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3년 명예시장 및 명예 읍면동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김석한 명예시장과 이창성 명예 유구읍장을 각 읍면동의 명예 읍면동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명예시장과 16개 읍면동의 명예 읍면동장이 지난해 말 위촉이 완료됨에 따라 각 읍면동의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활발한 시정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명예시장, 명예 읍면동장 제도와 활동 사례를 안내하고 민선8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명예시장과 명예 읍면동장은 공주사랑 지역발전을 위한 결의문을 작성해 고향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시정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최원철 시장은 “내 고향 공주를 아끼는 마음으로 명예시장과 명예 읍면동장을 맡아주시고 간담회에 참석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강한공주, 행복한 시민’을 만들어 나가는데 아낌없는 조언과 애정어린 충고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무령왕릉과 왕릉원, 유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백제왕도 공주와 부여, 익산 등 3개 시군에서 ‘2023 백제문화유산주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지난 2015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백제문화유산이 갖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다양한 체험, 전시 등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행사는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공주와 부여, 익산 그리고 국립박물관(공주·부여·익산), 부여문화재연구소,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8개 기관이 주관해 지역별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백제문화유산 녹턴(유적·유물 연계프로그램)’, ‘큐레이터에게 듣는 백제 이야기’, ‘백제문화유산 만들기 체험’, ‘백제역사유적지구 방문 모바일 스팸프 투어 및 사진 공모’ 등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오랫동안 지속됐던 코로나19 사태가 일상 회복으로 전환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백제문화유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공주시에서는 백제왕성인 공산성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백제인의 먹거리를 알아보고 상품도 받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이 7월부터 8월 말까지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따라 방역물품인 폐가림막을 수거한다고 밝혔다. 수거대상 폐가림막은 무색 또는 유색 플라스틱(아크릴, PC, PET재질) 폐가림막이며, 배출을 희망하는 주민, 점주(업소주), 건물주는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면 된다. 플라스틱 폐가림막을 배출하는 경우 가림막을 받침대와 분리하고 가림막에 부착된 투명 필름, 실리콘 등 이물질을 최대한 제거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플라스틱 폐가림막이 올바르게 분리배출되면 수족관, 휴대폰 케이스 등 제품원료로 재활용될 수 있다"며 "플라스틱 폐가림막 수거사업에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7일까지 관내 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자격증(티앤청베리에이션 자격증) 취득과정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농산물 활용한 음료류 가공 교육을 통해 식품가공 전문가 양성 및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교육실습실에서 7월 17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주 2회 3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교육 대상은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 창업 및 가공식품 생산을 준비하는 농업인이다. 이론 교육 내용은 △5대 허브차 및 대용차 소개, 수제청의 이해 △3대홍차 소개 및 세척·소독·살균 방법 △6대 다류 소개 및 수제청 보관 △다양한 추출기구 및 꽃차 소개 △물 종류별 차 향미 등으로 구성됐다. 실습 교육 내용은 △지역농산물 활용 전통차 가공 실습 △지역농산물 활용 음료류 가공 실습 △지역농산물 활용 전 세계 음료 만들기 등 음료류 가공 기술 교육이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숨은 세원 발굴을 위해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는 정기 세무조사는 예산군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로 선정된 법인 35개소에 대해 법인의 기업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서면조사 중심으로 실시된다. 또한 기업친화적 세무조사 추진을 위해 조사대상법인이 희망 시기에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세무조사 희망시기 선택제’와 ‘찾아가는 법인 지방세 컨설팅’을 운영하며, 법령 개정사항, 납세지 착오신고 등 단순 반복되는 주요 추징사항에 대한 상담·안내를 통해 기업친화적 세무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지방세 정기세무조사는 △취득세 등 신고 세목의 정확한 신고납부 여부 △과세물건 누락 여부 △감면부동산의 목적사업 적정 사용 여부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한 탈루·누락 사항을 확인·점검하게 된다. 정기 조사 외에도 지목변경, 과점주주 등 취득세 신고 누락사항, 주민세,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취약분야에 대한 기획조사를 강화해 건전한 납세분위기를 조성하고 숨은세원을 발굴해 자주재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업친화적인 마인드을 갖고 법인의 실정에 맞게 정기세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 기간 동안 생산된 종이 문서에 대한 전산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특별조치법 시행 이후 사실상의 소유권을 되찾기 위한 확인서 발급신청 887건(1394필지)을 접수하고 이중 939필지에 대해 소유권 이전등기에 필요한 확인서를 발급했다. 군은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의 종료와 함께 보다 정확한 토지행정 서비스 제공과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난 2월 추진하기 시작한 특별조치법 관련 서류 등 1만장의 종이 문서를 전산화(DB 구축)를 완료했으며, 이를 지적문서시스템에 탑재해 통합 관리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특별조치법 관련 문서의 DB 구축 사업으로 훼손 우려가 있고 보관 및 관리가 어려운 기존 종이 문서의 단점을 극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구축한 전산화 자료를 기존 지적문서관리시스템에 탑재해 실시간 자료 조회가 가능해짐에 따라 특조법 관련 토지 행정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 문서 전산화를 바탕으로 더 정확한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선양사업으로 저소득 보훈가족 19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6월 30일 6.25전쟁 전상군경인 한창희의 자녀 한영수(예산읍)씨 댁과 홍종철의 자녀인 홍영성(예산읍)씨 댁을 각각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삶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최재구 군수는 “우리 모두가 유공자 여러분의 희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독립유공자 예우 및 보훈 정신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7월부터 인구증가시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예산군 인구증가 시책추진 지원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을 개정해 기존 3자녀 이상 양육 가정이었던 다자녀가구를 군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 중 2자녀 이상을 양육하고 막내가 20세 이하인 가구로 완화했으며, 이에 따라 다자녀 대학입학축하금, 다자녀 전·월세 보증금 및 주택구입 대출이자 등 다자녀 관련 시책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청년 연령을 18세 이상 39세 이하에서 18세 이상 45세 이하로 상향함에 따라 청년 전·월세 보증금 및 주택구입 대출이자, 임대료 지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 관련 시책 지원 대상도 확대됐다. 이와 함께 전입실비 등 지원 대상을 군에 체류지 변경을 한 외국인까지 확대하고 기존 세대당 지급하던 전입실비를 1인당 지급으로 확대했으며, 전입학생 생활용품비 지원대상을 기존 군으로 전입하는 대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확대하고 전입학생 기숙사비, 청년전입근로자 정착지원금, 국적취득자 지원금 지원 등을 추진한다. 전입실비, 전입학생 생활용품비, 전입학생 기숙사비 등 전입관련 지원 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가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소통과 봉사에 나섰다. 최재구 군수는 3일 새벽 군민과 더 가까이 다가가 새로운 다짐을 되새기기 위해 환경미화원과 함께 예산시장 거리 청소를 진행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30여명의 환경미화원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새벽부터 깨끗한 예산군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최 군수는 점심시간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300여명의 어르신을 위한 배식봉사를 진행하면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소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오후에 있었던 직원 월례모임에서는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밝히며 민선8기 1년을 함께 달려온 모든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재구 군수는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마음가짐을 다잡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별도의 기념식 대신 소통과 봉사의 시간으로 하루를 시작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예산군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은 6월 29일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와 결혼이주여성이 함께 12회에 걸쳐 진행해온 한식교육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생활개선회원 20명과 가족센터와 연계된 결혼이주여성 10명이 참여하여, 한양식 퓨전으로 여름철 식음료 제조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양순 회장은 “가족센터와 체결한 협약 이행의 첫걸음으로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와 지원으로 금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오늘 참여한 이주여성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또 홍성군민으로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육성 업무를 전담하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군과 농업·농촌의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인구감소이다.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이어받아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 또한 생활개선회 활동에도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며 관련 교육을 앞으로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문화도시센터의 '2023년 찾아가는 문화배달'지원사업에 선정된 홍주색소폰동호회의 ‘낭만의 탱고와 색소폰’공연이 7월 5일 오후 2시 30분에 오관 5구 마을회관(1차), 7월 11일 오후 1시(2차)에 내남마을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마을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르헨티나 탱고댄스와 함께 낭만적인 색소폰 연주로 마을의 어르신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홍주색소폰동호회는 다양한 연령대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2017년부터 재능기부, 버스킹, 정기 공연 등의 지역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공연 단체이다. 202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찾아가는 문화배달’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홍성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배달부로 선정된 단체는 홍성군 내 복지회관, 경로당 등 문화소외 지역을 찾아가 소규모 공연을 개최하게 된다. 홍성군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관내 마을회관을 찾아가 어르신들께 탱고와 색소폰을 전하는 이번 공연은 마을에 새로운 행복을 전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오는 7월 8일부터 7월 9일까지 보령 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무형문화재 전수관 활성화 프로그램 ‘벼루의 탄생’ 활동 전시회를 개최한다. 충청남도와 보령시에서 주관하고 남포벼루작가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5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벼루의 탄생’ 참여자들의 체험 작품과 충남도 무형문화재 보유자인 남포벼루장 김진한 명인을 비롯한 무형문화재 보유자, 이수자, 전수자의 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8일 오후 2시에는 벼루 조각 시연회가 진행될 예정으로 보령의 벼루 문화를 널리 알리고 벼루의 가치와 매력을 느끼는 시간을 마련했다. ‘벼루의 탄생’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무형문화재 전수관 활성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2022년에는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전승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으며, 남포벼루의 역사와 문화, 제작에 대한 소개와 함께 벼루 만들기 체험 등이 이뤄졌다. 김계환 관광과장은 “벼루의 탄생 활동 전시회 및 시연회를 통해 보령의 역사적인 남포벼루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남포벼루의 역사와 문화가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