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이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과 함께 2023년 3단계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특화업종별 교육’ 수강생을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15명이며, 대상은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예정자나 종사자로서 2024년 조성이 완료되는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특성화 업종인 녹색 창업(녹색식품, 녹색자원․에너지, 녹색 순환 경제)에 관심이 있는 군민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른 지역 사회적경제 시설 견학 ▲사회적경제의 필요성 ▲분야별 역량 강화 및 협력사업 구상 ▲사회적경제 토크 콘서트 등이다. 교육은 7월 13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4회 과정으로 혁신플랫폼 ‘와유’에서 진행되며 전체 과정의 70% 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지역활성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군청 홈페이지 ‘새 소식’ 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제출하면 되며, 문의 사항은 지역활성화재단 사회적경제팀에 연락하면 된다. 한편 군은 지역활성화재단과 함께 지난해부터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단계 청소년 교육(청신여중 17명 수료) ▲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 제7회 정기연주회가 6월 24일(토)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2023년 1월 총감독으로 위촉된 이경림 총감독이 이끄는 첫 공연으로 “새로운 출발·결실과 축제”라는 제목으로 기획됐다. 첫 무대를 연 ‘탄생과 환희’는 곡 전체가 밝으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내며 동서양 어느 곳에 갇혀있지 않는 우리 가락의 태초를 표현한 곡으로 설렘 가득한 출발을 표현한 관현악곡이며 청운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윤여문 교수가 작곡한 곳이다. 두 번째 무대는 홍성을 사랑하고 홍주천년의 아름다움을 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하는 소망과 염원을 담아 작곡한 ‘홍주천년’을 신명나게 표현했다. 1시간의 공연 동안 국악관현악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전통악기 가야금, 피리, 해금, 거문고, 대금, 아쟁 연주 및 신명나는 타악과 아름다운 소리꾼의 목소리가 더해져 군민들의 심금을 울렸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는 지역소외계층의 문화예술 복지를 위해 지역의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초청하여 더 뜻깊은 자리였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은 한국음악의 전통을 발판 삼아 창작음악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악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주요 관광지와 유원지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75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7월 10일까지 약 2주간, 공중화장실 내 감염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으로, 주요내용은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 ▲감염병 확산 방지 ▲위생과 청결 강화 등이다. 점검 결과, 경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완하고, 정비나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히 수선을 완료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할 계획이라고 군은 밝혔다. 특히 군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을 차단하기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나 의심 흔적에 대한 합동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공중화장실 내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관리 책임자 지정, 신체 접촉이 빈번한 시설물의 수시 소독 여부 등 방역관리 실태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군은 환기시설 작동 여부, 화장실 진입로, 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도 점검해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해 나가도록 조치키로 했다. 한편 군은 범죄 개연성이 높은 공중화장실내에 비상벨과 대변기 칸막이 설치 등 안전 시설을 대폭 확충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성당과 홍성군 드림스타트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구의 일반 전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해드리는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지난 21일부터 5일 동안 추진된 이번 사업은‘한끼 100원 나눔 운동본부’와천주교 대전교구 본당사회복지협의회’에서 후원받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11가구에 일반 전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아동의 가정에 LED 전등 교체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과 학업을 증진시키고, 각 가정의 전기료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ED 전등 교체 지원 사업을 제안하고 후원해 준 홍성성당 임기선 신부는 “ 어둠을 밝은 빛으로 변화시키는 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학업과 삶의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아이들에게 밝은 마음이 차올라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사업의 취지와 바람을 밝혔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아이들의 방이 밝아지면서 마음도 함께 밝아져 아이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가게 됐다”라며 “노후된 전등을 교체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소방서는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화전ㆍ비상소화장치 주변 5m 이내 불법 주ㆍ정차 금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화전은 화재진압 시 차량에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보급해 원활한 소방 활동이 가능하도록 한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지역 주민이 초기 화재진압에 이용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주변 5m이내에 차를 주·정차 할 경우 소방차 출동(진입), 소방활동에 장애를 줘 인명·재산피해를 야기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 할 경우 승용차 8만원, 승합차 9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불법 주ㆍ정차 차량 신고는 스마트폰으로 ‘안전신문고’앱을 이용해 촬영 시간 1분 간격 이상의 사진 2장을 올리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배기만 재난대응과장은 “화재 시 초기 진화와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해 소화전 5m 이내 불법 주ㆍ정차 행위를 금지해달라”며, “잠깐의 불법 주ㆍ정차가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전례없는 기후변화에 극한의 수난구조 환경과 상황별 위험도가 증가됨에 따라 수난사고 대비태세를 강화 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수난사고 발생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인 6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 태풍, 장마 등으로 인해 전체 발생 건수의 57%(1,237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수난사고 신속대응 기반 마련 ▲수난사고 안전관리 강화 ▲수난사고 전문성 확보 ▲수난사고 대응역량 강화 ▲수난사고 안전환경 조성 등을 추진한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여름철 물놀이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수난 사고가 발생활 위험이 높아진다”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구조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 예산읍은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예산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4일 예산읍복지회관 주차장에서 2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논, 밭, 하천 및 도로변에 방치된 농약 빈병,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과 고철, 폐지 등 생활 재활용품을 집중 수거했다. 곽노민 협의회장은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는 버려지는 쓰레기를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뜻깊은 행사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라며 “앞으로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신양면 황계리 예당전원마을 오수관로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원마을이 건설되면서 배출되는 오수로 인해 악취, 해충 관련 문제가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으며, 사업 완료로 민원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업 기간은 2022년 9월부터 2023년 6월까지며, 군은 총사업비 5억5000만원(도비1억5000원, 군비 4억원)을 투입해 예당전원마을에서 배출되는 오수를 배수할 수 있는 관로 520m와 인근 우수를 배수할 수 있는 수로관을 670m 신설하고, 소교량 4개소를 정비했다. 군 관계자는 “공사로 인한 불편에도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하반기에도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차량 및 물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216대 △4등급 경유자동차 및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463대 △비도로용 건설기계 2종(지게차, 굴착기) 26대이며, 사업비 내 차종과 연식별 차등 지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신청 접수기간은 5등급은 7월 6일부터 14일, 4등급은 7월 17일부터 21일, 비도로용 건설기계 2종은 7월 24일부터 31일까지며, 차량별로 상이해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 방법은 인터넷, 방문, 등기우편 신청 중 선택 가능하며, 신청서, 자동차등록증 사본, 정기검사(종합검사)결과서 사본, 차주 신분증 사본 등 필요한 서류를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제출하면 되며, 인터넷 신청 시 서류 제출이 불필요하다. 선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고시/공고)을 참고하거나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예산경찰서, 예산성폭력상담소,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여성폭력범죄 및 주거취약지역 일원에 대해 지역민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합동 야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지난해 구성된 여성안심귀갓길조성단은 최근 3년간 여성폭력 범죄 및 주거침입범죄 다수 발생지역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4개소의 지역을 선정해 이번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모니터링 참가자들은 여성 및 아동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범죄예방을 위해 설치된 방범용 CCTV, 비상벨 작동 여부를 점검했으며, 치안이 취약한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개선 방안을 찾았다. 군은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하반기 여성안심귀갓길 조성단 회의를 통해 비상벨, 솔라표지병, 로고젝트, CCTV 등을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경찰서, 관련부서와 협업할 계획이며, 여성안심귀갓길을 신규 지정해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1인 여성가구에 대한 안전 홈세트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성안심귀갓길조성단과 함께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여행지로 수덕사, 예당호, 예산황새공원 등 3곳을 추천했다. 수덕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한 예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덕숭산 자락에 자리한 유서 깊은 고찰이며, 수덕사 대웅전은 1308년(고려 충렬왕 34)에 건립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국보로 지정됐다. 특히 수덕사 템플스테이는 멘탈 코칭과 명상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쉼과 활력을 되찾아주는데 한옥에 머물며 문화유산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어 휴식과 동시에 교양 수준도 높일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당호는 1964년 만들어진 수면적 10.88㎢의 우리나라 제일의 농업용 저수지로 관광객들이 사계절 즐겨 찾는 명소이며, 예당호를 가로지르는 길이 402m의 예당호 출렁다리는 2019년 4월 6일 개통 이후 누적 방문객 수가 약 690만명으로 곧 7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예당호 인근에는 느린호수길, 봉수산 수목원, 봉수산 자연휴양림 등 대표적인 힐링명소들이 즐비하며, 오는 6월 말 ‘열린관광 환경 조성사업’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7월 3일부터 7월 7일까지 교육문화교실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문화사업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과목 및 인원은 △기능취미교실에 컴퓨터와 한지공예, 도자기공예, 성인요가교실 등 6과목 △어르신 여가문화교실에 컴퓨터, 건강체조, 라인댄스, 민요교실, 가요교실 등 5과목 △자활 지원에 양재, 홈패션 등 2개 과목으로 모두 13개 과목에 236명이다. 참여 자격은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갖고 있는 시민으로, 수강료는 월 1만 원(재료비는 본인부담)이며 65세 이상과 18세 이하, 다자녀 가정, 자원봉사우수회원 등은 무료이다. 신명섭 복지정책과장은 “교육과 여가,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시민의 배움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고, 개인의 특기·적성 계발을 장려하기 위해 교육을 추진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