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유네스코가 공식 지정한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를 맞아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0일 제주에서 열렸다. 유네스코 기념해는 회원국이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하는 제도로, 한국 인물로는 다산 정약용(2012년), 김대건 신부(2021년)에 이어 백범 김구 선생이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광복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한라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천수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강혜선 광복회 제주도지부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 및 보훈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선열의 결의를 되새기는 무대와 미래 세대의 감각으로 재현하는 무대가 나란히 이어졌다. 첫 번째 뮤지컬 공연 '타국에서 세운 대한민국'에서는 이상봉 의장과 강혜선 지부장이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을 직접 낭독했다. 이어 청소년 뮤지컬단‘카이노스’와 비보이‘그레이즈 크루’가‘대한이 살았다’등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인 4월 11일부터 ‘2026 제주의 독립운동가’전을 확대 운영하며, 후손에게 전달되지 못한 독립유공자 훈장증서를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수하지 못한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후손 찾기 사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장소는 제주항일기념관 1층 로비이며, 5월 23일까지 운영된다. 공개되는 훈장증서는 2026년 제주 출신 이달의 독립운동가 가운데 훈장이 전수되지 않은 고운하(2022년 선정, 건국포장), 김시희(2023년, 대통령표창), 이신형(2019년, 애족장), 김재종(2024년, 대통령표창) 등 4명의 것이다. 관람객은 기존 ‘2026 제주의 독립운동가’ 전시와 함께 이들의 삶과 공훈을 살펴볼 수 있다. 배태미 보훈청장은 “이번 전시는 후손에게 미처 전해지지 못한 훈장을 통해 제주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관람객이 관심을 갖고 후손 찾기 사업에도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시는 취업 준비 청년들의 실전 면접 대응 역량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년 시책 No.1-청년 취업 면접 클래스’를 운영한다. ‘청년 취업 면접 클래스’는 현장 중심의 청년 체감형 정책을 추진하는 ‘찾아가는 청년 시책’ 시리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실전 면접 경험과 피드백 기회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 방식을 채택해 청년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4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제주대학교 신관 시청각실에서 취업 준비 청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현재 프리랜서로 활약 중인 이은정 아나운서가 참여해 본인의 합격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성·호흡 등 기초 스피치부터 핵심 키워드 화법까지 단계별 면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청년 수요가 높은 분야를 발굴해 현장 중심의 소통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동근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클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5개 치매안심마을의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참여해 2026년 치매안심마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지역 어르신 치매 조기검진 참여율 제고 ▲지역축제를 활용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경찰서·소방서 연계를 통한 안전 환경 조성 ▲어르신 치매 예방관리(운동·문화·인지강화 등) ▲치매안심가맹점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발굴 등을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뤘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공동체를 의미한다. 현재 제주시 동부지역(조천·구좌·우도)에는 대흘1리, 덕천리, 송당리, 한동리, 와흘리 등 5개 마을이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모두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승인받았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제도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도내 학생, 교원, 보호자 및 일반 도민 등 6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수학 대중화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수학 문화를 확산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며 수학이 실생활과 미래 사회에서 지닌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강연은 김재경 카이스트(KAIST) 수리과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사람을 살리는 수학: 정보에 생명을 불어넣는 수학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카이스트(KAIST) 교수로 재직 중인 수리생물학 분야 연구자로 생명 현상을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연구와 수학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수면, 건강, 질병 등 일상과 밀접한 생명 현상을 데이터로 바라보고 수학이 흩어진 정보를 해석하여 의미 있는 이야기로 연결하는 과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와 수학을 통해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이해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도내 교육활동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활동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정서 및 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봉사자들이 학생 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2024년부터 교육활동봉사자를 배치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도내 81개교(초 66교, 중 10교, 고 2교)에서 155명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정서 위기, 과잉 행동, 부적응 등 학생 유형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며 특히 학교 내‘학생맞춤통합지원팀’과 연계해 교수학습과 정서 지원을 우선하고 정신건강 진단자 및 상담·심리치료 대상자 등 학교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중심으로 교당 최대 3명까지 지원한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과 현장 사례 공유를 통해 봉사자들의 실천 전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허복희 마음온심리상담센터 소장은 ‘당신의 존재가 힘이 됩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 전역에 호우·강풍 특보가 잇따라 발효된 9일, 박천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오후 1시 30분 제주국제공항을 찾아 항공기 운항 현황과 이용객 안전대책을 직접 점검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전부터 강풍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현재 제주도산지·남부중산간 등에 호우경보와 강풍경보가 발효 중이며, 북부·동부·추자도 등 나머지 지역에도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 오전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북부·추자도를 제외한 제주도 지역에서 50~150㎜이며, 산지는 250㎜ 이상, 중산간·남부는 180㎜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한라산을 넘어오는 강풍이 거세지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잇따랐다. 오후 2시 이후에는 초속 40~50노트(평균 25m/s 이상)의 강풍이 저녁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추가 결항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예약 승객 3,000명 이상 결항이 예상될 때 발령하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기관 간 협업 체계와 도민 참여 구조를 본격 가동한다. 제주도는 8일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2026년 1분기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찰‧소방 등 관련 기관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올해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과제별 추진 현황과 개선 방안을 점검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의 6개 분야별 지방정부의 안전역량을 1~5등급으로 평가한 것으로,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분야별로 사망자 수 등 결과 지표, 위해 요인이 되는 사회환경 지표, 지방자치단체 및 주민 노력 지표 등을 종합 평가한다. 제주도는 6개 분야 총 60개의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기관 간 협업과 도민 주도 안전정책 발굴을 두 축으로 삼았다. 경찰‧소방 등 관련 기관과 월별·분기별 협업회의를 정례화해 산출지표를 집중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한라산국립공원 식생의 체계적인 보전 관리를 위한 ‘정밀토양도 구축 사업’을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확대 추진한다. 한라산연구부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한라산천연보호구역(92㎢)을 대상으로 토양도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부터 한라산국립공원 61㎢에 대한 추가 조사를 수행해 국립공원 전체를 아우르는 정밀토양도를 완성할 계획이다. 앞선 사업에서는 산림토양이 기존 6개 토양통에서 10개로 확대 재분류됐다. 식생유형별 토양 특성과 분포 자료를 구축했으며, 구상나무 생육 적지 설정 등 고사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도 확보했다. 토양도 구축은 토양을 가장 하위 분류 단위인 ‘토양통’별로 재분류하는 작업이다. 현재 국내에서 발견된 405개 토양통 중 약 6분의 1인 66개가 제주에 분포할 만큼 제주의 토양 다양성이 높다. 이번 사업은 1976년 정밀토양도 제작 이후 약 50년간 이어진 전문적 산림토양 연구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가유산청과 환경부의 국비 지원을 받아 조사를 구체화하며, 새롭게 발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귀포시는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체납액 감소를 위해 오는 6월까지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서귀포시 지방세 체납액은 3월 말 기준 93억 원으로 이번 집중정리 기간동안 제주도청 세정부서 및 읍・면・동과 협업하여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우선 자진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체납고지서 및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전자고지 서비스를 적극 시행해 납세자의 자발적인 납부를 돕는다. 고의로 납세를 피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부동산・차량 압류 ▲채권 압류(신용카드 매출채권, 환급금, 예금, 급여 등) ▲신용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도외 거주 체납자 현장 방문, 가택수색 등 다각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하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전담반을 상시 운영하고, 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공매처분을 적극 실시한다. 5월부터는‘체납관리단’을 가동하여 1백만원 이하 소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전화상담과 현장방문 등의 실태조사를 한 후,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생계형 체납자인 경우 분할 납부와 복지부서와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향후 4년간 지역 복지정책의 방향을 담은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인구구조 변화와 복지 수요를 반영해 중장기 사회보장 정책의 비전과 추진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주도는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종합적인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돌봄 공백 확대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거주하면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의료·요양·돌봄 간 연계를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분야별 세부사업과 성과지표를 구체화해 통합돌봄 정책의 실행력과 책임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간 복지서비스 격차 해소와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도 병행한다. 수립 과정에서는 전담팀을 구성해 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귀포시는 문화예술과 상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중섭거리-명동로 일대에 변화의 숨결을 불어넣고, 원도심의 옛 명성을 되찾는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인한 원도심 상권의 쇠퇴를 타개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00억 원(국비 50억, 도비 50억)이 투입되는 ‘상권 활성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이중섭거리·명동로가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고,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서귀포시는 ‘예술이 흐르고, 밤이 살아나는 서귀포시 도심 재창조’라는 비전 아래 이중섭거리는 제주 예술 특화거리로, 명동로는 도심 속 야간 관광 중심지로 각 구역의 특색에 맞게 고도화할 계획이다. 사업의 첫 삽을 뜨는 올해는 타 상권과 차별화된 핵심 인프라 구축에 주력을 다할 방침이다. 상가 방문객들에게 선별된 콘텐츠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예산 4.5억 원을 투입하여 웰컴(여행자)센터를 구축한다. 웰컴센터는 ▲안내센터 ▲로컬크리에이터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