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시가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건축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논산공공산후조리원, 평생학습관 건립에 관한 설계 방향을 깊게 살폈다. 시는 ‘출산친화’ 환경을 조성해 지역 내 젊은 세대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대전ㆍ세종 등 인근 도시로의 원정 산후조리를 나섰던 충남 남부권 산모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계획한 상황이다. 아울러 ‘누구나, 언제든, 어디서든’ 배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평생학습관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29일 열린 착수보고회 자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공공산후조리원과 평생학습관 설계 용역을 맡은 각각의 용역사가 기본적 실시설계에 관한 내용을 브리핑했다. 시 관계자들은 보고 내용을 청취한 뒤 건립 과정에 완벽을 기하기 위한 의견을 덧붙였으며, 특히 에너지효율 극대화 및 장애물 없는 환경 등에 관한 과업 수행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과 평생학습관 모두 지역소멸 대응에 꼭 필요함은 물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된 핵심 인프라라 할 수 있다”며 “이용자들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문화원이 ‘2023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논산 청년학교와 커뮤니티 사업을 운영한다. 청년학교는 영상 미디어, 드론, 포토샵, 바리스타 등 과정별 10명 내외로 모집ㆍ운영된다. 오는 9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 청년 커뮤니티 사업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서 활동하는 3명 이상의 동아리를 모집 대상으로 삼으며, 6팀 내외로 선발될 예정이다. 논산문화원은 선정 대상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논산 청년학교ㆍ커뮤니티는 만 18~45세 논산시민뿐만 아니라 충남에 주소를 둔 청년(만 18~45세), 충남 소재 학교 또는 직장에 재적ㆍ재직 중인 청년(만 18~45세)도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6월 30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논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계획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청년학교의 경우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커뮤니티는 오는 7월 7일 18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논산문화원은 충청남도와 논산시의 후원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꿈과 목표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청년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시켜 젊은 세대의 지역사회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은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 건설을 위해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16개 읍·면 156개 마을 약 2,34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농업인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여름철 농업인 현장 교육은 읍·면의 수요조사를 거쳐 실시되며, 각 작목별 전문 지도사가 읍면별 마을회관이나 모정을 직접 방문해 영농현장에서 컨설팅과 당면한 현장애로 기술을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쌀품질 고급화 기술 및 병해충 방제 △콩, 참깨 재배관리기술△고추 중점관리 기술교육△미생물(생활EM 포함) 활용방법△농산물 안전분석 시료 채취 요령△SNS 활용분야△부여군농업기술센터 기능 안내 등이다. 현장교육 첫날인 28일, 구룡면 동방1리 주민은 “작물을 재배하면서 궁금했던 사항들을 찾아와서 교육을 해주니 재배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신동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함께하며 실질적으로 영농현장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부여군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7일 여성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문화재활용기획사 양성과정 2기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4월부터 5월 말까지 2개월간 진행한 문화재활용기획사 양성과정은 우리 지역의 가치 있는 문화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급변하는 문화재 정책환경에 대응하고자 기획됐다. 2개월간 양성과정을 수료한 20명의 수강생 모두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수강생 중 한 명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문화유산과 다양한 활용콘텐츠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배출된 문화재 활용기획사들이 지역의 문화유산 활용 행사인 문화재 야행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작년도 지자체 최초로 문화재활용기획사 양성과정과 자격증 발급을 연계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2년 연속 문화재활용기획사 수료생을 배출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이 지난 28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2023년 상반기 정년(퇴임) 및 퇴직준비교육 이임식을 개최했다. 오랜 기간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공무원들의 영예로운 공직생활 마무리를 기념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상반기 부여군 이․퇴임자는 ▲정년퇴직 1명 ▲명예퇴직 2명 ▲퇴직자준비교육 13명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이임자와 가족, 동료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이임자 사령교부, 공적·공로패와 기념품 전달, 격려사, 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현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민께 헌신을 다하시고 이제 퇴임과 이임이라는 뜻깊은 영예를 안으신 선배님들께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여러분 모두가 즐거운 제2의 인생을 마음껏 펼쳐나가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은 2023년 부여군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1기 수강생을 6월 30일부터 7월 7일까지 선착순 50여명을 모집한다. 부여군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은 군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평생교육사업 중의 하나로, 군민들의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주소지가 부여군으로 등록된 성인을 대상으로 총 3개월 과정이며,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원어민 강사와의 1:1 맞춤형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먼저 부여군 화상영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레벨테스트를 진행해 본인의 수준을 파악하고, 수준별로 개설된 학습과정 중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선택해 수강신청을 한 뒤, 본격적인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7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며, 교육시간은 주 2회(화·목) 회당 45분 또는 주 3회(월·수·금) 회당 30분, 1주일에 총 90분으로 이루어진다. 화상영어 수강에 필요한 개인장비(웹카메라, 헤드셋 등)는 별도로 구비해야 한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 6명에게는 군 지원을 통해 수강료 전액을, 일반학생 및 성인 46명에게는 수강료의 90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이 7월 1일부터 7월 2일 2일간 야간(23:00시~04:00시)에 상수도 누수관리를 위해 부여읍 일부 지역에 대하여 상수도 누수로 추정되는 관망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부여군은 상수도 누수관리를 위해 금회 수자원공사의 기술지원을 통해 수돗물 누수 추정구역을 예측하고, 수돗물 사용이 최소화 되는 야간에 상수도 관망조사 및 단계시험을 통해 누수지점을 발견하고 누수복구를 통해 유수율 유지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2017년도부터 2022년까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유수율 50.5%에서 87%의 높은 성과판정을 받아 누수량 184만톤을 줄여 48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지속적인 누수관리는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 저감 등 주민의 물복지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작업으로 상수도 단수가 불가피한 만큼 전단지 제작 등 주민홍보를 시행 후 야간에 단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정시간에 단수를 실시할 계획이나 부득이 단수로 인한 주민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양해 부탁드린다”며 물탱크 등 용기에 예비용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산소방서는 장마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집중호우 시 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 집중호우란 짧은 시간동안 좁은 지역에서 줄기차게 내리는 비를 말하며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는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불러오는 대표적인 여름철 위험기상 중 하나다. 이러한 집중호우로 작년 6월 29일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침수·교량붕괴·고립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이번 장마기간에는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 위한 사전 대비와 행동요령 숙지로 △저지대 및 상습침수지역 주민 안전 대피 △논둑이나 물꼬를 점검하기 위해 나가지 않기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은 사전에 결박 △하수도, 지하실 등 맨홀 접근 금지 △침수 도로구간 보행 및 접근 금지 △정전에 대비하여 비상용 랜턴, 양초, 배터리 등 구비 △비상시 연락방법 및 교통이용수단 확인 등을 당부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여름철 재난 및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산 시민들도 관심을 갖고 재난유형별 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 지자체 투자물건 상품성 강화 컨설팅’ 공모사업에서 지난 28일 ‘간월도 관광지 분양 및 개발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민간 투자유치를 포함하는 공공부문 관광자원개발 사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투자유치 행사 참가 등 관광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신규 사업에 대한 기초 컨설팅 지원사업과 최근 3년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투자 컨설팅을 지원받은 사업을 대상으로 한 심화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나뉜다. 시는 지난 6월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기초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7월부터 12월까지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간월도 관광지 분양과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간월도 관광지 분양 및 개발사업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국내 투자박람회와 포럼 등 투자유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이번 공모사업은 간월도 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간월도 관광지가 명품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상품성을 강화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급식관리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급식인원 50인 미만의 각종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제공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로, 최근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돌봄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체계적인 급식 관리를 위해 설립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급식관리센터를 설치하고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 시설에서 운영 중인 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센터는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탁 운영할 예정이다. 급식관리센터 소속 영양사는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직접 방문해 ▴입소자 영양관리 ▴조리사·요양보호사·입소자 등 대상별 교육 ▴조리실 위생·안전 지도 ▴체계적인 식단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급식관리센터 운영을 통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계룡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 주렁주렁 박터널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內 과학영농시설을 활용하여 조성된 박터널은 조롱박, 이색칼라배, 베레모호박, 십손이 등 관상용 박 13종이 풍성하게 터널을 이루고 있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7월31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개인은 자율관람, 단체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센터는 박터널이 단순한 휴식시설에서 벗어나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관내 10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등 370여 명을 대상으로 18회에 걸쳐 병아리 이끼 인형 만들기와 옥상정원 체험을 진행하는 등 박터널이 또 다른 도시농업 체험 교육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도시농업 박터널 체험을 통해 가족‧친구와 함께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계룡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계룡시 제2기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제2기 SNS 서포터즈는 20대부터 실버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23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내년 5월까지 1년간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계룡시 소개 ▴운영계획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계룡시의 문화 ▴명소·맛집 소개 ▴軍문화축제 등 행사 안내 ▴공식 SNS 콘텐츠 공유 등 다양한 주제를 온라인으로 널리 홍보하고 공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응우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SNS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빠른 정보 공유와 소통의 수단”이라며, “서포터즈가 계룡시의 다양한 매력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여 시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포터즈가 취재할 생생한 계룡시 소식은 서포터즈별 SNS 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계룡시 공식 SNS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계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