운 사업 등 지역 활성화와 관련된 정부 정책을 검토하고 토론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일정에서는 읍면지역의 도시재생 특화전략과 지역 활성화 방안 토론에 앞서 한국도시재생학회 김항집 회장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재생’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주제 발표는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연구센터 박정은 센터장 ‘읍면지역 도시재생과 지역특화 방안 도농 연계발전을 중심으로’ △LH토지주택연구원 이삼수 연구위원 ‘대도시 인근 읍면지역의 지역 활성화 전략’ 등이 진행됐다. 토론에는 한국도시재생학회 이재우 학술부회장이 좌장으로 충북대 안상욱 교수, 건축공간연구원 장민영 박사, 충남연구원 임준홍 박사, HUG지원기구 전우선 박사, 금산군청 김용주 도시건축과장 등이 참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3일 오전 6시 취임 2년 차 첫 출근 일정으로 새벽 현장 행정을 전개했다. 이날 박 군수는 직접 쓰레기 수거 현장을 경험하며 작업에 관한 애로사항 등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환경미화원과 함께 금산시외버스터미널 일원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작업에도 참여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군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지난 6월 30일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오는 7일 개막하는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의 음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판매 음식 품평회를 진행했다. 이번 품평회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금산군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강명숙 요리사 전문가 등 3명의 객관적인 진단이 있었다. 특히, 금산삼계탕축제의 대표 메뉴인 삼계탕을 비롯한 인삼·깻잎 요리를 사전에 점검해 관광객들에게 품질 높은 음식을 제공하고 최근 대두되고 있는 축제장 바가지요금을 대비하는 데 집중했다. 품평회 메뉴로는 한방녹두삼계탕, 된장인삼삼계탕, 엄나무삼계탕, 능이삼계탕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삼계탕 메뉴와 함께 닭강정, 삼도그, 인삼탕수육, 깻잎묵, 깻잎덮밥, 홍삼초코라떼 등 퓨전 음식도 선보였다. 요리 전문가들은 인삼이 강조된 금산다운 삼계탕에 좋은 평가를 했으며 요리를 맛본 참여자들은 △각 읍·면 특성을 살린 재미있고 독특한 삼계탕 명칭 변경 △삼계탕과 함께 맛보는 특색있는 밑반찬 개발 △SNS 채널에 올릴 수 있는 세심한 플레이팅 필요 등 음식 만족도를 높이는 의견을 개진했다. 재단은 이번 품평회의 의견을 반영, 축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지난 6월 30일 부리면 소재 적벽강농촌체험휴양마을 다목적강당에서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퇴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프로그램 참가자 6명은 금산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었고 막연하기만 했던 귀농‧귀촌 계획을 구체화하는 기회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3개월 동안 따뜻하게 맞아주며 많은 것을 체험하게 해준 운영진과 마을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참여자들이 적벽강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임시거주하며 귀농‧귀촌을 실행 전 농촌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체험은 금산군 지역탐색, 귀촌 장소 알아보기, 농촌 일자리 체험, 작업공구 사용법, 지역민과의 소통 등이다. 특히, 군의 대표작물 중 하나인 깻잎 하우스를 방문해 현장에서 배우는 영농체험을 진행했을 뿐 아니라 귀촌이 즉 귀농이라는 생각을 벗어나 농촌에서 할 수 있는 일자리와 정착지를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귀농‧귀촌 결정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귀농하기 좋은 금산을 홍보할 수 있는 체험과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산소방서는 무더위 속 주택가 등에 말벌이 출현하기 시작하고 벌집제거 출동이 증가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말벌은 5~6월에 벌집을 짓기 시작해 7월부터 벌집제거 및 벌쏘임 관련 출동이 급증한다. 특히 8월은 벌집 내 벌들이 600마리에서 많게는 3,000마리가 넘을 정도로 규모가 커지며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공격적 성향이 강해지는 시기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말벌류는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 불청객에 굉장히 공격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장수말벌은 일반 꿀벌의 500배 이상의 독성을 가지고 있어 한번 쏘이면 치명적일 수 있으니 더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벼운 증상이 아닌 호흡곤란 및 의식장애가 일어날 때에는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또한 벌집 제거를 위해 분무형 살충제 등에 불을 붙여 시도하다가 자칫 화재로 번지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벌집이 발견되면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소방서측은 덧붙였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강남크린(주) 임언묵 대표는 최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지역 인재를 위해 2014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온 강남크린 임언묵 대표는 “강남크린은 부여군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 인재들을 응원한다”며 “인재 육성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의 약자를 위한 기부에도 발벗고 나서겠다. 지역 학생들의 꿈을 향한 노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매년 우리 부여의 발전과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학생들의 도약에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인재 발굴․육성 장학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부여군 생활쓰레기 처리 업체인 강남크린(주)는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임언묵 대표는 장학금 기탁과 소외계층 기부 외에도 개인 소장 유물을 부여군에 기증하는 등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은 지난 7월 1일 ‘대전21c교육포럼’ 회원 80명이 제21회 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축제홍보와 민선8기 군정목표인 ‘10만 생활인구 활력도시’ 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부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전21c교육포럼은 사회적으로 보다 평화롭고 참된 세상을 만들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인문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간단체이다. 이번 방문단은 ‘대전21c교육포럼’의 회원인 최창현 부여정원요양원 이사장과 함께 부여군의회 홍보의원 장소미 군의원이 직접 기획해 추진됐다. 장소미 의원은 지난번 1호 홍보단을 직접 섭외․초청해 생활인구 확보에 큰 역할을 한 바가 있다. 올초부터 지역소멸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유튜브 채널과 sns에 ‘부여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홍보 컨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행정부에 ‘부여 생활인구 유치홍보단 사업’을 직접 제안하기도 했다. 방문단은 일정에 앞서 군청사를 방문해 박정현 부여군수와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의 환영을 받았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3명의 회원이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어서, 천만송이 연꽃단지 궁남지와 백제문화단지, 부소산(황포돛배) 등 부여 대표관광지를 방문해 홍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이 부여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개별입지 내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과 만났다. 군은 지난 6월 30일 부여군청 선화만남실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전기자동차 배터리분야, 데이터센터 및 신재생 에너지 사업 분야 10개 기업체 대표, 관계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은 투자기업의 수요에 맞는 입지, 용수, 전력 등 기반시설과 관련한 인허가 행정절차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향후 세부 투자계획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투자유치가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그동안 부여군은 기업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인구는 줄고 있어 우량기업 유치가 절박한 상황”이라며 “앞으로 부여군에 투자하는 기업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최근 일반산업단지 내 입주하게 될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개발 및 클러스터 구축 공모사 선정, 부여군 스마트팜기술 해외진출에 이어 오는 4일 충남도지사와 함께 중국 항저우 h사와의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장마철을 맞아 국지성 호우로 인한 빗길 관련 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자동차가 비에 젖은 노면을 고속으로 주행하게 되면 조향성을 잃는 ‘수막현상’이 발생하고 제동거리 또한 길어진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로 인해 빗길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며 시야도 나빠져 교통사고 발생 확률이 일반적인 상황보다 약 30% 증가한다고 전해졌다. 빗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타이어, 제동장치, 와이퍼 등 빗길 주행 전에 사전 체크·점검 ▲앞차와의 거리를 평소보다 50% 이상 유지 ▲주행 속도도 평소보다 20% 감속 운행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취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빗길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발생할 수 있다”며 “교통사고는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과도 연결되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공주시가 관내 강소농의 스마트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을 8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진행한다. 시는 중소규모의 농가가 증가함에 따라 작은 영농규모에도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농업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기존 강소농 및 올해 신규 강소농 29명을 대상으로 6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일주일에 한 차례씩 총 10회 공주농업기술센터 정보화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농산물 판로개척 사례와 지능형 가게(스마트 스토어) 이해, 경쟁력 있는 상품 스토리 기획, 검색 잘되는 상품 페이지 만들기, 고객 관리 전략, 농장 비즈니스모델 경영환경 분석 등을 배우게 된다. 시는 기초과정에서 학습한 경영과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발을 내딛고 나아가 지능형 가게를 적극 활용해 소득 창출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경규 농촌진흥과장은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을 적극 육성해 돈 버는 농업인의 선두자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지난 30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개업공인중개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 사기 피해 예방 등을 위한 직무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개업공인중개사의 역할, 전세 사기 유형 및 예방책에 대한 집중 교육, 최근 개정된 ‘공인중개사법’ 개정 사항 등을 실무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아직 전세 사기로 인한 피해는 공주에서 발생하지 않은 것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협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중개업 종사자들의 자정 노력을 이끌어내는 한편 중개업계와 각종 동향을 공유하고 전세 사기 의심 등 불법 거래에 대한 지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협회 구성원 한 분 한 분의 자율적인 노력이 모여 공정한 부동산 시장이 조성되고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이 보호될 수 있다”며 “시에서도 무자격・무등록 중개 행위 등 부동산 거래 질서 교란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