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LS이노베이션이 지난 27일 아산시 취약계층 시설에 방연마스크 200개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 시설 화재 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노인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윤효진 대표는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과 노인분들이 위기 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복지시설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다른 일반 시설보다 안전에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복지시설에 안전용품을 후원해주신 ㈜LS이노베이션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5월 창립된 ㈜LS이노베이션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회사로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와 지능형 방화셔터, 소방 용품 위치 알림시스템 등을 개발·판매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안전이 취약한 복지시설에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울보증보험 대전충청본부가 지난 27일 아산시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 대전충청본부 곽재헌 본부장은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복지시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계속해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서울보증보험 대전충청본부와 천안지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태안군이 1인 가구 등의 안정적인 주거정착을 위해 내달부터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번 제도는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 (예비)신혼부부 등이 안심하고 집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역 공인중개사를 통한 계약 상담 및 동행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군은 전·월세 계약 경험이 부족한 1인 가구 등이 집을 구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주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지역 여건에 밝고 전문성을 갖춘 공인중개사 2명이 주거안심 매니저로 위촉됐으며, △전·월세 계약 상담 △주거지 사전 컨설팅 △주거안심 동행 △주거정책 안내 서비스 등 4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확인, 계약 유의사항 안내 등 군민 대상 맞춤형 상담에 나서며, 혼자 집 구하기에 어려움이나 불안감을 겪는 1인 가구 등과 동행해 건물 상태 점검 등 현장 조언을 해준다. 태안군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1인 가구 및 (예비)신혼부부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군청 민원봉사과 토지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국내 대표 여름 휴양지 충남 태안의 27개 해수욕장이 7월 1일 일제히 개장한다. 태안군은 만리포와 꽃지, 몽산포 등 군 전역 27개 해수욕장이 7월 1일부터 개장해 피서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만리포의 경우 8월 20일까지 운영되며 그 외 26개 해수욕장은 8월 15일까지 문을 연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만리포 해수욕장의 야간개장이 재개돼 관심을 모은다. 만리포에서는 8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야간 버스킹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안전대책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해수욕장 운영기간 중 하루 356명(태안군 207명, 유관기관 등 149명)의 인력이 만리포와 꽃지 등 주요 해수욕장에 배치된다. 특히 군은 192명의 안전요원을 선발해 27개 해수욕장 전역에 투입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전력을 기울인다. 또한, 올해 25억 3800만 원을 투입해 △관광안내표지 신설 및 보수 △이동식 화장실 설치 △진입도로 정비 △재난 예·경보 시스템 운영 △부표 구입 등 기능보강 및 안전시설 확충을 마무리했으며, 총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27일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중‧소규모 기업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성연면 광성강관공업(주)을 방문해 ‘폭력 예방의 통합적 이해’라는 주제로 직장 내 갈등 관리와 성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추진했다. 김인영 Hi교육연구소 전담 강사를 전문 강사로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변화하는 직장 문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교육으로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중소기업의 건전한 직장 분위기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능력 프로그램을 기획해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부석면에서 인지면 방면으로 이동하는 생태터널(부석면 월계리 산6-1번지 일원)에 입체안내판을 설치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인지면을 상징하는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과 류방택 별축제, 밤하늘 산책원 조성사업 등에서 영감을 얻어 입체 안내판의 디자인과 설계를 마쳤다. 이후 시는 하늘, 녹음, 별자리를 안내판에 담아 ‘별이 빛나는 인지’라는 문구와 함께 입체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정체성 반영한 아름다운 야간 경관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서산시만의 지역적 정서와 정체성이 반영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통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농기계 임대사용료 반액(50%) 감면 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재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4월부터 이달 30일까지 농기계 임대사용료를 감면할 계획이었으나, 인력 부족, 자재비 상승 등으로 어려운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자 올해 연말까지 재연장한다. 시는 임대료 감면 시행으로 현재까지 총 3억 4천여만 원의 감면 혜택을 제공해 농업인들의 경영비용 절감, 농작업 기계화 촉진에 이바지했다. 농기계를 임대‧사용하는 모든 서산시민(농업인)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감면 대상 농기계는 임대사업소 4개소에 있는 모든 기종(82종 1,133대)이다. 단, 임대한 농기계의 운반비용은 감면되지 않는다. 농기계 임대사용료 감면은 농업기계 임대 신청 시 즉시 받을 수 있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으로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부응하는 임대사업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읍내동 도시계획도로(소로3-175호) 개설공사를 지난 27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부춘초등학교 앞에서 시작하는 연장 150m, 폭 6m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해당 도로는 기존 도로 폭이 2m 이하이며, 담장과 건축물이 밀집돼 소방차 진‧출입이 어렵고 인근 거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주요토지 매입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2022년 6월부터 총사업비 2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이번 사업 준공으로 시민 안전과 주민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 주거지 정비, 기반 시설 확충, 주민공동체 육성 등을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7월에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5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읍내동 도시재생 도시계획도로(소로2-479호)개설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7일 서산 부석사 일원에서 본격적인 발굴조사에 앞서 고유제(告由祭)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월 20일부터 서산 부석사의 역사성을 입증하기 위해 서산 부석사 문화재 조사를 실시해 기초(지표)조사를 토대로 다수의 건물지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을 확인했다. 이번 고유제는 본격적인 발굴조사에 앞서 서산 부석사 역사성 입증의 조사성과와 조사단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행사다. 행사에는 신현우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을 비롯한 서산 부석사 주지 덕림 스님과 신도들, 이상근 금동불상 제자리봉안위원회 대표, 조사를 맡은 조한필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과 조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조사는 2012년 국내로 반입된 금동관음보살좌상 소유권과 관련해 재판부에서 고려시대 서주의 부석사와 현재 서산의 부석사의 동일성과 연속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결함에 따라, 부석사의 역사를 실증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계획됐다. 시는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사찰 경내를 중심으로 3만 3480㎡에 대해 지표조사를 실시해 모두 8개소의 건물지를 파악하고, 각각의 건물지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군구 부단체장 워크숍에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국정과제 공유를 통한 국정운영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정책 방향 및 행정변화에 대응하는 직무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전국 시군구 부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레오파트라와 메타버스를 타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시장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서 29년 근무하고 제8대 서산시 부시장으로 근무하는 등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부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서산시 소개와 함께 클레오파트라와 메타버스 용어를 활용해 행정 철학과 리더십을 강의했다. 특히, 이 시장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개발한 가나다라 리더십을 설명해 참여자들로부터 이해하기 쉽고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클레오파트라 행정은 클(클린), 레(레이아웃), 오(5S5품), 파(파트너십), 트(트레이닝). 라(라인업)을 뜻한다. 이 시장은 투명하고 열린 행정, 미래지향적인 비전 설정, 5S5품 행정, 주변과 긴밀한 협력, 끊임없는 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베이징 글로벌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한 호서대학생들을 만나 ‘청년이 주인 되는 미래인재 양성’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중국 순방 첫 날인 27일 두 번째 일정으로 베이징 대학교 글로벌 창업경진대회장을 찾아 한·중 대학생들을 격려 및 시상하고, ‘힘쎈충남 창업정책’ 등을 소개했다. 호서대와 베이징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호서대 13명 7개 팀, 베이징대 6명 3개 팀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대회 기간 동안 창업대회 특강, 시장조사, 중관촌 창업거리, 북경대 탐방, 창업대회, 역사탐방(자금성, 만리장성, 왕푸징, 전문) 등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이날 가장 큰 행사인 창업대회 현장에 방문한 김 지사는 “이렇게 타국 땅에서 충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 대학생을 만나게 돼 반갑고, 함께 한 베이징 대학생들에게도 반가운 인사를 드린다”며 “한·중 양국 대학생들의 글로벌 창업 마인드 고취를 위한 훌륭한 대회를 마련해 준 베이징대와 호서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모인 대학생들은 시장 조사와 창업프로그램 수립 등 실전과 같은 경진대회를 통해 미래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27일 도청에서 충청남도 제2기 재난심리회복지원단 위촉식과 업무회의를 개최했다. 지원단은 2021년 11명으로 최초 구성됐으며 제2기는 총 13명으로 확대·재구성하여 2년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앞으로 지원단은 재난피해자 심리회복 관련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하고 심리회복지원계획의 타당성 검토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재난심리회복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충남도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위탁하여 추진중이며, 재난 발생 초기 재난경험자 등을 대상으로 상담 활동 등을 지원한다. 재난심리회복지원을 위해 도내 심리상담 전문인력 78명을 확보했으며 재난 상황 발생시 즉시 현장출동 및 찾아가는 재난심리지원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 19 격리자, 수해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2,281건, 4.2.~4.4. 도내 산불 피해자를 대상으로 133건의 심리지원과 트라우마 치유에 힘써왔다. 충남도 남상훈 안전기획관은 “재난 발생 시 재난심리지원 전문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하여 정신적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며 앞으로 “재난심리 전문인력의 역량강화, 유관기관과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