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29일 천안도시농부학교 7기 교육생과 함께하는 팜파티를 개최했다. 천안도시농부학교는 100여 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매주 목요일 실습텃밭에서 천안시도시농업연구회 소속 텃밭강사단의 교육으로 이뤄졌다. 이번 팜파티는 어린이집 원생들의 감자캐기 체험행사와 공동텃밭서 수확한 채소 나눔, 공연과 텃밭에서 자란 채소를 이용한 비빔밥 나눔 행사로 진행됐다. 천안도시농부학교 자치위원회 김주찬 회장은 “도시농부학교 수업을 통해 이웃들과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고 텃밭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한 채소를 나누며 이웃의 정을 느끼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최종윤 소장은 “도시농부학교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팜파티를 통해 그동안 직접 키운 채소를 나누어 먹으며 이웃사촌이 된 교육생들과의 추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보람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 복지정책과와 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충청남도 2022년 지역복지 유공 표창 포상금 전액 5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지역복지 유공 표창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시행 결과 평가 우수 시군에 주는 포상으로,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게 지역주민과 행정의 협력으로 지역의 사회보장 수준을 높인 지자체를 발굴하고 있다. 천안시는 제4기 중장기지역사회보장계획의 32개 세부 사업을 충실히 이행하고,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사업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포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변화와 주민 욕구를 지속해서 반영해 천안시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가 추진하는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기본방향이 나왔다. 천안시는 2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및 설립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박상돈 시장과 박물관 건립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을 추진하는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 과업 전반의 결과를 보고하고 최종 의견을 수렴했다. 축구역사박물관은 3,861㎡ 규모의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로 지어질 전망이다. 지상 1층에는 기획전시실, 어린이체험전시실, 교육실, 편의공간이 배치되고, 지상 2층은 상설전시실로 한국 축구사의 흐름과 의의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축구유산 전시, 디지털미디어, 체험존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약 700㎡의 수장고와 유물연구실은 축구 유산의 지속적 수집과 연구를 가능케 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연구의 완성도를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연구 결과는 올해 하반기에 신청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 올해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와 2024년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 2027년 상반기 축구역사박물관 개관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는 29일 단국대학교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충남(천안)설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천안시에서 설문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진행한 전국민 설문조사와 치의학관계 전문가 심층인터뷰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1,144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진행된 전국민 설문조사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대한 필요성, 국민 수요 및 설립형태, 추진 주무부처 등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그 결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은 국민 구강보건과 건강 증진은 물론, 구강의료 복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78.3%로 높게 나타났다. 80.2%는 연구원이 치의학 연구계와 치의학 산업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66.2%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과기부가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 9.6%보다 월등히 높았다. 20명의 치의학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심층 인터뷰는 전국민 설문조사와 마찬가지로 설립 필요성에 대해 모두가 공감했다. 전문가 70%가 치의학연구원 설립 지역공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최적지역으로 20인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휴양·숙박시설 방문객 증가와 화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 요인 증가에 따라 숙박시설의 화재 대피요령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3년간 충남 내 휴양·숙박시설에서 총 29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부상자 2명, 재산피해가 평균 약 6천만 원에 이르렀다. 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을 다음과 같이 안내한다. ▲우선, “불이야!”라고 주변에 알린 후 외부로 대피해야 한다. ▲이동할 때에는 몸을 최대한 낮추고 계단을 이용하여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외부로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문틈에 옷이나 이불을 사용하여 연기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후에는 119에 신고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숙박시설은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는 만큼 인명피해 우려가 크다”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8일 부군수실에서 규제혁신 전담팀 보고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 과제 33건과 중앙부처에 건의할 과제를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날 선정된 과제는 ▲도로명 부여 절차 간소화를 통한 신속 부여 ▲산업단지 진입도로 지원기준 세분화 및 상향조정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위임 권한 확대 등이며, 기타 과제 중에서도 보완 검토를 거쳐 추가안건을 발굴해 최종 건의에 나설 예정이다. 군은 또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등 불합리한 규제를 집중적으로 발굴하는 등 지속적인 규제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필 부군수는 “주민 불편 사항이나 각종 민원을 규제와 연결해 개선할 수 있도록 고민해주길 바란다”라며 “전국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례 중 우리 군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지난해 드론 영상을 활용한 행정 협업으로 충남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청양군이 올해도 각 사업 부서와 드론 비행대의 연계 활동으로 뚜렷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2020년 상반기부터 3년째 운영 중인 드론 비행대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자체 촬영한 영상 54건을 각 사업 부서에 제공하면서 스마트 행정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드론 비행대는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청양군보건의료원 주차타워 조성사업, 청양연화(내일이U 센터) 플랫폼 구축사업, 청남면 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 등의 추진 일정에 맞춘 월별, 분기별 촬영으로 시계열 방식의 디지털 자료를 생산했다. 도로명 사업과 관련해서는 중묵운곡로를 비롯한 3개 구간의 항공지도(정사 영상) 제작을 통해 농로, 임도 등의 선형을 도면화하면서 주소정보시스템에 정확한 도로명이 등재되도록 지원했다. 또 군 특수시책인 마을 봉사의 날 행사장을 찾아 ‘드론으로 촬영하는 우리 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청양읍 백천리를 시작으로 장평면 은곡리까지 7개 마을의 영상과 사진을 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드론 비행대가 제작한 자료는 연말 완료 예정인 ‘드론 영상 플랫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60개 공약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고 100% 완료 의지를 다졌다. 군은 지난해 정책자문위원회의 사전검토와 세 차례 주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하면서 공약실천계획서를 확정했다. 이 같은 군민 소통과 공감, 동참 노력은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 선정으로 나타났다. 민선 8기 공약이 군민에게 혜택을 주는 탁월한 실천 과제임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민선 8기 공약은 ▲인구 5만 자족도시 조성(지역경제 분야) 22건 ▲농업인이 행복한 지역조성(농업 분야) 12건 ▲최고 수준의 건강 모델 구축(보건․복지 분야) 9건 ▲관광객 500만 명 시대 개막(문화․관광 분야) 13건 ▲주민 중심 지역공동체 활성화(자치․지역 분야) 4건으로 5개 분야 60개 사업이다. 군은 민선 8기 1년 만에 공약 이행률 40%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이행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 5월 말 기준 이행을 완료했거나 이행 후 계속 추진 단계의 공약 7개, 정상 추진 중인 공약 51개, 검토 중인 공약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8일 내포해물촌에서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3차 지원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지원협의회는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지원하고 청소년이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기관 및 인력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내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을 널리 알리고 긍정적 여론 형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종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 방안”이 논의했다. 지원협의회 이원영 회장은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운영되는 특별프로그램이 있을 때, 회원들께 공지하면 회원들이 참여하여 물심양면으로 협조와 함께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갖겠다.”고 하면서 “지역 내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힘 닫는 데까지 적극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디지털 이용도가 높은 청소년들의 미디어 과의존 등 부작용 및 유해환경 노출 또한 증가하여 부작용 해소 기반 마련을 위해 디지털 체험활동이 강화됨에 따라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는 하계 특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안전보건 예방과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농작업안전관리관을 양성하여 농업 현장에 투입하는 등 본격적인 안전관리사업 운영에 들어간다. ‘농작업안전관리관’이란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농촌현장의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지도와 조언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자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농작업안전관리관 양성 교육과정 수료자 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농작업 안전지도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소정의 교육과 현장실습을 완료한 농작업안전관리관은 군내 마을 및 단체를 방문하여 PAOT(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 교육) 활동, 근골격계 질환 예방 활동, 농작업 안전관련 위험요인 진단 및 안전관리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은 광업, 건설업과 함께 3대 고위험산업으로 분류되어 있는만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더 큰 힘을 쏟아야 한다”며 “농작업 사고발생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농촌문화 조성을 위해 농작업안전관리관을 활용 안전한 농업·농촌 만들기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8일 민원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저해하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홍성경찰서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인에 의해 발생 될 수 있는 돌발행동을 가상한 훈련 상황을 설정하고, 매뉴얼에 따라 상황 발생, 상급자 적극 개입 민원인 진정,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비상벨 호출 및 경찰 출동 등 단계별 행동요령 숙지와 대응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홍성군 관계자는 “행정안전부로부터 4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홍성군 민원실은 항상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이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발굴과 추진을 위해 '홍성군 지역치안협의회'를 새롭게 확대 구성하고 오는 7월 10일까지 민간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지역치안협의회는 합동 단속, 캠페인,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등 법질서 확립과 범죄예방을 위한 각종 정책에 관해 협의하고 추진하는 기능을 한다. 자치경찰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지방자치단체 민생치안 확보 의무가 강조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관련 조례를 개정했으며, 과거 관내 기관장 중심으로 구성됐던 것에서 벗어나 민간 위원까지 포함하여 확대 구성하게 됐다. 군은 이번 확대 구성을 통해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다양한 치안 의제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8세 이상의 범죄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 또는 이메일로 7월 10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 누리집(홈페이지)의 공고/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홍성군 행정지원과 행정팀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