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중국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협력 정상화를 넘어 현지 기업 투자유치 및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 형성을 위한 중국 출장길에 오른다. 이 기간 김 지사는 현지 기업 투자유치 활동과 오는 9-10월 개최하는 대백제전과 금산세계인삼축제 등 도내 메가 이벤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강행군을 펼칠 예정이다. 26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 청두, 시안, 상하이, 항저우를 차례로 방문한다. 첫 날인 27일에는 베이징 주재 경제기관단체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중국 경제 흐름 청취와 대중국 수출 정상화 및 차이나 플러스 원을 활용한 투자유치 등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한·중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가 열리는 베이징대학으로 이동해 코로나 이후 한중 미래 세대간 첫 교류 행사인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한 양국 대학생들을 응원한 뒤 베이징 주재 한국 특파원과의 간담회를 열고, 각종 투자 유치를 위한 홍보와 관심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틀째인 28일에는 쓰촨성 청두로 이동해 제19회 중국서부국제박람회 환영 리셉션에 참석한다. 중국 서부권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오는 8월 11일까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재난 상황 체험 및 안전교육을 통해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차량 내 체험시설은 ▲지진체험 ▲화재대피 체험 ▲119신고 체험 ▲소화기 사용 체험 등이 있으며,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여 적극적인 참여도가 인상적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적극적인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안전체험체량을 적극 활용하여 미래 안전리더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전체험차량 문의는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서산교육행정나눔회(회장 박성규) 회원 및 자녀 15명은 6월 24일 부석면 창리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서산교육지원청 관내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이 봉사하는 공무원상 확립을 위하여 조직한 순수 봉사동아리로, 나눔회는 2007년부터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면서 월 회비를 모아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오는 7월 6일 오후 7시 30분 논산아트센터에서 배하필하모닉 오케스트와 함께하는 '2023 The Magic, 팬텀&퀸'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복곡 문화 공감 사업’에 공모 선정된 두 번째 작품이다. 배하필하모닉의 아름다운 연주는 물론 ‘너의 목소리가 보여(tvN)’, ‘불후의명곡(KBS)’ 등에 출연한 소프라노 유성녀, ‘팬텀싱어(JTBC)’에 출연한 바리톤 김주택, 정필립, 마술가 최형배가 펼치는 최고 수준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27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원하고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문화관광재단]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6일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 6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학교장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교장 회의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하고, 1학기 말과 2학기 초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학생(안전)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여름철 대비 수상(물놀이) 안전교육 강화 ▲ 학생 및 학부모 교통안전교육 강화 ▲ 현장체험학습 관련 학생 안전대책 수립 ▲ 급식 식중독 예방 관리 철저 ▲ 자살예방교육 철저 및 고위기 학생 상담활동 강화 ▲ 학기 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 안팎 순찰 강화 ▲ 학기 말 각종 안전사고(음주, 흡연, 약물 오남용(마약류),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 학교폭력(성 사안) 발생 시 절차 및 보고체계 준수 등으로 학교의 학생(안전) 사고 예방 및 각종 상황별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정원만 교육장은 “최근 여름철 수상안전, 학교폭력, 마약 등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많습니다.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단 한 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습니다”라고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미선)은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보윤)과 함께 지역사회 가정내 노인학대 및 고독사·사회적 고립 예방에 대한 상호 협조를 위한 공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는 △지역사회 가정학대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통합서비스 지원 △가정 내 노인학대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가정 발굴 지원을 위한 상호 협조 △사업 교류 및 다각적 협력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미선)은“관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전문적으로 돕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 노인학대와 사회적 고립 위기노인가정을 함께 발굴하고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는“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고립 대상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며“이번 공동 업무 협약을 통해 아산 관내 홀로 고립되어 있는 위기노인가정을 발굴하여 복지관 내 서비스 및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안전지수 분야별 담당부서,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기선 부시장 주재로 진행한 이번 보고회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대 분야 총 26개 사업에 대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이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전년도 대비 등급이 하락한 교통사고 분야에 대해 등급 향상을 목표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교통사고 분야 추진사업에는 노후 교통안전시설 개선, 노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 대상 안전 교육·캠페인,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재정지원, 우범지역 해소 및 야간통행 편의제공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시는 어린이 투명우산 쓰기 운동(생활안전), 범죄예방 CCTV 설치 확대(범죄),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화재),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자율방범대 지원(범죄), 안전 사각지대 어르신 돌봄체계 강화(자살) 등 나머지 분야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시는 앞으로 지역 안전수준 향상 컨설팅에 의한 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년간의 운영성과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금산의 미래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민선8기 금산군정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과감한 도전으로 금산의 희망과 행복을 키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 민선8기 금산군정의 주요 정책으로 △적극적인 국도비 예산확보 노력을 통한 금산군 예산 1조 원 시대 기반 조성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 구성 △금산인삼 세계화 초석 마련을 위한 해외 지자체‧단체‧기업 등 협력 추진 현황 및 인삼소비 확대를 위한 음식 활용, 젊은층 타겟 마케팅 등을 설명했다. 또한, △올해 초 인구증가와 관련해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및 정규‧대안 교육의 발전 방향에 관한 인구정책 비전 △지난해 금산인삼축제 최다 관람객 103명 돌파 및 올해 금산인삼축제의 세계축제로의 변신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박 군수는 △646억 원 규모 매머드급 사업인 금산군보건소‧행복드림센터 신축을 통한 통합 보건‧복지 프라자 조성 및 공공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 △2026년 깻잎매출 1000억 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의회는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3주 동안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태안지역에서 활동하는 김동연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김동연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이자 올해 다움아트홀의 다섯 번째 전시다. 커피 찌꺼기를 사용하여 질감을 주고 그 위에 색을 입혀 마음의 형태(심상)를 표현한 비구상 작품으로 ‘사랑’ 등 3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작품에 대해 “지나온 삶의 흔적에서 희노애락의 순간을 되짚어보고 나만의 표현기법과 방법으로 먹먹한 가슴속 응어리를 풀듯 색을 입히고 여백을 채웠다. 작품을 통해 일상생활에 지친 분들께 따스함과 행복을 전해 드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은 우리 지역 작가들에게 다양한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도의회를 찾는 도민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예술작품을 공유하기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전시를 유치·운영함으로써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신서천발전본부는 6월 14일 본부 강당 동백홀에서 『지역 학생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학생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악기를 통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예술단체에게는 일자리 창출과 연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사)한국예총 서천지회와 협업을 통해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4월부터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악기를 지도한 후에 6월 14일에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지역 학생들이 함께하는 힐링음악회를 신서천화력본부 동백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마음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연주와 팝페라 그룹 빅밴싱어즈의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를 시작으로 국악인 이희정씨의 흥겨운 우리가락 한마당을 펼쳤으며,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웅장하고 화려한 영화음악을 통해 직장에서 기계음만 듣던 직장인들과 지역 학부모에게 정서적 편안함과 마음을 정화해주는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됐다. 서남석 신서천발전본부장은 행사 말미에 “일터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마음과 정신이 치유되는 경험을 했다”며 참여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당진시가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25일 당진 종합복지타운에서 호국영웅들의 위대한 헌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장과 어기구 국회의원, 6.25참전유공자회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묵념, 유공자 표창, 무공훈장 전수, 기념사,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호국보훈문화 확산 유공으로 세 명의 6.25참전유공자가 표창을 받았으며 특히 6.25전쟁 당시 헌신 분투하며 그 공훈을 인정받았으나 아직까지 훈장이 전달되지 못한 故전예옥 육군 하사 및 故유광조 육군 병장의 무공훈장이 유족에게 전달해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 등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오성환 시장은 “호국영웅의 위대한 업적을 본받아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고 안보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라며 “시정에서도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이 존경과 감사로 보답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도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김부성)은 농촌진흥청 주관 2023 농산업경영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서산 김형래·최근학 씨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업인이 공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농산업 경영혁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연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서면 심사와 2차 발표심사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청년 농업인인 김형래 씨는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을 활용해 서류 반자동화를 도입,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 효과를 올렸으며, 표고버섯 관련 배지 개발과 상품 다양화, 수출 등을 통해 매출 증대를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학 씨는 영농 경력 40년의 베테랑 농업인으로 고부가가치 단호박 육묘(모종) 증식 신기술을 개발·보급해 수입 종자 대체 효과는 물론, 품종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으며 이번 상을 받았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작목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와 열정적인 도전 정신만 있다면 노소에 관계 없이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현장의 우수 사례가 도내 농업인들에게 확산·보급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