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28일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응급의료기관 11곳,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8곳 등 총 20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살 고위험군 연계 활성화를 위한 응급의료기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의 ‘2022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20년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 시도자 수는 전국적으로 3만 4905명으로 집계됐고 도내에서는 1760명이 내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살을 한 번이라도 시도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자살 위험이 일반인 대비 20∼30배에 이르는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이에 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응급의료기관 내원 자살 시도자 연계·개입 현황,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 주요 사업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으며, 응급의료기관과 자살 시도자 연계 체계 구축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도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함께 자살 시도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사례 관리를 추진해 자살 사망 위험을 낮추고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재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도내 자살률 감소를 위해 자살 시도자 사후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가 해양바이오산업 미래 발전 방안 모색과 관련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장을 펼쳤다. 도는 2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해양수산부, 전남·경북도, 부산시와 공동으로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를 개최했다. 해양바이오 소재 첫 박람회로, 29일까지 여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전시와 해양바이오 포럼, 해양수산 기술 이전 설명회, 해양바이오 기술 설명회 등을 갖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또 해양과학기술원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수산과학원 등 유관기관, 해양바이오 관련 50개 기업 등이 참여해 해양바이오산업의 미래 가치도 알렸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충남관을 마련, 민선8기 공약으로 역점 추진 중인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홍보하며 글로벌 해양바이오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또 기업체에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홍보 등 해양바이오 기업 유치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는 서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일원에 연구-산업화-인재 양성 등 해양바이오 산업화 전주기 지원 체계를 마련, 경쟁력 있는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28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좋은이웃들봉사단’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우리지역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하는 복지사업으로, 이날 교육에는 좋은이웃들봉사단 신규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최근 다변하는 사회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5S5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5S’는 ▲Smile(친절) ▲Simple(간편) ▲Soft(유연) ▲Speed(신속) ▲Smart(깔끔)를 말하며, ‘5품’은 ▲두품(창의) ▲입품(소통) ▲심품(정성) ▲손품(적극) ▲발품(현장)을 의미한다. 이 시장은 봉사활동 속 5S5품 실천으로 봉사자들과 수혜자들 모두 행복한 삶을 이뤄가길 당부했다.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은 이 시장의 특강 전 자체 실무교육도 진행해 신규 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사회에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자분과 새롭게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아름다운 서산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5S5품을 실천해 나가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산소방서는 재난 발생 시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적극 활용을 위해 안내에 나섰다. 다매체 119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 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을 통한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긴급 상황 전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문자신고의 경우 119 번호로 문자 내용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 접수가 가능하며 사진과 동영상도 첨부 할 수 있다. 앱 신고는 스마트폰에서‘119신고’앱을 다운로드 해 실행 후 신고하게 되면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영상통화 또한 119번호로 신고하면 현재 상황을 119상황요원에게 정확한 전달이 가능하며, 청각장애인, 외국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효과적으로 신고하여 정확한 상황판단과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진다. 김영환 서장은“다양한 방법의 119신고 서비스가 제공됨으로써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신고방법을 이용하여 신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 활용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의회는 27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하반기 공로연수자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로연수식은 32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안병수 홍보담당관의 도정 및 의정 발전에 대한 노고와 열정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991년 12월 공직에 입문한 안 담당관은 충남도의회 운영위원회 전문위원과 홍보담당관, 충남도 도로철도항공과장 등을 역임했다. 연수식에는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과 이정구 사무처장, 후배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공로패 수여, 인사말씀,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수 담당관은 “선후배 공직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조길연 의장은 “안 담당관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충남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주셨고, 의회에서는 원활한 의회 운영과 의정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다”며 “이번 공로연수가 자신의 삶에 온전히 몰입하는 행복하고 귀중한 시간이 되길 기원하며 앞날을 힘차게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지난해 1월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에서는 충청남도에 있는 아빠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 우드버닝도마 만들기’를 6월17일, 6월24일 양일간 진행했다. ‘아빠와 함께 우드버닝도마 만들기’는 아빠와 함께 특별한 둘 만의 놀이시간을 통해 아빠의 역할을 배울 뿐만 아니라, 아빠와의 교감하고 배려와 협력과 존중의 인성덕목을 제공하려고 기획했다. (내포)자연놀이뜰은 인사를 통하여 “아이들의 인성은 부모로부터 시작한다. ‘아빠와 함께 도마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와 자녀가 배려, 존중하며 인성을 키워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자녀와 특별한 시간을 제공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아이와 단둘의 시간은 처음이네요. 즐거웠습니다.”, “너무나 유익하고 행복한 체험이었습니다.”라는 체험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었으며 앞으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아빠와 우드버닝도마 만들기’를 통해 서로의 특별한 교감을 나누었고 이제 아빠의 모습을 통해 아빠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됐다.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에서는 아빠와 자녀의 요청에 따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7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개최한 제40회 충남창업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천안제일고등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을 포함하여, 총 2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에 대해 창업 공간 투어와 충남센터 소개를 진행했으며, 이어 유명 유튜버 '직업의 모든 것'이자 '콘텐츠의 신'의 저자인 황해수 씨의 강연을 마련했다. 황해수 씨는 향후 창업에 도전할 학생들에게 일에 대한 본질과 가치 등을 통찰력 있게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충남센터의 역할과 업무 등을 자세히 익힐 수 있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향후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강연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창업포럼은 창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는 행사이며 매달 열리는 충남센터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듣고 싶은 창업 강연, 만나고 싶은 전문가 강의 등에 대해 문의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는 1학기 종강에 맞춰 그동안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김나희 학과장, 1학기 각종 대회 수상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호텔조리제빵학과는 올해 1학기 2023년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등 3개 메이저 국제 조리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 이 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명과 해양수산부장관상 1명, 국회의원상 5명, 참가자 전원이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참가자 전원이 수상대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대학 및 학과 차원에서 대회 준비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위한 드림팀을 꾸린 덕분이다. 김용찬 총장은 “재학생의 멋진 작품을 보며 땀과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대외활동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한발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립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김태흠 지사가 중국 순방 첫 날 마지막 일정으로 베이징 주재 한국 특파원들과 탄소중립 등 정부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도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27일 베이징 내 한 식당에서 베이징 주재 특파원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도정 슬로건인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을 소개하며 “그동안 충청도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부처 어느 장관과도 샅바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적극적인 도지사가 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미래농업 등 정부정책을 선도해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탄소중립과 관련 도는 정부 계획보다 5년 앞당긴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 중으로,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제1차 국가 기본계획’과 연계된 최종안을 연내 확정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이행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9일부터는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전면금지했다. 도는 민간부문에도 1회용품 사용제한 제도가 안착될 수 있도록 집중홍보와 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민들의 여름 놀이터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이 7월 1일 개장한다. 아산시는 7월 1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표는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휴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은 7294㎡ 면적에 수영조, 유아풀,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산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도 자주 찾는 여름 피서지다. 시는 올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만큼 이용객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제반 시설 안전 점검과 수질관리, 안전사고 예방 대책 및 매뉴얼 점검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신정호는 ‘아트밸리 아산’의 거점 플랫폼인 만큼, 올여름 다양한 축제도 열릴 예정”이라면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와 물놀이를 함께 즐기며 신정호에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안전’인 만큼, 안전한 운영을 최우선 목표로 개장을 준비 중”이라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을 위해 물놀이 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7일 가족센터, 성폭력상담소, 모자가족복지시설(세화주택)과 지역사회 내 위기 여성,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협약 체결기관 간 정기적인 교류 및 정보공유를 통해 위기 여성,아동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계룡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승강기 안전사고 대응 강화를 위해 계룡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관리공단과 함께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예기치 않은 승강기 사고 발생시 초기대응능력을 높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승강기 갇힘 상황을 가정한 각 기관별 대처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승강기에 승객이 갇힌 후 ▲승객과 승강기 관리주체의 비상통화 및 구조요청 ▲관리주체의 관할 소방서 출동,구조요청 ▲구조대 도착 후 119구조대원의 긴급 구조 등 구조단계별 대처방법이 실전처럼 이뤄졌다. 특히 훈련에는 승강기 관리주체, 노인복지관 등 시민 100명이 참관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시 관계자는 “승강기 사고는 이용자와 관리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예방할 수 있다”며, “승강기 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시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계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