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22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바르기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협의회장 강서홍) 회원 및 시민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도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도의교실은 시민들을 상대로 인성교육, 예절, 건강,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강사 성연주를 초빙해 ‘행복한 삶을 만드는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 탄력성 높이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바쁜 일상으로 지친 내면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에는 강사 전예린을 초빙해 노자 도덕경과 싱잉불 명상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보령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22일부터 이틀간 보령베이스에서 ‘한국생활개선 보령시연합회 리부팅 프로젝트 생활개선회 능력쑥쑥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의 역량개발을 통해 지역 리더로 육성하고 생활개선회원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생활개선회 정체성 확립과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지역농특산물 경매, 토탈공예·자산관리 역량강화 교육, 장기자랑이 이뤄진다. 행사 이튿날에는 정리·수납 역량강화교육과 치유농업 체험, 현안사항 협의 및 정보공유가 이뤄진다. 김선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원분들의 작은 날개짓이 요즘 보령시에 선한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 보령 곳곳에서 생활개선회원의 노고와 흔적이 따스하게 자리매김해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보령시연합회는 탄소제로, 대기전력 줄이기 실천 결의대회, 이웃사랑 나눔봉사를 통한 생명존중캠페인, 읍면동 과제교육, 심신 단련 태권체조 학습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을 선도하는 농촌여성리더로 거듭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보령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소방서는 22일 오전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신규 의용소방대원 41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명장 수여를 통해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부심과 사기를 고취하고자 마련됐으며, 2023년 상반기 공개모집 과정에서 선발된 신규 의용소방대원 41명과 소방서장, 논산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장, 여성회장, 각 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규 임명된 의용소방대원들은 앞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화재·구조·구급 업무를 보조하고 생활안전 지원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기원 서장은 “신규 의용소방대원들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긍심 및 자부심을 가지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진정한 봉사자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21일 재난 시 효율적 대응조치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서산종합운동장 부지에서 버스 급발진에 의한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각 기관별 체계적 임무수행을 목적으로 인명피해 50명(긴급10, 응급15, 비응급10, 지연15)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해 분석ㆍ진행됐다. 소방, 경찰, 시청, 보건소, 군 등 여러 기관들이 참여한 도상훈련 주요 내용으로는 △각 부서별 명확한 개인 임무 부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소방 활동 공간배치 △시간대별 상황전개에 따른 대응조치 △재난상황의 위험성과 대응곤란 사항 도출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기관별 현장 대응능력을 제고하며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방서는 22일 이와 같은 재난 상황에 따른 불시출동훈련과 구급훈련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대형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산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 훈련으로 재난대응능력을 더욱 강화시키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22일 민선 8기 취임 1년을 정리하면서 청남․장평 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 착수 등 10대 성과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6월 정례브리핑을 가진 김 군수는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 참으로 힘겨운 1년이었지만, 좌절하지도 않았고 포기하지도 않았다”라면서 10대 성과를 차례로 설명했다. 김 군수가 꼽은 첫 번째 성과는 청남․장평 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 본격 추진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말 국회가 해당 지구 용수 개발에 필요한 기본조사비 3억 원을 반영함으로써 4계절 내내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첫 단추를 끼우게 됐다. 총사업비 377억 원이 필요한 이 사업은 농경지 745ha에 금강물 정화 용수를 공급, 친환경 먹거리 생산으로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 추진될 예정으로, 기존의 수질 문제를 해소하고 작물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한다. 두 번째 성과는 1971년 폐광 이후 50여 년 동안 방치됐던 남양면 구룡리 ‘구봉광산’ 터에 108홀 규모의 국내 최대 파크골프장 유치다. 사업비 150억 원을 투자해 6개 코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22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례브리핑을 통해 민선 8기 2년 차 역점사업을 발표했다. 김 군수에 따르면 군은 현재 최우선 과제로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청양 유치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전체 면적의 66%가 임야이며 생태 1등급 비율이 충남 도내에서 가장 높고 칠갑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등 산림 연구에 가장 적합한 식생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청양읍에 소재한 고운식물원은 8,800여 종의 희귀한 자원을 보유한 매우 소중한 자산이다. 김 군수는 “고운식물원과 지역의 산림자원을 융복합한다면 연구․교육․휴양은 물론 관광까지 아우를 수 있다”라며 “청양은 도내 중심부에 위치하면서도 각종 개발지원에서 소외돼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반드시 청양 이전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인근에 조성 예정인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 우산 테마공원, 반려동물 놀이공원, 자연치유센터 등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크다는 설명이다. 둘째는 2,700여 명의 고용효과와 인구 증가를 기대하고 있는 신규 일반산업단지 조성이다. 현재 주민 소통 및 행정절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천군이 서천읍 서림로 19 신청사에서 공직자로서의 모범적인 자세를 다짐하며 친절과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군은 22일 서천군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14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2023년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무원 친절·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과 나와의 통하고 통쾌한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에듀이룸컨설팅 김민경 강사를 초빙해 소통에 대한 이해, 민원인의 소통법, 청렴 속 실천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양해지는 민원인의 요구에 알맞은 응대 기법과 소통법 등 평소 업무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돼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웅 군수는 “신청사 시대의 첫걸음을 민원 친절 청렴교육으로 시작하여 매우 뜻깊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군민과 소통하고 마음으로 다가가는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원어민 보조교사를 대상으로 독도 탐방을 통한 역사·문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신규 채용하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에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한국 역사·문화 체험형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독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미국, 영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한 출신 국가의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8명을 선정하여, ‘충남교육청 원어민 보조교사 역사·문화체험단’으로 위촉하고, 독도를 직접 찾아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의미, 문화적 가치 등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체험단으로 위촉된 원어민 보조교사들은 자발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독도에 대한 자료와 아름다운 독도 사진 등을 찾아 수업자료도 공유하는 등 연수 준비과정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연수 2일 차에 독도 입도에 성공한 체험단은 “I Love Dokdo! We Love Korea!”를 외치며, “독도는 한국 땅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21일 선문대학교와 탕정중학교에서 아산시 탕정지역 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입진학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고입진학 특강’은 지난 5월 초 금산을 시작으로 도내 16개 시․군을 순회하며 초등학교(5,6학년)와 중학교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특강은 신청 인원이 많아 선문대학교(초등학교 학생, 학부모)와 탕정중학교(중학교 학생, 학부모)로 나뉘어 진행됐다. ‘학생의 꿈을 이루는 진로진학’을 주제로 ▲고등학교 선택과 대학 진학, ▲중학교 생활과 공부 습관 만들기, ▲교과별 문해력을 기르기 위한 독서 안내 등을 다뤘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행사가 저녁시간에 열려 참석할 수 있었고, 특강 내용에 매우 공감하며, 다양한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인사말에서 독서활동과 공부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한 문해력의 신장과 학습자 주도성 강화 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 진행한 ‘찾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3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대비한다. 올해 기상청이 이번달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을 40%로 예측하고 있어, 학생들이 예전보다 빨리 물놀이할 것이라는 판단하여 예전보다 빨리 학교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점검하고, 학부모의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추진한다. 특히 여름방학 시작 시기인 7월 중순부터 7월 하순까지 집중적으로 발생, 수상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방안 등 체계적 교육이 필요하여 학교가 여름방학 전(6~7월) 학생들에게 물놀이 안전을 집중 교육하도록 했다. 또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요령, 물놀이 안전 수칙, 안전한 갯벌 체험 요령, 수상레포츠 안전수칙 등을 가정통신문과 문자서비스(SMS)를 통해 안내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따라 교육과정과 연계한 물놀이 안전교육,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 교육 등 물놀이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올 5월에 한서대해양스포츠교육원과 바다 생존수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4일 연산문화창고에서 ‘판타스틱 연산문화창고-세 번째 공연’ '검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 전통무예와 춤을 기반으로 우리 무예ㆍ무용의 강인함과 화려함을 신흥 장르로 승화시킨 무예공연예술단 ‘지무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정오부터는 우리나라 전통 무기를 만져보고 검술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병장기 체험도 진행된다(선착순). 14시부터 진행되는 본 순서에는 출정, 날 좀 보소, 암살자, 석수화향, 출격 등의 공연이 열린다. 전통 깃발과 검을 활용한 검무가 선조들이 향유했던 아름다운 선율과 몸짓을 떠오르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논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전통 검술과 한국무용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기 바라며, 고유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몸소 느끼시고 큰 자긍심을 가지시기 희망한다”고 말했다. '검무 페스티벌' 관련 체험ㆍ관람비는 무료이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논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16명의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원이 센터로 모여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위한 특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ㆍ생필품ㆍ간식 등을 ‘사랑 바구니’에 가득 담아 거동이 불편한 150명의 홀몸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원들은 말벗 역할을 자처,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봉사에 참여한 강금순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홀몸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자주 찾아뵐 것”이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가 지역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활동을 살뜰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논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