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임기 반환점을 앞둔 대덕구의회는 전반기 의정 활동에 대한 결산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의원 8명 전원은 그동안 열린 각종 회의에서 출석률 100%를 기록했다. 실제 의원들은 원구성을 완료하고 공식 의정 활동에 들어간 2022년 8월 제264회 임시회부터 최근 제275회 제1차 정례회까지 열두 차례의 회기동안 총 115회(본회의 45회, 각 상임위원회 38회, 특별위원회 22회, 행정사무감사 10회) 회의에 전원 개근했다. 또 구정 전반과 현안에 대한 정책 질의와 각종 제언이 다수 이뤄졌다. 의장 제외 의원 7명 전원은 구정질문에 4회씩 모두 28회 참여한데 이어 모두 15회에 걸쳐 5분자유발언대에 섰다. 더불어 ‘현장 중심의 실천하는 의회’란 의정구호 실현과 전문성 강화에 힘썼다. 의원들은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운영 점검과 문제점 파악을 위한 현장방문 9회,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연수 7회를 각각 진행했다. 의사소통과 응급처치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교육도 각각 추진했다. 입법 활동에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1일 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주민참여예산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의 이해를 통해 담당 공무원의 제안사업 검토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등 주민자치 제도가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구청 및 동 주민참여예산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중구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용 현황 및 계획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의 역할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의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제안사업에 대한 검토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며 “중구가 주민의 의견을 예산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달 17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접수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중구청 누리집·우편·팩스·이메일을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는 서구 월평동에‘Startup KAIST 글로벌 스튜디오’* 창업 공간을 조성하고, 1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광형 KAIST 총장, 배현민 KAIST 창업원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서철모 서구청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시와 KAIST는 혁신 창업기업의 성장지원을 통한 글로벌 스타기업 육성을 목표로‘글로벌 창업 성장 허브’사업을 조성・운영키로 협약하고 옛 한국마사회 대전지사 건축물을 KAIST 창업공간 및 공공기관 입주 공간으로 조성해 왔다. KAIST 창업공간은 370여 평 규모로 입주기업 업무공간 60석, 회의공간, 세미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5대 권역 창업타운’을 조성・운영 중으로 제1타운인 유성구 궁동지역 스타트업파크를 서구 월평동까지 확대하여‘창업-성장-글로벌화’로 이어지는 기술창업 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해 월평동 일대를 제5창업타운 ‘글로벌 혁신 창업허브’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스튜디오 운영기관인‘KAIST 창업원’은 KAIST가 보유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은 1일 민선 8기 3년 차 첫 일정으로 직원 소통마당에 참석, 후반기 비전을 직원과 공유하며 첫 행보를 시작했다. 간부 공무원뿐만 아니라 16개 동장들까지 모두 참석한 이날 소통마당에서는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에 이어 자유토론 안건을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을 통한 일 잘하는 동구 만들기’로 선정해, 후반기 도약을 위한 부서별 실천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박 청장은 “전반기에 이룬 값진 성과는 주민들의 열정적 지지 속 전 직원의 헌신적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후반기에도 기적을 이루는 동구를 위해 전 부서가 속도감 있는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 관내 초등학교 운영위원장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동구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초등학교 운영위원장님들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8기 후반기 교육진심 동구 완성을 위해 동구가 무엇을 해야 할지 학부모들의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후반기에도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 백제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의료-건강 돌봄 기기’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023년 8월 대덕구와 백제로타리클럽이 맺은 ‘돌봄 서포터즈 협약’의 일환으로, 백제로타리클럽은 법동돌봄건강학교 지원을 위해 국제로타리클럽 글로벌 그랜트 사업을 신청, 4600만원 상당의 의료-돌봄 기기를 기탁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3780지구 필리핀 미드타운 퀘존시티로타리클럽(회장 마일로 루세나리오, Milo Lucenario), 국제로타리3680지구 강경제일로타리클럽(회장 김석남) 등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극초단파 자극기 △바이오포톤(돔온열기기) △충격파 마사지기 △옴니핏 마인트케어(뇌파측정기) △TENS(저주파자극기) △아쿠아 침대 등 7종 15대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돌봄건강학교에 설치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 모두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재엽 백제로타리클럽 회장은 “백제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주민주도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원은 물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일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행정자치·경제복지·도시건설 위원 선임’ 안건을 처리했다. 오는 7월 10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의 일정으로는 ▲2일 제2차 본회의 상임위원장 선거 및 의회운영위원 선임 ▲3일 제3차 본회의 의회운영위원장 선거 및 예산결산·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4~9일 상임위원회별 2024년 하반기 업무보고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 ▲10일 제4차 본회의 안건 심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조규식 의장은 “후반기에는 전반기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구정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구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오직 구민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공직자 여러분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경로당 대상으로 ‘2024년 노(老)는 녹색학교 지원사업’ 수요처 모집에 나선다. ‘노(老)는 녹색학교 지원사업’은 평생학습을 통해 어르신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친환경 생활습관을 일상에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경로당에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희망자가 최소 10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세부 프로그램은 대전의 3대 하천, 기후변화와 유해 물질, 에너지 절약법, 환경과 자원순환으로, 이론수업과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개소당 4회씩 제공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장하여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9월 3일까지 총 10주간 진잠건강나눔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음식 프로그램 ‘밥정(情)’을 운영한다. ‘밥정(情)’은 평소에 건강음식에 관심이 있거나 영양 불균형 위기에 놓인 주민을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의 건강 식생활 역량을 강화하고 잠재적 영양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있다.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며 건강 식습관 및 제철 음식에 관한 지식제공과 함께 ▲반찬가게 따라잡기 ▲향토음식과 밑반찬 ▲집밥 한상차림 등 다양한 테마의 건강음식 만들기와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님을 위한 아이들 영양간식 만들기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고지방, 고탄수화물의 식단이 빈번한 현대인의 생활습관 교정을 위해 계량법 및 영양성분 활용법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보건소 건강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일부터 4일까지 민선8기 후반기를 시작하며, 구민 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형식적인 소통행사를 넘어서 구민의 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위해 지역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번 현장방문은 민선8기 후반기를 맞아 동별 주요 생활현장, 환경 취약지, 관내 주요시설 등을 살펴보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혁신전략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첫날에는 ‘복용동-상대동 간 산책로 연결을 위한 보행육교 설치’ 관련된 현장을 김동수 유성구의회 9대 후반기 의장과 함께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에 필요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은 “집행부와 유성구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원활한 협치와 적절한 견제로 구민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2년은 구민, 공직자와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성장의 방향을 정립했다”며 “남은 2년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고 구의회와 협력하여 글로벌 혁신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n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4년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성과대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내 한의약 건강 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및 노력한 우수 지자체, 단체, 개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고,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대덕구는 지자체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지역 기관인 대덕구한의사회는 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개인 부문에서 방문의료지원센터 참여의료기관 중 대표기관인 임재덕 수민한의원 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덕구는 지난 2023년 3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2023녀부터 2025년 3년간 26억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양·한방 보건의료 △생활 지원 △주거환경개선 △요양 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구는 9개의 양·한방 의료기관과 손을 잡고 방문의료지원센터 1곳과 재택의료센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지급을 위한 평가 시, 비교과교사(보건, 영양, 전문상담, 사서)를 일반 교과교사와 분리하여 평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교원들의 성과상여금 평가에서 비교과교사의 업무 특수성 및 곤란도를 반영하여 평가하도록 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비교과교사 성과상여금 지급을 위한 성과평가 방법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지난 2023년 상반기부터 비교과교사 대표단과의 협의를 시작하여 올해 6월, 각 비교과군별 업무 특성을 반영한 다면평가 지표(정성, 정량) 최종안을 마련하게 됐다. 이에 따라 비교과교사들은 내년부터 별도의 평가지표를 통해 본연의 업무 노력과 성과에 따라 보다 합리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평가 실시 단위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소속 비교과교사는 교육지원청에서, 고등학교 소속 비교과교사는 시교육청에서 이루어진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성과평가방법 개선은 오랜 시간 동안 비교과교사 상호 간 대화와 의견수렴을 통해 합의를 이뤄낸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다양한 업무 특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가 2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개막해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5개 광역의회, 35개 기초의회 등 40여 개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대전시의회는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담은 홍보 동영상과 사진으로 홍보부스를 구성 전시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대전시의회의 우수한 의정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대상이라는 큰 영광을 누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동참해 준 동료의원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 또한 박람회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홍보소통담당관 직원들께 감사 드린다”고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 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대전시의회에 이어 부산시의회가 최우수상을, 경상남도의회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이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