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평택시의회는 13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시의회의 전통시장 방문은 명절 장바구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는 등 밀접하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정구 의장을 비롯하여 김명숙 부의장,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 이관우 의원, 이윤하 의원, 정일구 의원, 소남영 의원, 최재영 의원은 평택 국제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따뜻한 덕담을 나누고, 상점 운영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직접 의견을 들었으며,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정구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며,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장소”라며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소상공인들이 상점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화성시가 13일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에서 개최한 ‘제19회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배 바둑·장기 대회’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등이 참석해 함께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대회는 화성시가 후원하고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읍면동별로 바둑 18명, 장기 18명 총 36명의 어르신들이 선수로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경기를 펼쳤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개회식에서 “어르신들의 열정과 활력이 지역 사회의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노인 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둑·장기 대회는 화성시 노인복지기금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 노인복지기금을 추가 조성하는 등 기금 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교육특구와 자공고 선정 등 김포 교육의 대형 호재를 이끌어낸 민선8기 김포시가 김포의 교육변화에 대해 학부모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12일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진들과 김포시 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교육특구와 자공고 선정으로 인한 변화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12여 곳의 학부모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육 현안 사항을 포함해 교육발전특구와 자공고 등 향후 김포시 교육 방향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병수 시장은 “자공고, 교육발전특구 선정 등 김포시는 그 어느때보다 크게 변화하고 있다. 김포시는 우리 김포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제 김포는 누구나 아는 명문 학교가 있고, 교육으로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며 “김포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최고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학부모협의회 임원분들도 많은 의견 부탁드리고, 김포교육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공고와 교육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포시가 13일 대명항 어촌계 회의실에서 ‘현장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가 진행된 대명항은 지난 8월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선정되어 단순 수산지원 기능 공간에서 해양관광문화 등 6차 산업의 거점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특히 서북부 유일의 국가어항으로 세계적인 해양 중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잠재력을 지닌 항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도 서울과 가장 가까운 국가항인 대명항을 통해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구축, 수산업 특화 개발과 향후 중장기 과제로 항만·배후산업을 집중 육상하는 국제해양도시 비전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병수 시장은 직접 수산물 직판장에 방문, 수산물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의 말을 건넸다. 김 시장은 “대명항이 국가어항으로 선정된 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은 항구로 만들기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대명항의 글로벌 해양중심 도시로의 변모 의지를 강조했다. 시는 대명항에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 5년간 868억원을 투입해 인근공유수면을 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상익 함평군수는 13일 함평성심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 비상진료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응급환자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평군은 11일부터 2주간을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함평성심병원에서는 응급실 당직의사 지정과 간호인력 추가 충원으로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의원 10개소, 약국 13개소를 각각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아울러, 함평군보건소는 16개 보건기관에서 진료를 실시하고,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안내, 당직기관 진료체계 유지 및 점검, 응급환자 발생대비 상황 모니터링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의료비상 상황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웹사이트 및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영민 고흥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관내 4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민생 현장을 살피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영민 군수는 소비둔화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생활 속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특히,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 완화와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시장을 찾는 주민들과 소통하며 추석 명절 민심을 살폈다. 공영민 군수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침체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많은 군민이 온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환경 개선, 숯불 생선구이 전문식당, 비가림 3차 시설 설치, 노후시설 보수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유성구 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한 ‘2024년 제3회 어르신 온라인 윷놀이 대회’에 참석해 유성구 노인복지관 류재룡 관장을 비롯해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회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온라인 윷놀이 대회는 과학도시 어르신들다운 디지털 기기 통신 기반 소통·화합의 장으로, 특히 스마트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대회가 어르신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진행된 대회는 120개 경로당이 참여한 예선을 통해 최종 선정된 4개 경로당이 치르는 결선 경기로, 현장에는 결선 경기 참가자를 비롯한 관계자 30명이 자리했으며, 120개소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스마트 경로당 화상대화방으로 입장해 온라인으로 관람과 응원에 참여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서구는 12일 서대신 골목시장 고객 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현장 상담실을 진행했다. 한국세무사회 서부산 지역세무사회와 서구청이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강홍팔 마을 세무사를 포함한 지역 세무사 3명과 서구 세무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 문제를 상담하고 생업과 관련해 같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세금 상담과 함께 마을 세무사 제도 및 지방세 홍보 활동을 위해 직접 시장 내부를 돌면서 명절을 맞이하여 장을 보러 온 구민들에게 장바구니와 물티슈, 구급상자 등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세무사회는 세금 상담을 통한 재능기부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상인회에 화재 대비용 물품을 전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서대신1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지역세무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어려워하는 세무 상담을 더 쉽고 편안하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은 지난 11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3월 청소년의 불법 사이버 도박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도박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챌린지는 참여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메시지, 사진을 올리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한수 구청장은 최진봉 중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소래포구 불법 상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남동구는 가을철 수산물 집중 판매 시기를 맞아 지난 12일 소래포구 어시장 일대에서 상행위 개선을 위한 관계부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점 점검 사항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위반 △계량기 불량 △불법 노점 및 적치물 △불법 건축물 등이다. 이번 점검은 남동구가 올해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소래포구 어시장 상행위 개선 대책에 따라 추진됐다. 구는 3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어시장 현장점검을 벌여 과태료 21건, 이행강제금 28건, 행정대집행 1건, 시정조치 32건, 개선명령 68건 등의 행정처분을 했다. 더불어 구는 이날 합동점검과 함께 상행위 개선 캠페인 활동을 병행해 상인들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홍보물로 제작‧배부했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투명한 가격정보 게시 △과도한 호객행위 금지 △저울 속이기 금지 △수산물 바꿔치기 금지 등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9월 본격적인 꽃게철 시작과 소래포구 축제를 맞아 많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은 인사혁신처 주관,중앙행정기관 소속 31개 교육훈련기관 대상'2024 교육훈련기관 종합진단'에서“최우수기관(대통령 표창)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라 서귀포 혁신도시에 입주한 교육훈련기관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제주 정착 이후 그동안 지속 시행해 온 수준 높은 교육의 성과이다. 이번 평가는 교육의 전문성, 국정과제․시책교육 시행, 지역사회와의 협력, 우수 교육사례 등 교육운영 전 분야에 걸쳐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은 대부분의 항목에서 최고의 성과를 보였다. 특히, 교육운영 우수사례(첨단미래 전략산업이해) 및 공공 HRD 콘테스트교육과정 개발부문 수상 등 4개의 평가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 교육기관임을 입증했다. 김은경 국토교통인재개발원장은 “공무원 교육훈련기관 최우수기관으로서, 스마트 혁신을 이끌 최고의 국토교통 전문가를 양성하는 품격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은 정부의 핵심과제인 저출생 문제해결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저출생 문제해결 추진단(T/F)을 발족하고, 11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저출생 문제해결 추진단은 정부가 저출생 문제해결을 위해 역점을 두고 있는 3대 핵심분야인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 분야에서 실효적인 과제 추진을 위해 최관섭 혁신경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하여 경영, 복지, 주택 등 관련 부서장이 모두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단의 저출생 대응현황을 설명, 향후 운영 방향과 추가적인 다양한 아이디어 등이 논의됐다. 앞서 김동극 이사장은 “국가 과제인 저출생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기존 대안의 틀을 넘어서는 파격적인 과제를 발굴하여 과감하게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저출생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공단은 저출생 문제해결 추진단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저출생 극복 방안을 발굴하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내부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공무원연금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