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새내기 공무원들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 브라운백 미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새내기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엠지(MZ)세대를 이해하고 유연한 공직문화 조성 및 젊은 세대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딱딱한 간담회에서 벗어나 도시락을 먹으면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는 익명으로 평소 관심사, 근무하면서 바랬던 점, 건의사항 등을 적은 쪽지 나누기 등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는 현재의 공직생활에 대한 걱정이나 다양한 고민이 주를 이루었으며, 구청장은 선배공무원으로서 진심 어린 비결과 조언을 해주며 자유롭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공직사회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했다. 이주홍 구청장은 “이번 모임을 통해 젊은 세대 공무원들의 가치관과 공직문화에 대한 인식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뜻깊고, 조직 내 유연하고 협력적인 공직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주식회사 아라는 26일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과 미혼모시설 지원을 위해 (재)천안사랑장학재단과 천안시복지재단에 각각 300만 원씩 기부했다. 김진배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아동·청소년 그리고 미혼모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후원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학생들과 미혼모시설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라는 산업용 로봇 관련 주변장치 제작 외 설치, 시스템구축, 소프트웨어 개발 등 로봇 자동화 전문사업으로 안전, 품질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1년부터 천안시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환경·사회·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 경영 활동과 더불어 자원순환 홍보를 강화하고, 각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약 350명이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재활용품 선별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올해도 지역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연구소, 공공기관 등에서 지속해서 재활용선별장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방송 KBS TV유치원과 함께 제작했던 자원순환 영상과 자체 제작 영상을 활용해 세대 맞춤별 시설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투명페트병 선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한동흠 이사장은 “공단은 고품질 재활용품 자원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시민들이 쉽고 재밌게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문화재단이 지난 22일 재단 소극장 도솔에서 ‘천안청년예술인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천안지역 청년 문화예술 활동기반 마련과 활성화를 위한 ‘천안청년문화예술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년예술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천안 청년예술가와 대학생, 청년 창작자와 기획자 등 청년층의 문화 활동 교류를 통한 자생적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매달 정기적 모임을 갖는다. 또 ‘천안청년예술인 네트워크’, ‘천안시 K-컬처 박람회’ 등을 통해 다양한 청년예술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순 대표이사는“이번 사업은 대학교가 많고, 청년인구가 많은 우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청년 문화 예술 발전의 기회가 되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예술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지난 24일 천안시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제4회 천안시장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 어울림대회’가 개최됐다.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재정후원,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스포넷·㈜레인보우테크·아이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좌식혼성4인조(통합), 지적(통합), 청각(통합) 3개의 세부 종목에서 17개 시도 장애인배드민턴 생활체육 동호인 100여 명의 선수단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 청소년홍보서포터즈단과 단국대학교 제약공학과 재학생, 백석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재학생 등 자원봉사자들도 대회를 보조하는 데 힘썼다. 추웅식 천안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은 “천안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임원과 천안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봉사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면서 “먼 길 오신 참가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전국장애인동호인 선수들과 함께 정보교류 및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고 장애인 체육에 적극적으로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후원으로 24일,25일 1박 2일 동안 ‘다문화가족 역사탐험대 경주 역사탐방’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라의 천년고도로 불리는 경주에서 이뤄졌다. 포스코 임직원과 가족이 봉사자로 함께 참여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우리나라 역사논술을 교육하고 함께 유적지를 견학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 등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견학했으며, 둘째 날에는 대릉원 인근의 교촌마을과 황리단길을 방문했다. 이번 경주 답사에 참여한 탐험대원은 “지금까지 가본 체험학습 중 가장 즐거운 역사탐험이었고, 가족들과 함께해서 더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연한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재를 보고 많은 것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행복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이 지난 22일 아동·여성 등 안전 취약계층의 범죄 예방 및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과 회의를 실시했다. 서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서천군녹색어머니회 등 10명이 참여한 이번 모니터링에서 서천초등학교 일대의 보행로 형태 및 안전성 여부, 아동·여성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여성 친화적인 관점에서 보행 안전 인프라를 점검하고 ▲신호등 및 보행로 안전성 ▲서천교육청 앞 육교 보행에 대한 모니터링 등 안전 시설물 설치 위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보행 안전뿐만 아니라, 범죄 위험에 노출된 취약 지역을 안전한 길로 조성하고 ‘아동·여성 안심귀갓길’을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여성 안심귀갓길 조성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서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천 이하복고택 전시관이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한 2023년 다문화꾸러미 대여 운영사업에 선정돼 오는 10월까지‘곤니치와! 일본꾸러미’를 주제로 다문화 전시ㆍ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꾸러미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세계의 다른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소개하는 문화도구상자로 자료를 보고 듣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전시관은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와 함께 ▲알쏭달쏭 궁금한 일본 ▲일본 전통놀이와 한국 전통놀이 ▲일본 전통놀이 만들기 체험 ▲꾸러미속 일본문화 탐색 ▲전통의상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한, 일본의 소개와 놀이, 생활문화, 축제 등 주제별로 구성된 작은 꾸러미는 학교, 다문화센터 등 다른 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대여사업을 운영할 계획으로, 관련 교육기관에서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체험을 통해 경험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향유 거점 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 이하복고택 전시관 다문화 연계교육과 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3일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의회, 농어촌공사 서천지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화복지센터와 게이트볼장(화양면 옥포길8번길 3-20) 개소식을 개최했다. 군은 화양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약 45억원을 투입해 연화복지센터와 게이트볼장, 원산 산책로 정비,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군은 연화복지센터 및 게이트볼장 개소에 발맞춰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해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 완료를 통해 화양면민에게 문화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건강한 체육활동을 더욱 든든하게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더욱 살고 싶은 서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삶이 질이 향상되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천군이 올해 춘장대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7월 8일부터 8월 13일까지로 결정했다. 군은 지난 23일 서천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해수욕장협의회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천군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수변관광팀장의 춘장대해수욕장 운영관리 기본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협의회는 ▲해수욕장 개장기간 및 시간 ▲안전관리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 등 운영에 대한 기본계획 전반을 심의했으며, 유관기관과 관계부서 협조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37일간 개장·운영되는 춘장대해수욕장의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군은 개장기간 동안 종합안내소에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 등과 함께 안전관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수욕장의 안전관리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6명을 포함해 총 54명의 민간인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올해는 작년보다 춘장대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소방서는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의 전시 운영과 소방의 역사적 자료를 보존하고 연구하기 위한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운동 홍보에 나섰다. 우리나라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근대 개항(1876년)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 사용했던 소방관련 역사 자료 및 유물을 찾아 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해 영구 보존을 목표로 추진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기증 대상유물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소방 관련 문헌, 서적, 사진, 물품, 의복, 장비, 차량, 작은 배지까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 및 감사패 수여, 각종 중요행사·전시개막식 초청 등 기증자 예우와 특전이 주어진다. 참여방법은 소방유물자료관에서 ‘소장유물 기증운동’ 클릭 후 ‘소방유물기증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창수 대응예방과장은 “소방유물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적극적인 제보와 기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시가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입찰단계에서 ‘페이퍼 컴퍼니’(물리적 실체 없이 서류로만 존재하는 회사)를 비롯한 부적격 건설업체 조기 차단에 나선다. 시는 오는 7월부터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본격 추진한다. 불공정 거래 시장을 형성하고 건실한 건설업체의 수주 기회를 가로채는 부적격 건설업체를 퇴출하고자 시행하는 조치다. 실태조사는 시가 발주한 건설공사의 입찰 참가업체 중 적격심사 대상인 개찰 1순위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시는 서류 및 현장 확인을 통해 자본금, 사무실, 기술 인력 등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꼼꼼히 살핀다는 계획이다. 해당 등록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페이퍼 컴퍼니 등의 불공정 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입찰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은 물론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시는 건설공사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 시범 시행 이후 위반행위 신고가 접수된 경우 △과태료ㆍ과징금 처분을 받은 업체 중 체납 기간이 3년 이상인 업체 등에 대해서도 실태조사에 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산업 환경의 발전을 저해하는 페이퍼 컴퍼니를 사전 차단하는 동시에 건실한 지역 건설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