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청 카누팀이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 ‘제22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을 따냈다고 27일 밝혔다. 첫날 열린 200m 경기에서 C-1으로 출전한 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같은 날, C-2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은메달을 따내며 메달 사냥을 이어 나갔다. 대회 둘째 날 진행된 1000m 경기에서는 C-1 종목에서 최지성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고, C-2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 마지막 날 500m 경기에서 C-1 종목에서 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C-2 종목에서 는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를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스포츠 위상 제고에 힘써주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최광희 충남도의원(보령1·국민의힘)은 지난 23일 제345회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회의에서 지난 ‘충남교육청 공동관사 신축’과 관련한 공방 이후 또다시 충남교육청을 상대로 송곳 질의를 이어갔다. 이날 예결위에서는 23일 충남도교육감이 제출한 2022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승인 등 3건의 안건을 심사했는데, 최 의원은 먼저 도교육청 행정국장에게 교육재정 안정화 기금과 관련하여 “20년 641억원의 기금 조성을 시작으로 22년 9천987억원이 조성됐는데, 기금 조성 이후 1건도 사용 실적이 없다”며, “구체적인 기금 운용방안이 시급하고, 교육 환경개선, 교육복지, 미래 수요발굴을 위한 사업 관련 중장기적인 기본계획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최 의원은 “성과보고서의 성과지표 71개 중에 66개(93%)가 달성됐다고 보고됐는데, 전년도 실적값보다 22년도 목표값이 낮게 설정되어있는 문제가 있다”며, “정당한 성과 측정이 안되어, 행정 신뢰의 문제가 있어 보인다”라고 날카로운 질의를 했다. 덧붙여 최 의원은 교원 자격연수 운영 부분에서 “중등교원 자격연수가 사업비 11억 5백만원 중 11억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회의는 26일 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충남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공주대학교 등 12개 대학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과 이지윤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충남도 유재룡 산업경제실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차정훈 고용촉진이사와 각 대학 부총장 등 12개 대학의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의회와 충남도는 대학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시책 및 협력사업 발굴·지원을 약속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고용의무 조기 달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협약에 참여한 12개 대학 또한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직무조사 및 컨설팅 등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김명숙 위원장은 “도내 주요대학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이번 협약식을 통해 명문화됐다”며 “대학과 긴밀히 협력하여 가시적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번 사례를 계기로 대학 이외의 다양한 사업체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완성추진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근, 이하 내포특위)가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의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쏟고 있다. 내포특위는 26일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관련 부서로부터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현황 관련 업무를 보고 받고, 인구 정착을 위한 핵심 시설 유치를 위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부서별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KBS충남방송총국 추진(공보관) ▲내포 첨단산단 기업유치(투자통상정책관) ▲의과대학·건축물경관조명·공공기관·명지병원·쓰레기자동집하시설 정상화 추진·유치·건립(공공기관유치단) ▲내포신도시 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로·철도 연결 추진(도로철도항공과) 등이다. 이날 이상근 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내포신도시 발전의 핵심 사항은 인구 유입정책”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정주 여건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이 같은 사항에 역점을 두고 공공기관 등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쏟아 달라”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의회도 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은 공주대학교 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지역 대학들과 손을 맞잡았다. 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의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공주대 등 도내 12개 대학과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 김명숙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차정훈 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 12개 대학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도의회는 대학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시책 및 협력 사업 발굴·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12개 대학은 다양한 직무에 장애인 고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직무조사 및 컨설팅 참여, 주요 직무 정보 제공 및 장애인 채용 적극 추진, 장애인의 원만한 직장 적응을 위한 지원 노력, 장애인 고용에 대한 대학 내 인식 개선 교육 참여 등을 추진키로 했다. 장애인고용공단은 12개 참여 대학이 장애인 고용 의무를 조기 달성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장애인 고용 적합 직무 및 고용 모델 제시, 대학의 장애인력 채용에 필요한 모집 대행 등 고용 서비스 제공, 장애인 고용에 필요한 직무 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장애인 고용에 관한 직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이달 들어 한낮 최고 기온이 30℃ 이상으로 치솟으며 올 여름 역대급 폭염 우려가 일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천수만 해역 고수온 피해 대응 및 최소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도는 2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천수만 지역 수산거버넌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천수만 지역 수산거버넌스협의체는 천수만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관·학·연 20명으로 구성해 가동 중이다. 이날 회의는 도, 수산자원연구소, 시군, 기상청, 수협, 양식어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여름철 기상 전망, 고수온 피해 대응 기술 연구, 도 및 시군 고수온 대응 추진계획 공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올해 고수온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대응 장비 사전 보급(5억 6300만 원), 영양제 및 면역증강제 공급(4억 원), 양식 수산물 재해보험 지원(7억 700만 원), 수산생물 이동병원 서비스 운영 등을 추진 중이다. 또 어업인 사전 홍보 및 지도를 위해선 고수온 현장 대응반 운영, 현장 지도·예찰 강화, SNS 활용 실시간 정보 제공 등을 진행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중장기 대책으로는 고수온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 친화 교육프로그램 활성화 및 양질의 인프라 구축 협력을 위해 지난 23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이세융 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고용 활성화, 경력 단절 여성 취업 촉진, 직업교육훈련 ‘실버 케어 치매 관리사 양성 과정’ 수료생 서포터즈 활동 지원,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이세융 관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경력 단절 여성 등의 취·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적인 여성인력 양성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홈케어드림팀이 지난 24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200만 원 상당의 침대케어서비스를 지원했다. 홈케어드림팀은 이날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침대 매트리스 66개를 청소했다. 이선일 본사 대표는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케어드림팀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가정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12월 경상남도 김해시를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 아산시를 선정해 봉사 케어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홈케어 서비스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사)한국112무선봉사단과 아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주최한 ‘2023 제1회 환경정화 및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이 지난 25일 신정호수 공원과 온양5동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60여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를 비롯한 감시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유해 약물 판매금지 캠페인, 관내 업소 유해환경 근절 계도 활동이 진행됐으며, 캠페인에 앞서 유해환경 근절에 앞장선 유공 시민에게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손창현 아산경찰서장의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의순 단장은 “우리의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존하려는 노력과 함께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조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사회적 문제가 되는 청소년 대상 술·담배·마약 판매금지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학부모·학생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들과 공유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 단장은 2009년 (사)한국112무선봉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설립한 후 청소년 보호 및 범죄 예방에 앞장서 왔으며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순찰을 통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신창제지공업(주)이 지난 23일 열린 6.25 전쟁 73주년 기념식에서 420만 원 상당의 6.25 참전 기념 벨트 150개를 후원했다. 신창제지공업(주)은 6.25 전쟁에 참전하신 분들의 헌신에 답하고자 이번 후원 물품을 마련했으며, 벨트는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 아산지회를 통해 참전 유공자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일 대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물품을 후원할지 항상 고민하던 차에 6.25 전쟁 참전 유공자를 위한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호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참전 유공자들을 위한 나눔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들에게 큰 자부심을 준 신창제지공업(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많은 단체와 기업들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7월 설립된 신창제지공업㈜는 아산시 실옥동에 소재하는 화장지 원지 제조·판매 회사로, 2016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소방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빗길 교통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자동차가 비에 젖은 노면을 고속으로 주행하게 되면 갑자기 조향성을 잃는 ‘수막현상’이 발생해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며, 나빠진 시야와 비에 젖어 미끄러워진 노면으로 인해 교통사고의 확률이 평소보다 약 30% 정도 증가한다. 또한, 폭우가 아니더라도 작은 빗방울에도 전·후방 가시거리는 대폭 감소하며, 야간엔 시야 확보가 더욱 어려움으로 특히 조심해야 한다. 빗길 교통사고 예방 요령으로는 타이어, 제동장치, 와이퍼 등 사전점검, 평소보다 1.5배 이상 차 간 안전거리 확보, 평소보다 20% 이상 감속 운행, 항상 전조등 켜기 등이 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빗길 운전 시 시야확보가 어렵고 제동거리가 증가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다”며“장마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기상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에 차량정비를 해 둘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청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6일 보령시 일원에서 자치경찰제 시행 3년차를 맞아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간 소통·협업을 통한 자치경찰 정상화를 위한 치안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자치경찰! 새로운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운영 방안 주제 발표와, 분과별 치안정책 발굴 자유토론이 진행됐는데, 자치경찰위원,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충남경찰청 자치경찰부서 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찰제도발전위원회 자치경찰분과위원인 대전대 이상훈 교수는 이원화 자치경찰제 추진방안 발표를 통해 24년부터 4개 시도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예정인 자치경찰 이원화 방안에 대한 제도, 조직, 인사, 활동범위 등 달라지는 자치경찰제도의 모습과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준비해야할 과제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분과별 민생 치안정책 발굴 토론에서는 치안-행정 연계를 위한 유관기관 협업, 자치경찰제 실질적 홍보방안, 청소년 보호관련 학교-자치경찰 연계방안, 노인교통사망사고 감소 방안, 사회적 약자보호 치안서비스 발굴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민생치안 정책토론회에서는 충남자치경찰위원회 비상임 위원 5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