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26일 제주시 통장협의회와 함께 보성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상권 회복과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시장 내 음식점을 이용하며 제주시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 앞서 제주시 통장협의회는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장 19명이 참석한 2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제12대 임원진 구성 보고, 사업계획 승인 및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고남영 제주시 통장협의회장은 “통장협의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상인과 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통장님들의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26일 제주동문시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제주시지회 임원 20여 명과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녛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한국자유총연맹제주시지회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근간이며, 지역 상인들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간이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자생단체 회원들과 협력하여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을 찾는데 적극 나설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귀포시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2025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공모에 표선면 토산항이 선정 됨에 따라‘2023년 대평항’,‘2024년 신도항’공모 선정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총사업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어촌뉴딜300사업 후속 포스트 어촌뉴딜사업으로 어촌지역 492개 중 87%가 소멸이 예상되면서 어촌의 경제ㆍ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안전한 항포구를 조성하고 해녀 작업공간을 정비하여 어촌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토산항은 “안전하고 행복이 넘치는 청정 해역 안전활력”을 사업의 주제로 선정하여 올해 시작으로 2027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50억원(국비 35억원, 지방비 15억원)으로 1차년도(5.5억원), 2차년도(22.25억원), 3차년도(22.2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사업 내용으로는 ▲방파제 확장 ▲방파제 정비 및 보강 ▲물양장 정비 ▲항 내 준설 ▲해녀쉼터 조성 ▲교육 등이 있다. 방파제 확장과 정비를 통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귀포시는 범죄 및 생활안전 지수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방범협의체 운영, 읍면동 안전협의체 활성화, 안전사업지구 조성 등 3대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 따르면, 제주도는 총 6개 지역안전지수 분야중 범죄 및 생활안전 2개 분야에서 전국 최하위(5등급)를 기록했다. 이에 서귀포시는 오는 3월부터 지역 내 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서귀포시 안전취약지에 대한 야간 방범순찰 강화를 위해‘서귀포시 방범협의체’를 구성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한다. 방범협의체는 서귀포시, 경찰, 자치경찰 3개 기관과 3개 방범단체가 협력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주말 야간을 중심으로 상가 밀집지역인 중앙로와 중정로, 명동로 지역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시는 지난 2월 14일 유관기관과 방법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의를 마쳤으며, 2월 26일 각 기관과 방범단체가 참여하는 합동 현장 점검도 실시했다. 두 번째, 읍면동 안전협의체 활성화와 지역 맞춤형 안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청렴한 제주교육 추진을 위한 제1회 반부패ㆍ청렴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김광수 교육감 주재로 기관장 등 고위직 공무원 34명이 참여하여 청렴 제주교육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심도 있는 협의가 진행됐다.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원인 분석과 개선방안이 반영된 2025년도 반부패ㆍ청렴 추진 계획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2025년도 청렴 추진계획에는‘청렴한 제주교육, 행복한 미래’를 비전으로 제시하여 청렴전담조직 구축 등 청렴 추진동력 대대적 확대, ‘갑질 멈춤’공감과 신뢰의 조직문화 구축, 일상 속 청렴 인식 강화로 청렴문화 확산 등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청렴문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감은“지역사회와의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청렴 실천을 통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 제주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더욱 더 신뢰받는 청렴한 제주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원도심 지역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담은‘2025년 원도심 학교 활성화’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원도심 학교 활성화 지원 정책은 원도심 특화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학급당 학생 수 조정, 통학구역 신축적 운영, 교무행정지원인력 배치, 특색교육과정지원 국외체험 연수, 원도심 학교에 학교운영경상경비 추가 지원 등이 포함됐다. 특화프로그램 운영비를 교당 1575만원 지원을 통해 원도심 학교에서의 특화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한다. 원도심학교 학급편성 기준을 동 지역 기준보다 2명을 줄여 학급당 25명을 적용하며 도내 학생 수 400명 이상 학교의 학생은 통학구역과 관계없이 원도심 학교로 전·입학을 확대하여 원도심 학교의 학생 수 유치를 지원한다. 원도심 학교 전체에 교무행정 지원 인력을 배치하여 교원 업무 경감을 지원하고 학교운영경상경비 3% ~ 5%(1개교당 평균 1000만원 내외)를 추가 지원하여 학교 교육여건을 개선한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특색교육과정지원 국외체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6일 전라남도 담양교육지원청과 제주4·3평화·인권·생태환경교육과 담양 의(義) 정신·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평화·생태교육 활성화와 관련한 상호 협력 의사를 명문화하고 이에 따른 사업을 공동으로 협력·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협약내용은 제주4·3평화·인권·생태환경교육, 담양 의(義) 정신·생태전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 연수 및 교과 활동 세미나 운영 등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평화·생태교육 현장 체험 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이 상호 협의하여 수업 자료 및 교육과정 자원을 공유하며 학교에서 관련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강옥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번 협약 체결이 두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져 제주4·3의 전국화를 포함하여 사람과 자연의 조화,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 더 나아가 민주주의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임정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APEC 등 국제회의 관련 정부 조기 추경 편성 촉구 건의안’이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임정은 위원장은 26일 오후 5시 전주 라한호텔에서 개최된 운영위원장협의회 제5차 정기회에 참석해 건의안을 제안했다. ‘APEC 등 국제회의 관련 정부 조기 추경 편성 촉구 건의안’은 APEC 국제회의 관련 제주컨벤션센터(ICC) 시설 개선을 위해 필요한 예산인 국비 13억 5,000만 원, 2025년 5월 개최 예정인 제주포럼에 필요한 예산 4억 원에 대해 정부의 조기 추경 편성과 국회의 신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내용이다. 정부가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제2차 고위관리회의 및 4개 분야의 장관회의를 제주에 분산 개최할 것을 의결함에 따라, 제주도는 2025년 5월 고위관리회의와 함께 통상/교육 인적개발 분야 장관회의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9월에는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유치했다. 통상분야 장관회의는 APEC의 핵심 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59개 국가공공기관은 26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제주도-국가공공기관 발전협의회 전체회의’에서 제주경제 회복을 위한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제주시자장 박정웅 제주지사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문종현 제주센터장, 근로복지공단 고리경 제주지사장 등 59개 기관장과 지역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도와 국가공공기관은 공동 결의문을 통해 “제주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고 도민의 버팀목이 되도록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모든 공적 자원을 활용한 민생안정과 지역 상생 발전 연대 추진 ▲제주 생산품 및 농수축산물 소비 확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사업과 민생안정 사업의 신속한 재정집행 ▲소비심리 회복 및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전국 행사 제주 유치 적극 노력 등을 약속했다. 이날 제주도와 국가공공기관이 추진하는 5개 분야 62개 협업과제(제주도→국가기관 26개, 국가기관→제주도 36개)에 대해 총괄 설명하고, 2024년 우수협업사례로 ‘심야 공항 도착 여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재)제주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제주 워케이션 국내외 활성화, 디지털 대전환과 연계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제주도는 26일 오전 비인(BeIN;)공연장에서 3자간 ‘워케이션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EBS의 ‘교양+지식+교육’ 콘텐츠와 디지털 기반 체험형 놀이 교육 경험을 기반으로 제주 워케이션을 확대하고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는 워케이션 방문객과 도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월드’ 구축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놀이 기반 디지털 체험시설을 구축해 워케이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진흥원 시설과 함께 EBS가 보유한 19만여 개의 지식재산권(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그레이트 마이즈 등 콘텐츠)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놀이 콘텐츠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콘텐츠진흥원이 디지털 월드 구축과 운영을 맡고, EBS는 체험·놀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 워케이션 연계 협약을 통해 EBS 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운동 활성화를 통해 ‘더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열고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지역 중심의 효과있는 안전문화운동 전개를 위해 도·행정시, 교육청, 경찰청 등 안전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안전문화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제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캠페인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단체간 협업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올해 첫 안전문화운동으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 많은 도민들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날 협의회는 도민 안전체감도 조사와 지역안전지수 공표결과를 토대로 ‘올바른 음주문화 실천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제주만들기’를 2025년 안전문화운동의 핵심 주제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의 수도권 확산과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대규모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 ‘제주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월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13일간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제주에 잠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컨셉으로, 수도권 MZ세대의 핫플레이스인 더현대 서울에 제주의 봄을 담아내 일상 속 특별한 제주 체험을 선사하고, 실제 제주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됐다. ‘제주의 선물’ 팝업 행사는 관광기념품을 비롯한 제주상품 전시·판매,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 제주관광 홍보·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제주도개발공사,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제주와의 약속’ 3대 과제 실천 내용을 소개하고, 디지털관광증 사전신청과 연계한 서약 이벤트로 대국민 확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다. 도내 24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