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태안군이 초보 귀농인을 위한 현장 영농교육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7월 4일부터 27일까지 센터 본관 대강당에서 귀농인 40명을 대상으로 ‘2023년 귀농인 현장중심 영농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인들의 영농 역량을 키워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매주 2회씩 총 8회에 걸쳐 핵심 영농사항 강의와 실습 및 견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배추·무·들깨 재배 기술 △소형 농기계 이론 및 실습 △농·융복합산업 농가 견학 △귀농 성공사례 청취 △포포나무·블루베리·고구마 농가 견학 △텃밭 설계와 실습 △친환경 액비 제조 실습 △치유농업 농촌체험 등이 진행되며, 군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실효성 높은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신규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영농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이 기술 습득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자신만의 귀농·귀촌 성공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 2월 총 8회에 걸쳐 농촌 생활에 꼭 필요한 공구 사용법 등을 알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태안군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충청남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48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지난 6월 29일 특별교부세 23억 원(3개 사업)과 특별조정교부금 25억 원(5개 사업)을 확보함에 따라 가뭄 예방과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 확보 사업은 △당산1지구 소류지 조성 사업(10억 원) △승언8지구 중앙 배수로 정비 사업(9억 원) △대로2-1호(남면사거리~등기소) 도로 확포장(4억 원) 등 3건이다. 당산1지구 소류지 조성 사업은 매년 반복되는 가뭄을 예방해 안정적인 영농 인프라를 조성하고자 소규모 저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승언8지구 중앙 배수로 정비 사업의 경우 안면도 꽃지와 방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중앙 배수로의 퇴적토사 및 선형불량을 정비해 인근 주택 및 농경지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비는 19억 원이 소요된다. 대로2-1호(남면사거리~등기소) 도로 확포장 사업은 해당 도로가 6차로에서 4차로로 줄어들면서 병목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총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해안권 유일의 해양치유센터를 개관을 앞두고 있는 태안군이 ‘해양치유산업 대표도시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군은 6월 29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태안군이 ‘해양치유산업 대표도시’ 부문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JTBC가 후원하는 브랜드대상은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브랜드별 성과 및 비전 △인지도 및 서비스 만족도 △브랜드 경쟁력 및 고객 신뢰도 △브랜드 미래가치 △사회적 책임 이행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태안군은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을 보유하고 해양치유센터와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를 건립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태안군은 총 사업비 340억 원을 들여 남면 달산포 일원에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8543㎡ 규모의 ‘태안 해양치유센터’를 조성키로 하고 지난해 3월부터 건립에 나서고 있다. 내년 2월 준공해 4월 시범 운영을 거쳐 5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도내 학교 화재 예방을 위해 7∼9월 도내 교육연구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점검을 도교육청과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할 소방서 특별조사반과 시군 교육지원청 담당자로 합동 조사반을 편성,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1234곳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중점 점검 내용은 각급 학교 교육연구시설 내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전원 차단 여부, 비상구 폐쇄 등 주요 위법사항 등이며, 화재안전 컨설팅 및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도 병행한다. 김상식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화재안전점검을 철저히 추진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5년 동안 도내 유치원과 학교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5건으로 집계됐으며, 2021년에는 1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학교별 화재 건수는 △초등학교 11건 △ 고등학교 8건 △ 기타 학교 3건 △특수학교 2건 △ 중학교 1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뉴스출처 : 충남소방본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다음 달 1일 조직 개편에 따라 직속기관으로 승격한 충청남도안전체험관 관장에 박창우 119종합상황실장(소방정)이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박 신임 관장은 1997년 소방간부후보생 공채로 소방에 입문한 뒤 충청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서천소방서 현장대응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 신임 관장은 또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행정 업무뿐만 아니라 현장 지휘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소속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신임 관장은 “충남안전체험관은 도민 안전 의식과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체험 교육 공간”이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민에 제공, 더 신뢰받는 안전체험관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3월 개관한 충남안전체험관은 어린이 안전마을, 사회·자연재난 체험, 응급처치 및 소방시설실습관 등을 운영 중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64만 명의 체험객이 방문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도민의 지식 함양과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2023년 도민 사이버교육’을 하반기에도 지속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민 사이버교육은 11개 분야 600여 개 과정으로 운영 중이며, 도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세부 분야는 △도정 핵심 △리더십 △자기 혁신 △경영기법 △정보화 △자격증 △인문·교양 △건강관리 △외국어 △제2외국어 △취미 분야로 구성했다. 특히 도민의 수요가 높은 자격증 분야에선 공인중개사, 사회복지사, 주택관리사, 정보처리기사 등 다양한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 도 인재개발원은 청각장애인의 학습 편의를 위해 지난해 교육 수요가 높았던 14개 과정을 대상으로 자막 기능도 추가해 시범 운영 중이다. 수강은 도민 사이버교육센터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피시(PC) 및 모바일 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다. 길영식 도 인재개발원장은 “도민 사이버교육 내실화를 위해 진행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호응도가 높은 콘텐츠를 배치했다”라면서 “앞으로도 도민 의견에 귀 기울여 사이버교육 운영에 반영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29일 아산시지식산업센터와 e스포츠 경기장 건립 예정지(배방읍 장재리)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진행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충남도 문화정책과장, 아산시와 충남도 사업 관련 부서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 부시장은 “충남도와 아산시 관계 부서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달라”며 “e스포츠 경기장 건립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충남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역사학자 이덕일·이시종 박사 초청강연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아산 출신 역사학자로, ㈜아산미래신문 주최·㈜충청매일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이덕일 박사는 ‘식민사관 비판, 대백제와 아산’, 이시종 박사는 ‘아산 출신 독립전쟁의 영웅들’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경귀 시장은 강연 시작 전 무대에 올라 “아산 출신 역사 박사 두 분께 아산의 역사와 영웅들의 이야기를 되짚는 강연을 듣게 돼 영광”이라면서 “오늘 강연을 마련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산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만큼 지역 역사를 연구하고 이를 시민에게 알리는 것 역시 숙제”라고 강조하고 “5천 년이 넘는 한반도 역사에서 아산이 어떤 역사의 배경이 됐는지, 아산 출신 인물들이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활발하게 연구해 아산을 우리 역사의 중심으로 끌어오는 작업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아산시 역시 ‘아트밸리 아산’으로 도시브랜드를 바꾸고,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의 도약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강력한 문화콘텐츠는 바로 연면(連綿)한 역사에서 나온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29일 선장면 나루터 선착장 개소식과 어업인들의 무사고 조업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선장면 삽교천 일원은 선장내수면어업계, 인주내수면어업계 등 2개 어업계에 소속된 54명의 어업인이 어로어업에 종사하고 있음에도 마땅한 어선 대피 공간이 없어 태풍이나 집중호우 발생 시 침수 및 파손 피해가 빈번히 발생했다. 이에 피항 시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자, 시는 하천 관리기관인 금강유역환경청에 하천 점용허가를 받아 어선 20척이 정박할 수 있는 선착장 1개소를 준공했다. 투입된 사업비는 약 1억4500만 원이다. ‘나루터 선착장’이라는 이름은 지역 어업인과 주민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지어졌다. 새 선착장은 과거 사람들을 강 건너로 태워다 주던 나루터에 만들어졌는데, 선우대교 건설로 지역 어르신들의 추억에만 남아있던 ‘나루터’를 주민들이 새 선착장 이름에 붙인 것이다. 개소식이 열린 29일은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에도 선착장 신설을 자축하기 위해 60여 명의 어업인과 주민이 모였다.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과거 삽교호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던 아산호내수면어업계원들도 참석해 그 의미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당진시 합덕읍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사업이 합덕읍 적십자봉사회의 반찬 나눔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우리동네 유튜브학당(에어스트림투유) △합덕 농산물을 이용한 카페 베이커리 만들기(신성대학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을 콘서트(S.P.R음악동호회) △합덕시장 먹방 지도 제작 및 마을 사진전(슬로당) △버그내순례길 컨텐츠 발굴 및 시장투어(진어스) △합덕읍 농산물을 활용한 밑반찬 개발 및 나눔(합덕 적십자봉사회) △중동리 마을환경개선(중동리 마을회)이다. 6월 6일과 27일 합덕읍 적십자봉사회가 합덕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밑반찬 나눔을 시작으로 합덕읍 주민 제안 공모사업이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 계층에게 나눔을 통해 소통하며 봉사자 간 화합 및 봉사의 기회가 마련됐다. 반찬 나눔을 통해 인기 반찬은 내년 건설 예정인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버그내마을상회 내 식당 반찬으로 활용을 제안할 예정이며 기관단체가 함께 봉사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당진시가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당진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공직자 안보 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 안보 교육은 공직자들의 책임 의식 함양 및 국가관 정립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 및 한반도 안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 매년 1회 이상 모든 공무원이 이수하는 교육이다. 이날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당진시 공직자 안보 교육 강사로 위촉된 당진시재향군인회 정상룡 사무국장의 안보 강연(1교시) △안전총괄과가 진행한 전시종합상황실 실무자 역량강화교육(2교시)이 실시됐다.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당진시 석문면 소난지도 일원에서 일어났던 항일 의병 항쟁에 대해 설명하는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평화는 투철한 안보 의식과 철저한 비상 대비 태세를 갖추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라면서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이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20회 지역신문의 날을 맞이해 열린 기념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6월 29일로 지정된 지역신문의 날에 기념식을 개최하고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전국 자치단체장 가운데 하는 등 위기를 넘어서는 리더십과 지역발전을 이끄는 탁월한 행정 능력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오 시장은 전국적인 소아 진료 대란 등 의료인력 채용 난항에도 불구하고 소아 의료공백 문제를 해결할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또한 물가 인상에 따른 원자잿값 상승 등 악조건 속에서도 기업을 직접 방문해 친환경 신규산업단지 조성에 참여할 민간사업 시행자선정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심 속 호수공원 조성 사업 관련해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과정들을 투명하게 공개해 운영하는 등 시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등 균형 있고 실용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오 시장은 “항상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는 언론인 여러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