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3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2023년도 1과 1변리사 정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1과 1변리사 제도는 농촌진흥청이 1개 부서에 1명의 전담 변리사를 연결해 연구자의 특허 생산이 원활하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가 2년 연속 지원 부서에 선정돼 직무발명 컨설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연구자와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정기 협의회는 강의, 발표 및 컨설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정기 협의회에서는 김세동 변리사가 품종보호권과 특허, 생물체 유래 유전자 특허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연구자별 발표 및 컨설팅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성 높은 특허 창출을 위한 출원 전략도 논의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연구자에게 특허는 접근하기 어려운 연구성과 중 하나인데 1과 1변리사 제도 도입 이후 특허 출원 건수가 많아졌다”라면서 “특허에 대한 접근성이 커진 만큼 앞으로 더 실용성 높은 연구성과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 내 양돈농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접 생산한 돼지고기 ‘한돈’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도에 따르면,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는 23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2023년 충남세종 한돈인 한마음 대회’를 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5125㎏을 도를 통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돼지고기는 도내 양돈농가가 돼지를 키우면서 조성한 자조금과 대전충남양돈농협, 나눔축산운동본부의 협찬으로 마련했다. 도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장애인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돼지고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성윤 도 축산과장은 “올해 나눔행사는 2023년 충남세종 한돈인 한마음 대회와 같이 개최돼 더욱 뜻깊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양돈농가의 사랑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은호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도내 양돈농가가 힘을 모았다”라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품질 좋은 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23일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학교급식 관계자 협력체계 구축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친환경·지역산 학교급식의 지속가능한 공적 조달체계를 구축하고 학교급식 관계자 간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도교육청 및 시군 교육지원청, 시군별 영양(교)사,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연찬회는 유공자 표창, 정책 설명 및 질의응답, 우수사례 발표, 청렴교육, 소통 시간, 분임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연찬회에선 도 학교급식 정책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학교급식 지역산 식재료 사용 확대, 학교급식 관계자 간 교류 확대, 학교급식지원시스템 관리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도와 도교육청의 식품비 분담 비율이 조정됨에 따라 지자체와 교육청 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실무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학교급식에 공급되거나 공급을 희망하는 지역산 식재료 전시와 충남 6차산업 제품을 전시해 전통장류를 비롯한 다양한 농식품 제조업체에는 판로 개척 지원을, 도내 영양(교)사들에게는 지역산 식재료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의회가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연구 활동에 착수했다. 도의회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추진 연구모임’(대표 김옥수)은 23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도립박물관 건립 필요성, 추진 전략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도립박물관 건립과 관련하여 광역자치단체 박물관 건립 동향과 운영사례를 분석하고, 도립박물관 건립 필요성과 특성화 방안, 건립을 위한 단계별 추진 절차 등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연구모임은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이 대표를, 충남역사박물관 민정희 관장이 간사를 맡았으며,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 김기서 의원(부여1·더불어민주당) 등 6명의 충남도의원과 외부전문가, 향토사가, 충남도 관계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속 연구원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귀영 백제세계유산센터장이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이관호 문화체육관광부 학예연구관이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차별화와 특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제회 소속 공유재산 관련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했다. 시는 매년 실시하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와 실태조사, 변상금부과, 감사 지적사례 등 실무 전반에 대하여 다양한 사례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가 숙지해야할 법령이나, 운영기준은 물론 민원처리 유의사항과 해소방안, 민원 서비스의 향상 등 쉽고 다양한 사례중심 설명으로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산관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6.25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아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6·25 참전용사와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도북춤 등의 식전행사 ▴참전용사 입장식 ▴유공자표창 ▴기념사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참가자는 호국영웅에게 감사를 표하고 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에서 “평생 지울 수 없는 슬픔과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살아오신 참전유공자 여러분과 유가족 여러분들께 감사와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는 참전용사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대에 길이 보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탄소중립 실천 및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릴레이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환경부 장관을 첫주자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 보호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 확대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캠페인이다. 이응우 시장은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해 지구 전체가 몸살을 앓고 있다”며, “민·관이 합심해 불필요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각종 회의·행사시에도 다회용컵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재)계룡시애향장학회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대학생 국외연수 장학생 16명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학생 국외 연수’는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문제해결 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계룡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장학사업으로, 올해엔 지역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어 평균 2.4대 1의 선발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영어 필기시험과 학습의지, 영어 능력, 인적성, 계룡시 기여계획 등 2차 4개 분야의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16명의 장학생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싱가포르 다이멘션스 국제대학에서 영어연수와 글로벌기업 및 명문대학 방문, 다문화 체험, 자원봉사, 계룡시 홍보 등의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응우 이사장은 “이번 국외 연수를 통해 선진국의 전문 교수진으로부터 양질의 교육은 물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시 학생들이 선진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천군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삼계탕 지원사업’의 추진 시기 및 세부 사항을 의결했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와 한국관광공사, 태안군,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태안군을 국내 최고 반려동물 동반 관광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도는 23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이건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석 한국관광공사 실장, 조상호 태안군 관광진흥과장, 김현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강 울산시 관광과장, 이흥관 울산문화관광재단 경영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는 한국관광공사 등과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및 반려동물 친화관광 생태계조성을 통한 ‘기초형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의 새로운 모델 정립 등을 추진한다. 태안군은 주요 사업으로 반려동물 동반여행 콘텐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수욕장, 반려견 운동회, 꽃지 도그 클래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태안군은 앞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억 원(국비·지방비)을 확보한 바 있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숙박, 음식, 쇼핑 등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3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유사투자 자문서비스 및 금융상품에 대한 소비자 피해 예방’이란 주제로 2023년 상반기 소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남지회 박수경 강사를 초빙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환경에 따라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소비자 피해에 관해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함으로써 적극적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유사투자 자문 서비스 및 금융상품에 대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지식과 피해 시 대응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소비자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추진했다. 강의를 수강한 홍성읍 주민은 “요즘 투자 권유 전화와 문자들이 많이 오는데 솔깃해서 사기를 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오늘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고 지인들에게도 알려줘야겠다.”며 만족해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홍성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현명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최종수)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23일 보훈가족 250여명을 모시고 '2023년 보훈가족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가족들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열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위안잔치에서는 보훈 가족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유공자 9명에 대한 군수 표창도 수여됐다. 표창 후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내빈들의 감사 인사 및 행사를 축하하는 인사가 이어졌고, 보훈 가족들을 위한 오찬과 위로연을 끝으로 성대하게 행사가 마무리됐다. 최종수 보훈단체 협의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우리 보훈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자손들에게 애국정신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영예로운 삶을 유지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