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오는 7월까지 개간허가 사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후관리는 우기를 대비해 산사태 및 배수불량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개간허가를 받은 사업시행자의 영농실태 점검 및 준공 목적대로의 사용을 지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지는 준공검사일로부터 5년 미만인 25건이며, 경미한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시정하고 개간 허가 목적대로 사용되지 않는 개간지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후관리를 통해 산사태 및 배수불량 등의 자연재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개간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되는 토지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8일 예산역 앞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청 공무원 약 20명이 참가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군민 안전보험 가입 및 자연재해(홍수·태풍 등)에 대비한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했다. 군민안전보험은 상해사고 및 자연재난 사고 등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군민이 피보험자가 돼 누구나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강풍 등 8대 자연재난 피해 발생 시 실질적인 재산 피해를 보상해 빠른 피해복구와 생계안정을 돕는 정책보험이다. 군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이 경제적 안심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보험에 대해 인식하도록 홍보를 펼쳐 일상생활 속 안전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예산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문화원은 오는 7월 1일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내포 홍예공원에서 ‘2023 문화가 있는 날 예산문화점빵 소확행’의 첫 프로그램 ‘풍익상회’를 개최한다. ‘풍익상회’는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조국 수호에 헌신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주제를 ‘예산의 역사적 인물인 김풍익 중령을 기억하며’로 정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김풍익 중령을 재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대가 지니는 아픔과 기억을 문화적으로 접근하고 해석해 지역민에게 숨은 역사를 알리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주제영상 ‘포화 속으로’ 는 김풍익중령의 이야기를 미디어, 화약, 레이저를 통해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스테이지구역 YSA 에서는 지역예술팀의 댄스버스콘과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등 유명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지며 △역사게임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하는 ‘꼬물꼬물 역사이야기’ △퀴즈 ‘나는 한국인이다’ △옥수수팝콘 만들기 게임 ‘웰컴투 예산골’ △물풍선 맞추기 ‘국군훈련소’ △자연체험프로그램 ‘나무야 놀자’ 등 다양한 체험이 참가자에게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자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기념관을 비롯한 윤봉길의사 유적에서 2023년 생생문화재 ‘룰루랄라 윤봉길의사 유적에서 놀아보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생문화재는 문화유산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한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이며, 군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윤봉길 의사가 직접 조직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월진회와 함께 ‘매헌 윤봉길의사’의 삶과 업적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놀이·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룰루랄라 윤봉길의사 유적에서 놀아보자’를 주제로 한 역사 체험형 1박2일 가족캠프 ‘go! go! 윤봉길 탐험대’와 윤봉길의사의 일대기를 토대로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윤봉‘길’따라 농촌체험 등 2가지 내용으로 진행된다. go! go! 윤봉길 탐험대는 윤봉길 의사의 일대기(어린시절, 청년시절, 독립운동, 순국과정)를 토대로 △윤 의사의 어록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기념관 투어 및 매직큐브 만들기 △윤봉길 의사 시 낭송 △윤 의사가 던진 수통만들기 및 물 폭탄 던져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윤봉‘길’따라 농촌체험은 해설사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 공공시설사업소는 8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예산 1100년 기념관 수영장을 시범운영한다. 복합문화복지센터(예산읍 벚꽃로 214-14) 내 위치한 예산 1100년 기념관은 총사업비 187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축했으며, 1층은 수영장, 2층은 헬스장 및 다목적실, 3층은 역사문화관과 공연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개관하는 수영장은 50m 6레인과 아동·장애인 1레인을 포함한 총 7레인으로 구성됐으며, 여름철을 맞아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개관 전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수영장 시설에 한해 개방을 결정했다. 시범운영 기간 평일(화~금)은 4회(9~20시), 토요일과 광복절은 3회(9~18시)에 걸쳐 각각 운영하며, 회차별 110명까지 군민에 한해 선착순 입장 및 자유수영이 가능하다. 군은 3주간의 시범운영이 끝나면 시설 개선 의견 등을 종합해 최종 보완을 거쳐 역사문화관을 포함한 전체 건물을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시범운영을 통해 수영장을 이용하는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할 계획”이라며 “군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섬김택시 운행 대상 마을을 7월 1일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8기 공약 중 하나로 군은 2026년까지 120개 마을로 순차 확대해 교통오지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2014년 24개 마을에서 운행을 시작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예산 섬김택시는 2019년 2만4250건에서 2022년 3만1365건으로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7월 1일부터는 14개 마을을 신규 대상지에 포함해 총 76개 마을에서 섬김택시가 운행될 예정이다. 추가되는 마을은 △예산읍 2개소(산성1리, 수철리(드리니골)) △대술면 3개소(화천2리, 화산리(능미), 화산리(곰우리)) △신양면 1개소(여래미리(안곡)), 덕산면 4개소(시량2리, 내라리, 옥계리, 둔1리) △고덕면 2개소(몽곡1리, 상궁3리(하리부락)) △신암면 1개소(예림2리(새마을취락)) △오가면 1개소(내량3리(독거노인쉼터)) 등 총 14곳이다. 섬김택시는 농어촌버스가 잘 다니지 않는 마을 주민이 읍·면 소재지까지 경제적 부담 없이 나올 수 있도록 이용료가 저렴하며, 운송요금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과 예산군의회, 농협예산군지부는 지난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야구경기장에서 예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 홍보행사를 펼쳤다. 군과 군의회, 농협예산군지부는 한화 대 KT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야외에 홍보행사장을 마련하고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컵과일(방울토마토) 5000개, 쌀(500g) 500개, 세척사과 500개, 사과주스 500개를 배부했다. 또한 한화이글스가 마련한 ‘예가정성의 날’ 행사를 위해 야구장을 찾은 최재구 군수는 시구에도 나서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했다. 지난 2016년에 출시한 ‘예가정성’은 예와 충효의 고장 예산에서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품격 있는 농산물이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6년 매출액 50억 원에서 2022년 327억원으로 554% 성장했고 13개 품목, 30조직에서 ‘예가정성’ 상표를 사용 중이다. 올해부터는 △사과 △쪽파 △토마토 △수박 △딸기 △멜론 △꽈리고추 △고구마순 △호랑이강낭콩 △화훼 등 10개 품목을 전략품목으로 정해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목별 생산, 유통 연계를 추진 중이며, 올해 매출액 340억 원을 목표로 예가정성 브랜드 마케팅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의 대표 특산품 남포 사현포도가 올해 처음 수확되기 시작됐다. 남포 사현포도는 캠벨포도 품종으로,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물 빠짐이 우수한 토양 환경에서 EM농법을 활용해 생산한 저농약 친환경 먹거리다. 특히 올해는 생육기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1.4℃ 높아 예년에 비해 다소 높아진 17.5브릭스의 높은 당도를 보여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현포도는 첫 수확 농가 포도원에서 지난 28일부터 직접 판매를 시작했으며, 내달 10일부터는 보령과 서천, 경기도 등 농협 하나로마트에 납품할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은 직접 판매 1㎏당 1만5000원, 마트 등에서는 1㎏당 1만9000원 선이다. 아울러 남포 사현마을은 노지포도를 8월 중순 출하할 예정이다. 한편 보령시 관내 포도농가는 153농가로 재배면적은 61.2ha에서 연간 총 865톤을 생산해 지난해 45억65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중 남포 사현마을의 경우 109농가에 재배면적은 52ha로 보령시 포도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보령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8일 남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김동일 시장과 국·소장, 실·과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읍면동 현장 시책 추진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일 시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여름철 슈퍼엘리뇨에 따른 태풍·집중호우·폭염에 대비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에 철저한 시설물 점검과 각종 재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여름철 자연발생유원지 및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에 대한 손님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읍면동별 참여계획을 수립해줄 것을 지시했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 보령이 제일 바쁜 시기인 여름철이 다가왔다”며 “읍면동장은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비를 통해 재난 시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피서객 맞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보령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공주·서산·논산·금산 등 4개 시군에서 과수화상병 신규 지역 발생 차단을 위한 합동 정밀 예찰 조사를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도내 과수화상병 발생 상황은 27일 기준 23농가 13.38㏊로 전년 대비 농가 수는 26% 감소한 수준으로 선제적 방어를 하고 있다. 현재 전국 과수화상병 발생 양상은 전년 동기 감소한 수치지만 발생하지 않은 신규 지역에서 다발생 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주로 사과 발생(117건)이 배(49건) 발생과 비교했을 때 70%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과수화상병 미발생 지역 중 발생 지역과 인접한 4개 시군 대상으로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50명 규모의 조사단을 꾸려 17농가 19.1㏊의 과원을 정밀 예찰했다. 정밀 예찰 결과, 과수화상병 증상은 없었으나 일부 과원에 ‘붉은별무늬병’, ‘검은별무늬병’ 증상들이 확인돼 농가에 올바른 방제 방법을 교육했으며, 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즉시 신고할 것을 독려했다. 아울러 도 농업기술원은 다음달 과수화상병 정기 예찰(3차) 기간을 2주에서 3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구동관 도 농업기술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 건설본부는 여름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5월 15일부터 지난 13일까지 30일 동안 품질·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 피해 우려 지역을 찾아 정비사업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집중호우 기간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이번 점검은 전문성 및 객관성을 가진 전문가들과 함께 실시했다. 점검 결과, 도 건설본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피해 우려 지역 45곳을 확인, 배수로와 사면 정비 등의 조치를 마쳤다. 도 건설본부는 이와 함께 수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도로 수해 대책을 수립하고, 15개 시군 및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했다. 수해 발생 시에는 배수 불량 지역에 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하고, 위험 시설물 사전 통제 등의 조치도 취할 예정이다.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피해 발생 후 신속한 조치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사전 예방”이라며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도민 불안감을 덜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 건설본부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보상 상담창구’가 도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도입한 찾아가는 보상 상담창구는 보상 업무 담당 직원이 공익사업 편입 토지 소유자 거주 읍면동사무소를 찾아가 서류 접수와 이의 신청 등 보상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도 건설본부는 2023년 6월 현재까지 120회 이상 상담창구를 운영했으며, 이 중 최근 실시한 ‘고암∼역재 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의 경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총 보상액의 53%에 해당하는 금액의 협의 보상을 이뤄냈다. 또 도 건설본부는 지난해 주교천 지방하천 정비 사업 등 3개 사업에서도 60%가 넘는 현장 협의보상을 달성한 바 있다. 최동석 도 건설본부장은 “찾아가는 보상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모두가 만족할 만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도 건설본부에서 실시하는 모든 공익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보상 상담창구’를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