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일 오후 6시 플레이브의 새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이 발매됐다.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발매 후 저녁 7시 핫백(HOT100)과 탑백(TOP100) 차트에서 각각 1위, 6위로 진입을 했으며 오늘 21일 오전 12시 HOT100과 TOP100 차트 모두 1위를 탈환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해당 기록을 통해 플레이브는 2024년 멜론 TOP100차트 1위에 오른 최초의 남자 아이돌 그룹이자 버추얼 아이돌로 등극했다. 2024년 아이유의 'Love wins all', 비비의 '밤양갱', 에스파의 '수퍼노바', 아일릿의 'Magnetic' 등 수 많은 히트곡들이 TOP100 정상을 차지했으나 남자 그룹으로는 플레이브가 현재까지 유일하다. 또한 역대 멜론 TOP100 1위에 오른 K-POP 남자 아이돌 그룹은 BTS, 빅뱅(BIGBANG),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월 21일, 센터포인트(서울 광화문)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지원하는 AI 디지털교과서’를 주제로 학부모들과 함께 ‘제41회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부모들에게 교육부가 추진 중인 수업 혁신의 방향을 설명하고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디지털 기반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또한 교육부가 학부모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보다 깊이 있는 논의를 위해 차담회에 앞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정책 설명과 함께 ‘AI 디지털교과서 시제품(프로토타입)’을 활용한 수업 시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창의성‧인성‧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변화되는 교실과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기대와 우려를 세심히 살피고 소통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교육부는 8월 21일,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사업’ 1차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사업’은 사교육 경감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의 선순환을 창출하고 지역의 우수한 사교육 경감 모델을 발굴·확산해 나가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첫 시행되는 사업이다. 1차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19개 지역 중 14개 지역이 이번 사업에 신청했으며, 교육정책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지역 추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컨설팅)단의 검토 결과를 반영하여 12개 지역이 사업 대상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학교에서는 학생 수준별 맞춤형 학습 지원, 기초학력 및 교과보충 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 지원, 지역사회 연계 특색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교육 경감 모델이 추진되며, 이를 위해 지역별로 최대 7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본 사업의 철저한 성과관리를 위해 매년 각 지역이 제출한 성과지표 달성 여부를 점검하여 다음 연도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사교육 영향 분석 연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농촌진흥청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본청과 소속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습 기간 중 전시 현안 과제 토의와 무인기(드론) 테러 등 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해 자폭 무인기 탐지 및 무력화, 무인기 폭발물 처리, 대항군 격멸, 화재진압 및 부상자 후송 등을 훈련한다. 연습 3일 차인 8월 21일에는 무인기를 이용한 신종 테러 위협에 대비해 농촌진흥청과 전주시 등 15개 유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비 민‧관‧군‧경‧소방 통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앞서 8월 20일에는 전시 주요 현안 토의 보고회를 열고 ‘농촌진흥청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차질 대응 방안’이라는 가상 상황을 설정해 훈련에 임했다. 이 자리에서 훈련 참여 기관별 가상 상황 대책과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전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024 을지연습은 청사를 위협하는 무인기 테러와 대항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8월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보훈원을 방문해 국내 생존 최고령 광복군 오성규 지사의 101번째 생신을 축하했다. 국무조정실 청년인턴 4명이 광복군 태극기를 본뜬 케이크를 마련해 한 총리와 동행했다. 오 지사는 국내외 생존 항일 애국지사 여섯분 중 재미(在美) 이하전(103) 지사에 이어 두번째 연장자이며, 국내 거주 항일 애국지사 및 생존 광복군 중에서는 최연장자다. 1923년 8월 21일 평안북도 선천에서 태어나 신성중학교 졸업 후 만주로 떠나 평톈(奉天) 소재 동광중학(東光中學)에 다니며 비밀조직을 만들어 항일운동을 하다가 조직이 일제에 노출돼 평톈을 탈출했다. 이후 짚신을 신고 20일을 걸어 안후이성 푸양(阜陽)의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주태석’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언론 인터뷰에서 “굳은 마음을 먹었던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 때였던 것 같다”고 회고했다. 1945년 5월 미군과 군사 합작이 결정되자 미국 전략공작국(OSS) 훈련생으로 선발되어 미군 상륙시 특수공작을 수행하기 위해 강도 높은 군사훈련을 받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민규(23.CJ)가 ‘2024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김민규는 다가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서 코스(파72. 7,121야드)에서 열리는 ‘2024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규는 이번 시즌 유일한 다승자다.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달 14일 종료된 ‘KPGA 군산CC 오픈’에서 공동 6위의 성적을 적어낸 김민규는 당시 상금 30,162,347원을 추가해 총 802,447,469원으로 역대 KPGA 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8억 원을 넘기는 데 성공했다. 또한 현재 상금순위 1위다. 올 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2회 포함 TOP10 5회 진입 등 총 10개 대회서 컷통과하는 꾸준한 활약을 선보여 제네시스 포인트 2위(4,260.29)에 올라있다.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 포인트 격차는 917.57포인트다. 김민규는 “하반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대회인 ‘2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KBO는 대한민국 올림픽 야구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2008년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야구의 날'에 KBO 리그의 역대급 흥행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8월 21일(수)부터 KBO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야구 팬들의 소중한 ‘야구의 날’에 대한 추억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여러분의 ‘야구의 날’은 언제인가요?'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총 823명의 당첨자를 선정하여 야구의 날 기념 키링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8월 23일(금) 경기가 펼쳐지는 전국 5개 구장(잠실, 고척, 문학, 대구, 창원)에서는 야구를 사랑하는 성악가들의 동시다발적인 애국가 제창으로 경기 시작을 알리며, 잠실에는 소프라노 허지연, 고척 바리톤 유동직, 문학 메조소프라노 최혜영, 대구 테너 하석배, 창원 테너 정의근 성악가가 함께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KBO와 CGV는 한화와 두산의 경기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생중계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뷰잉파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뷰잉파티에는 KBO 허구연 총재와 각 구단의 레전드 선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22일~23일 이틀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 디지털혁신인재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5개 분야 42개 디지털혁신대학원이 최초로 연합하여 “디지털혁신인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다”를 주제로 우수성과 공유・확산, 대학원 간 협력 강화와 학생 진로 탐색의 장을 함께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서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사)인공지능대학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은 8월 23일에 “디지털혁신인재와의 대화”와 “디지털혁신인재 발대식 및 총장간담회”에 참석하여 디지털혁신대학원 재학생, 총장 등과 직접 소통하며 디지털혁신인재로의 성장을 격려하고, 인공지능・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학술토론회는 ▲ 각 분야 최고 기업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기조강연, ▲ 디지털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의 참석자(패널) 토론, ▲ 디지털혁신대학원 졸업생과의 만남, ▲ 디지털혁신인재와의 대화와 ▲ 디지털혁신인재협의회 발대식 및 총장간담회 등이 운영된다. 학술토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외교부와 해양수산부는 '국제항로표지기구에 관한 협약'이 8월 22일부터 발효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21년 4월 협약 서명 후 2022년 12월 싱가포르, 일본, 프랑스 등에 이어 12번째로 비준서를 기탁했으며, 협약상 발효 규정(제20조)에 따라 30번째 국가가 비준서 기탁을 완료함으로써 동 협약이 발효하게 됐다. 이를 통해 비정부간 국제기구인 국제항로표지협회가 정부간 국제기구인 국제항로표지기구로 전환됨에 따라, 해상교통 신호체계 등 항로표지 관련 국제표준에 대한 회원국 수용 확대와 최근 국제적 관심이 높은 자율 운항선, 디지털 항로표지, 해양 빅데이터, 해양통신 등의 분야에서 국제협력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정부간기구인 국제항로표지기구가 설립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우수한 항로표지 기술이 국제표준에 적극 반영되어 해외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외교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코미디언 이봉원이 데뷔 40주년을 맞아 ‘부코페’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9월 1일(일) 저녁 6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 폐막식에서는 이봉원 데뷔 40주년 리싸이틀 쇼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코미디계의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이봉원은 그간의 코미디 인생을 총망라한 리싸이틀 쇼를 준비, 관객들 앞에 나선다. 이번 공연을 위해 기존 코너를 새롭게 재탄생시켰다고 해 더욱 기대가 모인다. ‘동작그만’, ‘속시커먼스’, ‘북청물장수’, ‘이주일 성대모사 쇼’, ‘긴급청문회’ 등 이름만 들어도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인기 코너들이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수 현진영의 축하 무대는 공연의 흥을 돋우며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일(일) 18시에 열리는 이 공연에 특별 게스트들이 이봉원을 위해 나선다. 사회자 김대희부터 김학래, 이경래, 이경실, 전유성, 최양락, 조윤호까지 내로라하는 코미디언들이 대거 출동해 제12회 ‘부코페’의 대미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의 이상형이 자신이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김준호는 20일(어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게스트 최여진과 서정희, 서동주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화끈하게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탁재훈의 생일을 축하했다. 노래와 춤까지 추며 탁재훈을 반긴 김준호는 걸려있는 프랜카드를 보며 “환갑이 뭐가 중요환갑”이라며 깐죽 미를 발산했다. 또한 그는 탁재훈에게 명품 쇼핑백에 담긴 선물까지 건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건 다름 아닌 배춧잎 담요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김준호는 곧이어 진짜 선물인 각인된 골프공과 차키 케이스를 선물, 찐친 탁재훈을 향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후 김준호는 서정희가 “지민 씨가 반한 이유를 알겠어요”라며 칭찬하자 흡족해하기도. 한편 김준호는 집에 기도방이 있다는 서정희의 말에 “집에 기도방이 있으신 거예요? 전 노래방”이라며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노래를 부른 그녀에게 “환갑 잔치 초대 가수로 서정희 씨 모셨습니다”라고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산림청은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기 위해 산림청 직원 중 본인 또는 배우자가 아이를 낳은 경우 출산용품을 지원하며 첫 꾸러미는 국립수목원과 중부지방산림청 직원에게 전달됐다고 21일 밝혔다. 출산가정의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하는 출산용품 꾸러미에는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임산물인 표고버섯과 신생아용 기저귀, 물티슈 등이 담겼다. 표고버섯은 지리적표시인증(장흥·부여·청양·제주)을 받은 임산물로 항암, 노화방지, 혈당하강, 콜레스테롤 감소 등의 효능이 있다. 또한 신생아용 기저귀와 물티슈는 지속가능한 산림에서 생산된 친환경 산림인증제품(FSC : Forest Stewardship Council)으로 산림청의 가치를 담았다. 산림청은 직원들의 출산을 장려해 저출생 문제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출산꾸러미 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임신, 출산, 육아를 준비하는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 우수한 인재를 유지하고 업무와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