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본관 전략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수송 등에 힘을 보탠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지부 회원 1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장 수여는 수능 당일 교통 정리와 학생 수송 등을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지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회원 443명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장 등 192곳에서 현장 자원봉사에 나서는 한편, 비상 수송 차량 66대로 구성된 수송봉사대를 운영했다. 또한, 이들은 도시철도역과 교차로 등 주요 지점에서 교통 정리 등 봉사활동에 나섰고, 지각생·거동이 불편한 학생들의 수송을 돕는 등 수능시험의 안정적 운영에 힘썼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교육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신 여러분께 부산의 모든 교육 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은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4일 오후 2시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공인중개사 등 239명이 참가한 가운데‘공인중개사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및 인터넷 표시·광고 유의사항과 ▲부동산 관련 법령 개정사항 ▲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사용방법 등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공인중개사의 직무능력 및 전문성을 향상하여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구에서도 안전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은 지난 26일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근로자의 기본 안전 수칙, 위기상황 대응 요령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작업 전·후의 정리 정돈 철저, 야외근로자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 등 현장 중심의 사례를 들어 이해도를 높였다. 금정구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사회·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는 만큼, 근로환경의 안정성과 참여자 복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자활근로는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참여자가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로 다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되는 사업”이라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은 그 출발점으로, 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며 자립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 구민맞춤형 문화예술교육'금정아트랩' 사업의 일환으로 금정구 노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수혜처를 6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17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금정아트랩’ 사업은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으며,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일상에 활력을 증진하고, 지역 예술인과 주민 간의 문화적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수혜처 모집 후 심의위원 검토를 통해 7월 17일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수혜처 선정이 완료되면, ▲음악, ▲미술, ▲한국무용, ▲예술치료, ▲서예 등 수혜처의 희망 장르와 공간 여건을 고려하여 지역예술인을 연계‧지원하고, 수혜처 수요에 맞춘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수혜처별 선정 결과에 따라 소규모 발표회 및 전시회 개최 등 지역사회 공유 활동과 참여자 인터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올해 9월 26일 개최 예정인 2025 부산국제공연예술제 시민 개막 퍼포먼스 ‘댄싱제너레이션’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국제공연예술제는 매해 시민 주도형 축제를 위하여 개막식에 시민 참여형 퍼포먼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예술, 사이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분절된 사회, 단절된 공동체 등 치유와 화합의 아름다운 무대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댄싱제너레이션’프로그램은 시민참여 및 시민 주도형 개막 퍼포먼스로 부산국제공연예술제에서 가장 중요한 무대이며, 일시적이고 단발적인 성격을 지양하고 축제 전 정규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모임을 등 장기적 프로젝트를 통한 공동체 형성 등을 지향한다. 올해는 사전 워크숍 6회, 합동연습 2회, 정식 공연무대 1회 등 9회의 정규코스 및 상시 모임 진행될 예정이며, 로컬 콜라보레이션 기획으로 참여하는 강사와 시민들 모두 지역에 거주하거나 혹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로 구성될 예정이다. 모집은 7월 1일 화요일부터 7월 20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녩년 지혜학교’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8월 5일부터 강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혜학교는 인문학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접근하는 심화 프로그램으로 대학 교양 수준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시민들이 지혜와 통찰을 스스로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 금정도서관에서는'한국철학의 뿌리를 찾아서: 옛 지혜 오늘을 비추다'를 주제로 오는 8월 매주 화요일 12주간 지혜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본 강의는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권서영 연구원이 맡아 한국 고유 철학의 흐름과 시대적 맥락 속에서 전통 사상이 현대에 주는 의미를 되짚어보며, 한국 사상의 원류를 찾는다는 것은 근원적으로 나 자신의 근원을 찾는 것임을 제공하고자 한다. 금정도서관장은 “금정도서관은 책과 사람이 만나는 문화를 지향해 왔다”라며“이번 지혜학교는 단순한 강좌를 넘어, 한국 철학이라는 뿌리 깊은 사유를 통해 구민의 삶에 지혜와 사색을 더 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금정도서관은 앞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늘(30일) 오후 2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인구변화대응 전담조직(TF)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진행되며, 관련 실‧국장, 부산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부서 간 협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장으로, 지난해 9월 수립한 '부산 인구변화 대응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고령층 일자리 정책 방향 ▲빈집 및 폐원 어린이집의 정책적 활용방안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통계·데이터 시스템 구축 ▲인구변화대응을 위한 규제발굴 결과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등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현안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특히, 고령층이 사회에 지속해서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빈집과 폐원 어린이집을 지역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구체화한다. 시는 고령층 경제활동 촉진과 민간일자리 연계 활성화를 위해 ‘구직역량 개발→구인·구직 연계→계속고용 촉진’의 시니어 고용 선순환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신중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동백전 캐시백 확대 정책을 오는 8월까지 연장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수 진작을 위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동백전 ▲캐시백 한도금액을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 ▲캐시백율을 5퍼센트(%)에서 최대 7퍼센트(%)로 확대해 환급 정책을 추진했다. 올해 1~5월의 발행액은 총 약 6천813억 원, 사용액은 총 6천762억 원으로 전년도 1~5월 대비 발행액은 약 16.5퍼센트(%), 사용액은 16.9퍼센트(%)가 각각 증가해 지역내 소비 활성화를 촉진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자, 국비 지원 없이 전액 시비를 대폭 투입해 동백전 캐시백 정책을 확대한 결과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자 정부 1차 추경 국비 예산을 반영해 동백전 캐시백 확대 정책을 오는 8월까지 연장 시행한다. 올해 8월까지 월 캐시백 적용 한도를 50만 원으로 유지하고, 캐시백율도 7퍼센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지역 산업구조 전환과 미래 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전환점으로, 총 551억 원 규모의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 모펀드를 성공적으로 결성했다고 밝혔다. 시가 산업구조 대전환을 위해 지난 2월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조성 계획을 공식화한 이후 넉 달 만에 빠른 결실을 이뤘다. 5대 시중은행이 출자한 은행권 중견기업 전용펀드가 500억 원, 시가 41억 원, 한국산업은행이 10억 원으로 공동 출자했다. 시는 금융위와의 협력을 통해 은행 출자금에 후순위 출자를 보강해 금융권의 위험부담을 낮추고, 투자 중심의 펀드 결성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에 한국산업은행도 동참하며 펀드 출범이 가능하도록 힘을 보탰다. 이번 펀드는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9년간 매년 551억 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민간 자금을 매칭해 매년 2천5백억 원 이상, 총 2조 3천억 원 규모의 자펀드를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산을 중심으로 울산·경남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신산업 전환과 고도화를 위한 대규모 정책자금을 안정적으로 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늘(30일) 오전 11시 엄궁유수지(사상구 소재)에서 '엄궁대교 건설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박형준 시장, 김도읍·김대식 국회의원, 이종환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구청장, 구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엄궁대교 건설사업 착공을 축하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공식 퍼포먼스 등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엄궁대교 건설사업은 강서구 대저2동(에코델타시티)에서 사상구 엄궁동(승학터널)까지 연장 2.91킬로미터(㎞), 왕복 6~8차로의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에는 낙동강을 횡단하는 엄궁대교, 맥도교 2개 교량과 2개의 교차로 건설도 포함된다. 시는 서부산권 교통수요 대응 도로망을 구축하고 기존 낙동강 횡단교량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2014년부터 엄궁대교 건설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간 낙동강 횡단 교량 건설에 따른 환경영향 우려 등으로 관계기관과의 사업 추진 협의에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올해 협의를 비롯한 주요 행정절차를 모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늘(29일) 오전 10시 도모헌에서 '부산지역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내년 3월 시행되는'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맞춰 재택의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의료기관의 참여와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해 실효성 있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반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시와 한국재택의료협회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시, 재택의료 참여의원장, 관계 분야 전문가,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시민 누구나 온라인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도 참석할 수 있어, 다양한 실무 관계자와 정보를 공유하며 토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는 주제강연으로 ▲의료·돌봄통합지원과 재택의료 ▲방문진료 의원 시작하기, 사례발표로 ▲일차의료 방문진료 경험 ▲부산지역 재택의료센터 운영사례, 그리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분당 서울대병원 이혜진 교수가 ‘의료·돌봄통합지원과 재택의료’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부산국제건축제 조직위원회와 함께 내일(30일)부터 7월 1일까지 도모헌에서 '연결과 소통 – 부전역세권 도시건축통합계획'을 주제로 '2025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은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제적인 건축 행사로, 국내외 건축가와 학생들이 부산의 도시·건축 현안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교류의 장이다. 워크숍은 부산의 젊은 건축가와 부산의 대학생이 아이디어 작품을 만들고, 국내외 건축가가 평가·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산의 젊은 건축가 9인과 부산지역 대학생 72명이 18개 팀을 이뤄 부전역의 미래에 대해 제안한다. ‘연결과 소통 – 부전역세권 도시건축통합계획’이라는 주제 아래, 도심의 새로운 관문이 될 부전역 복합환승센터와 인근 지역을 연계한 도시건축통합계획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부전역과 연결되는 ▲부산시민공원 광장 ▲도시개발구역 ▲입체적 연결통로 등을 활용하는 3차원(3D) 기본계획(마스터플랜)을 제안할 예정이다. ‘부산’이라는 지역적 배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