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올해 10월 27일까지 2023 책 읽는 금산 독서마라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며 하나가 되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올해의 책 선포, 독서동아리 지원, 독서토론 등 프로그램과 함께 추진된다. 참가 대상은 초교생 이상 금산군민으로 오는 9월 22일까지 금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독서마라톤 운영은 책 1쪽을 거리 3m로 환산해 기간 내 목표 도서량을 완주하면 인증서 발급, 내년 대출 권수 확대, 금산다락원 문화예술 스탬프투어 점수 부여, 우수 완주자 시상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영 코스는 △칠백의총(3km/1000쪽) △개삼터(6km/2000쪽) △이치대첩지(12km/4000쪽) △적벽강(21.1km/7000쪽) △산림문화타운(42.195km/1만4065쪽) 등 총 5개다. 독서마라톤에서 읽는 책은 인삼고을, 기적, 추부, 진산 등 금산군립도서관 4개소에서 대출한 책으로만 가능하며 성인, 중․고교생, 초교생 부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불편한 편의점’, ‘순례주택’, ‘슈퍼토끼’는 참여 연령에 맞춰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독서 인증은 금산군립도서관 홈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6월 30일까지로 예정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적기 영농을 돕기 위해 지난 2020년 4월 시작한 임대로 감면 기간은 이번 연장으로 총 3년 8개월로 늘어났다. 임대료 절감 혜택 규모는 올해 5월 기준 9670농가 총 1억5000만 원이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농용굴삭기 등 68종 501대의 농기계를 구비하고 있으며 농기계별로 임대료를 반값 적용 후 하루 4500원에서 6만8000원까지 책정해 운영 중이다. 임대료 감면 지원 대상은 군에서 영농활동을 하는 농업인으로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원하는 장비를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다. 농기계 임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을 통해 약 1500농가가 혜택을 더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 및 사기진작을 위해 농기계 임대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내달 7일까지 박물관대학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고등학생 및 일반인으로 금산역사문화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금산군청 관광문화체육과 문화유산팀에 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한국사 발전 과정 속 중앙세력과 지방세력의 관계 변화-금산의 위상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7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6회 과정으로 금산역사문화박물관에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일정은 △7월 17일 (경희대 강인욱 사학과 교수 – 우리 역사 속의 지방 문화:편견을 넘어 진정한 역사로) △7월 24일 (충남대 황재훈 고고학 교수 – 금강유역의 청동기문화와 금산) △7월 31일 (전남대 허진아 문화인류고고학 교수 – 해상실크로드와 마한의 성장)이다. 이어 △8월 7일 (충북대 성정용 고고미술사학 교수 – 삼국시대 금산의 역할과 위상) △8월 14일 (공주대 윤용혁 사학과 명예교수 – 고려, 진골의 나라에서 호족의 나라로) △8월 21일 (김승희 전 국립광주박물관장 – 위기를 극복하는 마이너의 힘:보석사 감로도에 얽힌 이야기) 등 강좌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문화교육 공간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이 7월부터 운영 예정인 하반기 ‘영어진단 119’ 정기회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어진단119 프로그램은 이용자가 온라인 단계 시험을 통해 영어 읽기 수준을 진단하고, 본인의 수준에 맞는 도서를 청수도서관에서 대출 후 온라인 독서퀴즈를 통해 책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정기회원이 되면 집 또는 도서관 내 AR룸에서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계정으로 온라인 영어 단계시험과 독서퀴즈를 응시할 수 있다. 하반기 정기회원은 7월 5일 오후 2시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천안시민이면서 도서관 회원만 신청 가능하며 초등 160명, 중·고등 15명, 성인 15명 등 총 190명의 회원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수도서관 영어자료실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영어 독서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꾸준히 영어 독서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마을축제인 원성1동 ‘고사리 나눔장터’, 백석동 ‘마을사랑 나라사랑 나눔축제’ 추진위원회와 협력해 도시농업 체험관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도시농업 체험관은 도시농업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반려식물, 상자텃밭, 옥상정원 등 다양하게 식물을 기르는 방법을 안내하며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마을축제에서 열린 도시농업 체험관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봉선화, 해바라기, 바질 등의 씨앗을 컵에 심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컵 가든(Cup Garden)’프로그램을 진행돼 시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재까지 225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최종윤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사업 발굴을 통해 도시농업의 활성화와 기반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수돗물 정보를 담은 ‘2023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맑은물사업본부는 수돗물을 공급받는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수돗물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상수도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2023년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정수장 시설현황, 수돗물의 생산·공급과정, 원수·정수 수질정보(2022년 기준) 등 실생활에 유용한 수돗물 관련 각종 정보가 담겨있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시청·구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교육기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서 수령 또는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시와 맑은물사업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맑은물사업본부는 7월분 수도요금고지서를 통해 수돗물 품질보고서 관련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서병훈 맑은물사업본부장은 “2023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언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이 지난 27일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범죄와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펼쳐지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지목받지 않아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면 된다. 한남교 회장은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천안시체육회 부회장인 천안시야구협회의 서덕규 회장과 천안복지재단의 정지표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최근 마약 유통과 소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나타나고 그에 따른 범죄의 심각성도 같이 커지고 있다”라며, “시민들과 체육인들의 건강을 중요시하는 천안시체육회의 회장으로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분과는 28일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외국인 지원기관 실무자 대상 업무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외국인 대상 상담 및 사례관리 업무를 하는 실무자 40명을 대상으로 천안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이뤄졌다. 실무자들은 위협을 받는 상황을 대비해 자신과 대상자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고 호신술 등을 실습해보며 몸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형 다문화분과장은 “대면상담, 방문상담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비한 호신술은 실무자 자신뿐 아니라 대상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복지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분과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복지정책 제안뿐 아니라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외국인주민 대상 프로그램,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사회복지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등 천안시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가 건전한 캠핑문화를 조성하고 시민 안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하천 내 얌체 장박(장기 숙박) 행위와 우천 시 캠핑을 금지한다. 천안시의 여름철 대표적 휴식처이자 소중한 자원인 북면 병천천과 광덕면 풍서천 일원이 얌체 장박 캠핑족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불법 쓰레기 투기로 하천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환경과 안전이 위협당함은 물론, 많은 시민 휴식 공간을 독차지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모닥불로 인한 화재 위험 등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에 시는 먼저 ‘얌체 장박 행위 근절’ 홍보와 계도를 병행하고, 이후에도 얌체 장박 행위와 쓰레기 불법투기가 사라지지 않으면 하천 주변을 야영행위와 취사행위 금지구역으로 설정해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또, 우천 시 캠핑은 예기치 않은 재해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우천 시 캠핑 금지’를 홍보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최근 강우 형태는 갑작스런 폭우 형태로 내리기 때문에 대피가 어려울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조창영 건설도로과장은 “캠핑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아름다운 병천천과 풍서천의 자연경관이 훼손되지 않고 모든 시민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가 정부의 ‘2023년도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개정안’에 따라 천안사랑카드 사용처(가맹점)를 지역 내 소상공인 중심으로 재편한다고 밝혔다. 그간 대형병원, 대형마트, 대형주유소 등 소상공인으로 보기 어려운 사업체에서도 지역사랑상품권이 사용되는 문제가 있어, 행정안전부는‘연 매출액 30억 이하’인 경우에만 가맹점 등록을 허용하는 지침 개정안을 수립해 지난 2월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 이에 천안시는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 가맹점 650개소(전체 가맹점 중 2%)를 대상으로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는 사전통지 및 의견제출 안내문을 발송하고 행정절차에 들어갔다. 시는 제출받은 의견을 검토해 최종 등록취소 가맹점을 확정하고 가맹점 지위 상실에 대비할 수 있도록 2주간의 유예 기간을 거쳐 7월 20일 가맹점 등록을 취소할 예정이다. 다만, 연 매출액 30억 초과 매장에서도 농어민수당 등 정책발행 천안사랑카드는 현행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시는 천안사랑카드 ‘앱’과 시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등록취소 가맹점 명단을 공지할 예정이며, 소통누리망(SNS)과 블로그, 읍면동 단체회의, 현수막 등 사전홍보를 펼쳐 천안사랑카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선다. 신동헌 부시장은 28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출범식 및 커뮤니티케어 정책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시범사업 12개 지자체장, 한국보건복지인재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출범식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12개 지자체장 등과 함께 초고령사회 대비 노인의료분야 돌봄 서비스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보건의료, 요양돌봄, 주거지원 등을 지원해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을 지속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지난 3월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기초단체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천안시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12개 시범사업 지자체는 (충남)천안시, (경기)안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을 위한 출동로 확보와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소방차 동승 체험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승 체험은 실체 소방차량에 탑승하여 출동로 확보의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애로사항 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천안서북소방서는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소방차 신속출동 기반 체계 구축 ▲출동로 확보훈련을 통한 대응능력 강화 ▲출동장애 유발차량 엄정한 법집행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출동 시 골든타임의 확보가 중요하다”며 “소방차가 현장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방차 동승 체험 희망자는 천안서북소방서 대응총괄팀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