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산소방서는 주택 화재 시 신속한 화재 경보와 진압으로 피해를 현격히 줄여 줄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를 위해 적극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단독·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구획된 실마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 소방서에서는 작년 한 해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덕분에 빠른 화재 인지와 진압으로 피해 저감 사례만 6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자칫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화재를 화재 초기 신속한 대처로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화재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사업을 진행해, 지난 4월까지 약 1만 5천여 가구에 신규 보급했다고 전했다. 또한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 △SNS 및 각종 매체 활용 홍보 △소방안전 교육 시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과 중요성 강조 등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다각도로 홍보를 펼치는 중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미등기 상속부동산 재산세 납세의무자 지정에 관한 안내에 나서고 있다.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6월 1일까지 부동산 상속 등기가 이행되면 해당 상속인에게 재산세가 부과되고 상속 등기가 이행되지 않으면 주된 상속자가 납세의무자로 지정돼 과세 대상자가 된다. 주된 상속자는 민법상 상속 지분이 가장 높은 사람이며 만약 두 명 이상이면 그중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 정해진다. 군은 현재 관련 부동산 1400건에 대한 납세의무자 473명을 지정했다. 실제 상속인이 있으면 망인의 가족관계증명서 및 상속재산협의서를 첨부해 재산서 납세의무자 변동신고서를 금산군청 재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미등기 상속부동산에 대해 납세의무자 지정을 통해 올해 재산세를 정확하게 부과할 것”이라며 “납세자 권익보호와 신뢰세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2일 금산읍 하옥리 393-2번지에서 금산행복복지문화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곳에서는 마을회관, 경로당, 100세 힐링의 집, 노인맞춤센터, 스터디 카페, 자료실 등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가 들어서는 부지의 노인정과 도서관은 1988년 세워져 노후가 심하고 주차장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군은 지난 2020년 12월 23일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선정됐으며 사업비 86억7000만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455㎡ 규모의 건물을 신축한다. 공사는 오는 2024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철저한 안전관리 아래 추진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행복복지문화센터를 통해 지역주민이 단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노후 주거환경 정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뇌졸중 초기 집중 재활치료 중요성 안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사망률이 감소했으나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고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인구 고령화에 따라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뇌졸중 발병 이후 재발 방지와 기능 수준 회복을 위한 응급치료를 포함한 빠른 급성기 치료와 집중 재활치료 여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재발 방지를 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자주 검사하고 적절한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상담과 함께 재활 운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 발생률 감소를 위해서 예방이 중요하다”며 “일상생활의 회복을 높이기 위해서 초기 집중재활치료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상담사가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에너지 사용 실태 진단과 절감 방안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한다. 특히, 생활 습관 개선 등 실천 방안 안내를 통해 시민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컨설팅 내용으로는 ▲대기 전력 측정 ▲온실가스 진단표 작성 ▲에너지 사용량 분석 등이다. 시는 올해 총 250가구를 신청받아 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컨설팅을 원하는 시민은 공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신청하면 된다. 홍석종 환경보호과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0일과 22일 2차례에 걸쳐 여성농업학습단체인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임원 34명을 대상으로 농촌자원 개발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자원 활용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식물 번식법 중 하나인 접목과 삽목에 대해 종류와 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함께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직접 실습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농촌자원 개발교육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에 걸쳐 생활원예 등 6개 과정(총 31회, 313명)으로 진행 중이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농촌지역 여성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자기개발뿐 아니라 농업농촌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지역사회 주체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공주시가 석장리 유적 일원을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의 고유한 자원·문화 등을 특성에 맞게 활용하거나 특화해 지역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촉진하는 제도다.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의 129개 규제특례 조항을 적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04년 제도가 도입된 후 전국에 모두 188개의 특구가 운영 중이다. 공주시가 추진 중인 ‘석장리 구석기 금강 문화 특구’는 국내 최초의 구석기 유적 발상지인 사적 제334호 석장리 유적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곳은 지난 1964년부터 1992년까지 13차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뤄진 지역으로 주먹도끼, 찍개 등의 석기류가 다양하게 출토된 국내 최대 선사문화 유적이다. 시는 특구 지정이 이뤄질 경우 오는 2026년까지 총 168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세계구석기 공원을 비롯해 석장리유적 종합정비계획 등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화사업을 위해 필요한 경우 특례조항에 따라 개별법에 따른 각종 규제를 완화해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이 청년을 위한 청년서비스 공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수도서관은 종합자료실에 조성한 청년서비스 공간에 청년추천도서, 청년서가 등을 갖춰 각종 청년 정보를 제공한다. 6월의 청년 추천도서는 ‘내 영혼을 위로하는 소울푸드(Soul Food)’라는 주제로 만나볼 수 있다. 추천도서는 매월 변경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청수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청년서비스를 통해 꿈에 한걸음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의 7월 테마를 ‘여행’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두정도서관은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두 달 독서와 연계된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7월에는 ‘여행’을 주제로, 대상별 테마 추천도서를 전시하고 목록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노트르담 대성당부터 12개의 멋진 파리의 풍경을 선사하는 ‘예술의 도시, 파리’의 원화 프린트를 전시한다. 또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으로 생태그림책을 읽고 도서관 인근 숲에서 생태놀이를 즐기는 ‘도서관 여름숲 탐험’과 가족이 함께하는 ‘레진아트 나만의 바다 스마트톡 만들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는 27일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문화행사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전화으로 문의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서관에서 책이 있는 여행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책 ‘가족의 말하기’ 저자와 아동의 양육자 20여 명이 함께하는 ‘너와 나의 소통을 위한 드림 북 토크’를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례관리 가정의 주 양육자들이 사전에 배부받은‘가족의 말하기’ 책을 읽고 저자와 함께 자녀를 양육하며 생기는 갈등을 공유하고 가족과 소통하는 방법을 모색해본다. 엄마와 아들이 공동 집필한 ‘가족의 말하기’는 한집에 살면서도 남남 같은 부모와 자녀가 깊은 대화를 통해 세상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게 된 엄마와 아들 이야기를 다뤘다. ‘가족의 말하기’ 저자 이은아 씨는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녀와 거짓 없이 모든 걸 공유하니 보통날이 주는 삶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나와 같은 처지의 누군가에게 행복감을 주고 싶고 많은 가정에서 대화의 꽃을 활짝 피워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북 토크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저자가 주는 메시지를 통해 삶의 행복감을 느끼는 또 한 명의 누군가가 지속해서 생겨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 서북‧동남구보건소는 돌봄시설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 사업은 돌봄시설 등에서 결핵감염 예방을 위해 검사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 종사자의 결핵 감염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대상자는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산모‧신생아건강관리기관 등의 돌봄시설 종사자 중 고용계약기간이 1년 미만인 자 또는 일정한 사업장 없이 매일 고용돼 대가를 받는 임시일용직 근로자이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이 몸 안에 존재하지만 결핵균이 활동 및 증식하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전염력이 없는 상태이나, 면역력이 약해지면 결핵으로 발병 할 수 있어 조기 검진 및 예방치료를 통해 활동성 결핵 발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돌봄시설 종사자 검진 지원을 통해 신생아, 영유아 등으로의 결핵 전파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것”이라며 “해당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2일 천안청년센터 불당이음에서 지역 내 12개 대학 학생처장, 천안청년센터장,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 등이 모인 가운데 ‘ 2023 천안시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5월 25일 지역 내 12개 대학교와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2023 천안시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어울림 페스티벌은 대학 가요제, 동아리 경연, 학교․학과․동아리 홍보부스 운영, 대학도시 천안 선포 등을 진행해 대학생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12개 대학과 함께 행사 기획단을 구성해 행사 운영 전반을 논의하며 관 중심이 아닌 대학생들이 주도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성과공유회는 기획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행사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개선할 점 등을 논의하며 앞으로 축제를 발전시켜나갈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박은주 청년담당관은 “12개 대학의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